바야흐로 10월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낭만이 무르익는 계절이죠. 이럴때면 책이 그리워지고 교양에 목마르지 때인데요. 중앙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동국인들을 위해 명사의 지식강연을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동국인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 바랍니다.

먼저 준비한 강연은 한양대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님의 강연입니다.

 

1. 유영만 교수 소개

'지식생태학자'로 불리는 유영만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Instructional Systems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즐거운 학습과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을 5년간 경험한 후 현장에 현실이 있고 현실 속에 진실과 진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안동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학과장겸 한양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으로 가르침과 배움의 본질을 연구하면서 공감과 소통의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 개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교육공학을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도 동시에 넓게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와 '뜨거운' 글쓰기를 시도하면서 지금까지 50여권의 저서와 역서를 펴내고 있다.

(출처 : 유영만 교수 공식 홈페이지 http://www.010000.pe.kr/2012/sub/profile.php)

 

2. 강연 저서

   <세상이 원하고 내가 되어야 할 미래의 융합형 인재, 브리꼴레르>

 

 

세상이 원하고, 당신이 되어야 할 인재상!

세상을 지배할 ‘지식인’의 새 이름『브리꼴레르』.《체인지》,《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탈을 꿈꾸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브리꼴레르’ 개념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창한 ‘아레테’의 개념을 결합해 우리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였다.

‘손재주꾼’으로 번역되는 브리꼴레르는 보잘것 없는 판자조각, 돌멩이나 못쓰게 된 톱이나 망칭를 가지고 쓸 만한 집 한 채를 거뜬히 지어내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 책은 브리꼴레르는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저자의 전공분야인 교육분야는 물론 문학, 인류학, 사회학, 심리학의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브리꼴레르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브레꼴레르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3. 일시 및 장소

   2013. 10. 10(목) 저녁 6시~7시 30분 / 문화관 4층 초허당 세미나실

 

또 다른 강연은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진중권 교수님의 강연입니다.

 

1. 진중권 교수 소개

진중권 교수는 1963년생으로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현재까지 문화비평가, 미학자, 저술가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학 오디세이 1∼3》, 《춤추는 죽음 1∼2》, 《호모 코레아니쿠스》, 《아이콘》 등이 있고, 공저로 《크로스 1∼2》,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등이 있다. 역서로는 《청갈색책》, 《컴퓨터 예술의 탄생》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강연 저서

   <현재 미학강의> - 탈근대 관점으로 읽는 현대미학

   <앙겔루스 노부스> - 탈근대 관점으로 다시 읽는 미학사

 

 

탈근대의 관점으로 미학을 읽는 『진중권 미학 에세이 세트』 전2권. 두 권의 에세이를 통해 저자는 ‘숭고’와 ‘시뮐라크르’라는 현대예술을 읽는 두 가지 개념을 일관되게 주목하고 있다. 일관되게 모색하는 것은 미학이 단지 학문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인 ‘존재미학’으로 전환될 가능성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3. 일시 및 장소

   2013. 10. 17(목) 저녁 7시 / 문화관 1층 덕암세미나실

 

 

신청은 어떻게?

을 원하는 동국인들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로 오셔서 '연구학습지원' 안에 '이용자 교육'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 인원은 선착순 100명(동반인원 포함)이오니 원하는 강연을 들으시려면 발빠르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지난 9월 26일(목)에 진행되었던 고민정 아나운서의 강연도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는데요. 아래 사진으로 그 열기를 함께 느껴보시죠.

 

외국학생이 바라본 우리 도서관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정보의 숲, 미래의 빛’을 모토로 글로벌 지식사회의 미래가치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학문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불교정신을 토대로 이상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건학이념의 실현을 위한 지성의 전당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할 사명을 지닌다“ 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사명안에서도 포함하고 있듯이 요즘은 ‘글로벌’한 시대입니다. ‘글로벌, 세계화’라는 단어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가깝게 보면 우리 동국대학교 안에도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외국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받으며 지내고 있으니 과연 틀린 말이 아닌듯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호에서는 외국학생이 본 우리 중앙도서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웨덴 남부의 룬드라는 곳에 위치한 룬드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Karl Niklas(산업시스템공학과 생산공학전공 석사과정)과 함께 도서관을 함께 둘러보며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고 하는데,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본 첫느낌은 어떠셨나요?
   한눈에 봐도 깨끗하여 새로 지어진 건물 같았고 인테리어도 굉장히 모던했습니다. 스웨덴에 있는 나의 학교 도서관 보다 건물이 아주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도서관이 굉장히 크고 공부할 장소가 많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그럼, 그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느낀 동대 중앙도서관만의의 장점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항상 도움을 구할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습니다. 사서, 근로장학생, 경비원, 청소아주머니 등등... 지난번 도서관 사서들에게 여러 번 말을 질문을 했었는데 다들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특히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누군가를 불러서 통역해주었기에 도서관을 사용하는 데에 언어적 어려움은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information center에 외국인 전용 안내하는 코너가 있어 도서관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도서관 내에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 언제나 와도 항상 앉을 자리가 있고 사람이 많은 편에 비해 조용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와이파이가 어느 곳에나 다 있다는 점도 저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었습니다. 덕분에 모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핸드폰으로 쉽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단점에 대해 알려주시겠어요?
   다른 외국과 달리 모든 안내판이나 시설물들이 다 한국말인 것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어 프린터를 사용할 때도 다 한국말로 되어있고, 대부분의 컴퓨터도 한국말 세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건 한국에 살면서 항상 겪는 일이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노트북 자리가 부족한 것 같아 노트북 전용공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웨덴학교의 도서관과 동국대 도서관 모두 다 경험해 보셨잖아요, 그렇다면 두 대학도서관에 대해서 알려주시겠어요?
   스웨덴의 학교 도서관은 시설이 매우 작아서 도서관 자리를 잡으려면 항상 일찍 가야 하지만 여기는 어디에서나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우리 학교와는 다르게 휴식 공간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난 여름 방학에 북카페 등을 리모델링 했다고 들었는데 학생들이 편하게 책도 볼 수 있고 쉴 수 있어 참 멋진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곳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안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이 있었나요?
   도서관 옥상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그 곳에서 외국학생/교환학생들이 많이 모여서 쉬곤 합니다. 쉬거나 재충전할 때 아주 좋은 공간 같습니다. 그런데 옥상에 사람들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을 때가 있는데 옥상에 테이블과 자리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옥상에 있는 명상 의자도 중앙도서관의 멋진 장소 중 하나로 그곳에서 저도 종종 노래도 듣고 경치를 감상하기도 합니다.
 
Karl Niklas과 함께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중앙도서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중앙도서관이 보다 세계적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법학 데이터베이스 로앤비 활용하기

 

 

1. 로앤비란?

   ㈜로앤비(LawnB)는 국내 최대의 법률정보를 보유한 전문 법률정보 포탈사이트로 법령정보, 판례정보, 행정자료, 각종문헌(주석서, 학회논문, 고시계 등 ), 세무정보, 법조인정보, 기업법무정보, 생활법률정보, 법률뉴스, 소송도우미 등의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의 많은 대학도서관 및 로펌과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DB로 인정받고 있다.

 

2. 서비스 특징

   -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만든 공신력 있는 서비스로 법률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믿을 수 있는 정보만 제공한다.
   - 최신법령이 국내에서 제일 빠르게 업데이트 되고 있다.
   - 국내 최다 판례를 보유하고 있으며(총17만건), 특히 하급심 판례 10만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 방대한 상업용 문헌정보를 보유함으로써 전자도서관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법률 문헌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문헌을 제공하고 있다.
   - 법령, 판례, 문헌, 서식 등 관련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입체적인 정보열람이 가능하다.
   - One click으로 52가지의 방대한 법률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다.





3. DB 보유량 (2013년 1월 현재)

 

 

4. 로앤비 이용

   - 교내에서 접속하는 방법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자료검색’ → ‘전자자료검색’ → 'WebDB'를 클릭하여 로앤비를 찾거나, ‘교내주요사이트’ 상자에서 법학도서관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법학 관련 WebDB 4개를 모두 볼 수 있다.

   - 교외에서 접속 할 경우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한 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접속하여 볼 수 있다.

 

 

dCollection을 통한 학위논문 온라인 제출 안내  

 

  

   dCollection은 Digital Collection의 줄임말로 대학 학술정보가 생산과 동시에 유통되는 최적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범국가적 디지털 지식정보 유통체계 시스템입니다. 논문 작성자가 대학의 dCollection 시스템에 접속하여 작성한 자료 파일을 등록/제출하면 해당논문이 디지털화되어 학술연구자에게 제공됩니다. 시범참여대학에 한해 대학에서 공개한 강의자료도 함께 등록, 서비스 가능합니다. dCollection 통해 디지털화된 데이터는 개별 대학 내에서, 참여대학 간 공유, 또는 RISS 사이트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본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자들의 논문을 수집하여 dCollection에 디지털화하여 업로드 하는 작업을 관리자가 직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 직접 입력방식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학술연구자들의 이용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논문 작성자 본인이 논문을 dCollection에 직접입력 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시간단축의 효과를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dCollection 직접 입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학위논문 제출방식은 논문 인쇄본과 디지털 파일, 저작권 이용 허락서를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되었으나, 아래의 그림과 같이 온라인 제출을 하여 보다 간단하게 절차를 간소화 하였습니다.

 

  1.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dCollection 배너 접속

 

 2. dCollection에서의 자료제출
 * 자료제출 온라인 안내 지침서(첨부파일명: 자료제출 매뉴얼(dcollection).PDF) 

2. dCollection 온라인제출 매뉴얼.pdf

 

3. 제출자 정보 및 학위논문 메타정보 입력 (매뉴얼 별첨)
      가. 제출자 정보 입력
      나. 학위논문 메타정보 입력
        - 제목, 부제목, 저자, 초록, 목차, 지도교수, 발행년도, 학위명, 학과, 세부전공, 원문페이지, 본문언어 입력 및 저장
        - 저작권동의
        - 원문파일 업로드 (원문의 파일명은 학번 10자리+성명) 
      다. 제출확인 및 최종제출
      라. 논문 원문 파일 검증
        - 최종제출로부터 주중 1~2일 소요
        - 원문 파일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제출자에게 개인공지 발송
       마. 개인공지 확인(승인여부 및 반송 사유 확인)
       바. 제출승인 이후에 저작물 이용 동의서와 납본증 양식 출력
         


 4. 학위논문 인쇄본 제출 
       가. 학위논문 인쇄본, 저작물 이용 허락서 출력물, 납본증 제출
       나. 인쇄본 확인 후, 납본증에 직인 도장 날인
       다. 직인이 날인된 납본증과 함께 학위논문 원본 1부를 학사운영실에 제출

※ 납본전 확인사항

    1. 제출 논문의 표지, 인준지, 목차, 본문, 참고문헌, 초록, 부록 등 논문 형식 및 내용확인(인준지 없는 파일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음)
    2. 인준지에 표기된 저자명 확인
    3. 쪽 번호 오류 확인(목차에 기술된 쪽 번호와 실제의 쪽 번호가 동일하여야 함)
    4. 그림이 많아 파일이 큰 경우 논문 완성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최대 50%까지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음
    5. 파일은 5개 파일 이내로 제출가능하며, 인쇄본과 동일한 순서(예: 표지, 목차, 본문, 초록 등)로 파일을 업로드하며, 6개 이상인 경우 별도 문의 요청
    6. 파일형식은 hwp, doc, pdf 등으로 가능하며, PDF나 hwp 배포용 파일로 제출할 경우 텍스트 추출이 가능한 형식이어야 함.
(메타데이터 생성을 위하여 제목, 목차, 초록 등에 블록 지정이 가능해야 하며 원본파일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할 수 있도록 Ctrl+C, Ctrl+V 명령을 수행하여 편집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식이어야 함)
   7. 파일 최대 크기가 20MB 이상인 경우 파일 별도 제출 문의
   8. 제출된 파일은 PDF로 변환되어 제공되며, 최종제출된 논문은 수정이 불가능함

 

책자형 학위논문과 제출 파일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1. 학위수여자 : 최근 도서관 자료는 온라인 이용이 우선시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논문 파일의 형식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거나 책자형 학위논문과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논문의 표절, 조작 등 의심받을 수 있음
   2. 이용자 : 온라인에서 이용시 학위수여자가 인준 받은 논문과 다른 내용의 논문을 이용하게 되어 논문 작성의 취지가 왜곡될 위험이 있음
   3. 도서관 : 인쇄본과의 대조작업에 따른 업무지체 및 내용의 불일치시 후속조치로 인해 온라인서비스가 늦어지거나 원문 열람에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음   

 

※ 기타 dCollection 사이트 활용방법
  1. 학과별 논문 검색
   2. 동국대학교 발행 학술지 검색
   3. 커뮤니티/컬렉션 자료 검색
   4. 학회 및 연구소 홈페이지 개설, 활성화 지원


학위논문 파일 제출시 오류발생 및 기타 문의요청
       학술정보관리팀 학위논문 접수 ☏ 02-2260-3449, 3451
                                                     nonmun@dongguk.edu

 

 

 

 

 

길었던 추석 연휴 덕분인지 유난히 9월은 짧게 느껴졌습니다.

코스모스의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새롭게 들어온 DVD를 소개해 드릴게요!

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멀티미디어실 오셔서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로맨스]  

 

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감독 : 알랭 레네

개봉 : 2012.11.22

광해

 

감독 : 추창민

개봉 : 2012.09.13

 

파파로티

 

감독 : 윤종찬

개봉 : 2013.03.14

 

 

 

송포유

 

감독 : 폴 앤드류 윌리엄스

개봉 : 2013.04.18

 

전설의 주먹

 

감독 : 강우석

개봉 : 2013.04.10

 

 

해피 이벤트

 

감독 : 레미 베잔송

개봉 : 2013.04.25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감독 : 라인하드 클루스, 호거 태프

개봉 : 2012.08.08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감독 : 시시도 쥰

개봉 : 2013.05.16

 

 

 

[액션/모험/공포]

 

 

 

 

내가 살인범이다

 

감독 : 정병길

개봉 : 2012.11.08

 

 

오블리비언

 

감독 : 조셉 코신스키

개봉 : 2013.04.11

 

 

몽타주

 

감독 : 정근섭

개봉 : 2013.05.16

 


 

 

[코메디]

 

 

 

 

피치 퍼펙트

 

감독 : 제이슨 무어

개봉 : 2013.03.28

 

 

사랑은 타이핑 중

 

감독 : 레지스 로인사드

개봉 : 2013.05.22

 

 

미나문방구

 

감독 : 정익환

개봉 : 2013.05.16

 

 


 

 

 

 

 

 

 

 

 

 

   개강 직후 추석 연휴가 5일이나 이어져 9월이 훌쩍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뒤로 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젠 좀 진부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 가을을 겨냥하여 출판사에서도 좋은 책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9월에 우리 도서관엔 어떤 책들이 새로 도착했는지 살펴볼까요?

 

 

 

 

인문분야 신착자료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저자 : 조엘 디케르

 출판사 : 문학동네

 출간일 : 2013.08.08

 

리뷰보기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2012년 9월 출간 이후 아마존 프랑스 8주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하며 6개월 동안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대형 베스트셀러다. 또한, 서점 진열대에 놓이기도 전부터 공쿠르상 후보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더니, 같은 해 다수의 문학상까지 거머쥐었다.

 

 남편의 서가

 

 저자 : 신순옥

 출판사 : 북바이북

 출간일 : 2013.06.10

 

리뷰보기

 

  차마 정리하지 못한 남편의 서가를 돌아보는 『남편의 서가』. 《기획회의》에서 2012년 1월 20일부터 2013년 4월 20일까지 저자가 연재해온 ‘남편의 서가’를 모아 엮은 책으로 출판평론가 최성일의 아내인 저자가 남편이 떠난 6개월 뒤부터 1년 반 동안 쓴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평론가 남편을 둔 아내가 그와 함께 살면서 겪은 일상과 남편을 떠나보낸 후의 상실감을 적어 내려간 글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누구

 

 저자 : 아사이 료

 출판사 : 은행나무

 출간일 : 2013.09.04

 

리뷰보기

 

  아사이 료의 장편소설 『누구』.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으로 화제에 오른 이 작품은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매진하는 대학생들의 고민과 혼돈을 생생하게 그려내 동세대의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공감과 호평을 얻었다. 전업 작가의 길을 버리고 취업해 글을 쓰고 있는 스물셋의 저자가 입사한 후 약 3개월에 걸쳐 쓴 작품으로 대학 졸업반의 다섯 친구가 벌이는 취업활동 이야기와 SNS를 통한 그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저자 : 야스다 요시오

 출판사 : 흐름출판

 출간일 : 2007.01.29

 

리뷰보기

 

  길을 걷던 당신. 눈 앞에 만원권 1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대부분은 "오늘 운이 좋네"하며 주울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만원을 줍기 위해선 주인이 잃은 돈이란 것을 생각하고, 주변의 시선도 살피며, 진짜 돈인지도 확인하는 등 몇 초의 시간이 걸린다고 분석하며, 성공한 사람은 결코 만원을 줍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관우의 의리론

 

 저자 : 나채훈

 출판사 : 보아스

 출간일 : 2012.02.01

 

리뷰보기

 

  왜 지금 관우를 다시 봐야 하는가!『관우의 의리론』. 한중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 나채훈이 제갈량, 조조, 유비 등 <삼국지>의 수많은 등장인물에 가려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관우를 재조명한 책이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치졸한 잔꾀는 여지없이 거부하며 흔들림 없이 의리를 지켜온 관우의 일대기를 조명하였다.  

 

 

 

 

 

 

사회분야 신착자료

 

 

 타블로이드 전쟁

 

 저자 : 폴 콜린스

 출판사 : 양철북

 출간일 : 2013.04.19

 

리뷰보기

 

  황색 언론을 탄생시킨 세기의 살인 사건 『타블로이드 전쟁』. 1897년 6월, 뉴욕 곳곳에서 한 사람의 것으로 판명이 난 시체 토막이 발견된다. 이 토막살인 사건은 언론계 거물이자 《뉴욕 월드》의 조지프 퓰리처와 《뉴욕 저널》의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에게는 하늘이 내린 기회였다. 결국 뉴욕의 모든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 경쟁에 들어가면서 이 사건은 1897년을 뜨겁게 달군 ‘세기의 살인 사건’이라 불릴 ‘이벤트’가 되고 만다. 

 알면 붙고 모르면 떨어지는 취업101

 

 저자 : 이상연, 안병현

 출판사 : 북마에스트로

 출간일 : 2013.03.25

 

리뷰보기

 

  취업에 자신감을 주는『알면 붙고 모르면 떨어지는 취업101』. 이 책은 제대로 된 취업 정보도 없이 인생의 첫 번째 중요한 관문인 취업이라는 문을 통과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해 준비된 책이다. 취업현장에서 취업 준비생들을 지도하며 무수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저자가,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60개 기업의 최고급 채용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으며, 특히 기자 출신 저자가 지난 1년간 기업의 채용설명회장을 직접 취재하며 얻어 낸 해당 기업의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도 정리되어 있다.

 

 스토리텔링 스피치

 

 저자 : 김현욱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출간일 : 2013.05.05

 

리뷰보기

 

  도전! 골든벨 김현욱 아나운서가 전하는『스토리텔링 스피치』. 저자가 방송인에서 청소년을 위한 바른 언어 전도사로 나서기까지의 스토리와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공식적인 말하기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피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회장선거를 위한 유세장에 나갈 때 어떤 식으로 연설을 준비하면 좋을지, 입시면접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수행평가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좀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두 얼굴의 헌법

 

 저자 : 김진배

 출판사 : 폴리티쿠스

 출간일 : 2013.08.15

 

리뷰보기

 

  결정적 순간, 헌법탄생 리얼다큐 『두 얼굴의 헌법』.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기자 생활과 재선의 야당의원 시절 만난 정치인들로부터 직접 듣고 취재한 내용과 국회의사기록을 토대로 대한민국 헌법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과 헌법이 겪어온 풍상을 생생히 전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헌법을 오만한 독재자들의 음모에서 지켜내고 세도 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의 장식품이 되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길 바라며 헌법을 지키고자 당부하고 있다. 

 

 

 리더십 코드

 

 저자 : 데이브 얼리치 외 2명

 출판사 : 나남

 출간일 : 2011.03.15

 

리뷰보기

 

  『리더십 코드』는 리더십 분야에 쌓여온 1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거르고 걸러 더 좋은 리더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다섯 가지 원칙을 소개했다. 미래를 디자인하라, 일이 되게 만들어라, 구성원들을 몰입하게 하라, 다음 세대 인재를 육성해라, 개인역량을 높여라 등으로 이론이 아닌 행동으로 리더십을 형성하는 다양한 가치들을 찾아냈다.

 

 

 

 

  자연분야 신착자료 

 

 

 

 히포크라테스 조선왕을 만나다

 

 저자 : 최일생

 출판사 : 메디안북

 출간일 : 2013.08.25

 

리뷰보기

 

  의사의 시각으로 본 조선 왕들의 삶과 죽음 『히포크라테스 조선왕을 만나다』. 조선시대의 어의의 입장으로 돌아가 왕들을 직접 진찰하는 입장이 되어서 실록과 역사책에 기록된 왕들의 병세를 토대로 진단해 보고 현대의학 수준에 맞게 재조명한다. 조선시대 왕들의 험난한 즉위과정과 그들의 죽음을 살펴본다.

 

 

 기술은 훔치는거다!

 

 저자 : 박창준

 출판사 : 책과나무

 출간일 : 2013.08.30

 

리뷰보기

 

  미용실 창업&서비스 경영 실용서『기술은 훔치는 거다』. 3천여 곳의 미용실 특강 및 컨설팅과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뷰티산업 경영 구루 박창준 소장의 경영칼럼 대기업에서 체험한 경영시스템을 미용산업에 접목시켜 큰 성과를 달성한 실제 사례들을 정리하였다.

 

 위로의 레시피

 

 저자 : 황경신

 출판사 : 모요사

 출간일 : 2011.05.25 

 

리뷰보기

 

  세상과 삶에 대한 따뜻함을 담은 특유의 감성적인 글을 선보여온 황경신과 '스노우캣'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윤주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음식 에세이 『위로의 레시피』. 이 책은 사랑에 지치고 일상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주는 39가지의 음식과 요리에 얽힌 여러 가지 추억을 이야기한다. 

 

 

 벤츠 타는 프로그래머

 

 저자 : 정금호

 출판사 : 제이펍

 출간일 : 2013.08.28

 

리뷰보기

 

  『벤츠 타는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 공부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상식, 나의 프로그래밍 공부법, 나의 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프로그래밍 공부를 잘하기 위한 기본 자세, 최근 IT 업계 트렌드, 프로그래머로서의 꿈을 이야기한다.

 파워푸드 슈퍼푸드

 

 저자 : 박명윤 외 2명

 출판사 : 푸른행복

 출간일 : 2010.12.11

 

리뷰보기

 

  『파워푸드 슈퍼푸드』는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식품과 영양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웰빙식품을 파워푸드, 슈퍼푸드로 나누고 그 중 53가지를 선별하여 식품의 효용성을 수록했다. 또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의 생리적 기능, 결핍과 과잉증, 권장량 및 급원 식품에 관하여 알아두어야 할 상식들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예술분야 신착자료

 

 

 냉전시대 한국의 문학과 영화

 

 저자 : 테드 휴즈

 출판사 : 소명출판

 출간일 : 2013.08.26

 

리뷰보기

 

  『냉전시대 한국의 문학과 영화』에서 이제까지 간과되었던 한국 문학작품과 미술, 영화를 일본 제국주의와 한국 식민지 역사의 연구의 화두로 삼았다. 그와 동시에 1945년 이후의 한국 문화생산물들을 냉전의 첫 30년 동안 발생한 텍스트, 사상, 이미지의 초국적 순환 내에 위치시켰다. 저자는 한반도의 세계 냉전질서로의 병합은 시각적 정치학을 통해 이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보기의 방식들’이 포스트식민지적 분단, 독재정치, 근대화의 문화에 핵심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시대 불교조각 연구

 

 저자 : 최성은

 출판사 : 일조각

 출간일 : 2013.04.08

 

리뷰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최성은의 『고려시대 불교조각 연구』. 30여 년간 고려시대 불교조각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의 연구성과과 집약되어 있다. 역동적으로 다채롭게 전개된 고려시대 불교조각의 변화와 흐름을 추적한다.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

 

 저자 : 도널드 프레지오시

 출판사 : 미진사

 출간일 : 2013.07.05

 

리뷰보기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은 원전을 이해하고 학제간의 다양한 방법론을 이해하는 것이 종합적인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제시한다. 미술사, 미학, 예술학, 미술 비평 등 예술 이론을 전공하는 학생, 교수 및 강사, 미술사학자, 미학자, 미술 비평가 등 미술사의 전개와 목적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매우 다양하고 매력적인 시각,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을 하나의 길잡이로 삼아, 각 논고에서 제시된 것들을 읽어본 후 그 저자들이 쓴 주요 저서들을 읽어나가길 바란다.

 

 

 

 

 

 폰트의 비밀

 

 저자 : 고바야시 아키라

 출판사 : 예경

 출간일 : 2013.08.20

 

리뷰보기

 

  타이포그래피 입문서『폰트의 비밀』. 폰트의 역할과 활용법을 설명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의 로고와 그 로고에 쓰인 폰트의 비밀을 알려준다. 폰트 디자이너인 저자는 유럽 곳곳을 다니며 로마자 폰트의 다양한 활용과 참고 사진, 실제 사용되는 서체 견본을 함께 수록하여 영문 폰트의 활용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폰트를 고르는 안목과 전문적 식견을 넓히는데 필요한 서체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풀이하였다. 

 

 

 세상을 바꾼 50가지 가방

 

 저자 : 디자인 뮤지엄

 출판사 : 홍디자인

 출간일 : 2011.08.10

 

리뷰보기

 

   영국 ‘디자인 뮤지엄’ 이 선정한 세상을 바꾼 디자인 걸작 50가지「디자인 뮤지엄」시리즈 제5권『세상을 바꾼 50가지 가방』. 핸드백과 서류가방, 배낭 등 오늘날의 패션과 디자인의 세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최고의 가방 50가지를 소개한다. 1860년의 글래드스턴 예산안 상자부터 샤넬 2.55백, 켈리 백, 한국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코디언 핸드백,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볼링 백 등 역사적인 가방들을 명쾌한 해설과 사진으로 조망하고 있다. 가방 세계의 불멸의 아이콘 50가지를 통해 가방 디자인의 무한한 다양성과 기발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다들 아시죠? 중앙도서관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게 있을 때는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바로 도서관 홈페이지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게시판을 찾으면 됩니다.

 

  '사서에게 물어보세요'에 문의 글을 남기면, 질문내용을 파악해 해당 담당자가 직접 답변을 달게끔 되어 있죠. 전화 문의하는 방법도 있고, 도석완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통한 질문 방법도 있지만, 관련 업무 담당자와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사서에게 물어보세요'를 이용하는 거랍니다.

  물론 단점도 있죠. 아무래도 게시판 형태이다보니 답변이 다소 지연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질문 남긴 시점에서 24시간을 넘기지 않게끔 운영되고 있으니 문의가 있을 때는 꼭 이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문의 글을 무조건 남기기보다는 게시판 상단에 제공되는 검색기능을 통해 이전 질문과 답을 참고해보는 것도 유용한 이용 팁이 될 거에요. 1) 제목, 2) 작성자, 3) 내용의 세 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검색기능이 제공되고 있거든요.


  아무튼, 정말 많은 질문들이 유입되는 편인데, 어떤 질문들이 주를 이루는지, 그리고 간단한 해결 팁을 공유합니다. 1학기 동안 약 130여건의 질문이 올라왔고, 그 중 제일 많은 질문은 바로!

 

대출 및 반납, 출입과 관련한 질문

 

  사소하게는 대출 권한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해, 대출 내역의 확인 방법, 대출이나 반납 내역의 오류, 연장 방법, 대출이나 출입 권한 요청 방법 등 대부분의 질문이 도서관의 실제 이용 즉 대출과 반납쪽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용 팁! 요즘은 왠만한건 홈페이지에서 모두 참고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커뮤니티>이용안내로 들어가보면 왠만한 질문들은 즉각 해결 가능하죠.

 

 

 이용 팁! My Space 라는 메뉴도 주목하셔야 합니다. 또, 중앙에 보이는 대출현황/연장 배너와 함께 활용하면 대출이나 반납과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과 관련한 질문

 

  자료실이나 열람실 이용시간과 관련한 질문도 정말 많죠. 이건 자료화면 덧붙일 것 없이 두 가지 원칙이 있다고 기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우선 중앙도서관이 관리하는 열람실은 4층 열람실만해관 1층 열람실 뿐이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이용 팁! 열람실은 연중 무휴입니다. 추석이나 설날 등을 포함한 각종 공휴일이라고 닫지 않습니다. 이용시간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연다고 보시면 되죠. 시험기간때 이용시간을 늘리면 늘렸지 줄어들거나 아예 닫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용 팁! 자료실은 법정 공휴일에 무조건 쉽니다.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개교기념일에도 쉽니다. 학기 중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학 중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억하시면 틀림없습니다.

 

상호대차, 자료구입신청 등 서비스 관련 질문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러가지 복잡한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자료구입신청이나 예약, 상호대차, 원문복사, 분관대출, 이용교육 등이 있죠. 사실, 자주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이기에 궁금한게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생소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상세하게 설명해놓은 안내글을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자료구입신청만 볼까요? 자료구입신청 메뉴로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은 긴 안내글이 있습니다. 길죠?

 

 

  이용 팁! 솔직히, 이 안내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신청과정 중 이용자가 알아야할 필수적인 사항들이 설명되어 있으니 지루하더라도 꼭 읽어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사소하게는 이런 것도 있죠. 예약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작은 팝업창이 뜨는데 예약시 알아두어야할 사항들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이용 안내글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시설 이용

 

  전시실, 세미나실, AV실 등 관내 시설 이용과 관련된 질문도 꽤 많은 편이죠. 이건 이용 팁!  이랄 것도 없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이용자서비스>시설예약 메뉴가 있는걸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죠. 여기로 들어가면 인문과학실과 불교학자료실내에 있는 세미나실 그리고 전시실 예약이 가능합니다. AV실과 같이 멀티미디어실 내에 있는 시설물들은 메인 페이지 하단에 보이는 멀티미디어실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당연히 가능하겠죠?

 

기타 불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불만사항들이 많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서비스나 시설 등등을 걸쳐 불편한 부분들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죠.  물론, 그때그때 해결이 가능한 부분들은 담당자분들이 즉각 해결하고 안내드리고, 해결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나름의 이유를 밝히기도 하죠. 

 

  '사서에게 물어보세요'는 중앙도서관과 이용자 간 소통 창구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타당한 지적이라면 잊지 않고 수정할 수 있도록 담당 사서간 논의 대상으로 설정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사서에게 물어보세요'의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중앙도서관의 담당자들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자주 이용해 주세요...!!!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사립 대학교 최초로 지역 주민에게 전면 개방!

 

  이 기사를 보고 걱정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을 겁니다. 소중한 교내 자산을 외부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게 심정적으로 꺼려하는 분들도 있었고, 동네 독서실도 한 달 회비가 10여만 원을 넘어가는 판국에 중구에 거주하는 온갖 중·고등학생들이 옳다구나 싶어 몰려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언론에 기사화된 내용은 상세한 지침이 생략되어 있어, 여러 가지 오해가 불가피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앙도서관의 일반 회원제와 관련된 여러 오해를 풀어보는 자리를 가져볼까 합니다.

 

  사실,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는 오래전부터의 과제랍니다. 정부 시책으로 적극 추진 중인 내용이라 국립대학교의 경우 관련 제도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편입니다. 학문발전과 고급인력 양성이라는 대학의 존립목적 상 그 활동결과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함은 실상 당연하다고 할 수 있고 때문에 대학 내에 축적된 각종 지식정보의 대외 개방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도서관이야말로 대학의 지역사회 개방에 있어 첨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도 맞습니다. 저 유명한 랑가라단이 '도서관학의 5대 법칙' 중에 '책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Books are for all)'라는 명제를 넣은 것도 유사한 관점에서의 접근이라 볼 수 있겠죠.  다만 여러 지적에서처럼, 주 이용자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의 피해를 감수해가면서까지 개방해야하냐는 부분은 큰 논쟁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입장에서는,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게 이번 일반 회원제 서비스의 가장 큰 전제입니다.

 

  중앙도서관의 어떤 정책도 주 이용자인 학생들의 불편을 전제로 하진 않습니다!!!

 

 

 

  그럼 일반 회원제 서비스의 어떤 부분들이 오해를 가져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Q. 중·고등학생들이 열람실을 점령할 것이다?

  A. 일반 회원제 서비스의 신청 자격은 성인에 한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은 신청 자격이 없습니다.

 

  Q. 열람실 좌석이 지금도 부족한데 더욱 부족해질 것이다?

  A. 일반 회원제 서비스 가입자의 열람실 이용은 방학 중으로 제한됩니다. 이는 사전에 철저하게 안내되고 있습니다.

 

  Q. 중앙도서관이 돈을 벌어 엉뚱한 곳에 쓸 것이다?

  A. 일반 회원제 서비스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도서관 발전기금으로 적립되며, 도서 구입이나 시설 공사와 같은 관내 개선 작업에만 투입됩니다.

 

  Q. 회원제 신청자가 폭증해 자료 이용기회가 줄어들 것이다?

  A. 사실, 일반 회원제 서비스 관련 문의의 대부분은 열람실 이용에 국한됩니다. 문의는 많지만 학기 중 열람실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신청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결국, 불편사항 대부분은 열람실 이용 불편에 관한 것으로 많이 좁혀 집니다. 실제 24시간 개방되고 있는 만해관 1층 열람실의 외부인 이용 관련 민원이 존재하는 마당에 일반 회원제 서비스로 인한 외부인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우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열람실의 외부인 출입은 이번 일반 회원제 서비스와 무관하게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부터 있었기에 중앙도서관에서는 관리하지 않겠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열람실 공간의 외부인 출입은 열람실 전담 근로장학생의 상주, 열람실 담당자의 주기적인 좌석 점검 등을 통해 보완하고 있으며 향후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의 제반 정책은 학생과 교수, 직원 등 내부 이용자에 대한 배려 속에서 만들어지고 다듬어질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개강, 방학 중에도 중앙도서관에서는 정말 많은 일들이 진행됐답니다. 그 중 크게 두 꼭지를 소개할게요. 첫 번째는 '시설과 서비스의 변화', 두 번째는 '독서증진프로그램의 시행' 입니다. 어떻게 달라졌고 달라질 예정인지 찬찬히 살펴봐 주세요...!!!

 

시설 및 서비스의 변화

 

 

  사실... 지금의 중앙도서관이 개관한 2003년 이후 별로 달라진 게 없답니다. 근래 이용 중인 분들은 모르겠지만 불교학자료실이 3층으로 올라간 것 그리고 4층이 증축되면서 열람실이 만들어진 것 정도를 제외하곤 거의 변화가 없었죠. 그래도 이번 여름방학 때 중도를 부분 성형(?) 했답니다.

 

  이번 부분 공사는 중앙도서관의 첫인상이 될 수 있는 로비 층에 집중되었고, 나중에 공개하겠지만 중앙도서관의 계속적인 공간 활용 업무의 첫 시작이기도 합니다. 시설 뿐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그럼... 시설은 어찌 달라졌고, 서비스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 대출반납실 이전 설치

 

 

 

  대출반납실이 기존 PC검색코너 자리로 이전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대출과 반납이 전면에서 함께 이루어집니다. 도서관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고 반납하는 분들에겐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반납할 책을 들고 대출하려던 분들의 경우엔 아주 편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예전엔 대출하려다 반납하려면 게이트를 나가서 반납하고 다시 게이트를 통과해야했으니까요. 또, 재 대출을 요청하는 분들도 이동 경로가 짧아져서 편리하실 겁니다. 사실, 대부분의 대학도서관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2. 인포메이션 센터 신설

 

 

  기존 대출반납실이 있던 자리엔 인포메이션 센터가 만들어졌습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민원 처리만 합니다. 예전, 대출과 반납, 각종 민원처리가 협소한 공간에 뒤엉켜 있던 걸 감안하면 상당히 쾌적한 응대가 가능한 곳으로 조성됐습니다.

 

  앙증맞은 의자에 앉아서 민원처리를 할 수 있고, 안쪽 회의용 테이블로 이동해 긴 대화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사소하게는 간단한 자료검색 및 이용 관련 질의 처리부터 시작해, 각 자료실로 구분되어 있던 타대학자료대출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도서관 전체 시설물 대관도 통합 처리합니다. 외국인이용자 상담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자료실과 긴밀히 연계해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는 점차 늘려갈 예정이랍니다.

 

3. 승강기 입구 개방 및 AV실 앞 휴게 공간 신설

 

 

  승강기 입구가 파티션에 불법적(?)으로 가려져 있었죠? 승강기 입구를 개방하면서 바로 그 앞에 빈약하게 조성되어 있던 휴게 공간을 좀 더 안락하게 만들었습니다. 푹신푹신한 소파도 가져다놓고, 이쁜 자작나무도 몇 그루 들여놨죠.

 

4. 전시실의 북 카페 기능 보완

 

  중앙도서관 전시실은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공간이죠. 다만, 연중 전시일수가 그리 많진 않답니다. 접근성이 무척 좋은 공간임에도 연 중 50여일을 제외한 날은 비효율적으로 버려지고 있었죠. 그래서 전시실의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편하게 쉬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카페로의 변신 작업이 있었습니다.

 

  안락하고 이쁜 느낌의 집기를 적절히 배치하고, 조명의 밝기 또한 개선해 책 읽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했죠. 먼지투성이의 유리벽은 예쁘게 치장했으며 여러 개의 서가를 배치해 적절한 주제의 도서 전시도 상설화했습니다.

 

5. 사물함실 및 카페의 이전

 

  사물함 이용자 중 많은 분들이 열람실과 사물함 사이를 오르내리느라 불편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사물함을 4층 열람실 바로 앞으로 이전했습니다. 남은 공간엔 테이블과 의자를 적절히 배치해서 아담하게나마 휴게 공간화 했습니다. 열람실에서 공부하다 지친 분들이 잠깐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겠죠? 이용자분들에게 사랑받던 카페는 1층 사물함 자리로 이전했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에 잠시 쉴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겠죠?

 

6. 게시판 교체

 

  무지막지한 크기로 로비를 가리고 있던 스탠딩 형태의 게시판은 철거했습니다. 그 자리에 일체형 게시판을 부착했고, 마구잡이로 게시물이 부착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주로 부착하는 게시물의 크기에 어울리게 틀을 부착했습니다. 중앙도서관 게시물이 이전보다 좀더 깔끔하게 정리될 예정입니다.  

 

 

  대출반납실이 위치해 있던 로비 층은 도서관의 첫 인상이 된다는 점에서 좀 더 화려하게 변해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협소한 대출반납실의 업무 공간 확보 및 여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재배치의 필요 또한 분명히 존재했던 영역이랍니다. 기존 체제에 익숙해져 있던 분들에겐 다소 낯선 모습이겠지만, 방학 기간 중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공사의 가장 큰 배경엔 이용자분들의 좀 더 안락하고 편리한 도서관 이용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금번 로비 층 공사는 중앙도서관의 공간 활용 개선의 첫 걸음일 뿐입니다. 많은 사례들을 참고하고, 고민하고, 열심히 그려서 계속되는 공간 활용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이용자분들에게 늘 긍정적인 의미로서의 중앙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려 합니다.

 

독서증진프로그램 시행

  다음으로...! 중앙도서관이 2013학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증진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지난 학기에 진행했던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금주의 테마도서, 명사의 지식강연 외에도 신규사업으로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 멘토라이브러리,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에 진행될 독서진흥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

  가. 학기당 학부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10개팀을 공개모집할 예정입니다.

 

  나. 5 ~ 10명 단위의 학생자체 클럽 구성 및 지원될 것입니다.

 

  다. 클럽 멘토(지도교수)가 배정될 것입니다.

 

  라. 클럽별 자체도서 선정 후 독서토론이 이루어진뒤, 후기제출하여야 합니다.

 

  마. 클럽 선정도서에 대한 도서구입비 지원될 예정입니다.  

 

2. 멘토라이브러리

  가. <Living Library>는 '사람을 대여하는 도서관', '살아 숨쉬는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나. <Living Library>모델로 본교 중앙도서관이 멘토라이브러리(MentorLibrary)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다. <휴먼북(멘토)>은 재직교수 등 교내 인사와 동문, 중구 관내 인사 등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섭외할 예정입니다. 

  라. <휴먼북(멘토)>과 만나기를 원하는 이용자와 연결하여 대화할 기회를 제공토록 할 것입니다.

  마. 이용자(멘티)는 휴먼북을 만나 자신이 준비한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휴먼북의 지혜와 경험을 전수 받을 수 있습니다.

 

3. 독서캠프

  가. 교내에서 읽기, 글쓰기, 말하기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자 독서캠프를 주최합니다.

 

  나. 강연, 토론, 글쓰기, 팀별 발표 등을 통한 독서 및 토론 능력 향상이 예상됩니다.

 

  다. 1일 8시간 종일교육 2반(1반 40명 이내) 2회 진행(토요일) 

 

4. 독서포털사이트 구축

  가. 독서포털사이트명 : 북三昧 (Book삼매) (가칭), 매일 매순간 매의 눈으로 독서삼매경에 빠지는 동국인 책읽기 프로젝트 ‘삼매’란 산스크리트어 ‘삼마디’(Smamadhi)에서 유래.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는 불교수행법

  나. 구축목적 :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성, 공유, 제공함에 있어 기존 홈페이지에는 한계가 있으며 별도의 독서포털사이트를 구축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누적하고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하고자 함

  다. 구축내용 : 전자도서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이용자 관리모듈 구축 - 도서삼매, 독서삼매, 독서관리, 멘토링라이브러리로 구성

 

5. 명사의 지식강연

  가. 최근 저서를 발간한 저자를 초청, 강연을 들어보는 명사의 지식강연 월 1회 개최

 

  나. 인터파크와 공동주최하며 강연저자는 인터파크에서 초청하고 본교 도서관은 장소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 강연 3주 전부터 참석자 선착순 모집이 시작됩니다.

 

  라. 저자의 주요 작품 및 저술활동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 강연은 질의응답, 저자사인회, 촬영시간 등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6.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금주의 테마도서

  가. 매주 테마를 정해(주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주간, 유명 작가나 예술가의 출생 내지 사망일, 위대한 발명품 탄생 등) 해당 테마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할 것입니다.

 

  나. 중앙도서관 로비에 도서 전시대를 설치해 해당 테마도서를 진열하고 홍보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 할 것입니다. 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 분위기조성될 것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2013학년도 2학기 독서증진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두근두근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방학동안 잠시 쉬었던 도석완씨의 추천 테마도서코너도 중앙도서관 로비의 대대적인 인테리어 변경과 함께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이용해 본 학생들도 있지만. 테마도서 전시 서가 근처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이전보다 더 편리하고 손쉽게 책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테마도서로 전시된 책들은 편하게 읽을수도 있고 대출도 가능하니, 2학기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바랍니다. 

 

 

  9월, 새롭게 시작되는 테마도서를 소개합니다.

9월 첫째주(9.2~9.6)는 개강주간으로, 새학기를 시작하는 동국인들에게 개강 첫주에 읽으면 좋은 책들을 사서직원들이 추천하였습니다.  

9월 둘째주(9.9~9.113)는에는 러시아의 대문호이자 세계문학 최대의 리얼리즘 작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기고 문학사에 큰 영향을 끼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톨스토이의 출생일을 기념하여 톨스토이의 생애와 작품 등 그에 대한 여러 도서들이 전시됩니다.    

 

 

 

 

 

1978년 9월 20일, 고려대장경 초주본 59종 73권이 발견된 역사적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셋째주(9.16~9.20)에는 고려대장경 관련 도서, 연구 도서 등을 전시하여 우리가 소중히 보호해야할 위대한 문화유산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까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캐스트]

 

미국계 영국 시인, 극작가, 문학 비평가인 “T.S 엘리엇”에 대해 아십니까? 9월 26일은 엘리엇의 출생일이라고 합니다. 넷째주(9.23~9.27)에는 엘리엇의 생애관련된 도서, 여러 작품들을 전시하여 엘리엇의 멋진 시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월에도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다양한 책들과 함께 활기찬 개강을 맞이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