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도움되는 중앙도서관의 다양한 알림채널들!

 

   중앙도서관에서 뭐 유용한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는지,  이용교육 일정이 나왔는지, 사물함 신청은 언제부터 하는지, 근로장학생 선발일정은 어디에 있는지... 또는 불편한 게 있는데 어디에 신고하면 빠르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지 등등...! 아무튼, 이번 기사에서는 중앙도서관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알림채널집대성 해 보겠습니다.

 

뉴스레터

 

   그 첫번째로, 지금 보고 계시는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뉴스레터는 발행될 때마다 이용자분들의 메일 주소로 직접 발송이 되죠. 접속주소는 dgulibrary.tistory.com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RSS에 등록해놓고, 발행될 때마다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뉴스레터는 1) 도서관은 지금, 2) 책을 말하다, 3) 도서관 200% 활용하기, 4) 이용자 광장의 총 4개 카테고리로 세 분류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은 지금'에서는 중앙도서관의 주요 이슈들, 큰 행사들 내지 제도 변경 사항 등 다소 굵직굵직 한 것들에 대한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다음 '책을 말하다'는 책과 책이 아닌 자료(비도서)를 망라해, 주요 신간 자료를 소개하는 코너죠. '도서관 200% 활용하기'는 이용자들이 놓치기 쉬운 중앙도서관의 시설 및 서비스 이용 팁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자 광장'은 중앙도서관의 여러가지 행사 참여 소감이나 이용자 투고를 싣는 코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뉴스레터의 경우 신속성은 떨어지지만, 심도 깊은 내용으로 다뤄지는 편이어서 중앙도서관의 움직임 전반과 동시에 세밀한 이용 팁 또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시판 (2층 및 4층 그리고 전 층)

 

   뉴스레터와 달리 많은 이용자에게 바로 알려야할 소식이 있을 때는 뭐니뭐니해도 게시판에 제일 먼저 싣는 게 순서겠죠. 온라인 내지 디지털 시대이긴 하지만, 오프라인의 정취를 머금고 있는 중앙도서관 게시판도 여전히 중요한 채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게시판 앞에서 한참 무언가를 들여다보곤 하는 풍경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구 시대의 산물 취급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 중요도는 여느 채널에 뒤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 들어서면 큼직한 게시판이 하나 있죠. 거의 매일매일 빠르게 교체되는 신착도서가 안내되고 있습니다. 예쁜 책 표지들을 붙여놓아서 일부이긴 하지만 신속하게 신착도서 정보를 접할 수 있죠. 거의 매일 질문되는 것 중 하나인 중앙도서관 이용시간도 안내되고 있습니다. 학기 중이나, 시험기간 또는 방학 중 이용시간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공사안내나 휴관공고 등 그때그때 중요한 정보들이 신속하게 부착되는 곳이 바로 게시판입니다. 그외에도 장기연체로 인해 출입이나 증명서 발급에 제재가 적용되는 이용자 명단도 이곳 2층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 중앙도서관 게시판이 또 있죠? 지금 보고 계신 게시판은 4층 열람실 앞에 있는 게시판입니다. 크기는 2층 게시판에 비해 아담한 편이고, 이용자들이 제일 많이 드나드는 열람실 앞에 설치해 놓았습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자료에 대한 안내는 없고, 서비스 내용과 관련해 신속하게 전달해야할 사항들 위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그 옆을 보면...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건 아니지만, 열람실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이용자를 위한 취업지원센터의 취업 관련 게시판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채용 정보 등이 신속하게 업데이트 되는 게시판이니, 매일매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보는게 도움이 되겠죠?



   2층 승강기 입구 쪽에 보면 아주 작은 게시판이 하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게시판이라고 명시되어 있진 않죠? 이 게시판의 용도는 다소 가변적인데, 중앙도서관 중요 안내 사항이 부착되기도 하고, 교내외 다양한 기관의 게시물이 부착되기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자료실 승강기 옆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다양한 소식을 전하진 못하지만, 어느 시기마다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의 안내를 부착하는 곳입니다. 승강기를 통해 자료실 사이를 이동하면서 한번쯤은 꼭 눈에 담아두어야할 곳이죠. 모든 자료실의 승강기 쪽에 설치되어 있으니 오가가다 반드시 들여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페이스북 = 도석완



   예... 이젠 완전 식상한 존재죠? 페이스북 계정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중앙도서관 페이지(fb.com/dongguklibrary)가 메인입니다. SNS 가 이제는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매체이다 보니, 중앙도서관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렇게 2011년도에 태어난 페이스북 계정은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아주아주 신속하게 전달되어야할 또는 많은 이용자들이 봐줬으면 하는 내용 위주로 게시물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좋아요! 눌러 주세요.



   이 공식적인 페이지와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바로 도석완 프로필 계정입니다. 2013년도 분야별 최고 커뮤니티에도 뽑혔을 정도로 인기 높죠. 프로필 계정은 페이지의 관리자 계정일 뿐이고, 중앙도서관 관련 내용 뿐 아니라 교내외 다양한 행사, 심지어 지극히 사적인 신변잡기성 글까지 종종 올라가는 편이죠. 굳이 친구까지 맺을 필요는 없을테고, 팔로잉 정도 해주시면 나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트위터 계정도 있지만, 요 근래에는 주력으로 활용하진 않는 편이어서 따로 소개해드리진 않겠습니다.


카카오톡
 

 

   다음으로 카카오톡 계정이 있습니다. 사실, 알림채널이라고 하기엔 그 역할이 협소한 편입니다. 주로 전달되는 민원건의 응대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도서관 관련 궁금증이, 간단한 의문사항이 있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추가 해놓고 도서관 관련 궁금증이 있을 때는 바로 질문 날리셔도 됩니다.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건, 중앙도서관의 홈페이지입니다.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엔 그때 그때 많은 내용들이 게재됩니다. 사실, 위에 소개해드린 게시판, 페이스북, 뉴스레터 등등의 여러 알림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 위의 모든 것들은 잊더라도 중앙도서관의 홈페이지 주소(lib.dongguk.edu)는 반드시 기억해놓고, 종종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여러분들이 중앙도서관의 움직임을 포착해낼 수 있는 또는 전달받을 수 있는 여러 채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이들 알림채널들의 내용을 중앙도서관과 이용자간 교감을 통해 만들어가는 과정일 겁니다. 중앙도서관도 열심히 노력할 부분이지만,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또한 내용이 되고 힘이 된다는 점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김미경 원장님 강연 후기

 

   요즘 친구를 만나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우리가 이 선택을 잘 한 것인가. 너무 이기적인 선택은 아니었는가.. 그래도 잘 살고 있는 거겠지..?’ 아무래도 이런 물음에 대한 해답까지는 아니라도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에 강의를 신청했다.


   강의가 시작됐고, 내가 평상시에 동영상으로 접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강하게 독설을 하던 언니의 이미지가 아닌 카페에 앉아 커피를 한 잔 시켜놓고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의 느낌이었다. 나름 이색적이었다.

 

 


   첫 번째 강의 주제는 ‘사회적 알람’이었다. 보통 이런 주제를 듣는 순간 예상되는 내용이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무언가를 시작하라’와 같은 것들..마치 상대방의 상황 배경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의 입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나름의 충고의 말들이 나오지 않을까 긴장이 됐다.
그러나 강의 내용은 사뭇 달랐다. 일단 주어진 상황,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극복,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를 나무라기보다는 인정을 하는 자세, 그로인해 성장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대견함을 발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프랑스에 1년 동안 교환학생을 가면서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던 내 친구의 선택과 다가올 시험을 주어진 환경에서 준비하기위해 또한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던 나의 선택에 대한 적당한 위로가 되었다.
   두 번째 강의 주제는 ‘부모’에 대한 것이었다. 일단 부모라는 단어만으로도 친구와 내 눈가는 촉촉해졌다. 각자 전날 모질게 굴었던 부모님이 생각나서였나 보다. 특히 인상 깊었던 말은 가끔은 부모와의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최근에 인문학 교양에서 배운 것을 적용해서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자면, 사람들은 가족이라는 존재가 너무 가까워서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는데, 가끔은 그들을 한 객체로써 바라보면서 소통하고 공감을 해보라는 것 같았다.
점 점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의 행동이나 말을 이해하게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으나, 너무 가까운 나머지 이들이 나를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던 지난 날 나의 태도에 대한 고찰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두 시간 동안의 강의는 끝났지만, 친구와 나는 이 주제들을 갖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했다. 우리 각자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가려던 방향을 절대적으로 지지받은 느낌이 들어 상당히 풍족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글/사회과학대학 정치행정학부 4학년 김명심

 


 

 

유인경 기자님 강연 후기

 


 

내일도 열심히 뛸 동국인들에게!

 
   “청춘만 힘들까요?”
강의실을 가득 메운 대학생들의 눈빛은 읽은 것일까? 최근 유행하던 모 교수의 책 이름을 따 오히려 질문하시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강연이 끝날 때까지 동국인이 된 신입생과 사회에 나가기 전 나와 같은 취준생들, 그리고 회사에 다니고 있는 우리의 동문들도 각자의 아픈 구석을 이야기하고 조언 받았다.

우리는 매 순간 힘들고 아플 것이다. 성장통은 사춘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라는 책은 오늘이 지나 내일도 살아갈 수 있는 사회생활의 현명함을 담은 선배의 편지다.

유인경 기자님 말씀의 핵심은 ‘나를 브랜딩 하는 것’이다. 그래야 오늘도, 내일도 점점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4가지의 Tip이 있다!

[1. Symbol - 상징]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차별화하여 나만의 symbol을 만들자.
우리는 살면서 남을 의식하는 시간이 무려 3/4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나를 아는 것은 나를 차별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계니까.
예) 섹시, 큐티, 낸시를 외치는 낸시랭과 그 고양이 코코샤넬도 그녀만의 상징.

 

[2. Study - 공부]
20C에는 안정적인 것이 최고였다.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살았다. 하지만 우리는 평균 수명이 80세 이상에 달하는 21C에 살 것이고,
최대 7가지의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인문학적 교양과 문화콘텐츠가 풍부한 사람이 돼야 한다. 생각의 폭을 넓혀 가능성을 찾자.

 

[3. Skinship - 친밀함, 스킨십]
사람들하고 잘 지내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스킨십이다. 신체적 접촉뿐만 아니라 대학시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곧 사회생활이고, 대학시절, 여기저기 두드려보고 만나보고 느껴보자!
우리는 대학생! 사회의 여러 곳에 도움을 요청해도 의심 없이 도와줄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자!

 

[4. Sweet - 따뜻함, 부드러움, 때로는 아부를 할 줄 아는 센스!]
따뜻함, 인간다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이러한 키워드가 실제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실제로 일만 잘하는 사람보다 이렇게 따뜻하고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을 더 원한다. 자신감을 갖추고 따뜻함을 가진 동국인이 되자.
예) 어머~ 부장님 오늘 청바지 입으시니까 fit이 좋은 게(안 좋을지라도.) 훨씬 더 젊어 보이세요!(보기 싫을지라도^^)
적당한 아부의 결과 : 승진, 보너스, 임금 인상, 빠른 퇴근 등등 상상 그 이상!

매우 평범해 보이는 4가지, 하지만 오늘부터 실천한다고 하면 분명 쉽지 않은 키워드임은 분명하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하루하루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
유인경 작가님을 통해 사회를 보고, 미래를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은 것에 연연하기보다는 하나씩 쌓아 가면 반드시 꽃 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꽃 피는 시절은 따로 있다. 자신만의 가치를 지닌 꽃이 되자.”

 

글/법과대학 법학과 수료생 조정한

   도서관 책을 빌릴때 꼭 주의해야 하는 사항 한가지! 바로 반납기한입니다. 특히 시험기간때나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책의 경우는 무엇보다 이 반납기한을 지켜주시는 것이 바로 매너있는 동국인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잘 모르거나 혹은 잊고 있었던 반납관련 정보를 하나하나 다시 알려드립니다.

 

연체일수

   반납예정일 이내에 대출 중 자료를 반납하지 않으면 대출이 중지되고 연체료가 부과됩니다.

   대출 중지일은 연체일 수 1일, 1책당 1일로 산정됩니다. 대출이 중지되는 제재기간 이후, 연체료는 자동 소멸합니다. 단, 중지기간 중 대출을 희망할 시 연체료를 납부하면 바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연체료는 연체도서 각 1권당, 1일당 100원이며, 14일 이하는 일괄 1,000원이 부과됩니다.

 

 장기 도서 미납

   반납예정일이 30일이상의 경우, 장기 도서 연체가 됩니다!!

   연체기간이 과도할 경우, 즉 30일 이상이 될 경우! 장기 도서 미납이 됩니다. 이때부터는 내부 규정에 따라 대출 뿐 만아니라 출입제한, 제반 증명서 발급 중지가 시작됩니다. 매월 초, 장기연체자 명단과 공고문이 게시되며 해당 이용자에게 공지 연락이 갑니다. 하지만! 그 전에 빠른 시일내에 반납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반납기한 안에 책을 반납하는 팁 한가지!

   '연장'을 해주세요! 반납기한안에 책을 다 못 볼경우, 대출기간을 연장하시면 됩니다. 예약 중인 도서가 아닐경우에 한하여, 2회 가능합니다. 연장 신청한 날 기준으로 본인의 신분별 대출기간만큼! 연장됩니다.

   '도서관 이용시간이 끝나도 반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시간 내에 방문이 어려우신 경우! 출입구쪽에 있는 무인반납기를 이용해주세요. 단, 예약 중이거나 연체 된 도서는 바로 기계에서 처리되지 않고 익일 오전 수동처리 됩니다. 따라서 무인반납기에 반납시, 반납확인 영수증을 꼭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월 공지와 함께 명단에 게시되는 장기 도서 미납자가 평균 100명이 넘습니다.

우리 도서관의 소중한 자산인 책! 많은 학우여러분들이 함께 다양한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우 및 교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팀원 신선영, Tel. 2260-8623, E-Mail : yoursy33@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학습활동 지원, 대학원생들의 논문작성 및 원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하여

정보검색 및 학술DB교육을 실시합니다. 동국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교육일정

 

 차수

날짜 

시간 

교육명 

 대상

문의

1

2014-04-23

19:00-20:30

westlaw ,Beck-Online

이용자 교육

법학 전공 및

관심 학생

최봉주

(2260-3751)

2

2014-04-29

14:00-15:30

 KISValue 이용자 교육

 경영학, 경제학

전공

이동은

(2260-3459/3460)

3

2014-04-29

16:00-17:00

MathSciNet

 수학 전공

신해철

(2260-3457)

4

2014-05-13

15:00-16:00

 로앤비 이용자 교육

 법학 전공 및

관심 학생

최봉주

(2260-3751)

5

2014-05-13

16:00-18:00

CAJ, 사고전서, Jstore

 이용자 교육

인문학 전공 및

관심 학생

이동은

(2260-3459/3460)

6

2014-05-14

16:00-18:00

 KSDC, ICPSR 이용자 교육

 경영학, 경제학

전공

이동은

(2260-3459/3460)

7

2014-05-20

16:00-17:30

 FnGuide 이용자 교육

 경영학, 경제학

전공

이동은

(2260-3459/3460)

8

2014-05-21

17:00-18:00 

SciFinder Academic 

이용자 교육

화공생물공학과,

화학 전공

신해철

(2260-3457)

9

2014-05-22

17:00-18:00 

Scopus 이용자 교육

 학부생, 대학원생

신해철

(2260-3457)

10

2014-05-23

16:00-17:00 

IEL(IEEE) 이용자 교육

학부생, 대학원생

신해철

(2260-3457)

11

2014-05-28

16:00-17:00

Web of Scienc, Endnote, JCR 이용자 교육

 전 주제분야

신해철

(2260-3457)

12

2014-05-29

16:00-17:00 

ACM Portal 활용 교육

 학부생, 대학원생

신해철

(2260-3457)

13

2014-05-29

17:00-18:00

WIPS ON 이용자 교육

자연과학분야

학부/대학원생

신해철

(2260-3457)

14

2014-06-02

15:00-16:30

Beck-Online/D1-Law

이용자 교육

 법학 전공

최봉주

(2260-3751)

15

2014-06-03

 15:00-17:00

 ProQuest, Lion 이용자 교육

 학부, 대학원생

 이동은

(2260-3459/3460)

* 학술 DB교육은 해당 학과의 수업과 연계되어 일자와 시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교육은 중앙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 이용자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신청방법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연구학습지원>이용자교육>교육 클릭 후 신청 (전화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하러가기

 

 

* 자세한 교육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연구학습지원>이용자교육 게시판  참고해주세요

 

 

 

담당 : 학술정보관리팀 팀원 장하나, Tel.2260-3449, E-Mail : noteven@dongguk.edu

 

 


  

   예쁜 꽃들도 따뜻한 봄햇살도 잠시 뒤로 미뤄 두고 2014학년도 첫 중간고사를 맞이할 때입니다!! 14학번 신입생분들도 첫 시험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중앙도서관도 우리 학우분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중간고사 기간 중 도서관 개관연장합니다. 또한 학우 여러분들이 더욱 쾌적한 열람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어있는 강의실 일부를 대관하여 제공합니다. 많은 활용부탁드립니다!!


 

1. 개관연장 안내

시행기간 : 2014년 4월 14일(월) ~ 25일(금)

 건물

구분

개관시간(토,일요일 포함)

 중앙도서관

 자료실

 08:00 ~ 22:00

 4층 제1열람실

 06:00 ~ 24:00

 4층 제2열람실

 24시간

 법학도서관 (만해관)

 자료실

08:00 ~ 22:00

 열람실

 24시간

※ 단,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 개관시간은 학기 중과 동일

※ 도서관 에티켓 준수 : 좌석 사석화, 한 사람이 여러 자리 잡아 주기 등 비매너행위 금지

 

2. 시험기간 중 열람실 1회 좌석배정시간 조정

대상 : 중앙도서관 4층 및 만해관 1층 열람실

평시 

시험기간 

 1회 5시간, 3회 연장 가능

 1회 3시간, 5회 연장 가능

 

3. 강의실 대관 안내

(2014.04)강의실 대관목록[1].pdf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팀원 신선영, Tel. 2260-8623, E-Mail : yoursy33@dongguk.edu

   중앙도서관을 이용할 때마다 감사함을 느낀다.

 

   열려있는 동안 마음껏 학습할 수 있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필요한 책을 신청하면 판단해 구매해주시고 SNS로 소통하며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것을 개선하면 좋은지 꾸준히 피드백도 제공한다

 

 

   얼마 전 중앙도서관 불교학 자료실이었던 공간이 IC ZONE으로 리모델링 개편되었다. 대형 회의실, 소형 세미나실, 4인, 8인 스터디룸, A/V룸, 휴게실 등 협업학습공간이 들어섰는데 현재 체험한 것은 대부분 만족스럽다. 대표적으로 이용한 것은 스터디룸과 콘센트가 설치된 책상인데 그 이유는 학교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에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학습하고 다른 친구와 함께 협업하기 때문이다.  

 

   이 공간은 주요 시간에 자리가 금방 가득 찰 만큼 인기가 좋다. 이곳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는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는 카페를 전전하거나 학생들로 가득한 노트북 존의 자리를 겨우 발견하고 또는 콘센트가 설치된 도서관의 구석 자리를 찾아다니는 수고로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편하게 예약하고 협업하며 학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간의 시점으로 아쉬운 점은 많은 사람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쾌적함이 부족해지고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니 충돌이 나는 것인지 자주 무선인터넷이 끊기는 것 같다.

 

   학생의 시점으로는 빈자리를 오래 맡아주거나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워두면서도 자리를 맡아두는 점은 눈살이 찌푸려진다. 중앙도서관에서 관리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주어야겠지만, 이러한 공간은 초기에 이용하는 사람에 의해 대부분 이용 문화가 형성되는데 초기 이용자인 우리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믿고 있다.

 

 

  남녀 학생이 마주 보며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탓에 너무 공부만 하지 말라는 설계자의 감사한 의도(?)를 알 수 있다.

 

  함께 협업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계속해서 좋은 공간이 생겨나도록 하는 것은 올바르게 사용하고 결과물을 내야 하는 우리의 몫이다.

 

 

글 : 컴퓨터공학과 최장호

 

 

 

 

중앙도서관에서는 전자책 이용률 향상을 위해

국내 전자책 서비스 시스템 개편을 추진합니다. 


  

   기존의 국내 전자책이 메타데이터 반입을 통해 통합검색이 되기는 하지만 이용자 인터페이스가 아래의 화면과 같이 북큐브, 교모문고, yes24로 구성된 국내전자책이 3개의 벤더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웹페이지가 없어 PC를 통해 각 벤더에서 제공하는 전자책마다 이용법을 확인 하고 각사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설치해야 전자책의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용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부분이었습니다.

 

  

    개편계획중인 전자책 도서관 서비스는 북큐브, 교보문고, yes24의 전자책 서비스를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하고 이용자는 통합 후 ‘국내 전자책’ 메뉴를 클릭하여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편할 예정입니다.   

 

 

1. PC기반 전자책 서비스 개선

   새로 개편되는 전자책 서비스 시스템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웹 접근성을 준수하고, 소장 도서의 수량을 분류별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고, 전자책내에 삽입된 QR코드를 인식하여 스마트폰에서도 열람이가능하고, 대출가능한 도서만 보기 옵션 기능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2.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 서비스 개선
 
   동국대학교 도서관 모바일웹페이지의 통합 모바일 전자책 웹페이지에 연동하여 3개 벤더의  전자책이 동시에 검색과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의 책읽기 버튼을 누르면 3개 벤더의 어플리케이션이 작동합니다. 애필리케이션 미설치시에는 설치 페이지 이동합니다.  

 

 

   또한  타사 모바일 전자책 이용 안내 페이지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3. 작업일정

 구분

 4월

 5월

 6월

 시스템분석

 

 

 

 

 

 

 

 

 

 

 

 

 PC용 시스템개발

 

 

 

 

 

 

 

 

 

 

 

 

 모바일시스템개발

 

 

 

 

 

 

 

 

 

 

 

 

 테스트

 

 

 

 

 

 

 

 

 

 

 

 

 서비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과장 이광휘, Tel.2260-3448, E-Mail : otan49@dongguk.edu

 

별에서 온 신입생 천송이양, IC Zone 시설예약에 도전하다

  

   별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새내기 신입생 천송이양!
고딩때 선비같은 외모의 역사담당 도민준 선생님에게 반해서 사학도를 꿈꾸었던 그녀는 이제 동국대학교 사학과에 당당히 입학한 새내기이다.

   2월 새터부터 정신없이 달려온 그녀.
이제는 4월, 시험기간도 다가오는데 도서관과 친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지난번 도석완씨에게 메일을 받은 기억도 있는데 도석완? 도민준? 같은 성씨라서 운명적인 만남이 기대된다. 얼마전 학생증도 새로 받았고, 도서관에 뭔가 특별한 시설이 생겼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먼저 도서관 가기전에 나의 스마트한 기기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공지사항을 보니 IC Zone? Information Commons?라는 별에서 온 낯선 단어가 있었다. 무슨 뜻일까? 검색해보니 정보 공유 공간? 음 기대되는데... 공지사항을 살펴보았다.

 IC Zone 이용 안내.pdf

   내용을 보니 사전예약제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시설예약 메뉴에서 미리 신청하라고 나와있네. 도서관 운영시간 중에 이용할 수 있고, 혼자 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스터디룸이 4인용 4개, 세미나실이 8인용 혹은 14인용이 10개? 1일 3시간까지 가능하고, 1주일 이내 최대 3건까지 가능하고, 이용최소인원이 있고, 1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군. 일단 스터디 같이 하기로 한 친구들과 어떤 곳인지 직접 구경하고 결정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다.

 

 

 

 IC Zone 앙대영 대영 모음

  • 스터디룸 / 세미나실 당일-현장예약 앙대영 온라인 사전예약 대영
  • 참석인원 전체 학번 성명 누락 앙대영
  • 음식물 반입 앙대영 생수나 텀블러 대영
  • 보드펜, 지우개 등 소모품 지원 앙대영 RGB HDMI 리모콘 지원 대영
  • 도서장기미납자, 졸업생, 수료생(출입 권한) 이용 앙대영 재학생 휴학생 수료생(대출 권한) 대영
  • 좌석 독점 앙대영 - 30분 이상 개인소지품만으로 자리맡기 앙대영
  • 노트북 타이핑 세게 쳐서 옆사람 방해하게 하면 앙대영

   3층 불교학자료실에 온 새내기 천송이, IC Zone을 보며 학구열에 불타오르며 좌석에 한번 앉아본다.
스님들도 계시고 마음이 편해지고 집중도 잘 될 것 같고 다음 학기에는 장학금에도 도전!!!
도서관 근로학생으로 보이는 주황색 명찰을 찬 학생이 음식물 반입금지도 하고 있고, 빈 자리에 쪽지도 놓고30분 이상 비워놓으면 인포메이션에서 수거하는구나.

   그럼 저 쪽 큰방은 뭘까? 컨퍼런스룸? 50명 이상이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이구나.. 좋다!!
스터디룸 옆에 있는 1인용 방이 탐이 난 그녀는 기웃거려보는데.. 이 곳이 캐럴이구나..  박사과정 대학원생 중 논문 초록 발표 이수자 및 연구등록을 필한 자? 아무튼 신입생은 나는 안되는 공간이구나.

  

    의욕에 불타오른 천송이양, 친구들을 대표해 도서관 홈페이지-시설예약에 도전!!
당일 예약은 안됐다고 했으니 내일 공간시간에 스터디 같이 하기로 한 친구들을 대표해서 IC Zone을 예약해보기로 했다. 스터디룸 탭 선택하고, 내일 날짜 선택하고 스터디룸 1부터 4까지 보니 스터디룸 3번에 원하는 시간이 비어있군. 2시간 클릭하고 신청버튼 누르니 팝업이 뜨고.. 주요내용에 참여자 전원의 학번, 성명, 이용 목적을 입력해야된다고 나와서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학번 접수! 학번 성명을 쭉 입력하고 저장! 

 

   잘 저장됐나? 궁금해서 신청내역조회를 눌렀더니 승인대기라고 뜨네, 공지사항 첨부파일에서 읽었던 내용.. 담당자가 승인처리하면 예약완료가 된다고 했으니 내일 아침에 확인해봐야지.

   다음날 아침, 홈페이지에서 예약완료 승인!! 와 신난다. 친구들고 만나 이용시간 10분전 인포메이션에 도착한 천송이양은 학생증 맡기고 출입키를 받아 3층으로 향한다.


   불이 꺼져있는 스터디룸 3-3을 발견! 아래 문을 키로 열어보니 짜잔~ 우리만의 공간이다!!

 

 


   소곤소곤 속닥속닥 우리만의 스터디를 끝내고 다시 인포메이션으로 돌아온 그녀는 키를 반납하니 학생증을 돌려받는다. 다음에는 로비 전시실과 멀티미디어실 예약도 도전해봐야지. 멀티미디어실에 영화관이 있다는데 도서관 홈페이지에 따로 멀티미디어실 배너가 있네. 이제 도서관 시설을 깨끗하게 맑게 소중하게 애용할거야. 자신있게! 나 천송이답게.. 

별에서 온 신입생 천송이양의 IC Zone 시설예약 도전기 끝!!!
(※사학과 신입생 천송이양은 가상의 인물입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과장 최경진, Tel.2260-8621, E-Mail : marsha00@dongguk.edu

 

 

 

  

   당신은 1년 동안 몇 권의 책을 읽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가 꺼려진다면 질문을 바꿔보겠다. 당신은 1년 동안 몇 편의 영화를 보는가? 아마 책보다는 영화에 더 많은 수를 부를 것이다. 몇 시간, 아니 며칠이 걸리는 책에 비해 2시간만 투자해도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특히나 요즘처럼 여가시간을 억지로 내야하는 시대에는 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영화화 된 원작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을 보면 책의 입지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 할 수는 없다.

   그러한 생각이 지금의 시네북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올 겨울 방학 동안 일주일에 한편 씩 영화를 봤지만 책은 몇 권 읽지 못했다. 책을 더 자주 읽을 계기를 찾다가 북삼매의 북클럽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직접 클럽을 운영하고 도서를 선정하고 선정된 도서를 읽고 토론을 한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같이 도서관에서 근로하던 친구들과 함께 우리만의 북클럽을 개설했다.

   ‘시네마’ + ‘북’의 합성어인 시네북이 클럽이름이니만큼 주제는 영화로 된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다. 영화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으로만 읽는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책을 옮겨놓은 듯한 영화가 있는 반면 각색을 한 영화도 있기 때문에 둘의 차이를 얘기해보는 것도 흥미롭다. 동서양의 도서를 골고루 선정함으로서 편파적인 도서 선정을 탈피했고, 일반 소설부터 만화, 평전 그리고 동화까지 다양성을 갖추려고 노력했다.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알아보고 수용하면서,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시각을 넓히고 깊이를 두는 것이 목표이다.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지는 한 달도 안 되었지만 열심히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108리더스 활동까지 바쁠 텐데도 참여하는 박지원(식품생명공학과 12), 책 선정에 많은 도움을 줬던 안희진(국어국문학과 12), 신입생인데도 열심히 하는 윤혜린(행정학과 14), 멀리 살면서 주말도 괜찮다는 이현정(행정학과 12)까지. 그리고 뉴스레터를 통해 시네북을 알릴 기회를 주신 최경진 과장님께 감사드린다. 

 

 

글 / 영어통번역학과 3학년 박소연

 

   도서관 자료 이용환경이 전자자료 위주로 바뀌면서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에서는 전자저널 31종, WebDB49종으로 총 80종의 전자자료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벤더들이 제작한 상이한 플렛폼에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80개의 DB에 일일이 접속해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자료를 이용하다보면 출판사별로 나누어진 전자저널과 Web DB를 하나의 플렛폼에서 이용할 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중앙도서관에서는 구독중인 전자저널(DBPIA, ACS..), Web DB(EBSCO, ACM..)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전자정보원을 통합적으로 검색하고 그 결과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메타검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질의어로 두 가지 이상의 전자저널/WebDB를 선택하여 검색한 후, 그 결과를 주제별, 연도별, 저자별, 데이터베이스별로 재분류하여 한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검색한 DB 및 원문(Fulltext)을 저장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자원 통합 검색 시스템인 메타검색시스템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타검색시스템 접속

    먼저, 중앙도서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에 ①접속하여 로그인 후 ②자료검색 -> 전자자료 검색 -> 메타검색을 선택합니다.

 

 

2. 검색
   메타검색 시스템에서 많이 활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이러닝관련 논문을 보고 싶다면 ①대분류에서 전자저널(국내)를 선택하면 ② 국내 학술DB들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③검색창에 '이러닝'이라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좌측에 각 벤더별로 제공하는 논문 논문건수가 출력되고, 우측에는 제공되는 논문의 서지사항과 서비스 범위가  원문, 초록 형식으로 출력됩니다. PDF, FT 아이콘을 통해 아티클의 원문 이용 및 Title을 클릭하여 상세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 나의검색
   나의 검색 기능은 메타검색내에서 개인화 서비스의 한 종류이며, 이용자별로 검색목적과 요구에 맞게 특정 DB를 선택하고 검색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자주 이용하는 DB를 선정하고 저장하여 사용함으로써 개인별로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검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은 화면상단의 ①"나의 검색"을 클릭하고 ②"카테고리추가"를 클릭한 후 ③ 자주이용하는 DB를 선택한 후 카테고리명(예, 홍길동의 카테고리)을 입력합니다. 

 

   메타검색시스템의 ①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②카테고리를 확인하면 ③홍길동의 카테고리에 선택한 DB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나의 폴더

   메타검색 이용자는 검색결과리스트에서 특정 검색 결과를 카테고리별로 저장하여 이후에도 검색 결과를 리스트화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리스테에서 저장하고 싶은 데이터가 있을 때 원하는 ①데이터의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②결과저장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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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와 같이 나의 폴더를 지정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이 생성됩니다. 새로운 창이 생성되면 ①나의 폴더를 선택하고, ②새로운 폴더명 입력 후 저장을 합니다.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나의 폴더를 선택하면 좌측에 지정한 폴더 리스트가 표시되고, 폴더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검색한 테이터가 출력됩니다. 나의 폴더 기능은 폴더에 저장된 Data가 많을 때에는 목적정보를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저널 AtoZ
   '저널 AtoZ' 버튼을 클릭하면 가나다순, 알파벳순, 히라가나순으로 검색하는 방법이며 주제별 검색도 지원합니다. 또한 오른쪽 상단의 언어 메뉴를 클릭하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페이지 등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중앙도서관에서 구독하고 있는 전자자원을 통합검색할 수 있는 메타검색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검색시스템 우측 상단에 설치된 도움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과장 이광휘, Tel.2260-3448, E-Mail : otan49@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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