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뉴스레터에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검색중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콘의 이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호의 "분관대출서비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서가부재도서"서비스 이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도서관 이용 시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1. ‘서가부재도서’란?

   서가부재도서란 도서상태가 ‘대출가능’인데 서가에 없는 책을 말합니다. 도서상태가 ‘대출중’이라면 예약해서 이용하면 되지만 ‘대출가능’상태의 도서는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서가부재도서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2. ‘서가부재도서’서비스의 필요

   ‘대출가능’인 책이 서가에 없는 것은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내에서 열람 중 일수도 있고, 대출되었던 책이 방금 반납이 되어 대출반납실에서 각 자료실로 내려오기 전일수도 있습니다. 이용자가 열람 후 서가배열이 잘못되어 책이 제자리에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배열 도서는 오랫동안 서가에서 발견되지 않아 분실상태로 오인되어 도서관 이용에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킵니다. 도서관에서는 근로학생들이 수시로 도서 정리를 하고 연 2회 전체 서가의 장서 점검을 실시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서가부재도서’서비스의 이용

   ‘대출가능’인 책이 서가에 없을 경우 해당 자료실 근로학생에게 부탁하여 서가의 위치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서가위치를 확인하여 다시 한 번 찾아본 후에도 없는 경우 연락처를 남겨 차후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는 것이 서가부재도서서비스입니다. 도서관 홈페이지 검색 후 상세정보에서 우측의 ‘서가부재도서’ 아이콘을 누르시면 신청이 됩니다. 처리결과는 E-mail 또는 SMS로 안내되며 홈페이지의 [MY SPACE-서가부재도서]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4. 유의사항

서가부재도서 신청은 중앙도서관 빛 법학도서관내의 검색 PC에서만 가능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팀원 신윤선, Tel. 2260-3460, E-Mail : shin0595@dongguk.edu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