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실 신착 DVD를 소개해드립니다!!

중앙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 오셔서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 로맨스

 

 

 

 

 애프터 루시아

 

감독 : 미셸 프랑코

개봉 : 2013.09.26

 우리 선희

 

감독 : 홍상수

개봉 : 2013.09.12

 무게

 

감독 : 전규환

개봉 : 2103.11.07

 

 

 

 

 

 끝나지 않은 삶

 

감독 : 라세 할스트롬

개봉 : 2005

 러시안 소설

 

감독 : 신연식

개봉 : 2013.09.19

아주 특별한 손님

 

감독 : 이윤기

개봉 : 2006.11.30 

 

 

 

 액션/모험

 

 

 

 

 화이트 하우스 다운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개봉 : 2013.06.27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감독 : 쏘어 프류덴탈

개봉 : 2013.09.12

 알.아이.피.디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개봉 : 2013.08.22

 

 

 

 코메디

 

 

 로봇 G

 

감독 : 야구치 시노부

개봉 : 2013.06.20

블링 링

 

감독 : 소피아 코폴라

개봉 : 2013.09.05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과장 김웅갑, Tel.2260-3450, E-Mail : ugkim@dongguk.edu

 

 

 

 

 

   누군가는 4월을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했죠. 그렇지만 잔인한 달이라고 하기엔 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 아닌가요? 캠퍼스 곳곳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 될 법한 아름다운 장소들이 넘쳐나고 동국인들의 표정, 발걸음 모두 활기가 넘쳐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때를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나무 아래 돗자리 펴놓고 책과 함께 망중한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따끈한 신착도서와 함께 말이죠. 책 제목을 클릭하면 우리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정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인문분야 신착도서

나를 지켜낸다는 것

저자 : 팡차오후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 20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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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길을묻다

저자 : 이훈구

출판사 : 워크컴퍼니

출간일 : 20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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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붓

저자 : 도널드 프리드먼

출판사 : 아트북스

출간일 : 20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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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핸드북

저자 : 성균중국연구소

출판사 : 김영사

출간일 : 20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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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야 신착도서

미래 경제

저자 : 손성원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출간일 : 2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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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

저자 : 한병철

출판사 : 문학과 지성사

출간일 : 20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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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생각수업

저자 : 후쿠하라 마사히로

출판사 : 엔트리

출간일 : 20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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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회학

저자 : 전상인

출판사 : 민음사

출간일 : 20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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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야 신착도서

휴보이즘

저자 : 전승민

출판사 : 엠아이디

출간일 : 20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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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맛

저자 : 안대회

출판사 : 문학동네

출간일 : 20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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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도시

저자 : 서현

출판사 : 효형

출간일 : 201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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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대반격

저자 : 김재수

출판사 : 프리뷰

출간일 : 20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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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분야 신착도서

장소 특정적 미술

저자 : 권미원

출판사 : 현실문화연구

출간일 : 20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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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이다

저자 : 마틴 게이퍼드

출판사 : 디자인하우스

출간일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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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문의 집을 짓다

저자 : 양용기

출판사 : 한국문학사

출간일 : 2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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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트 뭉크

저자 : 김기태

출판사 : MediaArte

출간일 :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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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분야 신착도서

空(공)

저자 : 용타

출판사 : 민족사

출간일 : 20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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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한번은 유대인에게 물어라

저자 : 랍비 조셉 텔루슈킨

출판사 : 북스넛

출간일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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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수업

저자 : 마이클 브라운

출판사 : 정신세계사

출간일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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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것이다

저자 : 스리 싯다라메쉬와르 마하라지

출판사 : 탐구사

출간일 : 2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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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한송이, Tel. 2260-3447, E-Mail : syhan@dongguk.edu


 

 

2014년도에도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금주의 테마도서계속됩니다!!

올해는 "도석완씨가 만난 지식인, 동국인이 만난 지식인" 라는 테마로 동국인들을 찾아갈텐데요.

 

4월에는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총 2번의 테마도서 전시가 있을 예정입니다

 


 

3. 31 ~ 4. 11  김훈

 

      제 1회 저자와의 대화(2007) 에서 만난 '김훈' 작가의 저서 및 추천도서를 전시합니다.

 

 

 

 

 

 

 

 

 

 

 

4. 28 ~ 5. 9 조정래

 

   제 2회 저자와의 대화(2007)에서 만난 '조정래'작가의 저서 및 추천도서를 전시합니다.

 

 

 

 

 

 

 

 

 

 

 

 

테마도서는 도서관 로비층 전시실에서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합니다. 따뜻한 4월 금주의 테마도서와 함께하세요!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팀원 장하나, Tel.2260-3449, E-Mail : noteven@dongguk.edu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3층이 IC Zone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난 3월 3일에 진행된 개소식에는 우리 대학 도서관장인 계환스님이사장인 정련 큰스님, 그리고 김희옥 총장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님 강연 후기>

 

   초등학교 재학 시절, ‘느낌표’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재밌게 시청한 기억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중국의 대대적인 국가 연구사업인 ‘동북공정’에 대해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이러한 역사 학술 사업을 막으려는 운동을 펼치는 활동을 하였다. 이 때 처음으로 서경덕 교수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분이 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알아보게 되었다.

 

 

 

   ‘한국홍보전문가’로 활동중인 서경덕 교수님독도가 한국령임을 증명하는 여러 가지 홍보, 김치와 비빔밥 등의 한국 전통 음식 홍보등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잡고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홍보를 하시면서 개인의 이상 실현은 물론 국위선양까지 이루는 멋진 분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 분이 우리학교 중앙 도서관의 초청으로 강연을 온다는 소식에 반가움과 기대 반으로 신청을 하여 강연을 듣게 되었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 교수님은 휠체어를 타고 오신 장애인 분을 보살피는 배려있는 면모를 보이시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셨다. 시종일관 웃으시면서 강연을 진행하셨는데 학생들과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그런지 웃음 바이러스는 널리널리 퍼져나갔다. 서경덕 교수님은 대학생 시절 유럽여행을 떠나셨는데 그때 많은 현지인들이 교수님을 중국인, 일본인으로 착각했다는 일화에서 본인은 화가 났다고 말씀하셨다.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국가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기에 이런 일은 다반사였다. 이러한 경험은 교수님의 한국홍보 도화선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서경덕 교수님은 ‘한식 세계전파 PROJECT’를 소개하셨다. 이를 위해서는 홍보 면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음식면에선 최신 경향인 ‘웰빙’을 잡아야 한다고 하셨다. 홍보를 위해서는 ‘연속성’이 필요하고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 다른 나라의 식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셨다.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등의 해외 주요 언론매체에 광고비 50억원을 투자하면서 한국 홍보를 한 결과 우수한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두 번째 PROJECT를 소개하실 때는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리나라의 사극 열풍을 등에 업고 인기를 누린 대표적인 배우 이영애씨와 송종국씨를 모델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홍보한 사례를 들어주셨다. 또한 송혜교씨의 후원을 받아서 미국의 주요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한 결과를 학생들에게 보여주셨다. 우리나라의 교육 특성상 자국어 교육은 등한시하고 영어, 중국어 등 타국어 교육에 힘을 쏟는 모습에 대해서 안타깝다고 말씀하셨고 여기서 비롯해 전세계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는 미국의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하여 이들에게 한국어를 알리는 홍보를 하셨다. 자국어 보단 외국어를 중시하는 환경에서 자란 나로서는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고 훗날 능력과 여건이 된다면 이를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다.

 


   이러한 두가지 PROJECT 외에 교수님께서는 전세계인의 신문인 ‘뉴욕타임즈’에 국내 최초로 독도 광고를 실었고 역시나 세계적인 저널인 ‘월스트리트 저널’에 첫 동해 광고를 지도를 삽입하는 식으로 홍보를 하셨다. 또한 네티즌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주도하시면서 네티즌의 힘을 빌려 우리나라 영토 및 영해에 대한 주권 수호 및 한국 문화 홍보를 해나가셨다. 이 모습을 보고 정말 자랑스럽고 벅차올랐다.


   마지막으로 서경덕 교수님은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대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서 언급하셨다. 첫째가 ‘글로벌 에티켓’, 둘째는 ‘창의적 사고’, 마지막으로 셋째는 ‘미친 실행력 즉, 도전정신’이다. 이 모두가 교수님께서 ‘한국홍보전문가’로 활동하시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요소라고 강조하셨다. 앞으로 우리나라 역사 지식을 풍부하게 쌓고 행동으로 승부하는 실천력 강한 청춘이 되라고 독려를 해주시면서 강연은 마무리되었다.

 

 
   교수님은 항상 웃으시면서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셨고 그 결과 학생들은 강의에 자연스레 융화되어 몰입할 수 있었다. 나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청강하였다. 개인으로서의 이상 실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 사회와 국가의 공공선에 기여하는 교수님의 모습은 정말 멋있었고 본받고 싶었다.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도전 정신을 가지고 미친 실행력을 보이라고 하실때에는 마음 한켠에서 뜨끔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졌다. 이러한 좋은 경험을 마련해준 우리학교 중앙도서관에 감사하고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신 서경덕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글/사회과학대학 식품산업관리학과 2학년 서호명

 

북삼매Book가 동국인을 기다립니다

 

   북삼매? 독서삼매경? 중앙도서관 공지사항이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낯설다구요?
Book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내의 홈페이지구요, 동국인 책읽기를 위해 탄생한 독서포털사이트입니다.  

 

   BookBook(책)과 三昧(삼매)를 조합한 조어로 '동국인, 독서삼매경에 빠지다'라는 의미하며, 중앙도서관의 '동국인 책읽기' 캠페인을 상징하는 용어입니다. 흔히 쓰이는 三昧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 Samadhi에서 유래한 말로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는 불교수행법이랍니다.

 

 북삼매 홈페이지 http://booklib.dongguk.edu/

    북삼매 모바일 홈페이지 http://mbooklib.dongguk.edu/

 

 

 

 북삼매에는 크게 추천도서, 독서행사/활동, 휴먼북라이브러리, 독서관리로 구성됩니다.
추천도서 코너에는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금주의 테마도서, 동국인을 위한 추천도서를 보실 수 있는데요.
금주의 테마도서는 푹신한 쇼파가 있는 도서관 전시실에서 조만간 만나게 될 책을 온라인에서 보실 수 있구요.
올해의 추천도서에는 추가로 본교 다르마칼리지의 Great books seminar 선정도서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추천도서

   동국인을 위해 북리뷰를 남기고 동국인과 공유해보세요!!
올해의 추천도서의 북리뷰를 올리면 마일리지 2점, 후배님 이책은 어때요?, 나를 움직인 한 권의 책에 직접 북리뷰 올리면 마일리지 1점을 받습니다. 그럼 마일리지가 궁금하시죠? 

   Book는 '마일리지 제도'를 기반으로 한 독서증진 프로그램입니다. Book三昧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프로그램별로 마일리지를 자동 적립할 수 있고, 그 마일리지의 총점을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참여자에는 연단위로 시상할 예정입니다.
 추천도서 뿐만 아니라 북삼매에서 활동하시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어요. 댓글만 달아요 0.1점!! 본인의 마일리지는 독서관리-나의 마일리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마일리지 안내 

구분 

사업명 

 마일리지 점수 

  점수    부여 

비고 

 참여

리뷰 

독서토론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 

 리더2

 2

자동 

 리더만 점수부여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리더2

 1

 자동 

 리더만 점수부여

 이 책을 읽고 토론할까요?

 리더2

 1

 자동 

 리더만 점수부여

 독서토론클럽 우수모임 시상

 3

 

 자동 

 수상모임 구성원 가점

독서행사

명사의 지식강연 

 1

 1

 자동 

 

 독서캠프 / 문학기행

 3

 1

 자동 

 

 집중도서프로그램

 5

 

 자동 

 매두서프로그램 / 7000페이지 읽기

 이벤트 시상

 3

 

 자동 

 수상자 가점

북/행사리뷰

금주의 테마도서, 올해의 추천도서 리뷰

 

 2

 자동 

 

 이용자 추천도서 및 행사리뷰

 

 1

 자동 

 

 우수리뷰 시상

 3

 

 자동 

 수상자 가점

휴먼북 라이브러리

휴먼북 라이브러리

 1

 자동 

 

 기타활동

전체댓글 및 좋아요 클릭

 0.1

 

 자동 

 

 

  

독서행사/활동


   드디어 2014학년도 첫 북삼매 행사가 등록됐습니다. 명사의 지식강연, 김미경 저자가 동국인에게 찾아옵니다. 독서토론클럽도 직접 만들어보세요!!! 친구들과 독서토론의 추억을 쌓아가세요. 독서클럽 만든 리더는 마일리지 2점 받습니다. 현재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중에 '시네북'과 '동국문학회'가 회원모집중이네요. 지금 바로 가입하세요. 만들어진 클럽에 가입해도 되고, 직접 클럽도 만들고 회원들을 모을 수도 있고, 회원 모집 안하고 2명 이상만 되면 되면 이미 구성된 독서토론클럽 등록도 가능합니다.
 독서토론클럽에서 토론도서도 직접 등록하고, 토론광장도 이용하시고, 북리뷰도 남겨서 마일리지도 받으세요.  

 

 

휴먼북 라이브러리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휴먼북 지원자를 기다립니다. 누구나 휴먼북이 될 수 있습니다.  

 

독서관리  

   나의 독서활동관리와 나의 독서이력관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의 독서활동관리는 부여되는 마일리지를 확인하실 수 있고,
나의 독서이력관리는 직접 읽을 책, 읽는 책, 읽은 책으로 앞으로 읽고 싶은 책과 현재 읽고 있는 책, 다 읽은 책을 직접 관리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해서 나만의 독서관리를 시작해보세요!!

  

 

 Book 동국인을 기다립니다!
애타는 도석완씨의 진심입니다!
동국인, 북삼매에 빠지다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과장 최경진, Tel.2260-8621, E-Mail : marsha00@dongguk.edu 

김미경 저자와의 만남 "살아있는 뜨거움"

 

 

  

    3월, 얼어붙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겨울동안 쉬었던 여러분의 명사의 지식강연도 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만났던 명사 중 기억나시는 분 있으세요? 서경덕 교수님, 광고인 박웅현님, 이원복 교수님 등이 떠오르네요.

 이번에 준비한 강연은 국민강사이자 <언니의 독설>의 저자 김미경님입니다. 신간 <살아있는 뜨거움>이라는 책에 지난 20여년간 바람과 비에 젖은 시간을 녹여 빚어낸 단단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셨다고 합니다.

 최근 석사 학위논문 표절이 있었던 김미경님 강연이라 다소 마음이 무거운 부분도 사실이지만, 김미경님은 학력위조는 아니고 석사 학위논문 표절의 의혹이었고, 이화여대에서 해당논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표절의혹을 벗은 바 있습니다. 논문을 인정받긴 했지만 논문 표절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자신이 떠안고 가야하는 문제이고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내가 실망감을 안긴 나의 청중들에게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되는 김미경 저자의 강연입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뜨거웠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1. 저자 김미경 소개


 저자 김미경 그녀는 어쩔 수 없는 ‘시골 촌년’이다. 1964년 겨울, 증평에서 태어난 그녀를 키운 8할은 양장점 시골 아줌마들의 ‘폭풍 수다’였다. 어릴 때부터 소문난 똥고집에 말대답은 예술이라 걸핏하면 양장점 자로 두들겨 맞았다. 삶은 ‘몸으로 하는 기도’라고 믿는 어머니에게서 시골 여자의 억척스러움도 물려받았다.
 나이 오십이 넘은 지금까지 징글징글하게 부지런하다. 할 일이 없으면 방바닥이라도 닦고, 오래된 과일을 꺼내 잼이라도 만든다. 인생에 안 풀리는 일이 있을 땐 무조건 네 시 반에 일어나 답이 나올 때까지 묻고 또 묻는다. 그렇게 억척스럽게 묻다가 자기 안에 믿을 만한 무엇인가를 발견했다.  그녀는 그 존재에 ‘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스물아홉 살에 잘나가던 피아노 원장을 때려치우고, 꿈이 시키는 대로 강사가 됐다.
 20년간 수없이 헤매고, 주저앉고, 상처 받으며 하루에 1센티미터씩 부지런히 자랐다. 오지랖 넓고 정은 많아서 자신과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이들을 보면 그냥 넘어가질 못한다. 안쓰러워 등이라도 쓰다듬어 주다가, 답답하면 정신이 번쩍 나게 등짝을 때린다. 오래된 잔소리들을 묶어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드림온』을 펴냈다. tvN <김미경쇼>를 진행하며 오지랖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요즘에는 쭈그리고 앉아 거친 운명과 대화 중이다. 꿈만큼이나 오랫동안 말을 걸어왔던 ‘운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친구 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촌스러운 그녀는 머리로 재고 따질 줄 모른다. 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것이야말로 유일한 진리다. 오늘도 그녀는 온몸으로 운명과 뜨겁게 화해하고 새로운 꿈과 만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강연 저서 <살아있는 뜨거움>

『살아 있는 뜨거움』은 《언니의 독설》로 강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 김미경이 담담하고 차분한 소리로 다시 찾아와 이야기를 건넨 책이다. 사람들에게 살아야가야 할 지침을 주고자 했던 이전 작품과는 달리, 이 책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살아갈 것이다’라는 다짐으로 채워져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이라는 삶의 의미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그녀는 ‘매일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오늘’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기쁨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 일시 및 장소

2014. 3. 25(화) 저녁 7시 ~ 9시 / 동국대 본관 중강당

신청은 어떻게?  명사의 지식강연 참여신청을 원하는 동국인들은 중앙도서관 북삼매 홈페이지http://booklib.dongguk.edu/)의 독서행사/활동-명사의 지식강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과장 최경진, Tel.2260-8621, E-Mail : marsha00@dongguk.edu


 

독도란 무엇인가


    독도란 무엇인가’라는 제목 속의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제목 속의 독도는 우리학교 모임의 이름이다. 모임명 ‘독도’의 의미로는 첫째, 독서토론의 준말(조금 억지를 부리자면)이다. 둘째, 모임‘독도’는 독서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이해함과 동시에 내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멋진 사람이 되어 우리나라(독도) 나아가 세상을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도는 2013년에 우리학교 중앙도서관 독서토론캠프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독서토론캠프에 참여하여 독서토론과 같은 토론의 중요성에 대한 깨달음, 토론을 좀 더 이해함과 동시에 타인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독서하는 것이 좋고, 토론하는 것(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좋아하는 서로에 대한 아쉬움으로 모이게 되었다.
 
 독도는 현재 독서토론뿐만 아니라 영화토론, 시사토론, 영어토론과 각종 토론대회 등을 계획하고 그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고의 폭을 확장시켜 세상의 이성적이지 못한 측면을 파악하여 좀 더 이성적인 그리고 이상적인 생각을 하여 세상을 비추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모임이 되는 것이 독도의 목표이다. 물론 이성적인, 이상적인 생각을 하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이다. 하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문제라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실천은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니, 올바른 실천은 올바른 생각을 바탕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독도는 모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끝으로,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를 위하는 독도 모임원인 김성훈(대학원 북한학과14), 배결(사회학과07), 유지예(불교학과11) 주보영(법학과11), 천사랑(경영학과13)과 독도모임이 원활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힘써주시는 중앙도서관 최경진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글  법학과 2학년 우정권

 

 

 

 

중앙도서관 IC Zone 오픈! 그 반응들!

 

 

 

 

   지난 겨울 방학, IC Zone 공사 시작 전부터 이용자분들의 반응이 뜨거웠죠? 공사 완료 이후에도 가장 궁금한 게 그 반응이었답니다. 너무나 궁금해서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수집한 여러가지 반응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래프가 뭔지 아시는 분...? 이 그래프는 페이스북 페이지의 관리자에게만 제공되는 인사이트 통계 화면 중 일부랍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프로필 계정에는 없지만, 페이지에만 제공되는 기능이죠. 아무래도 페이지는 기관에서 운영하다보니, 각종 게시글에 대한 이용자 반응 정도를 통계화 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제공되고 있답니다.

 

   캡쳐한 위의 그래프는 게시물 도달 즉 게시물을 본 사람 수에 대한 통계입니다. 2월 13일부터 3월 13일, 한달 사이 중앙도서관 페이지에서 올린 각종 게시물에 대한 반응 결과인데... 그래프가 평이하게 들쭉날쭉하다가 어느 한 곳에서 엄청난 상승치를 보이고 있죠?

 

   수치로 말씀드리면, 평상 시 게시물을 본 사람 수가 2천여 명 내외인데 반해, 어느 한 게시물은 그 10배가 넘는 2만 4천여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게시물이 아래 보이는 바로...! 

 

 

   중앙도서관 IC Zone 개소식 전, 최초 오픈 사진에 대한 것이랍니다. 다소 즉흥적이긴 하지만, 데이터 상으로도 이용자들의 반응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알 수 있죠.

 

   댓글 반응들을 보면 너무나 감사하게도 긍정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입니다. 오픈 전 댓글이나 정식 오픈 이후의 댓글들도 대부분 긍정적이어서 방학 내내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낄 정도였어요.

 

▶ 좋아요좋아요!아까 8인실에서 잠시 회의했는데.. 난방이 쪼금 핫핫햇던것빼고는.. 완전깔끔하고 신촌같은데서 1인당 돈내고 썻던 그런 스터디룸보다도 편하고 좋은데..이런시설이 생겨서 너무너무 좋슴돠
▶ 멋있네요 깨끗하게 잘쓰겠습니다
▶ 완전 좋네용 앉아서 공부도 하다왔어요:)
▶ 변화가 감동적일만큼 쵝오!
▶ 너무 좋아요 !!!! 공부하러 가고픈마음이 팍팍 !!
▶ 너무 좋아요~ 스터디룸이랑 1인실도 너무 좋구!!! 창가 자리도 큼직하더라구요~ㅎㅎ 공부하다가 잠시 쉴 수도 있구! 원래 3층 애용자인데 더 자주 가고싶어 졌어요☞_☜ 룸 같은 경우 예악제로 운영되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용~~^*^
▶ 스터디 공간이 늘어나서 좋아요!! 과소모임도 예약해서 하면 좋겠더라구요
▶ 앗! 막학기인데 학교 더 다녀야 하나요 ㅋㅋㅋ
▶ 이번에 복학하는데 도서관 자주 가야겠어요 !!

 

   좋다! 라는 감탄사에서부터, 도서관 자주 다녀야겠다는 다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칭찬들이 쏟아지는 편이어서 중앙도서관의 어깨도 으쓱...! 반응들을 조금 더 볼까요?

 

▶ 아...학교에 오래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듭니다 ㅎㅎ
▶ 대박이다ㅋㅋㅋ1인실 쩔어ㅋㅋㅋㅋㅋ
▶ 아니 이런곳이 학교에 있다고???
▶ 스탠드 너무 좋아요
▶ 이쁘긔...ㅋㅋ 약간 이렇게 트여있으니까 사람들이 열람실에서도 조용히하고 서로 배려하고 그러는 것 같은 건 내 기분탓인가..ㅋㅋ
▶ 오오오오오옹오오!!!!!!!!!
▶ 오 중도 이뿌네 공부할 맛 날둣
▶ 공부하자
▶ 뭐냐 왜케멋있어졌나
▶ 공부할맛나네~~
▶ 복학하면중도에서살자ㅋㅋㅋㅋㅋㅋ
▶ 학교가고싶다 엉엉
▶ 와...................감동이예요 ㅠ_ㅠ전등 진짜 이쁘다!!!!앞으로 더 자주자주 공부하러 갈게요~~~~~~~~~~~~~~~~~
▶ 헐? 이게 중도라고? 나없는 사이에 무슨일이?
▶ 우리학교중도 짱좋지!!!!♥♥
▶ 와..고생하셨어요 관계자 여러분들
▶ 졸업하면 꼭 학교가 좋아지는것같네요ㅠ

 

   물론, 냉난방에 대한 걱정이나, 기존 각 층에 설치되어 있던 컴퓨터 좌석을 없앤 것에 대한 서운함, 노트북 방지 설비의 미비점에 대한 지적, 너무나 많은 조명으로 인해 전기가 낭비되는 것 같다는 등등 아쉽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댓글 의견도 있었고, 당연히도 감사한 마음으로 접수해서 잘 기억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픈 하고 며칠도 되지 않아, 책상 위 멀티탭이 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한거 다 아시죠? 음료를 쏟아놓고 슬그머니 나가버린 이용자 때문에 그 뒤에 이용하던 분들은 큰 사고를 당할뻔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물리적인 시설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큰 기준 중 하나가 그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배려하는 마음일 겁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분들이 사랑해마지 않는 소중한 곳을 더 오래 같이 누리려면 이용자분들의 양식있는 협조도 분명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또, 아직 IC Zone은 운영 초기 상태랍니다. 본격적으로 운영되다보면 현재의 예약제도나 시설 등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분명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IC Zone의 각종 시설을 활용한 도서관 프로그램의 운영, 좀더 편리한 예약제도의 운영, 열람좌석 사석화에 대한 해결책 제시, 옷바구니 등 편의장치의 추가 등등 풀어가야할 과제들을 많이 산정해놓고, 차근차근 풀어가려 준비 중인 상태랍니다.

 

   공사 초기부터 관심가져주신 분들, 격려와 칭찬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 모두의 마음에 들도록 멋지게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등등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안녕하세요! 2014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신입생분들의 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입학이 확정 되고나서부터 제일 먼저 이용하고 싶은 곳이 중앙도서관이었겠죠? 아직 중앙도서관이 낯설어서? 학생증이 발급되지 않아서? 등등의 이유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 제일 많이 궁금해 하는 것 몇 가지 그리고 당부 사항 위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자료이용의 출발점...! 홈페이지...!

   140만여권의 자료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겠죠? 중앙도서관 자료이용의 출발점은 다름 아닌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입니다. 도서관과 친해지시려면 홈페이지 주소 http://lib.dongguk.edu 는 기본 상식으로 알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재학생 분들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http://mlib.dongguk.edu 라는 모바일 전용 페이지도 있답니다. 기존 홈페이지 주소에 모바일의 약자인 'm' 하나만 콕 넣으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의 멋진 첫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자료를 찾을 때는, 홈페이지 검색이 출발점이 될 겁니다. 이 협소한 화면에서 모든 검색법을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이것만 기억해 두시면 될 겁니다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검색하고, 자료가 위치한 소장처를 확인 한 후, 자료를 찾으면 되는 흐름이죠.

 

   각 자료실마다 참고봉사 데스크가 있고, 근무하는 사서, 근로장학생이 있으니 모르는 것들은 바로 질문해도 좋고, 자료를 찾아달라고 부탁해도 좋겠죠?

 

학부, 대학원 신입생들의 출입 및 대출 방법...!

   아직 학생증 못 받으셨죠? 원래 중도 이용엔 '학생증 필수'입니다. 학생임을 증빙해야 출입이나 대출이 가능하죠. 없으면 도서관 서비스 아무 것도 이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신입생 분들의 경우 배부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서 3월 한 달간은 여러분들 편의를 좀 봐드리고 있습니다.

  • 출입 : 3월 한달간 자료실 게이트 개방, 그냥 입장 가능 (열람실 제외)

  • 대출 : 신분증과 본인 학번을 2층 대출반납실 대출 코너에 제시하면 대출가능

   작년까진 학부 신입생들은 온라인 이용교육을 이수해야 대출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그냥 가능하세요. 선배들이 잘못 안내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온라인 이용교육 이수 없이도 무조건 대출 가능하다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다만 양해드릴게 있습니다. 열람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열람실은 좌석배정기로 운영되는 공간이라 학생증이 없으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정책은 3월 한달 간입니다. 4월 1일부터는 어떠한 경우도 학생증 없인 대출이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이용자 교육 및 부가 서비스

   중앙도서관 이용법에 대해 좀더 심층적으로 접근하고 싶다! 생각하는 분들에겐 이용자 교육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러분들이 요구하는 그 모든 자료를 직접 찾아드리진 못하지만, 스스로 해당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용자 교육이 있습니다.

 

   각종 오프라인 이용교육 일정이 공지될 텐데, 연중 한두 번만 실시되는 교육이 많으니 뒤로 미루지 말고 꼭 참여해서 들어보세요. 각종 서지툴 교육, 전문적인 전자저널, WebDB 교육부터 시작해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찾는 기본방법, 원문복사서비스나 타대학자료대출 처럼 유용한 서비스 안내 등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게시판에도 월간 교육 일정을 소개하니 귀 기울이셨다가 기회 되면 꼭 참석해 보세요.

 

   다음으로 원문복사서비스, 타대학자료대출서비스, 자료구입신청 등 자료확보를 지원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종종 상기 서비스를 무료제공하거나 일부 금액을 지원하거나 하는 등 이벤트가 진행되곤 하니, 도서관에서 건네는 이야기에 많이들 귀기울여 주세요...!

 

INFORMATION CENTER...!

   막상 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고 가정해보죠. 다른 대학의 학부 출신이어서?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서? 등등의 이유로 도대체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하나도 모르는 상황! 그야말로 멘붕! 이 오면...!

 

   2층에 위치한 '인포메이션'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자료검색도 일부 지원해 드리고, 각종 전자저널이나 WebDB 사용법도 안내드립니다. 사소한 중도 이용법에 대해서도 안내드릴 수 있으며, 심지어... 노트북이나 스맛폰의 무선랜 설정이라든지, 원하시면 그날의 식단(?) 안내도 가능합니다. 설마...???

 

   이용하면서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찾아가시면 된다는 것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Book三昧(북삼매)...??????????????????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러분들의 책읽기 장려를 위해, '동국인, 독서삼매경에 빠지다'라는 의미의 북삼매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랍니다. 독서포털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독서 관련 행사들을 통합한 곳으로 볼 수도 있답니다. 별도의 홈페이지가 있어요. 별도로 존재하는 홈페이지 주소는 http://booklib.dongguk.edu 에요.

 

 

   간단하게는 유용한 책에 대한 소개도 있고, 여러분들 자발적으로 독서토론클럽을 꾸려 운영할 수 있는 클럽기능도 있습니다. 사람을 빌려 읽어볼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 행사도 이곳을 통해 진행합니다. 독서캠프, 명사의 지식강연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대기 중이에요. 활동내역에 따라 마일리지도 생성되죠.

 

   아직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진 않은데, 올해는 북삼매 활동 참여도에 따라 중앙도서관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제도도 검토 중이랍니다. 그러니 잘 기억해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이번 학기부터 몇 가지 크게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중앙도서관 3층의 IC Zone 운영입니다. 동국대학교 그 어느 곳에도 없던 20여개 정도의 협업학습공간을 지난 겨울 방학 내내 공사해서 3월 3일 오픈했습니다. 공부할때 애용해 보세요...!

 

 

   다음으로, 음식물 반입금지 정책입니다. 이전까진 규제하지 않았던 부분인데요. 이번 학기부터 중앙도서관 자료실 및 열람실로의 음식물 반입은 금지됩니다. 관리자가 모든 걸 지켜볼 수 없는만큼 여러분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중앙도서관쪽으로는 생수와 텀블러 외 어떤 음료도 못갖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기간 계도기간을 두었다가 규정 위반시 상응하는 불편함(?)을 드릴 예정이니,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시설에서의 상호배려 차원에서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학생증 도입입니다. 1학기 중, 모바일 학생증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아마 지금보다 훨씬 편리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해질 거에요.

 

마지막 부탁...!!!

   중앙도서관은 언제든 여러분들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계신 분들은 중앙도서관 페이스북(http://fb.com/dongguklibrary)에 들어가서 좋아요! 눌러주세요...! 그리고 카카오톡 계정(dongguklib)도 활용해 보세요.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중앙도서관은 동국대학교 소속원인 여러분들의 공간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뵙겠습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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