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엔 조금 덥긴 하지만 더위가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해졌습니다.

짦아질 올 가을을 예감한 듯, 청명한 하늘이 가을을 재촉하네요

사상 유래없던 폭염이 기승을 부린 해였던지라 가을이 더없이 반갑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김없이 도석완씨가 책을 추천해주었습니다. 

 

 

10월의 테마도서를 소개합니다.    

   첫째주에는 평화를 사랑한 간디의 출생일을 맞아 간디의 자서전, 관련도서를 전시합니다.

 

 

 

   둘째주에는 10.8일 비극적인 을미사변이 발생한 날입니다. 을미사변과 관련된 도서, 명성황후의 생애 등 구한말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도서들을 전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셋째주에는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이 주의 테마도서는 잠시 쉽니다.

    넷째주의 테마는 “오페라”입니다.  오페라의 역사, 즐기는 방법, 오페라와 관련된 이야기 등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무더위로 인해 그동안 미뤄왔던 독서를 하며 심신을 살찌워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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