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탄생한 IF(Information Forest) Zone은 교육과 학습, 문화와 교류가 있는 첨단 디지털 공유 공간으로, 정보의 숲을 형상화하여 각 코너를 구성하였습니다. 들어오셔서 자리 배정은 했는데 어떤 코너들이 있는지 궁금하셨죠?

 가이드 맵을 살펴보면 확실히 달라진 점을 알 수 있습니다.  IF Zone에는 이전 멀티미디어실과 다르게 다양한 코너들이 생겨났습니다.

 

 

 우선 각 코너를 신청할 수 있는 자리배정 코너입니다. 이곳에서 신청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번 시간의 자리배치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IF Zone의 각 코너 별 소개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정보교육실 / 정보탐색코너

 

 

 

 

 가장 먼저 살펴 볼 곳은 일반적인 PC 이용이 가능한 정보교육실과 정보탐색코너 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곳도 바로 이 곳이죠. 과제를 하거나, 인터넷 서핑 등 개인적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특히 정보교육실은 따로 칸이 설치되어 있어 수업을 진행하거나 행사의 목적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다른이용교육이 예약되어 있지 않다면 평상시에는 일반 학생들도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미디어감상실

 

 

 

 미디어 감상실은 DVD등 자료를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큰 화면과 안락한 소파, 쿠션이 함께 있어 과장 조금 보태면 흡사 영화관에 온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들 지경! 옆 사람의 영화소리가 들릴까봐 걱정되신다고요? 걱정 마세요. 헤드셋으로 온전한 나의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인원은 최대 두 명까지 가능합니다. 긴 공강 시간에 지쳤다면 몸과 마음이 가볍게 올 수 있는 미디어감상실에서 영화 한 편 어떤가요?

 

프리젠테이션룸

 

 

 

 

 

 PT장비가 갖추어져 더욱 유용한 프리젠테이션룸입니다. 프리 라이더는 저리 가라! 각종 팀플에 시달릴 때, 이곳으로 들어와 팀원과 함께 작업하면 무임승차 하는 사람 없이 완벽한 발표를 준비할 수 있겠죠? 따로 칸으로 설치되어있어, 작업하면서 바로바로 발표 연습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과제가 쏟아지는 철이니 아마 더 많은 이용자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트북존

 

 

 

 들어오시면 창 측으로 길게 뻗어진 줄을 발견할 수 있으실 텐데요, 그곳이 바로 노트북존입니다. 요즘 수업으로 개인 노트북을 많이 들고 다니시는데요, 개인 노트북이 있다면 굳이 PC 좌석 배정을 하지 않고 자리만 신청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각 자리마다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구비 되어 있어 배터리 걱정은 넣어두시고 마음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넉넉한 자리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 외에도 출력코너, 스캐너, 편집 코너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곳들이 있으니 오셔서 차근차근 둘러보시고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소개를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코너로 신청해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IF Zone은 다양한 정보 제공과 통합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교육과 연구지원의 수월성을 제고하여 참사람 열린교육과 창의인재 양성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IF Zone의 코너 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김웅갑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3, E-Mail : ugkim@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개교 110주년 기념사업으로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테마도서'의 주제로 ’타임머신을 탄 도석완 :    1997~2016' 으로 정하고 3월 2일부터 중앙도서관 3층 휴게공간에서 도서 전시회를 연중 개최하고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탄 도석완 : 1997~2016'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연도별 도서대출 상위 도서 및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를 선정 전시하여 문학작품을 통한 시대상과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회고하자고 합니다. 

  4월 전시도서1999년부터 2000년까지 중앙도서관 대출 상위 도서 및 인터넷서점(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24책으로 각 연도별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4월 1999 ~2000년 대출 상위 도서 및 인터넷서점(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전시

 

중앙도서관 대출 상위 도서 순위 

 

 1999년

 서명/ 저자

1위

 영웅문 / 김용

2위

 드래곤라자 / 이용도

3위

 가즈나이트 / 이경영

4위

 (운명의 저주) 링 / 영목광사

5위

 왜란종결자 / 이우혁

 

2000년

 서명/저자

1위

 묵향 / 전동조

2위

 비상하는 매 / 홍정훈

3위

 가즈나이트 / 이경영

 4위 

 카르세아린 / 임경배

5위

 퓨처 워커 / 이영도

              * 비문학분야 제외

 

 

 

 

인터넷서점(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999년

 서명/저자

 1위 

 오체 불만족 / 오토다케 히로타다

2위

 한국 한국인 비판 / 이케하라 마모루

3위

 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 / 빌 게이츠

4위

 제 3의 길 / 앤서니 기든스

5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김경일

 

  2000년

 서명/저자

 1위

 (소설) 가시고기 / 조창인

 2위

 (소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제 1권 / 조앤 K. 롤링

 3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로버트 기요사키

 4위

 (소설)국화꽃 향기 1 / 김하인

 5위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 정찬용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원활한 연구 및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하여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을 실시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교육내용


가. 논문 및 보고서 작성을 위한 정보활용 교육
나. 레퍼런스 관리를 위한 Endnote 사용법(초급)
다. 레퍼런스 관리를 위한 Endnote 사용법(중급)
라. 논문 및 보고서 작성자들을 위한 온라인 설문작성 도구 교육

  ※ 도서관 이용 및 정보활용 교육은 도서관 사정 및 신청자수에 따라 장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기 도서관정보활용 교육 외 수업 및 학습동아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활용 교육도 가능합니다.(통합학술정보지원 데스크에 문의)

 

2. 교육일정 및 장소

 

 

3.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도서관 홈페이지 → 연구학습지원 → 이용자교육 클릭

 

4. 기타

자세한 교육 내용은 연구학습지원 내 이용자교육을 참고바랍니다.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9, E-Mail : otan49@dongguk.edu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운영됩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1964년부터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동일한 일정으로 도서관주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하여 매년 동일한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전개함으로써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2016년 제52회 도서관주간의 공식주제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다누리도서관)이며, 공식표어는 펼치는 순간, 도서관의 힘은 시작됩니다(구립증산정보도서관), 지식을 나누고 문화를 창조하는 따뜻한 삶 터! 도서관!(장기섭)으로 정해졌습니다.

 

공식표어 "펼치는 순간, 도서관의 힘은 시작됩니다"

 

'도서관의 봄'에는 희망찬 도서관의 모습을, '책을 봄'은 책을 통해 세상과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미래를 봄'은 독서를 통해 행복한 삶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공식포스터는 따뜻한 봄날, 서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형상화해 책을 통한 밝은 미래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공식 표어는 '펼치는 순간, 도서관의 힘은 시작됩니다' '지식을 나누고 문화를 창조하는 따뜻한 삶 터! 도서관!'이 선정되었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문화를 창조하는 따뜻한 삶 터! 도서관!  

 

 본교 중앙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도서관주간과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북삼매 홈페이지에서 명사의 지식강연, 독서토론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북삼매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북삼매 홈페이지 http://booklib.dongguk.edu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4월, 새롭게 들어온 DVD를 소개해드립니다!

 

공강시간이 지루하거나, 정품 DVD로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

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IF Zone에 오셔서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드라마 / 로맨스

 

 

 

 

 

 

 

 경성학교

 

감독 : 이해영

개봉 : 2015.06.18

테이스팅 메뉴

 

감독 : 로저 괄

개봉 : 2013.09.12

파리 폴리

 

감독 : 마크 피투시

개봉 : 2105.02.16

 

 

 

 

 

 

 

 

 두근두근 내 인생

 

감독 : 이재용

개봉 : 2014.09.03

비긴 어게인

 

감독 : 존 카니

개봉 : 2014.08.13

블랙버드

 

감독 : 지나 프린스

개봉 : 2015.01.28 

 

 

 

◆ 액션/스릴러

 

 

 

 악의 연대기

 

감독 : 백운학

개봉 : 2015.05.14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개봉 : 2015.07.30

백 투 더 비기닝

 

감독 : 딘 이스라엘리트

개봉 : 2015.02.26

 

 

 

◆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아웃

 

감독 : 피트 닥터

개봉 : 2015.07.09

풍경

 

감독 : 장률

개봉 : 2013.12.12

 

 

 

 

김웅갑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3, E-Mail : ugkim@dongguk.edu

 

 

 

 

인문, 사회, 자연, 예술분야의 4월의 신착도서를 소개합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남산 산책길 벤치에 앉아 따스한 봄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지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킬 아래 신착도서들과 함께 말이죠.

 

 

인문분야

생각수업

저자 : 박웅현

출판사 : 알키

출간일 : 20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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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고전공부의 힘

저자 : 조윤제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 2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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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저자 : 사노 요코

출판사 : 을유문화사

출간일 : 20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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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딸, 총을 들다

저자 : 정운현

출판사 : 인문서원

출간일 : 2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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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야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저자 : 이시다 겐이치

출판사 : 동양북스

출간일 : 20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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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저자 : 해나 프라이

출판사 : 문학동네

출간일 : 201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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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2030

 

저자 : 장원석

출판사 : 새로운현재

출간일 : 201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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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국은

 

저자 : 박성호

출판사 : 로고폴리스

출간일 : 20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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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야

감각의 제국

 

저자 : 문동현

출판사 : 생각의길

출간일 : 201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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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근심

 

저자 : 이자훈

출판사 : 아날로그

출간일 : 20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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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대결

 

저자 : 조엘 레비

출판사 : 바이북스

출간일 : 20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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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저자 : 루이스 다트넬

출판사 : 김영사

출간일 : 2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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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분야

예술가의 뒷모습

 

저자 : 세라 손튼

출판사 : 세미콜론

출간일 : 201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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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영화읽기

 

저자 : 김병섭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간일 : 20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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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걸다 창을 내다

 

저자 : 정소연

출판사 : 풀빛미디어

출간일 :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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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술관

 

저자 : 최연욱

출판사 : 생각정거장

출간일 : 2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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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계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syhan@dongguk.edu

 

    

 

 

 가르치는 교수자로서 연구하는 학자로서 좀 더 다양하고, 정확하며, 적절한 자료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은 저에게 늘 친근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늘 친근하고 소중한 존재, 중앙도서관

 

 

 특히 갑작스러운 회의와 외부 일정 등으로 시간에 쫓기기 쉬운 교수에게 ‘찾아가는 대출서비스’ 같은 지원은 그 편리함에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학교의 지형적인 조건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용하면서 항상 안타까운 것은 보다 광범위하고 편리한 학술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간편한 원문자료의 이용입니다. 대학원생들에게 늘 학술자료에 대한 체계적 검색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막상 찾은 자료의 원문을 다운로드 받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학술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간편한 원문자료 이용이 안타까워"

 

 이제는 많은 연구자와 학생에게 도서관의 물리적 환경만큼이나 전자도서관의 사용 환경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더욱 발전하는 우리 중앙도서관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항상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도서관 직원선생님들과 근로학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 / 이효정 교수(교육학과)

 

 

 

 ‘형설지공’ 독서토론클럽 제 4차 독서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6명의 학생이 돌아가며 토론 도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후 멘토인 교수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시고 말씀을 덧붙여주셨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회사법과 관련한 내용, 애플과 삼성 간의 법적공방

 김진경 : 이 책을 읽으며 모르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모두가 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기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자 합니다. 아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과는 거리가 있는 책 인줄로만 알고 기대 없이 읽은 설명문이었으나 생각과 달리 우리가 배우고 있는 회사법과 관련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과 삼성 간의 법적공방이나 여러 사건들이 나와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또 다른 점은 우리가 시대에 뒤처지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법학을 공부하며 이것이 관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나름대로 지금 돌아가는 스마트한 세계에 적응을 하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알아보니 막상 그렇지도 않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시장이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모바일에 여러 방면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보아 이에 투자를 하며 이윤을 창출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과 피키캐스트에 관한 저작권 문제

 안효진 : 책을 읽다보니 어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모르는 어플에 대한 내용도 많아 신기했습니다. 책 속에 나온 정보는 참 좋았으나, 흥미도는 낮은 책이었습니다. 방을 구하는 것이나, 빵집, 여행에 관련된  사항들도 이제는 모두 어플로, 모바일로 연결되는 것들이 참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이러한 어플들이 어떻게 나오고 접하게 되는 것인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관심 있게 본 내용은 페이스북과 피키캐스트에 관한 저작권 문제였습니다. 피키캐스트는 다른 여러 내용들을 모아 한 곳에 정열 해두어 보기 쉽게 하는 사이트인데, 언제부터인가 피키캐스트라는 페이지가 페북에서 사라지게 되어 왜 사라졌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또 어느 순간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그 둘 사이의 이해관계나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런 사건들이 발생해서였다는 이유를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문제가 이제는 참 중요해졌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보 출처가 정말 중요한 시기이고, 우리가 쉽게 어떤 내용들을 볼 수 있어 좋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조심해야 할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한 세상의 4가지 구분 ‘플랫폼, 크레이션, 오픈소스, 오투’

 박지수 : 제목이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세상들’인 것처럼 정말 제목처럼 모르던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던 책입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부분은 카카오택시나 배달의 민족 등 아는 내용이 많이 나오게 되어 앞부분보다는 흥미가 많이 생겼습니다. 책을 읽고 알게된 점은 모바일 세상, 스마트한 세상은 4가지로 나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 크레이션, 오픈소스, 오투’의 4가지로 나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만 들으면 어려운 내용들인데 책에서 예시들을 많이 들어주어 그래도 조금 쉽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이런 발전부문은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정말 ‘양날의 검’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작은 부분들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버택시’ 같은 경우도 고등학교 때 많이 들어봤던 내용인데 책에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또, IT기술에 관한 내용이 이처럼 모바일로 확장 될 수 있었고, 발전방향도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크라우드 펀딩, 그리고 양날의 칼 '버즈피드'

 이가연 : ‘스마트’라는 것이 휴대폰 안에 많은 기술이 있는 것이로구나,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버스 앱같은 것들도 그 어린 고등학생이 자신이 불편하게 느껴왔던 아이디어를 조금 더 연구하여 대박나는 앱들로 만들어 낸 것처럼, 작은 아이디어가 큰 성공이 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사회로 확장되는 것을 보니 오픈 공간이 활성화되는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기술 유통이 많아지고 이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좋았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 이는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매체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만큼 이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즈피드’와 같은 사이트가 요즘에 굉장히 유행하고 성공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양날의 칼 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잘 캐치해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사이트 내에서도 당장의 수입올리기를 위한 뉴스나 사건들을 싣는 것은 제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달의 민족’이나 ‘카카오택시’, ‘직방’ 등

 장호준 : ‘배달의 민족’이나 ‘카카오택시’, ‘직방’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것들이 요즘 어플이나 모바일 상으로 많이 나와 있는데, 모두 제가 많이 애용하고 이로 도움을 참 많이 받은 것들이라 반가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직방’이라는 앱은 제가 최근에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런데 이 ‘직방’이라는 어플이 이에 참여할 수 있는 매입자들에게 입찰식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이윤을 많이 받기 위한 비리가 있었는데, 책에서도 다른 악용 사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생활은 정말 편리해졌지만 악용되지 않는 것이 사실상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하영 : 책이 막 어렵지는 않은데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소비하는 입장으로만 생각했는데, 이제 그게 아니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나 내가 나중에 하는 일들 또한 그에 연관될 수 있겠구나, 정말 양날의 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갑자기 생업에 피해를 받을 수도 있고, 따라서 그런 것들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최대한 빠르게 대처하는 사람들이 그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렇게 하는 것이 되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잠시 옷에 관심이 굉장히 많아지고 의상학과를 준비할 때 옷을 도매시장에서 떼다가 팔고 이랬던 적이 있는데, 사실 그때는 학생이기에 간단한 어플로 가장 쉬운 것으로 해서 팔고, 블로그 같은 곳에 올리며 경험해 보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능이 끝나고 나서 제대로 해 볼려고 알아보니까, 그게 또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블로그와 같은 간단한 것만 하려고 해도 이것저것 준비해야 하고, 저같이 그 쪽에 소질이 없고 모바일과 관련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웬만큼 부지런하지 않으면 거기에 맞춰가기가 힘든 것 같아서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세상은 그것보다 더 빠르게 돌아가고 있고, 이제는 거기에 적응하지 않으면 힘든 사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 공부를 하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세대인 것 같습니다.

 

세상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적응, 통제와 관리에 대한 의문점

 강동욱 교수님 : 우리는 세상이 변화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바뀌는 경향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시대에 적응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베껴나가야 하고 빨리 적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세상을 넓게 살아 갈 수 있고, 무한정으로 알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을 사는 것이 편리해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변화를 알아야 하고 그 변화에 뛰어들 줄도 알아야 합니다. 
 통제나, 관리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 가에 대해 의문점이 많이들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예시를 하나 들자면, ‘중고차 매매 방안’이 있습니다. 이는 사업이 결국 폐기되게 되었습니다. 이는 법안이 사회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측면도 봐야합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자연 과학을 알아야 합니다. 둘 다 가능한 사람들이 결국 이기는 것입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하고 있는데, 인문학을 하는 학생들은 어째서 자연과학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인지요. 이제는 활용하지 못하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활용하지 못한다면 결국 종속되고 맙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서로의 중요성 인식과 활용

 지금은 정보활용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를 키워야 합니다. 카카오 같은 경우들도 이제는 회사인수를 몇 조원 주고 하는 시대입니다. 전에는 가치가 없어서 사지 않았던 것이 단 1, 2년 만에 가치가 아주 높다고 평가되어 이제는 그 능력들을 몇 조원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사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의 부의 창출은 결국 많은 정보 창출에서 나옵니다. 공간 활용 또한 잘 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 2, 제 3의 부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실상 모바일 시대는 많이 발전되었고 거의 포화상태입니다. 따라서 2차적으로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이 이제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 김하영(법학과 3학년)

 

 

 

 

 처음 ‘숲’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을 땐, ‘무슨 컴퓨터실 이름이 숲이지?’ 하는 의문점이 들었었다. Information Forest 속으로 들어가 보고서는 그제야 도서관에서 왜 이런 이름을 자신 있게 내걸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무슨 컴퓨터실 이름이 숲이지?

 

 들어가면 먼저 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 된 데스크 옆에 가이드 맵이 있는데 이곳에서 한눈에 IF Zone을 엿볼 수 있었다. 바닥에 깔린 초록 길을 따라가 보면 숲을 가볍게 한 바퀴 도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IF Zone에서 이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조건 꽉꽉 채워서 컴퓨터를 많이 집어넣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숲’이라는 이름에 맞추어 편안하고 산뜻한 느낌을 많이 준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컴퓨터실이라는 기능성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심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는 점이다.

 

 ‘숲’이라는 이름에 맞추어 편안하고 산뜻한 느낌

 

  또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감상코너, 팀플에서 팀원과 함께 피피티를 맞춰볼 수 있는 PT룸 수정과 편집이 가능한 EDIT룸, 혹은 개인 노트북을 들고 와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노트북 존처럼 사용별로 구역 나누어져 있어 더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었다.

 

 

 지친 대학생의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곳! 중앙에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단순히 휴식 공간을 넘어서 초록과 흰 풀 같은 방석들, 조약돌을 닮은 쿠션까지. 자연에서 볼 법한 광경들이 나타나 피로했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과제를 하다 심신이 지친 상태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부분. 구역을 알려주는 푯말과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더욱 더 숲을 조성하는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었다.  

 

우리가 숲을 거닐 듯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용한다면

 

 예전에는 학교에서 공강이 길어져 시간이 뜰 때면, 흔히 카페를 생각했는데 이제는 IF Zone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편안하게 다가왔다.  IF Zone이 오픈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소한 불편함과 마주칠 수 도 있겠지만, 우리가 숲을 거닐 듯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용한다면 정보의 숲이 우리에게 훨씬 더 큰 선물들을 줄 것이라는 기쁜 생각으로 후기를 마친다.

 

'정보의 숲이 우리에게 훨씬 더 큰 선물들을 줄 것'

 

글 / 전승혜(문예창작학과  4학년)

 

 

  RISS(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NDS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주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출연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는 국내에서 통용되는 학술·전문적 성격의 자료들을 취합해,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각각 RISS와 NDSL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이들 기관이 별도로 확보한 자체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상당부분 맞기도 합니다.

 

두 기관의 숨겨진 서비스 특징?

  그 중 하나는 유료 자료 중 상당부분은 일선 도서관에서 자체 예산을 집행해 구매한 자료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RISS를 통해 볼 수 있는 각종 유료 자료는 이미 중앙도서관에서 공급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구매한 품목이기에 볼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점은 NDSL에서 좀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이용자로 인증을 받았다면, 굳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경유하지 않더라도, NDSL에 개인 계정으로 접근한 상태에서 중앙도서관이 계약한 전자자료에 대해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두 개의 기관(사이트)에서는 일선 도서관들을 하나의 집합체로 묶어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상호대차, 원문복사 등으로 칭하는 타 대학 자료를 소속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의 시스템 제공 주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앙도서관으로 유입되는 상호대차 요청 또한 양 기관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을 통해 상대 도서관으로 전달되며, 단순히 전달하는 수준이 아닌, 사서가 중계하고 관련 요금을 정산하며, 정책을 변경하고, 통계 등을 취합할 수 있게 됩니다. RISS의 ILL(InterLibrary Loan), NDSL의 DDS(Document Delivery Service)를 가능케 하는 배경이죠.

  추가로, 국내의 대부분 도서관을 연계하고 있기에 양 기관에서는 논문의 파일변환시스템 배포 사업을 진행하거나, 전자저널/WebDB 대상의 콘소시엄을 구성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선 도서관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정책의 주관으로 역할하기도 하고, 유용한 전자자료를 구매해 무상으로 배포하는 등 다양한 학술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RISS와 NDSL의 잘 알려지지 않은 특성 몇 가지를 설명해 드렸는데, 결국 일정 절차를 거치면, 1) 양 기관이 포괄하고 있는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편리한 자료 수집이 가능하고, 2) 중앙도서관이 갖고 있는 자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요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인증을 받는 방법과 인증을 받으면 어떤 부가서비스 이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간단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ISS 인증 방법

  RISS 이용 시, 대부분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경유해 들어갑니다. 이렇게 될 경우 대표 기관명으로 자동 로그인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화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RISS에 개인회원으로 가입 절차를 진행하셔야 하고, 당연히 별도의 비용이 부과되진 않습니다. 회원가입 화면 제일 아래쪽에 보면, ‘자료신청권한설정 (문헌복사/대출, 해외전자정보)’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아래 화면에서 보이듯, 소속기관 이용자를 선택하고, 소속기관은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될 수 있게 지정하면 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도서관은 구분되어 있으니 서울캠퍼스 이용자라면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회원가입을 하면 끝? 은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본인 학생증을 지참하고 중앙도서관 1층 통합학술정보지원센터를 방문해 RISS 가입을 인증해 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인증처리가 종료된 후에는, RISS 이용 도중 두개의 추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이용 도중 복사 또는 대출하고 싶은 자료가 있을 때, 아래의 메뉴를 눌러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복사 : 중앙도서관에 없는 자료 대상 신청 가능. 자료 배송지는 중앙도서관으로 고정
대출 : 중앙도서관에 없는 자료 대상 신청 가능. 자료 배송지는 중앙도서관으로 고정되며, 협약 중인 대학도서관 소장 자료만 신청할 수 있음 (대학원생 이상만 신청 가능)

 


 NDSL 인증 방법

  NDSL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원 가입 후, 아래 보이는 것처럼 ‘원문이용 권한설정’ 항목에서 일반 이용자를 선택하고, 소속기관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로 지정 후 가입을 완료하면 됩니다.

  그 후에 중앙도서관 1층 통합학술정보지원센터를 방문해, 인증 요청 하면, NDSL 검색 도중 원문복사신청 메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때, R/A(Remote Access) 인증도 같이 요청하시면 좋습니다. R/A 인증이 되면, NDSL을 통해 각종 전자자료에 직접적인 접속이 가능합니다. 물론, 중앙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전자자료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전자저널 및 WebDB 이용 비중이 높은 분이라면 R/A 인증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상, RISS와 NDSL의 다양한 부가 기능과 인증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은 중앙도서관 1층 통합학술정보지원센터(Tel.2260-3459) 쪽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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