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저자 박웅현 강연회

6월의 명사는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 광고인 박웅현님입니다. 그의 광고 이야기, 삶을 대하는 자세,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시대 대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초청 명사 : 광고인 박웅현
   * 도서명: 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북하우스) 

 

행사 일시 : 2013년 6월 13일(목) 저녁 7시 ~ 8시반

 

행사 장소 : 문화관 1층 덕암세미나실

 

행사 주최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인터파크도서

 

참여대상 및 인원 : 동국대학교 구성원 대상 100명 (선착순)

   - 꼭 참석가능한 경우만 신청 부탁드리며, 불참시 참석희망 타인을 위해 꼭 행사 오전까지 신청취소 부탁      

  - 취소방법: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내교육현황 탭에서 가능

  - 신청취소 하지 않은 불참자는 이후 강연 참석을 제한함

   - 접수마감 이후 참석희망자는 행사장에서 즉석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신청자 입실 이후 입장 가능

 

◆ 신청방법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연구학습지원 > 이용자교육 클릭

 

문의처 : 중앙도서관 인문과학실 최경진 과장(2260-8621)
 

 

 

 

헉!! 벚꽃놀이, 축제.. 좋은 날씨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다보니 벌써 기말고사가 코 앞이네요. 미리미리 준비하여 기분 좋게 방학을 맞이해야겠네요.

중앙도서관 기말고사 기간 중 도서관 개관연장 안내드립니다. 도서관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기말고사만 끝나면 이제 즐거운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볼까요? 동국인 여러분 화이팅!


 

◆ 시행기간 : 2013년 6월 10일(월) ~ 2013년 6월 21일(금)

 건물

구분 

 개관시간 (토,일요일 포함)

 중앙도서관

 자료실

 08:00-22:00

 4층 제1열람실

 06:00-24:00

 4층 제1열람실

 24시간

 법학도서관 (만해관)

 자료실

 08:00-22:00

 열람실

 24시간

※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 개관시간은 학기 중과 동일

도서관 에티켓 준수 : 좌석 사석화, 한 사람이 여러 자리 잡아 주기 등 비 매너행위 금지

 

 

 

◆ 시험기간 중 열람실 1회 좌석배정시간 조정

  - 대상 : 중앙도서관 4층, 법학도서관(만해관) 1층 열람실

  - 조정내역

 평 시

 시험기간

 1회 5시간, 3회 연장 가능

 1회 3시간, 5회 연장 가능

 

◆ 강의실 대관서비스

  - 시험기간 중 비어있는 강의실 일부를 도서관에서 대관하여 열람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학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용 바랍니다(각 건물 강의실).

 - 대관 시간 및 대관시간 :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중간고사 기간동안 중앙도서관은 시험기간 중 비어있는 강의실 일부를 대관하여 제공합니다. 시험기간에도 학우 여러분들에게 쾌적한 열람환경을 만들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 제공기간 : 2013년 4월 15일(월) ~ 2013년 4월 26일(금)

 ▶ 대관 강의실 및 대관시간

 

                              

(※ 강의실 이용시간 : 09:00 ~ 22:00 중 강의실 상황에 따라 유동적)


 

 

연구실의 지혜 – Web of Science


1. SCIE저널을 선정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 저널평가 프로세스와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SCIE 저널 평가 프로세스
        저널 평가 및 선정은 Thomson Reuters에서 2주마다 저널을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

      거나 누락시킵니다. Thomson Reuters의 편집자는 매년 2,000종 이상의 저널을 리뷰

      하며, 평가된 저널의 약 10~20%가 선정되어 Thomson Reuters 데이터베이스에 포함

      됩니다. 현재 수록된 저널은 그 저널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저널

      이 수록된 제품과의 명확한 연관성을 갖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 됩니다.
    ▶ 저널의 기본 출판 기준
        출판의 적시성은 평가 프로세스에 있어서 기본적인 기준이며, 가장 중요한 기준입

      니다. Thomson Reuters 데이터베이스에 처음 수록되기 위해서는, 저널은 그 정해진

      주기에 따라 반드시 출판되어야만 합니다. 적시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3개의 연속된

      현재 이슈를 필요로 하며 출판되는 것과 동시에 차례로 받아야  합니다.
    ▶ 편집 내용
        Thomson Reuters 의 편집자는 평가 중인 저널의 내용이 데이터베이스를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지 또는 토픽이 기존 수록 범위에 이미 적절하게 포함되어 있는지

      를 결정합니다.
    ▶ 국제적 다양성
        Thomson Reuters 의 편집자는 저널에 투고하는 저자들과 저널의 편집자 및 편집 위

      원회의 국제적 다양성을 살펴봅니다. 국제적인 독자들을 목표로 하는 저널에게 이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2. SCIE저널의 등재시점과 배제 시점 확인은 어떻게 하는지요?
    ▶ SCIE저널/논문의 등재시점과 배제시점 모두 Web of Science에서 연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DVANCED MATERIALS (ISSN : 0935-9648) 저널의 경우

      아래와 같이 Web of Science에서 검색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fine Results 탭을 이용하여 Publication Year 클릭하시어 TOP 5 년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좀더 많은 년도 확인을 위해 more 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1990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SCIE 저널로 등재되어 출판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SCIE저널에 등재한 나의 논문을 피인용한 다른 연구자를 확인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먼저 검색필드를 Title로 변경한 다음, 검색창에 나의 논문명을 입력합니다.

 

        
    ▶ 그럼 아래와 같은 1개의 레코드가 검색됩니다. 검색된 타이틀명을 클릭하여 서지정

       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자세한 서지정보 중 Time Cited 247의 숫자를 클릭하면 해당 논문을 피인용한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Web of Science에서 검색을 하고 나면 계속적으로 데이터 업데이트가 되어서 새로운 검색 결과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때, Web of Knowledge 플랫폼에서 다시 검색하지 않아도 신규 논문들을 어떻게 접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검색 후 추가되는 논문에 대한 Alert 받기 - 검색을 한 후, 화면에서 Search History로

       이동합니다. 저장하고자 하는 그림과 같이 체크를 하고, Save History를 클릭합니다.

        
    ▶ 이 방식을 통해서 플랫폼에서 들어가서 검색을 하지 않고도 이메일을 통해서 과거

       검색했던 조건의 신규 논문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Web of Science에서 주제분야별 검색도 가능한가요?
    ▶ 물론입니다. Advanced Search 기능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Advanced search에 들어와서 화면의 오른쪽에 필드 태그 리스트가 있으니 참고하세

       요.

      
    ▶ 아래와 같이 검색창에 Subject Category에 해당하는 필드코드를 넣고 찾고자 하는

       관심 분야를 입력하세요. (예, Chemistry전체를 찾기위해 *(와일드카드) 사용)

      
    ▶ 검색 결과는 다음과 같이 Search History에 나타나므로, Results의 숫자를 클릭 하면

       해당 분야의 검색 결과 리스트로 이동합니다.

      

6. Web of Science에서 교신저자를 확인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Web of Science 에서 Reprint Address 란 교신저자를 뜻합니다.
        Reprint Address로 구분하는 기준 -> 논문 등재 시, 논문에 명시되어있는 Reprint

      Author의 Address를 일반적으로 나타내며, 논문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첫 저자

     를 기재합니다.
        Reprint Address와 E-mail Address 가 다른 경우, 교신저자로 보는 기준은 무엇인지

      -> 논문에 교신저자에 대한 명시가 되어있는 저자로 보시면 됩니다. Reprint Address

      와 E-mail 이 다른 경우의 교신저자는 논문의 원문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

      법입니다.

7. 의학, 화학, 생명공학분야의 연구자들은 Pubmed를 통해서 문헌 검색을 자주하곤 합니다.
    Pubmed에서와 같이 MESH 검색을 하거나,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는 방식이 아닌, “인용”을 통해서 관련 문헌을 찾아가는 방식을 소개해주세요.
    ▶ 예를 들어 2012년 asthma에 대한 논문을 찾는다고 하면,

       
    ▶ Sort By 의 Times Cited – highest to lowest하여 올 해 논문 중에서 가장 인용이 높은

      논문부터 정렬을 합니다.

       
    ▶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숫자를 클릭해서 후속 연구를 확인합니다.

      

 

 

 

중앙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 많이들 이용하고 계신가요?

공강시간이 너무 지루하다거나, 정품 DVD로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

멀티미디어실로 오셔서 영화 한편 보세요 :)

 

멀티미디어실에 새로 들어온 DVD 중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들을 장르별로 묶어 보았습니다!

 

중간고사 마무리 잘 하시고 추천영화 보러 오세요~ 

 

 

 

 

[드라마/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

감독 : 우디 앨런

개봉 : 2012.07.05

 

그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감독 : 구파도

개봉 : 2012.08.22

 

 

제이니 존스

감독 : 데이비드 M.로젠탈

개봉 : 2012.08.23

 

 

 

 

 

 

연가시

감독 : 박정우

개봉 : 2012.07.05

 

 

건축학개론

감독 : 이용주

개봉 : 2012.03.22

 

 

부러진화살

감독 : 정지영

개봉 : 2012.01.18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

감독 : 신카이 마코토

개봉 : 2011.08.25

 

 

소중한 날의 꿈

감독 : 안재훈, 한혜진

개봉 : 2011.06.23

 

 

귀를 기울이면

감독 : 콘도 요시후미

개봉 : 2007.11.22

 

 

 


 

 

[SF/액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개봉 : 2012.07.19

 

 

어벤져스

감독 : 조스 웨던

개봉 : 2012.04.26

 

 

맨인블랙 3

감독 : 베리 소넨필드

개봉 : 2012.05.24

 

 

 


 

 

[코메디]

 

 

 

  

  

 

버니드롭

감독 : 다나카 히로유키

개봉 : 2012.05.10

 

 

멋진 악몽

감독 : 미타니 코키

개봉 : 2012.04.19

 

 

디스민즈워

감독 : 맥지

개봉 : 2012.02.29

 

 


 

 

 

[다큐멘터리]

 

 

  

  

  

 

예스맨 프로젝트

감독 : 앤디 비츨바움 외 2명

개봉 : 2010.03.25

 

 

어머니

감독 : 태준식

개봉 : 2012.04.05

 

 

꿈꾸는 카메라

감독 : 자나 브리스키, 로스 카우프만

개봉 : 2004

 

 

 


 

 

중앙도서관 사방으로 가득 들어찬 책들...! "저 수 많은 책더미 속에서 누가 괜찮은 책 한 권 골라주면 좋으련만..." 싶을 때가 가끔 있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금주의 테마도서"

 

첫째! 특정 테마를 정하고, 그 테마와 관련된 도서들을 한 곳에 모아놓으면 좀더 흥미롭지 않을까

둘째! 테마도 시기에 적절한 것으로 선정하면 더욱 더 흥미를 갖지 않을까?

세째! 서로 연관성 있는 내용의 도서를 한 곳에 모아놓으면 자료찾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중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게 바로 '금주의 테마도서'랍니다.

 

주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로 그 시기에 걸맞는 역사적 사건, 유명작가나 예술가의 출생 또는 사망일, 위대한 발명품의 탄생 등을 테마로 정해봤습니다. 또, 이용자분들이 제일 많이 지나다니는(연간 150만명에 달한다는 사실 아세요?) 2층 로비쪽에 아담한 전시대를 설치해서, 중앙도서관을 오고가며 편하게 구경하고 바로 대출까지 할 수 있도록 했죠. 물론, 전시하는 도서는 모두 바로 대출가능한 단행본 자료들이랍니다. 구경하다 마음에 들면 근처 대출실에서 대출하면 끝...!!!

 

3월부터 시작했는데 반응이 나름 뜨끈뜨끈하답니다...     대박

 

첫번째로는 <인도문화>, 다음으론 고흐 출생일에 맞춰 <빈센트 반 고흐> 관련 도서를 전시했고, 2013년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서는 <프로야구> 관련 도서를, 4월 10일 성철스님 출생일에 맞춰서는 <성철스님> 관련 도서를 준비했습니다.

 

<프로야구> 테마엔 어떤 도서가 있었는지 몇 가지만 살펴 볼까요?

 


야구가 야단법석

저자
기영노 지음
출판사
김영사 펴냄 | 2001-02-28 출간
카테고리
야구가 야단법석
책소개
-
가격비교

 


김석류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

저자
김석류 지음
출판사
시공사 | 2010-05-12 출간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책소개
『김석류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은 저자 김석류 아나운서가 들려주...
가격비교

 


야구의 역사

저자
조지 벡시 지음
출판사
을유문화사 | 2007-05-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미국 정통 야구의 생생한 현장 속으로! 새로운 형식의 역사 읽...
가격비교

 

야구에 관한 간단한 호기심을 풀어볼 수 있는 도서부터, 전문적으로 야구에 대해 접근해 볼 수 있는 책까지 수십 여종의 도서가 전시되었답니다. 중앙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야구 관련 도서를 한 곳에서 모두 살펴볼 수 있는거죠.

 

오는 5월에도 재미난 테마도서 전시가 대기 중입니다.

 

- 5월 첫째 주 : 마키아벨리 (5. 3 마키아벨리 출생일)
- 5월 둘째 주 : 개교기념일 (개교기념일 기념)
- 5월 세째 주 : 부처님오신날 (부처님 오신날 기념)
- 5월 네째 주 : 성년의 날 (성년의 의미, 성숙한 인간의 자세 고찰)
- 5월 다섯째 주 : 피천득 (5. 29 피천득 출생일)

 

매 주에 해당하는 테마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로 안내하고 있고 굳이 기억하고 있지 않아도 도서관 2층 로비에서 바로 확인가능하죠. 그러니까, 슬쩍 호기심이 느껴진다거나 관심이 간다거나 하는 주제라 판단되면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금주의 테마도서 코너에 꼭 들러 주세요...!!!

 

'금주의 테마도서'는 2013년 연말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어떻게 살것인가? - 유시민>


 

“지식소매상, 유시민”

  지난 4월 4일, 유시민 씨가 정치인이 아닌 ‘지식소매상’이라는 이름으로 덕암 세미나실을 찾았다. 이날 현장대기 줄은 2층까지 이어졌고, 세미나실 바닥까지 촘촘하게 채워졌을 만큼 그 열기가 대단했다. 입장이 완료되었을 즈음 유시민 작가가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강의 장에 들어섰다. 

“온전한 고독의 존재”

이날 유시민 작가는 ‘나와 세상’, ‘청년과 노년에게 잘 산다는 의미’ 그리고 ‘정치가 우리 삶에서 가지는 의미’라는 큰 틀을 가지고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근본적으로 보면 삶은 외로운 거예요. 이 세상에 나를 있는 그대로 보고 이해해주며 존중해 주는, 내가 갖은 고통과 슬픔을 완전하게 대신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무거운 주제를 그는 그렇게 풀어나갔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치명적인 상처를 받지 않고, 온전하게 고독한 존재로 타인과 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힘든 순간이라도 ‘단 몇 사람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아껴준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축복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인생은 어찌 보면 수많은 가상적 선택지들을 하나씩 소거해가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아직도 꽤 넓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는 “치열한 경쟁으로 던져진 지금, 불안함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선택지를 갖고 있는지부터 살펴봐야한다”고 말하며 이어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결정적인 것은, 가치판단의 무게중심을 내면에 두는 것입니다. 사실 이게 굉장히 어려워요. 저는 이런 고민을 할 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걸 하면 죽을 때 무슨 생각이 들까?’”

 

이는 ‘어떻게 살 것인가’란 이야기인 동시에 ‘어떻게 죽을 것인가’이란 물음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앞으로 우리는 ‘현재’와 ‘죽음’이라는 두 사건 사이의 공간을 ‘선택’으로 채워나갈 것이다. 선택의 순간, 그가 말한 ‘눈감는 순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는 것은 알 수 없겠지만, 훗날 죽음의 순간에 판단을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기에 ‘내면의 소리’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삶의 길이가 아닌, 삶의 밀도입니다.”


“물론 인간은 자기중심적이지만, 이제껏 문명은 공감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으며, 궁극적으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함과 동시에 타인을 배려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작가는 자기 자신의 본성을 발현하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며, 이것은 세상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누리는 행복과 결코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렇게 살아야 한다.’ 라고 배워온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은 그리 와 닿는 질문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날 유시민 작가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청중에게 놓쳐서는 안 될 ‘사색의 시간’을 선물했다. 무언가에 쫓기듯 정신없이 달려가던 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잠시 ‘머뭇거릴 수 ’있다는 것. 이런 신선한 자극이 있기에 자꾸만 명사의 지식강연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글 / 체육교육과 3학년 김태경

 

 

     서평단 트레바리 <다산어록청상> 서평

  감히 내가 이 책의 내용에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조선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우는 정약용의 글들을 열 가지의 주제로 정리해서 가장 교훈적인 말들을 뽑아 모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적혀 있는 말들이 모두 주옥과 같았다. 이 글들을 정리할 수 있을까?

   K-POP STAR에서 박진영 심사위원이 항상 오디션 보는 지원자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어깨에 힘을 빼라. 그리고 그냥 툭 던지듯이 노래를 불러라. 정약용도 똑같은 말을 했다. 어깨에 힘을 빼라. 그리고 말을 하고 글을 적어라. 모든 것이 똑같은 것 같다. 어깨에 힘을 빼라. 지나가는 소리로 들은 이야기로 골프 역시 어깨에 힘 빼는데 3년이라고 한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어떠한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3년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깨(몸)에 힘을 뺄 수 있는 경지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로서(누가 공부에 왕도가 없다고 했는가!!!!!) 정약용은 필사와 체계화를 이야기한다. 의외였다. 필사는 당연했지만 체계적이라니. 나는 정약용은 그러한 체계화적인 독서가 아닌 엄청난 다독으로 인한 연결고리가 생긴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정약용은 아주 체계적인 공부방법을 썼다. 차례를 먼저 보고 주제별로 나눈다. 그리고 읽는 책의 내용을 그것에 맞춰서 필사하면서 읽는다. 현대에 카드공부법이라고 불리는 것을 이미 썼던 것이다. 나로 하여금 가장 반성하게 하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책을 읽을 때 무작정 좋은 글귀라고 생각하고 적는 것이 다였다. 그래서 분명히 남는 것은 있어서 두리뭉실하게 남았었다. 그러니 생활을 하다가 가끔 떠오르는 경우는 생겨도 몸과 머리에는 제대로 남지 않았던 것이다. 항상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 하던 것!!! 큰 그림은 잘 그리는데 디테일이 부족하다. 그것의 이유가 바로 체계화시키지 않았던 것이다. 그동안 겉멋으로 나는 제대로 하고 있다는 착각이 깨진 것에 너무 감사한다.

   그러면 독서를 통해, 경험을 통해 익히는 것은 어떻게 하는가?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 작가님도 강조하듯이 필요한 것은 Reality다. 정약용조차 현실에 쓸모가 없는 학문은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처자식이 굶어 죽는데 자기는 방 안에 쳐박혀 체면을 차리면서 책 만 읽는 것만큼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은 없다고 했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오만해 지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은 없다고 했다. 여기서 한국의 공부방법에 대한 의문점이 든다. 토론이 없다. 혼자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한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선생과의 질문 응답보다는 수동적으로 받아드린다. 이것이 좋은 공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정말 공부라는 것은 자신의 방에 박혀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거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토론을 하면서, 선생님께 질의응답을 하면서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잠시 딴 곳으로 빠졌지만 우리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도 현실을 바꿔보기 위해서이지 않는가? 조선시대 양반처럼 이것 아니면 안된다는 교조화 된, 자신의 배가 채우고 지키기 위한 인문학이 아닌 세상을, 그리고 자신을 조금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인문학이지 않는가? 그러니 세상과 교류를 하자. 자신의 깨달음과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고 다른 사람의 것을 받아드리자. 그러면 나도 좋고 세상도 좋은 것이지 않을까?

 

 

   그리고 이렇게 학문을 익힌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을 낮춰서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감싸줄 수 있는 아량이다. 익힌 것이 많다고 그것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단점을 들춰내는 것은 소인배가 하는 짓이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글을 적을 때 간절함이 담겨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음을 표현하기에는 나의 글솜씨가 부족함을 느낀다. 우리가 책을 읽고, 세상에 대해서 알아가는 이유가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가슴에 품은 뜻을 펼치기 위해서,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서 공부하자.

                                                                                                                     글 / 산업시스템공학과 4학년 류동균

 

     <행복과 정의의 조건 - 표창원 前 교수>

 

 

    매스컴이나 주위 사람들의 말을 통해 접했던 표창원 교수는 냉철한 이미지였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그로부터 보다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받았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그의 전문 분야와 관련 있는 학술적 주제가 아니라, 그보다 가벼워 보이지만 어쩌면 훨씬 무거운 주제일지도 모르는 행복과 정의에 대한 것이었다. 행복을 이야기할 때는 부드러웠으며, 정의를 이야기할 때는 단호했다.

 

  행복의 우선조건은 무엇일까, 제 1조건으로는 위험으로부터의 안전이 있다. Maslow의 5단계 욕구중 최우선 욕구인 생존의 바로 다음의 단계가 바로 안전이다. 모든 사람들은 늘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을 지닌 채 살아간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보기만 해도, 북한의 위협이 매우 큰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즉,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속속들이 아는 것을 통해 편안해질 수 있다. 막연함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크다고 하는 부분이 가장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이미 결과를 알고 있는 경우와 아무것도 모르는 경우에, 어느때가 더 불안감이 크겠는가?


  제 2조건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공고한 관계, 즉 신뢰이다. 이 부분 역시 어느 정도는 안전과 연관된 내용인 듯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없다면 자신이 안전히 쉴 수 있는 곳이 없어진다고 생각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게 해준 대선관련 정치적 발언에 대해서도 얘기하셨다. 모든 문제가 정의의 문제이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75.8%가 우리나라는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겠는가. 모든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위한 가장 큰 과제가 바로 정의이다. 뉴스를 보면 매일매일 비리, 근무태만, 뇌물수수 등등의 얘기로 더럽혀져 있지 않은가. 언제나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고 하지만 그것을 뿌리 뽑기에는 아직 멀어 보인다. 우리는 이 문제를 정의롭게 처리해야 한다.



  그 외 부가적인 요소로는 성취감, 감수성, 정의, 비움, 자유 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자유이지 않을까 한다. 자유란 무언가를 자기 마음껏 할 수 있다는 뜻일 텐데, 이는 자신이 어느 곳에 속박되어 있거나 억압되어 있다면 꿈꿀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설령 자유를 가진다고 해도 완전한 자유가 아니고 부분적인 자유가 되는 것이다. 부분적으로만 자유로운 이러한 상황에 얽매이고 적응해 버린다면, 행복에 대해서도 체념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을 탈피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와 성취감을 얻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위에 대한 욕구를 비우고 자유를 찾게 된다면,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이미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불안함은 언제나 막연함에서 온다. 무엇이든 넘어선다면, 별 것 아니다. 당신을 잡아먹지 않는다.

   “18대 대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경찰대 교수라는 직책이 가진 이미지 때문에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뜻으로 비춰질까봐, 사직서를 냈습니다.”
철밥통이라고 불리우는 교수직을 내팽개치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는 표창원 교수의 모습을 보고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떤가 생각했다.
나는 행복한가? 나는 정의로운가? 결론을 말하자면 행복하다. 하지만 정의로움에 대한 대답은 쉽게 못 내리겠다. 계속 언급하지만, 불안함은 막연함에서 온다. 통계학을 버리고 광고학으로 전환하기 전에는 ‘지금 전공을 바꾸기에는 학번이 너무 높은 게 아닐까?  거기서도 제대로 못하면 어떡하지?’ 등등의 불안함이 있었지만, 그 불안을 과감히 뚫고 전공을 바꿔서 얻은 성취감은 나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불어넣어줬다. 덕분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의로움에 대해서는 확실히 얘기를 할 수 없는 것이, 아직까지 정의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과연 정의로운지는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이 사색으로 내가 좀 더 발전되었으면 한다.
모두 무서워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뜻, 정의대로 길을 걷자. 행복은 따라 올 것이다.

                                                                                                                               글 / 통계학과 4학년 이원빈

논문작성을 위한 서지관리 프로그램 - RefWorks

[도서관 200%활용하기]에서는 우리도서관에서 사용가능한 서지관리 프로그램 Endnote와 RefWorks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이번호에서는 RefWorks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호에는 Endnote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I. 논문작성, 서지관리, 서지관리 프로그램

* RefWorks 웹 기반참고문헌 및 연구정보 관리도구이다. PubMed, ScienceDirect, RISS, NDSL, 구글 칼라스 , 국내학술지(DBPIA, KISS)등 국내외 학술DB및 학술정보제공사이트에서 검색한 결과를 레퍼런스 문헌으로 저장하여 자신 만의 연구정보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수 있으며,논문 작성시 3000여종의 국내외 학회/저널의 출력스타일을 활용하여 본문 내 인용, 각주, 참고문헌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훌륭한 논문을 쓰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 즉 관심분야 선정에서 연구결론 도출까지 한편의 논문이 완성되기까지 수없이 병행해야 하는 작업이 자료조사다.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하다보면 ‘인용한 책의 서지’,‘책의 서지사항을 확인하다’,‘서지정보’, ‘서지관리’라는 ‘서지’라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논문작성을 위해 자료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 서지라는 말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면 서지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이 단어는 도서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학문인 문헌정보학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로 서지(書誌)를 한자의 뜻 그대로 기술하면 “책에 관하여 기록하다” 이고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명사로써 ①책이나 문서의 형식이나 체제, 성립, 전래 따위에 관한 사실. 또는 그것을 기술한 것. ②어떤 인물이나 제목 따위에 관한 문헌 목록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그러니까 ‘인용한 책의 서지’나 ‘책이 서지사항확인’ 이란, 그 인용한 책의 대략적인 정보나 이를 확인하는 과정을 말하고, 보통 논문에서 서지라는 말의 용처는 인용을 위해 사용하는 자료의 주석이나 참고문헌에 대한 정보로 ‘서지관리’ 이 정보를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논문을 읽다보면 주석이나 참고문헌에 <박상철, "권력구조의 개헌쟁점과 민주주의 논쟁", '정치정보연구', 제11권 제1호, 한국정치정보학회, 2008, 218면>,<“저자, "인용논문", '인용논문이 포함된 책의 이름', 책의 판수, 출판사, 출판년도, 인용문구가 있는 페이지수” ( " ", ' ' 대신에 「」, 『』를 사용하기도 한다)>형식의 내용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바로 서지정보이다.

  서지정보의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이 인용한 자료뿐만 아니라 참고했던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재확인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참고했던 자료들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정확한 서지사항을 기재해 주어 표절에 대한 논란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료가 많지 않거나 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워드프로세서가 발달하지 않은 시기에는 수집한 정보를 저자의 기억이나 수기에 의한 메모에 의존했을 것이고, 컴퓨터와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정보의 양이 컴퓨터에 축적되기 시작한 시기에도 전문적인 서지관리 프로그램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아래아 한글, MS-Word, 엑셀 등을 통해 개인 컴퓨터에서 관리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식의 폭발적인 발전과 융합, 지식전달 매체의 디지털화, 컴퓨터의 디바이스, HTML이나 XML과 같은 마크업 랭귀지의 끊임없는 진화로 논문작성을 위한 플랫폼이 모바일과 웹으로 발전하면서 프로그램 상호간, 컴퓨터 상호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자료공유 및 전송이 가능한 전문적인 서지관리 툴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자료수집부터 분류, 주석, 참고문헌 편집까지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는데 서지관리프로그램 등장이후에는 이의 과정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통합해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포털사이트 검색엔진에서 서지관리프로그램에 관한 검색을 하면 Endnote, RefWorks, zotero, MENDELEY, Bookends, Papers, Sente 7종의 프로그램과 사용후기가 가장 많은데 사용자 인터페이스부터 디스크 제공용량까지 각각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서비스되고 있다. 이중 우리대학에서 정식으로 구입해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서지관리 프로그램은 Endnote와 RefWorks이므로 이장에서는 RefWorks의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주요기능에 대한 세부사항은 첨부 메뉴얼을 참고하길 바란다.

  좋은 연장이 좋은 목수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논문도 좋은 서지관리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훌륭한 논문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MENDELEY 제공한 비교 사이트(http://www.mendeley.com/compare-mendeley/)를 클릭하면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서지관리 프로그램들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볼 수 있다.

II. RefWorks의 기능 한눈에 보기

III. RefWorks 이용하기

RefWorks에 접속하기1.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 자료검색- WebDB클릭

2. Web DB(국외) 선택 – RefWorks 클릭

♣ 계정만들기

1. 교내에서는 새 계정 등록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후 이용이 가능하지만 외부에서 이용할 때는 기관 그룹 코드를 입력해야 로그인이 가능하다.

2. 외부에서 접속할 경우에는 기관 그룹코드를 입력해야 로그인 할 수 있으므로 최초 계정등록을 교내 컴퓨터에서 수행해야 한다.

※ 기관그룹 코드? RefWorks 제공업체인 Proquest사에서 외부접속자가 동국대 회원임을 확인하기 위해 발급하는 우리대학 고유의 아이디로 교내에서 최초 계정생성시 등록한 이메일로 자동 발송

♣ 검색한 논문 논문가져오기

1. Elsviere사에서 제공하는 ScienceDirect에 있는 논문을 예로 들면 검색 창에 computer network를 입력하고 검색한 서지사항을 간단한 조작을 통해 RefWorks옮겨와서 관리할 수 있다.

2. Exporting중이니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뜬 후 확인해보면

3. 아래의 그림처럼 RefWorks에 논문의 서지사항이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운영하는 RISS, PubMed, 구글스칼라의 검색 결과를 RefWorks에 저장할 수 있다.

♣ 레퍼런스데이터 직접입력하기

 PC에 다운받았던 PDF논문을 RefWorks에 직접 등록해야 할 경우나 기존 논문에 인용했었던 참고문헌을 직접 등록하고 싶을 경우

♣ 폴더 및 서브폴더 만들기

- 폴더를 생성하여 RefWorks에 저장된 레퍼런스 자료를 분류하고 더 세분화하여 서브폴더를 만들어 자료를 관리할 수 있다

♣ 파일 첨부하기

♣ 인용할 텍스트 저장해 놓기(연구노트 정리)

- 레퍼런스 자료 분석 시, 논문작성 참고할 수 있는 메모, 아이디어, 인용할 부분을 Personal Notes 항목에 저장하여 관리할 수 있다.

♣ 즐겨찾는 출력스타일 관리(자주 사용하는 참고문헌 양식 등록)

- 자주 사용하는 출력스타일을 관리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문헌 리스트 만들기

특정 출력스타일을 선택하여 참고문헌 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MS Word와 아래아 한글에서 인용/각주/참고문헌 리스트 자동으로 작성하기

1. MS-Word에서 사용하기

MS Word용 Write-N-Cite를 PC에 설치하면 RefWorks에 저장되어 있는 참고문헌들을 MS Word 파일에 인용/각주/참고문헌 리스트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다.

2. 아래한글에서 사용하기

Write-N-Cite Hangul를 PC에 설치하면 RefWorks에 저장되어 있는 참고문헌들을 HWP 에서 인용/각주/참고문헌 리스트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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