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학기, 정확히는 9월 1일부터 자료를 반납할 때, 위와 같이 이상한 창 하나가 뜨는 걸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바로 연체료 처리 창으로, 대출이나 반납 시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열람시스템이란 프로그램에서 이용자에게 연체료 정보를 알려 주고 관리자로 하여금 해당 연체료를 수납처리할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해주는 도구입니다.

 

 

   연체료 처리 정보는 당연히 "반납" 할 때 볼 수 있습니다. 반납 코너에서는 해당 연체료 처리 업무를 진행하지 않으니, 보통은 '바로 옆 인포메이션에서 연체료 납부 하세요!' 라는 안내를 받게 됩니다.

 

   동국대학교 구성원분들은 연체료 자체를 낯설어 하는 편입니다. 사실, 십여 년 전부터 연체료라는게 있긴 했지만, 지금과 달리 강제 납부 사항은 아니었으니까요.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면 연체료는 자동으로 소멸했고, 대출 중지기간을 감수하겠다고 하면 연체료 납부 없이도 대출이 가능했던게 이전의 연체료 납부 제도였습니다.

 

   새로운 연체료 납부 제도는, 이용자 본인이 연체한 날 수만큼 지정된 금액(100원/1일)을 강제 납부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에게는 낯선 이 연체료 납부 제도가, 대한민국에서는 지극히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납부제도라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겁니다.

 

   대한민국에 소재한 모든 대학도서관, 모든 공공도서관의 연체료 제도는 둘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연체료가 없는게 제도인 거죠.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도서관에서는 연체하고 반납하면 대출 중지기간이 잡힙니다. 이 기간 안에는 대출할 수가 없습니다. 상당히 매정한 제도이고,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정말 편하겠죠. (중앙도서관도 이 제도의 채택을 심각하게 고려했었답니다) 다른 하나는, 현재의 중앙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연체료 강제 납부 방식입니다. 당연히 연체료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술 더 떠서, 일정기간 연체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마치 도서를 반납하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추가 제재가 적용되는 곳도 많습니다. 금액을 가산시키는 곳도 많고, 졸업할 때 학위기와 졸업가운을 배부하지 않는 곳 등등이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처럼 이용자로 하여금 대출중지를 감수하게 하거나, 내키면 연체료를 받거나(그 금액도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줄어들고) 선택하게 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대한민국에 단 한 곳도 그런 곳이 없다면서 왜 그런 좋은(?) 제도를 적용 중이었나? 궁금한 분들이 계실텐데, 최초엔 이용자에게 어떤 선택 지점을 제공해준다는 게 나름 괜찮다고 판단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일 평균 2,000여 책이 연체 중

 

   학기 중 실컷 연체하고, 방학 몇 달 보내고 오면 대출이 가능해! 라는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씁쓸한 광경을 목격한 게 한 둘이 아니고, 이용자들 스스로가 연체를 별 거 아닌 걸로 여기는 분위기가 너무 만연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다고 강경하게 대응하는 곳들처럼 연체했다고 아예 대출의 기회를 주지 않는 것도 지나치게 고지식한 대응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해서 보통의 도서관들이 그러하듯 연체료 강제 납부 방식을 선택하게 된 겁니다.

 

   연체료 납부 제도는 100원, 200원 하는 수익을 내겠다는 제도가 아닙니다. 반납예정일을 준수하는 기본 이용 질서 준수가 결국 이용자 자신에게 정당한 자료 이용기회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제도 입니다. 반납 예정일이라는 약속을 지켜 타 이용자를 배려하고 결국 장기적으로는 자신도 배려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연체료 납부를 잘 하는 것이 중앙도서관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미리 미리 연장도 하고, 때 맞춰 반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연체료를 납부해야할 경우!

 

 

   연체료 납부 장소는 2층 인포메이션입니다. 현재까지는 현금으로만 처리가 가능합니다. 처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학생증 또는 특별열람증 제시

   ② 연체료 금액 안내

   ③ 연체료 처리 내역 장부에 본인 학번, 성명, 사인 기재

   ④ 담당자의 연체료 납부 처리, 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연체료 납부와 함께 문의가 많은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연체료는 연체 중인 자료의 반납 시 납부 가능합니다.

   - 연체료가 미납부 상태인 경우, 대출, 예약, 분관대출 등 모든 서비스에 제한이 발생합니다.

   - 연체료 납부와 동시에 모든 제재는 소멸하며, 대출이 가능합니다.

   - 장기연체(30일 이상)시 적용되는 추가 제재(증명서 발급 중지, 출입 중지)는 ① 연체 중 자료를 반납하고, ② 연체료를 납부해야 소멸합니다.

   - 연체료 상한액은 없으며, 납부 전까지는 소멸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연체료 관련 제도 보완을 위해, 모바일 결제, 홈페이지 상에서의 조회 및 실시간 결제, 일정기간 미납부 시 추가 제재, 졸업 시 완납처리를 위한 각 학사운영실 협조 등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반납예정일에 대한 준수는 공공시설인 도서관 이용 시 기본적인 에티켓으로 받아 들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중앙도서관 2층 및 4층에 신규 출입게이트가 설치되고, 출입 방식이 양방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출입 방식의 양방향 변경의 한 축엔 3층 IC Zone의 좌석배정기 및 4층 열람실의 좌석배정기 간 연동 작업이 놓여 있습니다. 향후 출입게이트와 내부 시설 간 연동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구현되어 있는 좌석배정기와의 연동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좌석 배정기 기본 운영 규칙

- 좌석 배정기의 평상 시 기본 이용 시간은 5시간, 시험 기간 중엔 3시간

- 배정 받은 사용 시간 종료 1시간 이내부터 연장 가능

- 출입게이트 정상 통과자에 한해 좌석 배정이 가능 (IC Zone 좌석배정기는 2층 통과, 4층 좌석배정기는 4층 통과)

- 좌석 배정받고 출입게이트 퇴실 후 1시간 내 재 입실 하지 않을 경우, 좌석은 자동 반납

- 4층 좌석배정기, 3층 좌석배정기 동시 사용 제한

 

좌석 배정기 및 출입게이트 추가 기능 

- 퇴실처리 하지 않거나 1시간 부재 처리되어 좌석이 반납되는 경우 제재 대상자로 분류, 위반 건수 가 일정 기준 누적 시 자동으로 출입 및 좌석 이용 제한 (도입 예정)

- 멀티미디어실 좌석, 스터디룸 좌석 등 관내 다양한 이용 시설 간의 동시 이용 제한 (도입 예정)

- 출입증 이중 사용 등의 부정 사용 건 기록 및 자동 제재 처리 (도입 예정)

 

   상기의 추가 기능 중 일부는 이미 구현되어 있으나, 본격적인 제도 도입 이전에 검토 중인 사항입니다. 각종 이용 기록 기반의 철저하고 편리한 관내 시설 이용에 대한 고도화 작업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며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10월 27일 월요일 3시 중앙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나는 특별한 동문 선배님을 만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바로 “휴먼북”이라는 중앙도서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휴먼북 제목(대화주제)이 있는 휴먼북을 열람 신청한 10명 이내의 학생이 휴먼북과 만나서 1시간 동안 소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말해서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소수의 학생과 휴먼북(사람이 책이다.)을 지칭하는 동문 혹은 전문인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내가 선택한 주제는 바로 페이스북의 CEO 마크 쥬크버그 따라잡기였는데,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 주실 분은 레인메이커 포럼 대표인 강창호 동문 선배님이었다.

   강창호 동문 선배님은 IBM이라는 세계적인 IT기업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오셨고, 그 밖에도 사람들의 창업을 도와주신다거나 대학생들의 멘토를 해주시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었다. 이런 분과 함께 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IT업계에 대해서 많은 것을 듣고 배울 생각을 하니 조금 들떠 있는 상태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참여 학생들의 사전 질문지를 통해서 정리한 질문을 순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질문으로는 “IT기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사실 요즘 IT기업이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듣게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나이가 될수록 IT기업도 괜찮은 곳이구나 생각만 했었지 정확히 IT기업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자신이었다. 강창호 선배님 말에 의하면 IT기업은 크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아웃소싱, 컨설팅 등 컴퓨터 혹은 인터넷에서 관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기업을 말한 것이었다. 반면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위와 같이 분류되기 보다는 모든 일을 한 IT기업이 전부 하는 통합적 기업이 최근 IT기업의 형태라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그러면서 꼭 IT쪽 전공이 아니더라도 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부분도 인상에 남았다.(일본어를 전공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도 IT기업에서 할 일이 있다고 하니, IT기업의 직무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최근 세계의 기업들의 추세나 분석을 통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키워야 되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통해 보여주셨는데, 그 자료를 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가장 느꼈던 것은 현재 세상에 노출되어져 있는 수많은 정보를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잘 골라서 얻을 수 있냐는 것이었다. 현재 필요한 역량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끝으로 휴먼북 프로그램은 끝이 났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먼저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주신 강창호 동문 선배님께 고마움을 표시한다. 어떻게 보면 다소 귀찮을 수도 있는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소수의 학생을 위해서 정말 많은 자료들을 준비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했다. 특히 동문 선배님도 다소 생소할 법한 보안 전문가에 대해서 질문이 나왔을 때(한명의 학생의 꿈이었다.) 친절하게 아시는 것 모두를 가르쳐 주시는 모습을 통해서 감명 받았다.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본 자료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AIR BNB라고 호텔/숙박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해외의 빈집을 여행객에게 빌려주는 사이트였다.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유익한 정보였기에 기억에 남는다. 아무튼 1시간이 부족하다 싶을 만큼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글 / 광고홍보학과 3학년 김주현

  

   2014년 10월 0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중앙도서관 IC존 세미나실에서 2002 독서토론클럽이 첫 모임을 가졌다. 멘토는 불교학부 김호성 교수님, 참여 학생은 다섯 명이다. 클럽의 주요 주제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 철학, 종교 등등. 2002라는 이름은 교수님이 제안해주셨다. 2002년이 한일관계에서 중요한 한 해였다는 인식에서 비롯한 이름이다. 2002 월드컵 때 한국인들이 일본의 패배를 기뻐하며 일장기를 짓밟던 모습이 일본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반한 감정의 씨앗이 되었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2002에서 처음으로 고른 책은 일본의 재특회에 대해 다룬 르포 <거리로 나온 넷우익>이었다. 재특회는 한일교포들이 부당하게 특권을 갖는다고 생각하며 이에 반대해 혐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 모임이다. 후머니타스에서 번역 출판된 이후 한국에서도 꽤 주목받았던 책인데, 놀랍게도 이 책의 역자가 바로 김호성 교수님의 아들 김현욱 번역가였다. 오리엔테이션 때 책을 선정하면서 이 이야기가 나오자 “그럼 토론 때 역자분도 초청하죠!”라는 제안이 나왔다. 당장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도 마침 시간이 맞았다. 덕분에 첫 모임에는 특별히 책의 번역가를 모시고 함께 토론을 진행하게 됐다.
 

   토론은 한 명씩 자신의 소감 및 의견을 말하고, 그에 대해서 다함께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통 정리 및 피드백은 교수님께서 맡아주시는데, 이번에는 그 역할을 김현욱 번역가가 맡아주셨다. 덕분에 독자 선에서는 정리가 어려웠던 일본의 현지 상황에 대해서도 듣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주로 나왔던 이야기는 재특회가 생겨난 배경과 그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것이었다. 본문에 이런 문장이 있다. 불안정 고용이 급증해 세상이 어지러워지면서 해소할 길이 없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런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배출할 곳을 찾아 사회적 약자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본문 70쪽) 이와 관련해 ‘사회가 궤도에 설수록 ‘미워할 대상’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모습은 의외로 일반적인 형태’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런 ‘증오를 위한 증오’의 한국 사례로서 일베도 자주 언급되었다. 재특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일베를 대하는 실제 우리의 태도를 함께 다루면서 얻은 것이 많았다. 일베 아닌 다수가 일베에 대해 갖는 분노 역시 ‘증오를 위한 증오’가 아닌가, 하는 인식이었다.


   재특회를 일본의 특수한 사례로 진단하는 시각도 물론 있었다. 또 재일교포의 행동이 배타심을 부추기는 데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재일교포 중 파칭코 사업 종사자가 많아 범죄와 연루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긴다는 점은 확실히 문제였다. 이 점에 대해서는 파칭코 사업에서 손을 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결론이 모아졌다. 이외에도 논의된 것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중 역사 속 한일관계 및 역사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비중이 컸다. 실제 일제강점기를 겪었던 사람보다 그 시기에 대한 교육을 받은 우리가 갖는 반일감정이 더 크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이는 역사교육이 잘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생각해볼 여지가 남아있는 문제이기도 했다.


   이렇게 서로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다시 돌아가며 자신의 결론을 말하는 것으로 토론은 끝을 맺었다. 재일교포와 재특회의 문제는 사회, 정치, 경제, 역사의 여러 부분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라는 사실에는 모두가 동의했다. 이것을 어디에 초점을 두고 바라볼 지는 개인이 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로 남았다.

내가 책을 읽고 처음 가졌던 생각과 토론 이후에 다시 정리한 생각은 많이 달랐다. 사람 여섯이 모여서 이야기하면 여섯 개의 시각이 생기고, 사람 일곱이 모여서 이야기하면 일곱 개의 시각이 생긴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씩 듣고 있노라면 나의 생각도 훨씬 풍성해진다. 이런 점이 독서토론의 매력인 것 같았다. 특히 이번에는 역자와 함께 했던 자리인 만큼, 훨씬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첫 출발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리로 나온 넷우익>에 대해서도, 2002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정리된 결론을 가지고 함께 밥을 먹고, 교수님 연구실에서 차도 한 잔 마시면서 첫 모임을 마무리했다. 다음 모임 <설국>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

 

                                                                                                          글 / 불교학부 3학년 조현

   이제 중간고사도 끝나고 도서관과 책으로 만나볼까요?
도서관 벽면에 붙은 눈에 띄는 현수막 보셨나요? 두둥~ 북삼매와 함께 하는 동국인 책읽기 프로젝트

신선한 북삼매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하반기 북삼매 독서리뷰공모전~
뭔가 깊이있는 독서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시죠?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되시죠?


이번 공모전 대상이 되는 올해의 추천도서를 읽고

북삼매 마일리지 2점도 얻고, 북삼매 공모전에도 응모해볼까요?
친구들과 함께 독서토론클럽 만들어서 진한 책읽기의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 외에도 10월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 책이다!!! 휴먼북 라이브러리
도서관 로비에 매주 전시되고 있는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금주의 테마도서 (현재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님)
진중권 교수님 이후에 10월 중간고사로 잠시 쉬었던 명사의 지식강연은 11월 강연자를 섭외중입니다.

 

중앙도서관 북삼매 독서리뷰공모전? 2014년 북삼매 시상
북삼매와 절친맺은 동국인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쏩니다!

 

   혹시 1학기 5월에 진행했던 북삼매 독서이벤트 기억하시나요?
이번 하반기에는 북삼매 독서리뷰공모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11월에 진행합니다.
상반기 북삼매 독서이벤트에는 상장과 상금에만 마음을 뺏긴 영혼 없는 북리뷰가 상당히 보여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반기에는 시행착오(?)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완한 내용은 정성평가 부분을 추가하고, 개인당 1일 1건의 북리뷰만 인정합니다.
독서토론클럽 인원수가 많은 학생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10명 이상의 클럽의 경우 1일 최대 10건까지만 유효한 제한사항을 달았습니다.
꾸준히 독서토론을 하고, 진정한 북삼매 절친에게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의 추천도서는 북삼매 홈페이지 - 추천도서 - 동국인을 위한 추천도서 메뉴에 있습니다.
   세계명작세미나 선정도서(다르마칼리지),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학술/교양도서(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대한민국학술원), 우수문학도서(문학나눔), 우수과학도서(한국창의재단)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읽고 싶은, 이미 읽은 책의 북리뷰를 올리시면 북삼매 마일리지 2점도 받고 공모전에 자동 응모됩니다. 국내의 우수기관에서 선정한 도서이니 물론 딱딱하고 어려운 책도 있겠지만, 살아가면서 오래 곱씹을 수 있는 내 삶을 움직이는 한 권의 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르마칼리지 세계명작세미나 수업에서 선정도서를 읽고 토론하시는 동국인에게는 더욱 쫑긋한 행사입니다.

그리고 북삼매 연간시상식!!!
이미 북삼매와 친하게 지내시면서 차곡차곡 북삼매 마일리지를 쌓아가시는 동국인 여러분
1년동안 쌓은 마일리지가 가장 높은 동국인.
1년동안 독서토론클럽을 가장 열심히 한 동국인들에게도 좋은 소식을 드리고 싶습니다.
총 260만원의 장학금 시상, 12월에 발표됩니다.

동국인, 독서삼매경에 빠지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중앙도서관 하반기 북삼매 독서리뷰공모전안내

1. 참여대상 : 동국인 전체

2. 참여방법 : 북삼매 홈페이지(booklib.dongguk.edu) 500자 이상의 북리뷰 등록
  (1) [개인부문] 동국인을 위한 추천도서 - 올해의 추천도서 북리뷰 등록
  (2) [클럽부문]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 및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북리뷰 등록

3. 해당기간 : 2014. 6. 2(월) ~ 11. 28(금) 17시까지 (상반기 북삼매 독서이벤트 종료 이후)

4. 시상내역
 *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중 세계명작세미나 독서토론클럽 1개 클럽 포함

5. 심사기준 및 유의사항
 (1) [개인부문] 북리뷰 수 30% + 심사위원 점수합계 70% (심사위원당 5점 척도)
   * 환산점수 = 북리뷰 수 * 0.3 + 심사위원 점수합계 * 0.7
   * 심사위원은 도서관 사서 5명으로 구성하며 동점자의 경우 심사위원이 최종 결정함
 (2) [클럽부문] (1) 1차 소속클럽 북리뷰 수 (총 6개 클럽 선정) (2) 2차 심사위원 정성평가
  * 심사위원은 도서관 사서 2명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명작]은 담당교수 포함 3명)
  * 정성평가는 북리뷰의 질을 포함한 온라인 북삼매 활동을 기준으로 함.
 (3) 북리뷰 수는 개인당 1일 1건의 북리뷰만 인정하며, 10명 이상 클럽의 경우 1일 최대 10건까지만 유효함
 (4) 상반기 독서이벤트 최우수클럽 및 최우수개인 수상자는 선정에서 제외함
 (5) 북삼매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상금이 지급되는 최우수상은 장학금 지급 기준인 학생만 가능하며, 졸업생 등은 선정에서 제외함
 (6) 독서토론클럽 도서가 올해의 추천도서일 경우, 올해의 추천도서 메뉴 중복 등록을 통해 개인부문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나 마일리지는 유리한 1건의 북리뷰만   인정함

 

6. 결과발표 : 2014. 12. 8(월) 14시 공지사항 (12월중 시상식 예정)

7. 참고사항

 (1) 북삼매 연간 시상식은 연간 북삼매 활동을 통해 적립 마일리지부문과 추천클럽 개인 및 추천클럽 단체부문으로 12월중 상장 및 총 260만원의 상금(장학금)을 수혜할 예정임
      * 해당기간 : 2014. 1 ~ 11. 28. 17시 (상/하반기 독서리뷰공모전과 중복 수혜 가능)
 (2) 북삼매 독서토론클럽은 IC Zone 스터디룸/세미나실 당일사용 가능 혜택을 제공함
 (3) 문의처 : 자연과학실 최경진 (T.2260-3441) / 북삼매 홈페이지 북삼매 광장

 

담당 : 중앙도서관 자연과학실 과장 최경진, Tel.2260-3441, E-Mail : marsha00@dongguk.edu

 

이제 2014년도 두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하신 일들 다 이루셨나요?

한해의 마무리 하시면서 쌀쌀한 11월도 도석완씨가 추천하는 금주의 테마도서와 함께하세요!

 

 

 11.10 ~ 11.21 [고은] 2012년 동국대 정각원 초청 법회 강연

 

 

 

 

 

 

11.24 ~ 12.5  [황석영] 2012년 Pride Dongguk 지성콘서트 강연

 

  

 

 

 

 

 

 

 

 

  

   중앙도서관에서는 살아있는 책! 휴먼북 라이브러리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10월에 그 휴먼북의 모습을 생생한 현장을 잠깐 보여드립니다.

10월의 휴먼북은..

[교원] 영화영상학과 유지나 교수님, 전자전기공학과 박형무 교수님, 윤리문화학전공 허남결 교수님
[동문] 레인메이커 포럼 대표 강창호 동문, 한국리더십코치협회 회장 김주영 동문, 방송작가 최윤미 동문,  CJ그룹 전성용 동문
[학생] 65학번 사학과 학부 재학생 송태현님

   11월 휴먼북 라이브러리에는 더 많은 휴먼북이 동국인을 기다립니다. 공연제작자 설도윤 대표님 등 일부 휴먼북은 오픈과 동시에 마감됐구요. 

   ♣영화 명량의 스토리도 들을 수 있는 건축공학과 전영일 교수님이 휴먼북에 합류하셨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라는 대화주제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동국인에게 일반 강연과 달리 작은 공간에서 여러분 바로 앞에서 생생한 지식과 경험, 삶의 지혜, 각종 노하우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 휴먼북은 모두 재능기부로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분들입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없는 그 소중한 시간, 여러분의 삶을 멘토링해주는 휴먼북과의 만남을 놓치지 마세요.

★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북삼매 배너 - 휴먼북 라이브러리 - 휴먼북 열람리스트 - 휴먼북 선택 클릭 - 신청
- 휴먼북 열람리스트 바로가기 http://booklib.dongguk.edu/human/eventList/0
- 휴먼북 라이브러리 이용자 질문지(상세한 3가지 이내의 질문)를 행사 전날 오전까지 사전 제출합니다.
- 질문지 제출기한 : 행사 전날 오전 12시까지 (이후 취합하여 휴먼북에게 전달합니다)
- 질문지 제출처
  (1) 온라인 : 메일 전송 / 담당자 최경진 marsha00@dongguk.edu
  (2) 오프라인 : 자연과학실 담당자 최경진 (T.2260-3441)

담당 : 중앙도서관 자연과학실 과장 최경진, Tel.2260-3441, E-Mail : marsha00@dongguk.edu

중앙도서관의 자료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단행본 검색? 원문복사 서비스? 진짜 알짜배기는 바로 Web DB와 전자저널 이용입니다! 동국인들의 학업과 연구에 보다 효율적인, 양질의 자료들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매체인데요!! 중앙도서관에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Web DB 및 전자저널 컨텐츠의 '발견가능성' 및 이용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기존의 메타검색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하여 변경사항과 간단한 이용방법을 안내하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I. 변경사항

1. 기존 “통합검색/소장자료/전자자료를 “소장자료”로 통합하고 전자저널/웹DB의 개별 논문단위까지 검색할 수 있는 학술논문 검색 창 추가

2. 기존 메타검색의 인터페이스 및 자료공유, 추천 기능 등 사용자 옵션 강화

3. 접근방법 변경

구분

변경전

변경후

교내

로그인 방식

IP체크 방식(로그인 필요 없음)

교외

로그인 방식

로그인 방식

II. 이용방법

1. 접속 및 검색

(1)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접속 - 디지털 콘텐츠 ① 메타검색 선택 - ②검색어(전자책) 입력 ③검색을 클릭합니다.(교외 접속자는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로그인 후 이용)



(2)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접속 - 메인페이지의 ① 학술논문 선택 - ②검색어(전자책) 입력 ③검색을 클릭합니다.(교외 접속자는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로그인 후 이용)

(2) 검색결과 설명
- 검색결과를 확인하면 좌측에는 ①패싯검색을 위해 DB별, 키워드별, 연도별,저자별, 저널별, 검색사이트별로 검색 건수를 표시해주고, 우측에는 ② 해당 키워드가 들어간 논문에 대한 서지사항과 자료유형, 논문의 서지사항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패싯(facet)검색 - 검색기법의 한 유형으로 이용자에게 유연한 검색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소장처별, 주제별, 형태별, 날짜별, 서지사항별로 분류하여 검색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 것으로 다면검색이라고도 합니다.

2. 주요기능설명
(1) 검색대상 설정 : 이용자가 선호하는 DB만 선택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2) 추천아티클 - 서강대, 건국대, 홍익대 등 메타검색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추천하는 아티클을 주제별로 분류해놓은 메뉴입니다.

 

 

(3) A to Z - 구독전자저널을 "ABC순/가나다순"으로 배열한 검색 옵션으로 저널타이틀을 정확히 알고 있을 때 유용한 검색옵션입니다.

 


(4) LSL : Lib.teps Linking Resolver - 검색결과의 접근경로를 알려주는 메뉴로 정보의 출처, 우리대학에서 구독하는 저널의 관련 정보, 구글스칼라로 연결되는 페이지 관련 정보 등을 보여줍니다.

 


(4) 결과저장 : 논문의 서지정보를 EndNote 등의 서지관리 프로그램에 저장하거나 메일로 공유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5) 나의 검색 : 개인맞춤형 기능으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해야 나의 메뉴가 나타나며 검색을 설정하여 자주 이용하는 DB에 대해 북마크를 하는 기능입니다.

(7) 검색사이트 : 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정보외에 "Google Scholar","Naver Academic","Wikipedia"에로 검색영역을 확장해주는 옵션입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과장 이광휘, Tel.2260-3448, E-Mail : otan49@dongguk.edu

 

시가 소설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건 장황한 설명없이 단 몇줄로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라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우리 인생도 어쩌면 소설보단 시 쪽에 가까울 것 같아요. 단 한 줄에 담긴 모든 감정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뭐, 우리 인생이 다 그런게 아닐까요. 누구나 공감하는 소설 같은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아니면 한줄에 눌러 담아 펼쳐보기도 아까운 시 같은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어떤 삶이라도 모두 아름답게 쓰여진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책들처럼요.


 

 인문분야 신착도서

모음들이 쏟아진다

저자 : 정재학

출판사 : 창비

출간일 : 20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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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위안

저자 : 보에티우스

출판사 : 필로소픽

출간일 : 20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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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저자 :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 20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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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저자 : 정재민

출판사 : 나무옆의자

출간일 : 20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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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분야 신착도서

유리감옥

저자 : 니콜라스 카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출간일 : 20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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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제

저자 : 마크 뷰캐넌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출간일 : 20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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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의 차이

저자 : 이시와타 고이치

출판사 : 청림출판

출간일 : 20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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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주의

저자 : 장하성

출판사 : 헤이북스

출간일 : 20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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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분야 신착도서

찬란한 실수

저자 : 마리오 리비오

출판사 : 열린과학

출간일 : 20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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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

저자 : 마이클 아티야 외

출판사 : 궁리

출간일 : 20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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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32가지 물리이야기

저자 : 레오나르도 콜레티

출판사 : 작은씨앗

출간일 : 20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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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판도라다

저자 : 김응빈

출판사 : 바이오사이언스

출간일 : 20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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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분야 신착도서

정확한 사랑의 실험

저자 : 신형철

출판사 : 마음산책

출간일 : 20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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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한 화가 밀레

저자 : 알프레드 상시에

출판사 : 곰

출간일 : 20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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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미술관의 유령들

 

저자 : 백상현

출판사 : 책세상

출간일 : 20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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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명상

저자 : 프레데릭 프랑크

출판사 : 위너스북

출간일 : 20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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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분야 신착도서

영원의 철학

저자 : 올더스 헉슬리 

출판사 : 김영사

출간일 : 20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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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교 이야기

저자 : 홍익희

출판사 : 행성:B잎새

출간일 : 20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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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깨달음이다

 

저자 : 백창우

출판사 : 김영사

출간일 : 20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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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심리학

저자 : Lorne Ladner

출판사 : 학지사

출간일 : 20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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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한송이, Tel. 2260-3447, E-Mail : syhan@dongguk.edu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캠퍼스 안 동국인들 옷차림도 하나 둘 두터워 지고 있는데요! 이런 날일수록 도서관에 앉아 책 한 권 읽으며 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번달 테마도서의 주인공은 교양만화의 대표작가 이원복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로 오랜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그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7차 2013년 5월 '명사의 지식강연' 에서 만난 이원복 작가의 저서 및 추천도서를 만나보세요

* 중간고사 기간 중 '금주의 테마도서'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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