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ites Benchmarking & Analytics

   중앙도서관에서는 Clarivate Analytics의 <InCites B&A>를 신규로 서비스 중입니다. Incites는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성과 분석 전문 솔루션으로 다음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활용도가 높은 원문 위주의 자료는 아니지만, 근래 '연구분석', '연구지원', '연구동향' 등의 배경적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관련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지수를 활용하여 연구성과 평가의 가이드로 활용
       ▪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연구 전략 수립을 위한 가이드로 활용
       ▪ Web of Science 논문수, 피인용수, Journal Impact Factor, Highly Cited Paper 등을 포함하는 Indicator를 제공
       ▪ B&A는 1980년 이후 현재까지의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의 데이터를 수록

1. 기본적인 접속은 다른 전자자원류와 동일합니다. 
       ▪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접속
       ▪  전자자원 -> 학술DB -> Database 로 이동
       ▪  (구독 중인 전자자원 중) InCites Benchmarking & Analytics 클릭

2. 최초 1회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  InCites는 개인화된 기능을 제공 합니다. 때문에, 개인메일로 별도 회원 가입을 해야 이전의 분석 및 통계 자료 등을 쉽게 불러내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3. InCites B&A 기본 화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Explore InCites Data (분석 모듈)
      - 6개 형태의 분석 모듈을 제공 : 연구자, 기관, 지역, 연구분야, 저널, 연구기금
      - 분석 목적에 맞는 모듈을 선택
      - 분석결과 내에서 모듈(Entity Type)의 변경 가능

   ② InCites System Reports (시스템 리포트)
      - 7개의 시스템 리포트를 제공
      - 클릭 한번으로 분석 목적에 맞는 리포트 제공

   세부적인 활용법은 상세 매뉴얼을 참고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또, 공급사인 Clarivate Analytics에서 정기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월별 정기교육 일정표를 참고해서, InCites 교육에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InCites_user manual.pdf
4.27MB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1 E-Mail : inmysea@dongguk.edu

2019학년도 2학기에도 『도석완씨와 함께하는 도서관 지식 여행』이 보다 친근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학생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교양으로서의 도서관 교육은 보다 넓고 깊이 있게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다루기 때문에 정기교육과 수업지원 방식에서의 시간상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교육 대상자 별 도서관 교육 프로그램 현황

2. 교양교과목 운영 개요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대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대학생활에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소양 중 하나인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의 활용과 관련된 보다 전문적인 분석 및 평가를 통하여 양질의 정보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역량을 갖추어, 정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고, 졸업 후 대학원 진학 및 평생학습에 있어서도 스스로 학습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 마련

3. 교육목적

가. 도서관/도서관자료/도서관 서비스 이해를 통한 학술정보 활용 능력 향상
나. 도서관과 관련된 정보 이슈 및 도서관 관련 저작권 내용 이해
다. 학술정보의 생성 과정 및 학술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라. 유용한 학술정보의 접근을 위한 다양한 학술플랫폼에 대한 이해
마. 자료입수 및 소요시간 단축, 비용절감 방법을 숙지하여 연구 및 학습활동에 활용
바. 정보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이고 윤리적인 문제 이해

4. 강의 운영

가. 수강신청 : 정기 수강신청 및 수강 정정기간
나. 책임교수 : 중앙도서관장
다. 강의방식 : 오프라인 강의
라. 학점 : 1학점(Pass/Fail)
마. 수강정원 : 45명

5. 주별강의 내용 및 일정


6. 2019학년도 1학기 운영 결과


가. 수강생 현황

 

나. 만족도 분석결과 : 응답자 수 30명( 미응답 및 결측치 제외)

1) 전반적인 만족도

2) 학습활동에 도움 여부

3) 가장 도움이 된 강좌

4) 도움이 된 이유

 

5) 개선점


7. 기 타 : 수강신청 기간 동안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광휘, Tel.02-2260-3456, E-Mail : otan49@dongguk.edu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통번역학과에 재학중인 17학번 이영인입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교환학생으로 갔다온 독일의 대학교 소개 및 학교생활, 도서관 이용 경험 등을 중심으로 저의 교환학생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제가 수많은 교류 대학들 중 슈투트가르트미디어대학교(Stuttgart Media University)를 선택한 이유는, 수많은 촬영장비를 비롯해 미디어 수업을 위한 다양한 전문시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수업 커리큘럼 등을 바탕으로 실무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습득 및 경험 쌓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미디어대학교의 교환학생으로 실습 위주의 미디어 수업 및 커리큘럼을 경험해" 


 저는 실제로 한 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유대주의에 관련된 지역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학교에서 대여하는 여러 장비들을 이용해 참여자들을 취재하고, 촬영하여 영상물을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 취재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독일에서 유대주의를 지지하는, 특별한 입장이 없는 방관자들에게 유대주의 문제의 심각성을 상기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유투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등 미디어와 연계하여 캠페인을 구상하고 예시화면을 제작하여 발표하는 실습위주의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모두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는데,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이용했던 학교 시설은 도서관이었습니다. 제가 있던 학교의 도서관에서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노트북, 카메라, 마이크, 녹화장비 등 다양한 전문 장비를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도서관 가운데에 큰 텔레비전과 그 주위에 편하게 누워서 쉴 수 있는 쿠션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그 텔레비전에는 직전 학기에 학교 학생들이 수업 프로젝트로 제작한 영상들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다양한 전문 장비, 칸막이+개인 랜턴 설치된 책상 및 스캔, 복사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 "

 

 큰 책상에서 여섯 명이 함께 공부하는 우리 대학교의 도서관과는 달리 칸막이와 개인 랜턴이 설치되어 있어 개인 공간이 확보된 책상이 대부분이었고, 노트북 사용 가능공간이 따로 나뉘어 있지 않았습니다. 수업에 필요한 전공 책들이 항상 비치되어 있었고, 스캔 및 복사에 대해 그 어떠한 제약도 없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학교에 가져가지 못한 날이면 자연스럽게 도서관으로 향해 노트북을 대여하여 수업 및 팀 프로젝트에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이라고 해서 항상 조용한 곳, 공부하는 곳, 책 빌리러 가는 곳 혹은 시험공부 하러 가는 곳 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한 학기 동안 도서관을 가장 편하고 부담 없이, 그리고 가장 많이 이용했던 한 학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글 / 이영인 (영어통번역학과 3학년)
사진 / 독일 슈투트가르트미디어대학교 홈페이지 

 


 중앙도서관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열두 발자국’ 정재승 작가를 초청하여 2학기 첫 ‘북삼매 명사의 지식강연’을 진행합니다.

"9월 30일 오후 6시, 본관 중강당에서 '열두 발자국'의 저자 정재승 교수와의 지식강연 진행"

 이번 강연은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열두 번의 놀라운 경험’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 노동의 가치가 달라지는 세상,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 지성이 가야 할 길은 어디에 있을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자의 통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재승 교수는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로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래스’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으며 200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저서로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습니다.

"뇌 과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카이스트 교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

 김갑순 중앙도서관장은 “뇌 과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시간으로 어려운 과학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북삼매 홈페이지에서 모집 중이며 일반인은 신청없이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2-2260-3457)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일우 과장(학술정보서비스팀 독서문화담당) T. 02-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중앙도서관이 기획한 프로그램 '호모 리버티쿠스, 독립을 외치다'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국민 참여 기념사업'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다문화 및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호모 리버티쿠스, 독립을 외치다' 국민 참여 기념사업 공식 인증"

 

 이번 프로그램은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아 5월부터 8월까지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 포함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선언문 낭독하기’, ‘영화로 다시 만나는 독립열사들’ ‘만해 한용운 등 저항시 낭송과 창작시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으며 토요일과 방학중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천안독립기념관 및 만해마을을 탐방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100주년 기념 국민참여 인증사업 선정으로 위원장 명의 인증서와 벽시계, 배지 등 기념품을 전달받고 추진위 홈페이지에 활동내역이 게재되었습니다.

김갑순 관장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는 해로서 그 의미가 특별하여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아 공식 인증을 받았다”며 “일본 수출규제로 한일 관계가 민감한 시기 역사 바로 알기 최선 다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이, 도서관 기획프로그램이 그 의미를 더해 좋은 평가 인정받아"

 

 이번 국민참여 인증사업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정신을 계승하고 그 의미를 더함으로써 국민의 자율적인 활동에 공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또한 우수 사업에 선정되면 연말에 수상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100주년 기념 사업백서’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수록돼 역사에 길이 남습니다.

 

최일우 과장(학술정보서비스팀 독서문화담당) T. 02-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Google Scholar”와 “Naver 학술정보” 이용 시 우리대학에서 구독중이거나 OA(Open Access)로 제공되는 전자저널의 원문을 연결해주는 링킹솔루션(https://dgulibrary.tistory.com/587)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브라우저와 학술플랫폼에는 제한이 있지만 이용 가능한 원문을 연결해주는 솔루션인 Kopernio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링킹솔루션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보다 풍부한 원문과 연결되어 연구와 학습활동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용가능한 브라우저는 Google Chrome, Safari, Opera (Internet Explorer는 안됨)입니다.

 

1. Kopernio란?

Google Scholar, Web of Science, Scopus, pubmed 플랫폼에서 원문이 가능한 전자저널 원문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

 

 

2. Kopernio 설치 방법

가. Google Chrome 구동 – ①주소창에 https://kopernio.com/ 입력 – ②Google Chrome에 추가하기 클릭

 

나. ①Chrome에 추가 클릭 - ②확장 프로그램 추가 클릭

 

 

다. ①Dongguk University 입력 후 - ② Select this university 클릭학술정보의 생성 과정 및 학술커뮤니케이션의 이해 - ③인적사항 입력 후 – ④Create free account 클릭 - ⑤ Finish with and example 클릭

 

3. 사용 예시

가. 플랫폼별 화명표시

 

나. ①PDF 원문이 있는 경우 배너 클릭 - ② 논문 업로드 확인 - ③ 이메일로 논문 공유 가능 ④ PDF로 다운로드 - ⑤ Endnote, Medeley 등으로 레퍼런스 반출 가능

 


다. 부가 기능
- ① Chrome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kopernio.com 입력 - ② 내 보관함(My Locker) 클릭 후 – Kopernio Locker의 다양한 보관 기능 이용

 

 

4. 기 타
- 네트워크 환경차이로 인해 교내접속과 교외접속의 원문 연결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학술플랫폼에 Kopernio 베너의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02-2260-3456, E-Mail : otan49@dongguk.edu

 

 본교 중앙도서관이 후원하는 (사)과학독서아카데미(회장 여인형, 본교 화학과 교수)가 4월 16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과학독서아카데미는 책 읽기를 통한 올바른 인성 개발과 창조·합리·능률의 과학정신 함양, 그리고 토론을 통한 새로운 독서운동 전개 등을 목표로 1999년 출범했습니다. 그동안 독서운동을 통해 대중에게 어려운 학문으로 인식되는 과학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과학 독서 및 책읽기 활성화 취지의 (사)과학독서아카데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과학독서아카데미 여인형 회장은 인터뷰에서 "매달 1회 1권 과학책 읽기를 240회, 20년 동안 꾸준히 이어왔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길 바라는데 젊은 사람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면서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교사들 모임과 강연을 같이 하는 등 외연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과학 독서 모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책 읽기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 회장은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과학독서아카데미 강연은 강사로 참여한 전문가들이 일반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수준에 맞춰 강연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이 모임에 많이 참여해 과학이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문화임을 알길 바란다"라고도 전했습니다.

 

"2016년 6월부터 매월 과학독서 초청강연이 동국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려 그 취지에 동참해 "

 

 과학독서아카데미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중앙도서관 2층 전순표세미나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운영위원회가 사전에 선정한 책에 대해 전문가 초청강연을 듣고 토론을 진행합니다. 매월 국내에서 발행되는 도서 가운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물회의, 언론 등에서 선정하는 우수 도서 목록을 참조하여 그 달에 읽을 주제도서를 선정합니다. 지난 20년간 240권의 아카데미를 진행했고 그 동안 거쳐 간 회원은 500명이 넘습니다.

 

 모임에 필요한 경비는 회비 및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지원 사업비로 충당하고 있으며 모임의 취지에 동참해 하나은행, 한전아트센터, 교보문고, 동국대 등이 장소를 제공해 왔습니다. 2016년 6월부터 동국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 회장은 인터뷰를 마치면서 끝으로 우리 도서관에서 열리는 만큼 취업과 진로 등으로 고민도 많지만 본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글 / 여인형 (화학과 교수, (사)과학독서아카데미 회장)

 

대출 연장

Q : 연장 1회 기간이 15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연장 신청 일자 기준으로 15일이 추가되는 건가요?

원래 대출 기간인 15일에 추가로 15일이 연장되어 30일이 되는거라면 연장 기회가 총 2번이니 최대 45일을 빌릴 수 있어야 하는데, 제가 이번에 연장 2번을 다 했는데 총 대출 기간은 1달 밖에 안되더라구요.

 

A : 문의하신 도서 대출기간의 연장은 연장을 신청한 날을 기준으로 본인의 신분별 대출가능기간만큼 연장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하여 연장서비스에 대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lib.dongguk.edu/local/html/6220

 

도서 반납

Q : 반납한 책이 대출중, 예약가능으로 나옵니다.

 

A : 이용자분이 말씀해주신 도서는 정상 반납이 된 것이 맞습니다.
반납이 된 후 다른 이용자가 대출을 했기 때문에 구입도서 목록에 대출중 예약가능으로 나타나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 문의가 있으신 경우 02-2260-8622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도서 예약

Q : 도서를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도서 예약은 대출중인 도서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검색 하신 도서가 대출가능이라고 표시 될 경우 해당 자료실로 가셔서 직접 찾으시면 되고, 대출중으로 표시 될 경우 예약 가능을 눌러주시면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문의가 있으실 경우 02-2260-8624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비도서 대출

Q : 본교 도서관에 소장중인 고려대장경 인경본 CD를 열람하고 싶습니다. 대여절차 및 이용절차 좀 알려주십시오

 

A : 관련 자료 IF Zone 내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학생증을 제시하시면 대출 가능한 자료이며 기한 안내는 IF Zone 데스크에서 문의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2-2260-8623으로 연락 주세요.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 대출반납실 Tel.2260-8622~4

 

 여러분이 중앙도서관의 입구로 들어오면 도서관의 가장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 The Lounge MASIL에서 동국대학교 교훈인 '지혜', '자비', '정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보의 숲, 미래의 빛,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열린 학습공유공간인 이 곳에서는 공간 외에도 추천도서(세계명작세미나도서), 인기도서, 핫이슈도서, 출판부도서를 큐레이션하여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컬렉션 메뉴 중에서 추천도서와 테마도서로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 지혜 : 이 달의 인기도서 (대출불가, 열람가능, 월 1회 목록 업데이트)

 

2019학년도 3~5월 동국인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는 과연 어떤 책이었을까요? 역시 다르마칼리지 세계명작세미나 지정도서가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1위는 129회의 대출을 기록한 '국부론', 2위는 126회 대출의 '멋진 신세계', 3위는 113회 대출의 '싯다르타'가 차지했습니다. 그 밖에 침묵의 봄, 풀하우스, 칸트의 역사 철학 등 다르마칼리지 세계명작세미나 지정도서가 1위부터 26위까지 차지했습니다.

 


그럼 세계명작세미나 지정도서를 제외한 일반도서 중 인기도서 1위이자 총 27위는 바로 본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백세희 동문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입니다. 다음은 조남주의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 야쿠마루 카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일본소설이 인기를 끌고 있네요.

도서관에서는 매달 40책의 인기도서를 선별해서 이 달의 인기도서 코너에 비치하고 있어서 동국인이 요즘 무슨 책을 많이 읽나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지혜 코너의 전시용 인기도서는 각 1책씩 구비되어 대출이 제한되고 열람만 가능하지만, 자료실에 소장하고 있는 동일한 일반도서는 예약자 수를 고려하여 계속 추가 구입하고 있으며 대출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2. 자비 : 다르마칼리지 세계명작세미나 도서 (대출불가, 열람가능)

 

 중앙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순위 1위부터 상위권을 차지하는 도서가 바로 다르마칼리지 세계명작세미나 도서입니다. 이 도서는 2019학년도 다르마칼리지 세계명작세미나 수업에서 선정한 (1) 지혜와 자비, (2) 존재와 역사 (3) 경제와 사회 (4) 자연과 기술 (5) 문화와 예술의 5개 영역 필독도서와 보조도서로 총 121책에 해당됩니다.


 참고로 이 자비 코너에서는 도서별로 1책씩만 전시하고 있으며 이 도서는 대출불가, 열람만 가능하지만, 해당자료실에서 필독도서는 총 30책(중앙도서관 20책, 바이오약학도서관 10책) 보조도서는 6책(중앙도서관 4책, 바이오약학도서관 2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3. 정진 : (1) Hot Issue 도서 (대출가능)

 

2019년은 우리 역사에서 1919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한 해 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상반기 핫이슈도서 테마를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으로 Hot Issue를 정하고 관련 도서를 전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걸고 지켜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관련도서를 읽어 보시고, 그 의미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4. 정진 : (2) 동국대 출판부도서 (대출불가, 열람가능)
 
 이 정진의 공간에는 Hot Issue 도서 외에도 동국대 출판부 상설 전시서가가 있습니다. 1973년에 설립되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학교 출판부는 불교학 관련 우수한 학술도서 뿐만 아니라 한국사 연구 분야 등 가치있는 자료를 계속 발행하고 있으며 ‘한 걸음 더’라는 또 다른 특성화 브랜드로도 함께 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학 출판사이며 동국대학교의 자랑입니다.

 

 이와 같이 ACE 사업으로 조성한 중앙도서관 The Lounge MASIL에는 동국대학교의 교훈인 지혜, 자비, 정진의 소중한 의미가 녹아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이 공간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이슈와 트렌드에 맞는 좋은 도서를 수집하고 전시하여, 우리 동국인이 계속 자주 마실에 다녀가면서 재미와 의미를 함께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신착도서 중 매달 인문, 사회, 자연, 예술 4개의 주제 분야별 4권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6월의 신착 추천도서는 ▲ 연필로 쓰기 (김훈 지음)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유홍준 지음) ▲ 행정도 과학이다 (방진섭 지음) ▲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 (이현청 지음) ▲레오나르도 다빈치 (월터 아이작슨 지음) ▲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김경훈 지음)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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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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