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을 위한 서비스 안내 2 :  재직교수저서 구입 제도

 

 

 중앙도서관에서는 교수님을 위하여 여러 가지 특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수님들께서 이용하교 계시지만, 그래도 모든 분들이 잘 알고 계신 것은 아닌 듯합니다. 서비스의 이용 확대를 위하여 그 몇 가지를 시리즈 형식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호의 <교수연구도서 구입 제도>에 이어 이번호에는 <재직교수저서 구입 제도> 안내합니다.


  교수님들께서 열심히 연구하시고 그 결과물을 모아 출판하게 되면, 중앙도서관에서는 그 도서들을 <재직교수저서 구입제도>를 통하여 구입하게 됩니다.

중앙도서관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는 매년 일정 할인율을 적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재직교수 저서인 경우, 서점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교수님에게 구입하는 형태이므로 정가에 구입하며, 중앙도서관에서 5부, 경주도서관에서 5부 이렇게 총 10부를 구입합니다.

연구도서와 마찬가지로 대상은 본교 전임교원이며, 저서 뿐 아니라 번역서의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구입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새로 출판된 책을 10부 청구서와 함께 중앙도서관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5부는 경주도서관으로 발송하게 되며, 각각 서울과 경주에서 도서대금을 입금하게 됩니다. 

유의하실 점은 딱 두 가지입니다. 

1) 동국대학교 출판부, 역경원에서 출간된 경우 제외

2) 본교 소속 전임교원의 공저/공번역서일 경우 1인만 신청 가능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보시면 <동국컬렉션>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동국대학교에서 구축한 콘텐츠 즉, 동국대학교 소속 학과나 연구소에서 나온 정기간행물들이나 동국대학교에서 수여된 석·박사 학위 논문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동국대학교 출판부, 역경원 등 우리학교 소속 기관이나 단체에서 발행된 모든 도서와 현직 교수 저서들을 모아 <동국지적소산물>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납본된 책은 2부는 별도로 모아 영구보존 처리하고, 3부는 이용자 열람용으로 제공됩니다.

교수님들의 저작물은 소중한 동국의 지적 소산물이 되므로 새로 자료가 나오면 바로 연락주세요~!!!

(담당: 윤주영 2260-3447)

  한국역대문집총서

    [도서관 200%활용하기]에서는 자료검색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제별 데이터베이스를 소개합니다. 이번호에서는 한국역대문집총서 WebDB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한국역대문집총서 WebDB는?

한국역대문집총서 WebDB는 한·중·일 외교/정치/경제/역사/사회/문화 연구 원천자료로써, 통일신라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 역대 문집 약 4,000종의 목차와 원문 이미지를 서비스합니다. 본 서비스는 문집 DB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DB 주요현황   

 

2. 목록 열람하기 - 레이아웃 및 필터

  (1) 메뉴바에서 ‘한국역대문집총서’ DB를 선택하고

  (2) 문집기준과 저자기준의 2가지형태에서 목록 유형을 선택할 수 있고

   * 문집기준 : 오프라인으로 출간된 ‘한국역대문집총서’의 목록을 따른 것으로 영인본과 비교하고자 할 때 유효합니다.

   * 저자기준 : 저자를 기준으로 분리된 문집 목록으로 검색 및 필터링을 사용합니다.

  (3) 문집목록에서 문집명을 클릭하면 문집 정보를 볼 수 있고 원문보기도 가능하고

  (4) 시대별/문체별/판종유형별(판본)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 시대별 : 삼국시대 - 현재까지 시대별 필터링을 제공하고 문집 저자의 시대를 기준으로 합니다(발행년도와는 다름).

   * 문체별 : 110만건의 목차 중 분류 가능한 것에 대해 문체별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 판종유형별 : 판종유형(판본)별로 필터링을 제공합니다.

3. 문집/저자 정보

  (1) 원문보기로 원문 이동이 가능하고,

  (2) 미리보기는 고해상도의 미리보기 30페이지를 제공하고, 원문의 페이지가 30페이지 이하인 경우는 미리보기 양이 제한되고

  (3) 총서는 오프라인 총서에서 같이 출간된 문집 목록이고

  (4) 연관정보는 관련 문집과 관련 저자 목록이고

  (5) 저자를 클릭하여 저자 정보 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6) 그 밖에 인물검색 연동 서비스나 연관 정보도 활용 가능합니다.

 

4. 목차 보는 법

목차는 트리 형태, 표, 문체별로 볼 수 있습니다. 목차의 확장과 축소도 가능합니다.

5. 원문 보기

문집 내 검색으로 현재 문집의 목차를 검색할 수 있고, 90도 페이지 회전도 가능합니다.  

6. 검색

통합 검색 박스는 페이지 상단에 항상 위치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통합검색을 수행하고 ‘도서’, ‘저자’, ‘목차’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역대문집 이용하러 직접 도서관 방문할 필요없이 편하게 PC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집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일차 사료로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자료로 이 문집을 데이터베이스화한 한국역대문집총서 WebDB를 연구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푸통푸통, 마음이 움직이는 여행. 대만!

 

  8월 27일, 개학을 몇 일 앞두고 나는 대만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랐다. 처음으로 항공권부터 숙박까지 모든 일정을 내가 준비해 엄마와 떠나는 여행이였기 때문에 거의 3달간을 관련 카페에 들락날락하며 준비했다. 허공을 떠다니는 듯 붕 떠 있으면서도 막막한 마음에 대만 여행기를 읽고 가닥을 잡아보자 했던 마음이 이내 이 책을 읽으며 ‘대만은 잔잔한 나라구나’ 란 느낌을 갖게 됐다.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는 첫 번째 해외여행을 대만으로 떠났고, 그 순간들을 잊지 못해 여행 작가로서 방랑의 길을 걷게 된 작가의 여섯 번째 대만 여행기이자 스스로를 다독이는 에세이다. 오랜 병간호 끝에 돌아가시게 된 어머니와의 이별에 다시 살아가고자 떠난 대만은 그에게 인생의 시작점이나 다름없다. 여행 작가로 신발끈을 묶게 했고, 살아갈 힘을 주는 나라. 첫 여행지는 또 하나의 어머니처럼 영혼까지 품어주는 따사로움이 있다.

 

★ 지우펀은 비정성시, 온에어 촬영지이고 센과 치히로의 비밀모티브를 이 곳 풍경에서 따옴

    어딜 가도 이색적인 가로수와 도로의 오토바이 부대가 눈에 띄는 나라인 대만을 작가는 느긋하게 걷고 즐기며 사색한다. 내리꽂는 것 같은 열기와 싸늘할 정도의 에어컨 바람이 공존하는 나라, 낙후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반전 있는 나라인 대만에서 저자는 진짜 삶이란 무엇인지를 느낀다. ‘편안함’을 주는 사람들과 풍경들, 다채롭고 저렴한 음식과 과일, 노곤히 지친 몸을 누일 수 있는 온천까지 작가는 이국에서 자유로움과 평화로움을 함께 느낀다. 나 역시 낯선 땅을 우리나라처럼 누비고 다닐 수 있었던 이유도 열심히 한 준비가 큰 몫을 했지만 친절한 사람들과 편리한 교통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 단수이는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촬영지임 

    가깝고도 먼, 여행지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만이지만 한 번 갔다 오면 다시금 그리워지는 나라이기도 하다. 여행 끝의 피로함을 느끼면서도 다시 한 번 가고픈 나라, 눈을 감고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나라. ‘푸통푸통 타이완(두근두근 대만)’! 

 

글 / 법학과 1학년 정봄비

(사진출처 : 보물섬 투어, 타이완 관광청)

 

 

 

 

"최고의 명품도서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금...

학생들을 위한 도서구입과 도서관 공간개선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대학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중앙도서관 기금 모금 활동 내역입니다.

 2011년 중앙도서관 기금모금을 시작한 이래, 어느덧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합니다.

 기금모금 첫해, 2,100만원으로 첫삽을 뜬 후 해마다 각계 각층의 관심과 참여속에 누적금액 3억5천여만원이 적립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금관리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2012.8.31현재)

연도 

2011

 2012

2013 

합계 

 금액

 21,000,000

 110,438,237

 221,100,000

 352,538,237

 

 

 ◐ 그동안 정성을 보내주신 기부자 현황입니다.

기부자는 스님, 불자, 동문, 재학생, 교수, 교직원등 소액기부자에서부터 고액의 기부자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 2012년 11월에는 15명의 동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무신(貿神)팀이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수상한 상금 100만원을 흔쾌히 중앙도서관 기금으로 기부했고 올해는 자비의 전화를 통해 20년간 수화기 너머로 고민을 상담하셨던 정덕스님이 3천만원을 내어주시기도 했습니다.

 

 구분

 기준

 인원

 소액기부

 1,000만원 미만

 106

 고액기부

 1,000만원 이상

 8

 네이밍대상

 3,000만원 이상

 4

 합 계

 118

 

◐ 기금은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의 학습과 교수님들의 연구를 위한 도서구입과 시설개선을 위해 다양하게 쓰여졌습니다.

도서구입은 기부자가 원하는 주제분야로 5,122책을 구입하여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중앙도서관의 시설개선을 위해 로비공간에 대한 리노베이션이 방학중 시행되었습니다.(관련 페이지 보기)

 

◐ 앞으로도 중앙도서관 기금은 여러분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도서관은 대학생활의 중심지”라는 모토아래 교육과 연구, 학습을 위한 양질의 도서를 구입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협동학습을 위한 커리어 학습공간을 신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부족하거나 마련되지 못했던 세미나실, PT룸, 커리어 학습공간, 정보공유공간, 문화공간들이 다양하게 만들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중앙도서관 기금 소식은 주요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

 

♧ [법보신문] 정덕 스님, 동국대에 도서구입기금 기부<2013.08.16 (금)>

http://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86&no=76600

 

♧ [한국경제]'자비의 전화' 운영하는 정덕스님, 동국대에 도서구입비 3000만원<2013.08.06 (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80696631

 

♧ [불교신문]정덕스님 동국대에 3천만원 보시<2013.08.06(화)>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680

 

♧ [연합뉴스]인과선원 정덕 스님 동국대에 3천만원 기부<2013.08.06 (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413098

♧ [불교닷컴]불영사 일운 스님, 동국대에 5천만 원 기부<2013.08.29(목)>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0

 

♧ [법보신문]일운 스님, 중앙도서관에 5000만원 기탁<2013.08.29(목)>

http://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12&no=76803

 

♧ [연합뉴스]불영사 주지 일운스님 동국대에 5천만원 기부<2013.08.29(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454921

 

 

****** 중앙도서관 기금 모금 안내 *******

 

▶ 기금 모금 안내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러분들의 도서기금 기부를 적극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정성은 교원과 학생들의 연구와 학습 지원을 위한 도서구입 및 공간개선을 위해 쓰여집니다.

 기금명

중앙도서관 기금 

 기금모금대상

 교내 구성원 및 학부모, 동문, 일반인, 기업(기관) 등

 기금활용방법

 기부자가 희망하는 주제분야의 도서를 구입하는데 쓰여집니다.

 기부방법

 첨부된 약정서를 작성하셔서 팩스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시면 됩니다.

 

▶ 기금 활용

- 양질의 도서구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됩니다.

- 소액으로도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습니다.

- 기부자가 희망하는 주제분야의 도서를 구입하여 기부자명을 새김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기부행위가 됩니다.

- 기부금은 중앙도서관 시설 확충 및 공간개선을 위해 쓰여집니다. 

 

▶ 기부 방법

1. 기부 금액 : 2만원 / 5만원 / 10만원 / 100만원 / 기타

2. 기부 방법 : 하단의 약정서를 다운로드 후 직접 기부 또는 기부 약정

3. 납부 방법 : 직접 납부, 자동이체(CMS), 무통장입금, 급여공제 등

4. 약정서 다운도르 : 도서기금_약정서 파일첨부 

도서기금_약정서.hwp

 

 

▶ 기부자 예우

1. 소득공제, 법인세 감면 등 세재 혜택 등 학교 예우프로그램 적용 (바로가기)

2. 도서관 기부 예우 프로그램

구분

금액 

감사편지발송 

도서구입 내역발송 

홈페이지 도서 검색표시 

평생도서 대출증 

감사패 

사이버 개인문고 

기부자 명예의전당 

네이밍 

 소액기부

1,000만원 미만 

 O

 O

 

 

 

 

 

 고액기부

 1,000만원 이상

 O

 

 네이밍

 3,000만원 이상

 O

 O

 

▶ 기부자 예우 예시

 

1.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검색결과에 기부자 표시

 

 2. 평생도서대출증

 

 

 

 3. 도서의 표제지에 기부자 스티커 부착

 

 

4. 네이밍 현판 부착

 

 

▶ 기부자 페이지(사이버 개인문고)

 

 

 

후원문의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길 30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Tel. 02 - 2260 - 3450, Fax 02 - 2260 - 8640)

 대외협력본부(Tel. 02 - 2260 - 3300, 3794~5, Fax 02 - 2260 - 3796)

(제2건학기금 페이지 바로가기)

 

다들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셨는지요

어느덧 여름방학이 다 지나고 새 학기가 되었습니다.

9월, 개강을 맞이하여 새롭게 들어온 DVD를 소개해 드릴게요!

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멀티미디어실 오셔서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로맨스]  

 

 

 

 

 

 

신세계

 

감독 : 박훈정

개봉 : 2013.02.21

  레미제라블

 

감독 : 톰 후퍼

개봉 : 2012.12.18

 

늑대소년

 

감독 : 조성희

개봉 : 2012.10.31

 

 

 

 

월 플라워

 

감독 : 스티븐 크보스키

개봉 : 2013.04.11

 

 

안나 카레니나

 

감독 : 조 라이트

개봉 : 2013.03.21

 

 

반창꼬

 

감독 : 정기훈

개봉 : 2012.12.19

 

 

 

[애니메이션]

 

 

  밤의 이야기

 

감독 : 미셸 오슬로

개봉 : 2012.11.29

가디언즈 

 

감독 : 피터 램지

개봉 : 2012.11.29

 

 

[액션/모험/공포]

 

 

 

 

마마

 

감독 : 안드레스 무시에티

개봉 : 2013.01.23

 

 

스토커

 

감독 : 박찬욱

개봉 : 2013.02.28

 

 

웃는 남자

 

감독 : 장 피에르 아메리

개봉 : 2013.03.28

 


 

 

[코메디]

 

 

 

웰컴 투 사우스

 

감독 : 루카 미니에로

개봉 : 2012.12.13

 

 

7번 방의 선물

 

감독 : 이환경

개봉 : 2013.01.2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감독 : 데이빗 O.러셸

개봉 : 2013.02.14

 

 


 

 

 


 

   

 

 

중앙도서관에서는 우리 도서관에 소장‧구독하지 않는 자료의 이용을 요구하는 교내 이용자를 위하여 타 학술기관들과 연계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논문,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대학원생, 학부생들의 연구 및 학습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중앙도서관에서는 연구 및 학습활동에 꼭 필요한 원문복사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지원합니다.

 

 

원문복사란?  우리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학술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외부기관에 복사 의뢰하여 제공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1. 이용대상 : 본교 학생(수료생 포함, 졸업생 불가), 교직원


                 2. 대상자료 : 본교 미소장 학술자료

 

무료 이벤트 시행 기간 : 2013. 9. 2(월) – 2013. 12. 31(화)  (9/2(월) 신청건부터 해당)

    무료 제공 대상

      

    기  존

    변  경

    - 교원, 연구원, 직원, 해당 학기 강의 있는 시간강사

     

     

    - 학부생 및 대학원생은 국내기관 소장자료는 유료,

       국외기관 소장자료는 교비에서 반액 지원

     

     

    - 교원, 연구원, 직원, 해당 학기 강의 있는 시간강사는

       변동 없음

     

    - 학부생 

    국내기관

    국외기관

    무료

    교비로 반액 지원

     

    - 대학원생

    국내기관

    국외기관

    무료

    5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

    (5만원 초과시 교비에서 반액 지원)

     

     

     

    신청 방법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연구학습지원] - [원문복사] 메뉴에서 신청
             - 신청 진행과정은 [신청현황조회] 메뉴에서 확인 가능
             - 자료 도착 후 요금 및 수령가능장소를 이메일/SMS로 안내

     

    원문복사 신청의 예

     

     

        - * 표시 부분은 필수 작성 항목이며, 신청범위를 국외로 했을 경우에는 국내, 국외 소장자료를 모두 포함

          한다는 의미입니다. 국외소장자료까지 원치 않을때에는 신청범위를 '국내'로 한정합니다.

     

     

     

    원문복사서비스 신청방법과 소요일수, 요금 등 자세한 안내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http://lib.dongguk.edu/local/html/OriginalCopyUseGuide).

     

    * 문의 : 중앙도서관 원문복사서비스 담당자 한송이(2260-3456, syhan@dongguk.edu)

     

     

     

    WIPS ON은 전세계 특허 연계검색이 가능한 온라인 특허 서비스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1억건 이상의 특허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신생 특허기술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특허 및 아시아특허를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 영역을 확대했는데요.

    작년 9월 중순부터 IP인증 방식 후 원하는 경우 개인 ID를 만들어 사용했던 방식에서 반드시 계정을 등록한 후에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니 사용에 앞서 아래 안내에 따라 반드시 계정을 등록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작년과 올해 오프라인으로 WIPS ON 이용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특허검색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실감했습니다. 자, 이제 WIPS ON 이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WIPS ON 회원가입 - 필수사항

     

    1. 계정등록 사이트 접속 : http://cs.wipson.com/dongguk/login

    • 위 계정등록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버튼을 누릅니다.

    2. 동국대 중앙도서관 전용 회원가입 페이지입니다.

     

    • 회원가입시 학교 이메일 계정(@dongguk.edu)으로 본인인증처리됩니다. 이메일로 발송되는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 WIPS 4.0에서 사용했던 폴더를 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사용했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기본검색

    기본 검색에서는 검색하고자 하는 국가와 해당 특허공보의 필드별 조합의 검색식을 작성하여 빠르고 자유로운 검색을 제공합니다.

     

     

    1. 검색하고자 하는 국가와 해당 특허공보(특허나 실용의 공개, 등록 문헌)를 선택합니다.

    2. WIPS의 데이터 범위 내에서 해당 특허의 공개, 등록 문헌의 존재 유무를 조건으로 지정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년도 또는 사용자 임의로 구간을 지정하면 보다 빠른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색식 입력창에 키워드와 필드지정 연산자를 조합하여 자유롭게 검색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검색조건이 많은 경우 유용
      *  각각의 필드에 검색 조건을 입력하여 검색
      *  필드 항목간의 연산은 and로 설정됨
      *  최대 200건까지 검색가능

     

    번호검색

     

    출원번호, 공개번호, 등록번호 등 각 국가별 특허의 번호정보를 통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 번호 종류 및 형식은 차이가 있으므로 '각국 번호 표기법'을 참고하여 정확한 번호로 검색하기 바랍니다.

     

     

    • 여러개의 번호를 입력하여 검색할 경우, 번호와 번호 사이는 한 칸의 스페이스 처리
    • 번호 정보만 알고 있는 다량의 특허를 검색할 때 유용(1회 200건 가능)
    • 단, 반드시 특허번호 형식을 맞추어 입력할 것(각국의 번호표기법 보기 참조)

     

    스텝검색

    스텝검색은 기본검색과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문헌의 검색결과

    확인이 아닌 스텝간의 연산을 통하여 검색 키워드의 다양한 변화에 따른 결과 건수의 변동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사용하는 검색 방법입니다.

     

     

    • 검색 결과 리스트가 아닌 건수를 제공
    • 검색 조건을 여러 가지로 바꿔서 검색해야 할 경우 유용(예, 소재 변경)
    • 연산 결과와 키워드와의 연산 가능
    • 최대 20단계까지 가능

     

    통합검색

     

    언어별 통합검색으로, 각 국가에서 동일한 키워드를 반복 검색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통합검색은 한글 통합검색과 영문 통합검색이 가능하며 각각 필드검색과 스텝검색으로 구분하여 제공됩니다.

     

    • 한글, 영문별 통합 검색(일본특허는 한국어 번역문 지원)
    • 검색 필드는 선택한 국가 및 문헌에서 공통적으로 지원가능한 필드만 검색 가능
    • 여러 국가의 특허를 찾기 위한 동일한 키워드의 반복 검색 해소

     

    WIPS ON에 대한 자세한 이용 매뉴얼은 아래 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WIPS_ON_회원가입_안내_및_이용매뉴얼.pdf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팀원 한송이, Tel. 2260-3456, E-Mail : syhan@dongguk.edu

     

    정리중 대출 제도란?

    도서관에서 새자료를 제일 먼저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제도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 폭염이 극성을 부리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 느껴지는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지난 3호의 뉴스레터 도서관 200% 활용하기를 기억하시나요?

    "도서관에 없는 자료는 희망도서로!!" 라는 코너로 희망도서를 신청하시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신다면  "도서관에 없는 자료는 희망도서로!! " 클릭하시면 바로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희망도서나 신착자료를 도서관에서 가장 빨리 이용하실 수 있는 정리중 대출 제도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착자료든, 예약자료든 주문을 하고, 등록을 하고, 정리를 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소요되겠죠? 그래서 동국대 도서관에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이용자분들께 유익한 자료를 제공해 드리고자, 정리중 대출제도를 도입하여 이용자가 신청한 특정 자료만 먼저 우선 정리해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한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내가 원하는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나름의 특권을 갖을 수 있겠죠?!

    자, 이제부터 정리중 대출 제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Ⅰ. 희망도서 신청 후 책을 기다립니다.

      ☞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해당 책이 도착하면 아래와 같이 문자와 메일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도서관 홈페이지 -> 이용자 서비스 -> 자료구입신청 -> 신청리스트에 보시면 그동안 신청하신 도서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자를 받고 바로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요. 왜나면, 해당 자료의 정보를 데이터에 올리고 이 정보들이 우리 도서관 홈페이지에 반영되는데 시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Ⅱ. 자료 검색 및 예약하기!

     

    ☞  위와 같은 문자, 메일을 확인했으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책, 희망도서를 아래와 같이 검색 후 상세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면 도서상태가 "대출불가-정리중" 으로 되어 있는것 확인 하실 수 있죠? 이 상태가 되어야지만 정리중 대출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자, 이제 예약을 해보겠습니다.

    도서 상태를 확인하였으면 오른쪽에 위치한 "예약가능"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Ⅲ. 자료 대출하기

      ☞ 도서예약을 완료하였으면 이제는 기다리는 일!

    도서예약을 기준으로 다음날 오전 12시 이전에 대출반납실에서 이용가능하도록 빠른 처리를 합니다.

     

      ☞ 신청하신 도서가 이용가능한 상태가 되면 문자, 메일을 발송해드리오니 이를 받으시면 기존 도서를 대출하시는 것처럼 대출반납실에 가셔서 학생증을 주시며 "예약도서 찾으러 왔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세요. 그럼 신청하신 예약도서를 바로 대출하실 수 있습니다.

    ※ 이 정리중 대출도서 제도는 희망도서 뿐만 아니라 신착자료(CD, TAPE, DVD)도 모두 해당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참고도서, 고서, 귀중본, 사무용도서, 학위논문, 지정도서, 정기간행물, Microfilm, DVD, VHS은 대출이 되지 않으므로 정리중 대출도서로 이용할 수 없어요!

    이상으로 정리중 대출 제도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도서관에서는 항상 이용자분들의 보다 나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다양한 제도를 이용하시어 학습 및 연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 학기에 만나는 새로운 책들 

     


    우리나라가 점점 아열대 기후가 되어간다고 하더니, 정말 지난 여름은 덥고, 덥고, 또 더웠습니다.

    그 와중에 블랙아웃의 위협 속에서 불볕 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되었던 여름방학...

    이제 모두 건강하게 새 학기로 복귀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더위에 들뜬 우리를 식혀줄 새로운 책들을 만나볼까요? 

     

     

           인문분야 신착자료 

     

     신을 찾아 떠난 여행

     

     저자 : 에릭 와이너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일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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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행복의 지도≫ 저자 에릭 와이너의 두 번째 기발한 세계 일주 『신을 찾아 떠난 여행』. 편견 없이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해보고자 하는 기자출신의 저자가 9900여 개의 종교 중 ‘나만의 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아낸 책이다. 나름의 기준을 세워 여덟 개의 종교로 엄선하여, 직접 경험하고 선택하고자 이스라엘, 터키, 네팔, 중국 등으로 여행을 떠났다. 모든 가르침을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확실히 질문을 하고,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은 그대로 두면서, 종교가 주는 지혜에 귀를 기울인다.
     

     

     모성

     

     저자 : 미나토 가나에

     출판사 : 북폴리오

     출간일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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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속죄》의 저자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 『모성』.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불편한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였던 저자가 엄마와 딸에 시선을 돌려 그들 내면에 도사린 고통스러운 진실을 보여준다. 엄마의 고백과 딸의 회상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어머니를 지나치게 사랑했지만 딸에게는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딸의 엇갈린 마음을 흡인력 있는 문체로 그려냈다.

     

     

     더 잡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

     출판사 : 밝은세상

     출간일 :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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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픽처》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더 잡』. 구조조정, 빅딜, 적대적 M&A, 정리해고, 명예퇴출 등의 말들이 한창 신문지상에 오르내렸던 9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치밀한 구성, 폭발적인 스피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통렬한 반전으로 갑의 횡포에 맞선 약자의 통쾌한 설욕전을 그려냈다.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밀려난 사람들의 분노와 좌절은 주인공 네드 앨런의 해고 과정을 통해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정글만리

     

     저자 : 조정래

     출판사 : 해냄출판사

     출간일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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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래 장편소설 『정글만리.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3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3개월여 동안 일러스트와 함께 매일 연재되며 독자와 함께 호흡해왔고, 1백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와 1만 건 이상의 댓글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작품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의 중심이 되며 G2로 발돋움한 중국의 역동적 변화를 보여주면서도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시들과 싼 목숨으로 취급받는 농민공들의 모습 등 경제개발의 어두운 이면을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다섯 나라 비즈니스맨들과 얽히고 설킨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저자 : 이선배

     출판사 : 시공사

     출간일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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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처럼,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뛰어가는 내 가슴속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란 김광석의 노랫말처럼, 그때 서른은 생명의 종말과도 같은 나이였다. 하지만 지금 오래 전 지나가버린 서른을 기억하려 하면, 불발탄이 돼버리거나 불꽃이 여기저기 펑펑 튀는 것처럼 어리고, 제멋대로였던 시기가 떠오른다. 삶이라고 부를만한 것을 시작하기 전, 치기와 정열이 공존하던 원시적 젊음이…. 서른은 어쩌면 이토록 상반된 이미지를 품고 있을까.
     

     

     

     

           사회분야 신착자료

     

     

     빅데이터와 위험정보사회

     

     저자 : 강정수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북스

     출간일 :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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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열풍의 근원은 무엇인가?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와 정보 홍수다. 바람직한 현상인가? 각 부문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작용은 없나? 사이버 폭력,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문제를 낳기도 한다. 정보사회 관련 연구에 정통한 저자들이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여 빅데이터 현상을 둘러싼 여러 쟁점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의 향방이 또렷해진다

     

     

     여론과 법, 정의의 다툼

     

     저자 : 켄들 코피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북스

     출간일 :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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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재판에서 O. J. 심슨 재판에 이르기까지, 하나뿐인 정의를 둘러싼 여론과 법의 갈등과 소통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시대를 맞아 여론의 법정에서 내려지는 판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국 변호사 켄들 코피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중심으로 여론의 영향력을 보여 준다. 올바른 정의 실현을 위해 법률 재판과 여론 재판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저자 : 최영재

     출판사 : 알마

     출간일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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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세계를 살아가는 취업 준비생과 신입사원을 위한 지침을 담은『취업을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이 책은 스펙에만 매달리는 취업 준비생들,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해하는 신입사원을 위해 회사가 어떤사람을 원하는지, 회사라는 조직에서 겪게 될 상황들에 대한 핵심내용을 담았다. '야근', '인턴' 등의 개념을 실제 직장인 시각에서 풀어서 특유의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저자 : 필립 코틀러

     출판사 : 청림출판

     출간일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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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많은 기업들은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법까지 잘 알고 있다. 또, 현재의 세계화나 첨단기술의 발달 이전에 채택된 한두 가지 전략에 집중하여 성장 계획을 세우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저성장 경제에는 한두 가지 전략만으론 성장을 담보할 수 없으며 새로운 성장을 가져다줄 수 있는 전략들을 검토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는 미래 성장을 위한 여덟 가지 전략을 제시하며, 21세기에 마케팅에 성공한 모범 사례와 결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

     

     저자 : 토마스 프랭크

     출판사 : 어마마마

     출간일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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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의 토마스 프랭크의 역작. 공공의 정치가 사적인 비즈니스로 변질되면 그 나라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사적인 비즈니스가 어떤 방식으로 공공의 정치로 둔갑하여 국민을 속이는지 신랄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간파한 우파 비즈니스의 전략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자연분야 신착자료 

     

     기술의 프로메테우스

     

     저자 : 송성수

     출판사 : 신원문화사

     출간일 : 200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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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키메데스에서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역사와 함께 한 25명의 선구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 발명가, 과학자,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공기로 빵을 만든다고요?

     

     저자 : 여인형

     출판사 : 생각의 힘

     출간일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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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굶주림의 해결사 프리츠 하버의 삶과 과학 『공기로 빵을 만든다고요?』. 인류를 굶주림으로부터 해방시킨 위대한 과학자인 동시에 화학전을 앞장서서 지휘한 화학전의 시조 하버는 자신의 업적과 행위가 극명하게 대비되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과학자이다. 하버가 공기에서 만들어 낸 암모니아가 비료 또는 폭탄의 원료가 되듯이 하버의 업적과 전쟁 행위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하버의 생애를 돌아봄으로써 하버의 이중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그의 과학적 업적에 대해 살펴본다.

     

     

     

     승자의 뇌 

     

     저자 : 이안 로버트슨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출간일 :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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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에 대한 다섯 가지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최신 뇌신경과학, 인지발달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 속 여러 사례를 통해 노련한 솜씨로 펼쳐낸다. 사람이 승리를 경험하거나 권력을 얻으면 실제로 그의 뇌가 바뀐다. 우리는 종종 지위나 인기를 갑자기 얻은 사람에게 '변했다'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고 성공의 지표인 권력은 인간의 행동과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신경심리학계 세계적 권위자인 이안 로버트슨은 생물학에서 종종 쓰이는 ‘승자 효과’를 통해 승리의 역학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마흔, 뱃살과의 전쟁 

     

     저자 : 우에모리 미오

     출판사 : 스타일조선

     출간일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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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좀 되는 남자들 전성시대 『마흔 뱃살과의 전쟁』. 이 책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배를 수축하는 동작만으로도 뱃살을 빼는 ‘드로인(DRAW IN)’ 운동법을 제안한다. 드로인 뱃살운동이 어떻게 뱃살을 뺄 수 있게 해주는지, 어떤 방법으로 운동하는지를 과학적 원리와 사례를 들어 조목조목 설명한다.

     

     

     근대 의료의 풍경 

     

     저자 : 황상익

     출판사 : 푸른역사

     출간일 :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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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동기 근대 의료의 인문학적 탐사 『근대 의료의 풍경』.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2010년 3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그리고 2011년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 2회, 총 101회에 걸쳐 연재했던 글을 정리한 책이다. 철저한 사료 비판과 충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1876년 개항 즈음부터 1910년의 경술국치 무렵까지 우리나라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한국 근현대 의학, 의술뿐만 아니라 이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자료들과 1000여 장에 가까운 사진을 통해 우리 의료계를 되짚어본다.

     

     

              예술분야 신착자료

     

     

     북유럽 스웨덴 자수1

     

     저자 : 카린 홀름베리

     출판사 : 솜씨

     출간일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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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북유럽 정통 자수 『북유럽 스웨덴 자수』 제1권. 옛 스웨덴 시골 자수법에 뿌리를 둔 자수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야르브쇠 자수, 할란드식 자수, 델스보 자수, 달라 플로다 자수, 스웨덴 지역명을 딴 8가지 자수법을 만나볼 수 있다. 바늘과 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자수를 40여 개의 패턴으로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주부터 지갑, 속옷, 아기 옷 등에 수를 놓아 화려하면서도 색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고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북유럽 정통 자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빈티지 주얼리

     

     저자 : 캐롤라인 콕스

     출판사 : 투플러스북스

     출간일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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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년 주얼리 디자인의 역사 『빈티지 주얼리』. 이 책은 지난 120년 간 세계를 매혹시킨 빈티지 주얼리,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 스타일을 한 눈에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주름잡은 주얼리와 화려한 보석에 매혹된 사람들, 역사에 길이 남은 디자인과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얼리 디자이너 및 각 시대별 주얼리의 핵심적인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재료와 연마 기법, 빈티지 쇼핑 가이드 및 가짜 구별법, 주요 용어설명 등 유용한 도움말을 제공했다. 또한 카르티에, 파베르제, 티파니, 부슈롱 같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의 설립과 성과, 현재에 이르는 발전과정을 설명하여 주얼리 디자인과 그 역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나무로 쓰는 가구이야기

     

     저자 : 정은미

     출판사 : 이종문화사

     출간일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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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로 쓰는 가구 이야기』는 가구가 탄생하기 까지 배경과 인류 및 문화의 여러가지 모습을 나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조명하고 있다. 가구디자인 역사 속 중요한 가구들과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가구까지 각기 다른 시대상과 위상을 담고 있다.

     

     

     

     

     성공한 예술가의 초상, 알폰스 무하

     

     저자 : 김은해

     출판사 : 컬처그라퍼

     출간일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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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예술가」시리즈 제 2권 『성공한 예술가의 초상 알폰스 무하』. 예술가로서의 자기실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살다 간 아티스트 알폰스 무하의 일대기와 작품세계를 탐구한 책이다. 시대적 트렌드를 읽는 재능으로 예술소비자들의 욕망을 충족시키며 상업적 성공을 거둔 후, 민족을 위한 인문학적 메시지를 장엄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알폰스 무하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담아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저자 : 볼프강 울리히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간일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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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패러다임을 뒤흔든 11가지 개념『예술이란 무엇인가』. 예술가, 철학자, 미학자는 자신들이 일구어 놓은 ‘예술’을 어떻게 파악했는지 살펴본 책으로, 지난 4세기 동안 예술을 규정하려 했던 11가지 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 수 없는 그 무엇’,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나타내는 선’, ‘그림 같은 시’, ‘예술을 위한 예술’, ‘예술의 종말’ 등 다양한 예술의 개념들을 살펴보며, 예술이 무엇이고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를 살핀다.

     

     

     

    상식으로 만나는 불교 - 장미란 교수님

     

        장미란 교수님을 수업시간에만 뵙다가 다른 곳에서 뵙게 되어 기대되었고, 설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토론을 통해 나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 두렵기도 했다. 또 토론을 마지막으로 한 것도 몇 년 되었고, 내가 결코 토론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굉장히 난감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토론은 에너지에 가득 찬 즐거운 토론이었고, 불교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토론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었지만 토의를 하게 되었다. ‘불교’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모임이었다. 지정된 책에 국한된 토의를 한 것이 아니라 ‘불교’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보는 시간이었다. 그 중 기독교와 불교를 비교했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요약하자면 기독교는 일신교이고, 숭배 받는 대상인 야호와는 유일하며 절대적인 존재여서 두 종교 간에 차이점이 생기는 것이었다. 불교는 다신교이고, 본받고 싶어 하는 대상인 붓다는 선각자이다. 불교가 뛰어난 이유는 붓다가 ‘선각자’인 것에 있었다. 불교는 어느 한 곳에 절대적으로 의지할 곳이 존재하지 않아서, 스스로를 수양해야하고,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이는 개인을 주체적으로 만들어준다. 이러한 특징은 불교와 기독교의 확실한 경계선이었다. 불교와 기독교 중 무엇이 더 좋다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존재에 의해 운영되는 종교이기 때문에 불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더 높일 수 있다. 불교는 누구나 될 수 있는 존재들에 의해 운영되는 종교이기 때문에 자신을 수양해야하고, 이러한 특징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체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토의는 특정 종교가 ‘옳다/그르다’의 개념이 아닌 같은 선상에 두고 ‘무엇이 다르다’라는 상대적인 개념을 갖게 해주어서 좋았다. 동국대학교에서만 할 수 있었던 토론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종교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 말은 못하지만 궁금했던 종교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질문은 토론의 힘!

    답변으로 이해를 도와주시는 교수님!

      이 토의를 통해 ‘내가 현실에 충실해왔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충분히 자기수양을 해왔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할 운명이었나봐.’라는 자기위안을 삼으며 자기계발에 소홀했던 것 같다. 현실이 아닌 ‘과거에 ~하지 말 것을’하며 후회하느라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이제부터는 현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현실에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글 / 전자전기공학부 1학년 오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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