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열두 발자국’ 정재승 작가를 초청하여 2학기 첫 ‘북삼매 명사의 지식강연’을 진행합니다.

"9월 30일 오후 6시, 본관 중강당에서 '열두 발자국'의 저자 정재승 교수와의 지식강연 진행"

 이번 강연은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열두 번의 놀라운 경험’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 노동의 가치가 달라지는 세상,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 지성이 가야 할 길은 어디에 있을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자의 통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재승 교수는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로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래스’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으며 200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저서로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습니다.

"뇌 과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카이스트 교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

 김갑순 중앙도서관장은 “뇌 과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시간으로 어려운 과학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북삼매 홈페이지에서 모집 중이며 일반인은 신청없이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2-2260-3457)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일우 과장(학술정보서비스팀 독서문화담당) T. 02-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