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VON(Academic Video Online이란?


BBC, PBS, CBS, Arthaus, Kino International, Documentary Education Resources, California Newsreel, Opus Arte, The Cinema Guild, PennabakerHegedusFilms, Psychotherapy.net 등 수 많은 협력사에서 제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뉴스릴, 수상경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현장 녹화 화면, 인터뷰, 강의, 트레이닝비디오, 독점으로 제공되는 자료화면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2. 주제 범위

 

   - Social Science(문화인류학, 경제경영, 사회정의, 교육, 환경학, 식품학, 인권, 미디어학, 정치 및 시사, 심리학, 종교, 사회학)

  - American Studies(영화, 역사, 음악)

  - Art & Architecture(미술, 건축, 패션)

  - Diversity(아시아, 흑인, 장애, 성소수자, 여성학)

  - Health Sciences(상담, 심리, 보건정책, 의학 이미지, 간호, 재활, 스포츠 과학, 수의학)

  - History(미국, 흑인, 뉴스, 미국내전, 여성, 세계사)

  - Literature & Language(희곡, 영화, 언어, 문학)

  - Music & Performing Arts(서양고전, 미국, 무용, 영화, 재즈, 연극, 세계 음악),

  - Personal Interest(음식, 기술, 여행)

  - Science & Engineering(과학, 공학) 

 


 3. 이용방법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접속(http://lib.dongguk.edu) - 자료검색 메뉴 – 전자자료 검색 – WebDB(국외) – AVON(3번)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751, E-Mail : otan49@dongguk.edu 

 

 새롭게 탄생한 IF(Information Forest) Zone은 교육과 학습, 문화와 교류가 있는 첨단 디지털 공유 공간으로, 정보의 숲을 형상화하여 각 코너를 구성하였습니다. 들어오셔서 자리 배정은 했는데 어떤 코너들이 있는지 궁금하셨죠?

 

 가이드 맵을 살펴보면 확실히 달라진 점을 알 수 있습니다.  IF Zone에는 이전 멀티미디어실과 다르게 다양한 코너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선 각 코너를 신청할 수 있는 자리배정 코너입니다. 이곳에서 신청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번 시간의 자리배치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IF Zone의 각 코너 별 소개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정보교육실 / 정보탐색코너

 

 

 

 

 

 가장 먼저 살펴 볼 곳은 일반적인 PC 이용이 가능한 정보교육실과 정보탐색코너 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과제를 하거나, 인터넷 서핑 등 개인적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특히 정보교육실은 따로 칸이 설치되어 있어 수업을 진행하거나 행사의 목적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다른 이용교육이 예약되어 있지 않다면 평상시에는 일반 학생들도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미디어감상실

 

 

 

 미디어 감상실은 DVD등 자료를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큰 화면과 안락한 소파, 쿠션이 함께 있어 과장 조금 보태면 흡사 영화관에 온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들 지경! 옆 사람의 영화소리가 들릴까봐 걱정되신다고요? 걱정 마세요. 헤드셋으로 온전한 나의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인원은 최대 두 명까지 가능합니다. 긴 공강 시간에 지쳤다면 몸과 마음이 가볍게 올 수 있는 미디어감상실에서 영화 한 편 어떤가요?

 

프리젠테이션룸

 

 

 

 

 

 PT장비가 갖추어져 더욱 유용한 프리젠테이션룸입니다. 프리 라이더는 저리 가라! 각종 팀플에 시달릴 때, 이곳으로 들어와 팀원과 함께 작업하면 무임승차 하는 사람 없이 완벽한 발표를 준비할 수 있겠죠? 따로 칸으로 설치되어있어, 작업하면서 바로바로 발표 연습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과제가 쏟아지는 철이니 아마 더 많은 이용자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트북존

 

 

 

 들어오시면 창 측으로 길게 뻗어진 줄을 발견할 수 있으실 텐데요, 그곳이 바로 노트북존입니다. 요즘 수업으로 개인 노트북을 많이 들고 다니시는데요, 개인 노트북이 있다면 굳이 PC 좌석 배정을 하지 않고 자리만 신청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각 자리마다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구비 되어 있어 배터리 걱정은 넣어두시고 마음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넉넉한 자리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 외에도 출력코너, 스캐너, 편집 코너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곳들이 있으니 오셔서 차근차근 둘러보시고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소개를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코너로 신청해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IF Zone은 다양한 정보 제공과 통합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교육과 연구지원의 수월성을 제고하여 참사람 열린교육과 창의인재 양성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IF Zone의 코너 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김웅갑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3, E-Mail : ugkim@dongguk.edu

  

  IT 기기 중 모바일이 화두가 되었듯, 대학도서관에서도 인쇄자원에서 전자자원으로 비중이 넘어가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전체 자료구입비에서 전자자원 구입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도 채 안되는 상태였다면, 현재는 70%를 상회하고 있을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고, 인쇄 자원보다는 전자자원의 추가 구독에 대한 민원과 이용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OA(Open Access) 자원의 확보, 해당 기관의 연구 저작물 관리를 위한 디지털 리파지토리(Repository) 구축 등이 늘어나는 전자자원 구독의 부담에서 벗어나는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죠. 대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전자자원의 시범서비스 또한 이 부담의 해소 및 우회를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시범서비스는 말 그대로 일정 기간동안 해당 전자자원의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일 뿐입니다. 따라서, 전자자원 확충의 대안이 될 수는 절대 없습니다. 다만, ① 수없이 많은 전자자원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 유발, ② 신규 전자자원 구독에 대한 이용자 반응(이용회수) 수집 등의 차원에서는 '시범'이 아닌 '괜찮은'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도 다양한 전자자원에 대한 소개와 반응 수집 차원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시범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제공 중인 시범서비스 품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다음, 자료검색 - 전자자료검색 - WebDB 게시판 쪽으로 이동합니다.

 

 

   국내와 국외 WebDB 오른 쪽에 <Open Access/Tral Service DB>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현재, OA 자원과 시범서비스 자원가 섞여 있습니다. 구분해서 안내드리면, 1번부터 10번까지의 품목들은 도서관에서 자체 확보한 다양한 OA 자원에 대한 접근점입니다.

 

 

   그 아래쪽 11번부터 16번까지가 시범서비스를 제공했거나, 제공 중인 전자자원 접근점입니다. 해당 게시판 제일 오른쪽에 각 품목별로 OA 자원인지(F로 표기), 시범서비스 자원인지(T로 표기) 구분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공 중인 시범서비스 품목은 2종이 있으며, 다른 품목들을 연장하거나 신규로 추가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KOREASCHOLAR의 경우, DBPIA나 KISS 등과 같이 국내 학회지 원문에 접근 가능한 전자자원입니다. 국내 학회지 원문 업체들의 경우, 대상 학회를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과정 중에 있는 상태라 관련 업체가 생겨날 수록 기존 구독 중인 업체를 통해 제공받는 원문 수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현재 KOREASCHOLAR를 유상 구독 중이지는 않은 상태라, RISS 직접접속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원문들이 간혹 튀어나올 수밖에 없는데, 현재 시범서비스로 인해 그 제약이 해소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KOREASCHOLAR의 경우 교외접속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MBC 아카이브 입니다. MBC에서 생산하는 주요 시사 자료, 다큐멘터리 등에 대한 전체 접근이 가능한 자원으로 상당히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교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긴 하지만, MBC의 풍부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교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전자자원의 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선행자료 확보나 관리만으로 논문 작성의 절반은 이루어진 셈이다... 라는 연구자 분(?)의 조언에서 알 수 있듯, 연구자들에게 참고문헌의 관리를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에 대응해 유수의 전자자원 업체에서는 다양한 참고문헌 관리 도구를 내놓고 있죠. 또, 여러 전자자원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면, 이용 중인 원문이나 초록 등의 자료를 해당 도구로 반출시킬 수 있는 메뉴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6년까지는 중앙도서관을 통해 이용가능한 도구가 <EndNote> 하나 였는데, 2017년도부터는 진정한 웹 기반의 서지관리도구인 <RefWorks>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RefWorks>의 상세 매뉴얼이 제공 중인 상태인데, 생소함 때문인지 접근을 망설여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본 글에서는 간단히 <RefWorks>의 사용법 및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정 생성 및 로그인

 

   1. Refworks(도서관 홈페이지 - 전자자료검색 - WebDB)로 접속 후,  새 계정 등록 클릭

   2. 1단계: 이용자 계정 정보 입력 후 "다음" 버튼클릭

   3. 2단계: 이용자 정보 입력

   4. "계정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RefWorks 계정이 생성되며, 자동으로 RefWorks에 로그인 됩니다.

    ** 교내에서 계정등록 시, 자동으로 기관이 인증됩니다. (IP주소인증)    
        교외에서 계정등록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proxy로 접속한 경우는 자동으로 기관 인증    
        교외에서 http://refworks.com/refworks로 바로 접속하여 최초 계정생성을 할 경우 그룹코드 필요(도서관에 문의)

 

 

레퍼런스 가져오기 ① - KISS의 예

 

   1.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 입력 후 검색

   2. 반출하고자 하는 자료 선택 후 '서지 반출' 클릭

 

   3. 서지반출 메뉴에서 RefWorks로 바로가기 클릭

 

레퍼런스 가져오기 ② - RISS의 예

 

   1.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 입력 후 검색

   2. 반출하고자 하는 자료 선택 (제목 링크 클릭)

 

   3. 내보내기 선택

   4. RefWorks 내보내기 선택

   5. 내보내기 버튼 클릭

 

레퍼런스 관리하기

 

   1. 새폴더 만들기 아이콘 클릭

   2. 원하는 폴더명 입력

   3. 만들기 버튼 클릭 => 신규 폴더 생성

 

 

 

   4. 서브 폴더를 만들고자 하는 폴더명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5. 하위 폴더 작성을 클릭하고 원하는 하위 폴더명을 입력 후 만들기 버튼 클릭 => 하위 폴더 생성

 

 

 기타

   RefWorks에서는 온라인 이용안내(http://proquest.libguides.com/rwkorea)를 제공 중입니다. 상기 기본 이용법의 내용도 해당 이용안내에서 중요한 부분만 갈무리한 상태일만큼, 비교적 상세한 내용으로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타 전자자원과 마찬가지로 RefWorks 또한 한정된 전자자원 구입비 내에서 구독 중인 품목입니다. 이용자분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통해서만 다음 해 갱신 여부가 결정될 수 있으니, 많은 이용과 관심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몇 년전부터 도서관 서비스에도 모바일의 광풍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 모바일 서비스의 출발점은 '모바일 학생증' 이고, 중앙도서관도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이용자분들 입장에서는 모바일 학생증이나 카드 학생증이나 잘 구분되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제대로 사용하는건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여럿 있을텐데요. 지금부터 모바일 학생증의 도입 배경 발급방법, 사용시 유의점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릴테니, 잘 기억해 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모바일 학생증 도입

   다른 대학들은 2000년 중반부터 도입해 지금에 와서는 각종 부가 기능들을 덧붙이는 고도화 단계에 있었는데, 우리 대학은 좀처럼 도입 기미가 보이질 않았죠. 2013년도부터 여러 업체와 막무가내 식 미팅을 시작했는데, 교내 여러 부서, 여러 담당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드디어 도입이 가능하게 됐죠. 많은 우여곡절을 넘기고 넘기면서 중앙도서관에서도 모바일 학생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타 대학에서 이미 겪었던 여러가지 문제들이 개선된 비교적 상급(?)의 모바일 학생증 시스템이 도입이 됐습니다. 모바일 학생증은 기존의 카드 학생증의 대체 수단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출입과 대출, 좌석 배정 등등에 사용은 가능하지만 카드 학생증에 기반을 둔 부가 서비스라고 꼭 기억하고 계세요. 이게 아주 중요해요. 저 아래 설명 드릴게요.

 

모바일 학생증 발급 방법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시죠? 안타깝게도 기존의 피처폰 사용자들에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겠죠? 애플의 IOS 사용자, 구글의 ANDROID 사용자.

  ① 앱스토어(애플), Play스토어(구글)에서 "동국대학교" 로 검색! (동국대학교 공식 앱은 딱 2개 뿐이에요. 하나는 동국대학교 앱, 다른 하나는 동알이 앱)

  ② 동국대학교 앱 설치

  ③ 로그인 (uDrims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

  ④ 화면 제일 하단의 스마트ID 클릭

  ⑤ 발급 신청 (발급신청은 최초 한 번만 하면 됩니다)

  ⑥ 끝! (참고로, 동알이는 교내 푸시 메시지 앱입니다. 무조건 설치!)

 

   실제 화면 보여드릴게요...!!!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모바일 학생증 이용 방법

   모바일 학생증이 궁극적으로 발전하면 NFC 형태의 근거리 통신이 가능하게 구현될 수는 있죠. NFC 학생증의 경우 국내에선 두어 개 대학에서만 사용 중이랍니다. 아이폰 사용자들 대부분은 NFC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거나 투자비용이 어마어마하다거나, 안정화되지 않았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면... 현재의 모바일 학생증 식별 수단은 위 사진에 보이는 QR코드랍니다. 세로 줄 죽죽 그어진 바코드가 1차원이고 거기서 보안성과 확장성이 발전 적용된 게 2차원 QR코드죠. 반면에 여러분들이 갖고 계시는 학생증은 RF 기반의 카드에요. 학생증은 리더기에서 가까이 대면 인식 방향도 아무 상관 없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지하철 카드처럼! 

 

  이와 반대로 바코드 내지 QR코드는 리더기의 수신부에 정확히 가져다 대야만 인식이 가능합니다. 리더기에 너무 가까이 가져가도, 너무 멀어도 안 되는 불편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인식률은 RF기반의 카드 학생증이 월등히 높겠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워요. 기존 카드 학생증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지하철 카드처럼 리더기 근처에 가면 인식이 되는 거고, 모바일 학생증은 QR코드를 리더기가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인식 즉 리더기 수신부에 보여 주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겁니다.

 

 

 

  

  위 사진에서 1번이 1차원 바코드, 모바일 학생증 QR코드를 보여 주어야할 리더기 위치에요. 이쪽에 밀착시키지 말고 주먹 하나 들어갈 만큼의 거리를 띄우고 코드를 리더기에 보여 준다~! 라는 식으로 인식이 가능하세요. 참고로, 카드 학생증의 RF 칩이 손상 내지 고장 난 경우가 허다 합니다. 위의 2번 부위에 대보고 인식이 안 되면 고장 난 상태이니 그 땐 학생증의 뒷면에 인쇄된 바코드를 1번에 보여주시면 되요! 바코드가 희미해져서 그것마저 인식이 안 되면 무조건 재발급!!!

 

모바일 학생증 유의 사항

   꼼꼼히 읽으신 분은 위에 놓치지 않은 문구가 하나 있을 거예요. 모바일 학생증의 QR코드는 보안성이 강화된 바코드란 내용! 때문에 복제나 변형이 불가능한 여러 가지 보안 수단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몇 가지 유의하셔야할 게 있어요. 정리하면! 

 

   첫째! QR코드는 1분 단위로 변합니다. 최초 띄워 놓고 1분이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무효처리 됩니다. 그러니, 도서관 자료실 들어갈 때, ② 나갈 때, ③ 대출할 때, ④ 좌석배정기에서 자리맡을 때, ⑤ 자리 맡고나서 자리를 옮기거나 반납하기 위해 퇴실처리할 때, 이 모든 경우에 새로 고침 누르시면 됩니다. (새로고침은 모바일 학생증 상단 우측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위 첫째 사항의 연속입니다. 모바일 학생증을 캡쳐(갈무리)하면, 캡쳐하고 1분 이내 또는 최초 사용 시엔 가능할지 몰라도, 더 이상의 사용이 불가능하겠죠. 캡쳐 사용은 안 된다! 라고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셋째! 모바일 학생증은 카드 학생증의 대체 수단이 아니라고 제일 위에 안내 드렸죠. 무슨 의미냐면, 카드 학생증과 모바일 학생증의 이용 권한은 서로 묶여 있습니다. 혹 카드 학생증을 잃어 버렸는데 재발급비 5,000원이 아깝다고 재발급 받지 않으시면 여러분의 카드를 주운 누군가는 출입부터 대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권한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학생CS센터(재학생),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수료생)을 방문해 반드시 재발급 받아야 하고, ② 아니면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에 들러 분실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분실 신고 안 해서 발생하는 카드 사용 건으로 인한 문제는 모두 소유자 책임인 만큼 각별히 유의하세요.

 

  넷째! 위의 당부도 그렇고, 원래 학생증 내지 출입증은 본인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뻔히 상식적으로 아는 내용임에도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이고요. 그래서 좌석배정기나 출입게이트 등에서 최대한 시스템적으로 부정사용을 막기 위한 방법들이 구현되고 있답니다. 이중 사용의 기록들은 지금도 서버에 저장 중이고, 같은 공간 내지 다른 공간의 동시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가족이든, 선후배든 잘 아는 지인이든... 카드나 모바일 학생증을 대여해 주지 마세요.

 

   다섯째! 모바일 학생증 사용이 안되는 기종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기종은 블랙베리, 그리고 엘지의 뷰 시리즈 입니다. 블랙베리는 다른 학교의 사례에서도 그렇고, 현재의 QR코드 기반 모바일 학생증 사용이 안된다고 회신 받은 상태입니다. 뷰 시리즈는 편법(?)으로 이용 가능하세요. 뷰 시리즈의 환경설정 - 화면 메뉴로 가보면 설치된 각 앱의 화면비율을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앱을 선택해서 화면 비율을 변경하면 사용이 가능하세요!!!

 

모바일 학생증 발급 대상

   이건 간단히 설명드릴 수 있어요. 모바일 학생증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재학생만 발급 가능합니다. 학생이라고 하면 재학생(휴학생 포함)이 대상입니다. 수료생의 경우에도 발급은 가능한데 모바일 학생증이 아니라 LIBRARY ID CARD (스마트 특별열람증) 으로 상단 명칭이 바뀌어 발급 가능하고요. 아무튼 결론은 서울캠퍼스 재학생과 수료생이 발급 대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계획

   다음 수순으로는... ① 온라인 연체료 조회 및 결제 서비스, ② 모바일 기반 시설 대관, ③ 좌석배정 서비스, ④ 비콘 서비스 등등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대기 중입니다.

 

   기존 모바일 학생증의 보안성 내지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본인 스마트폰에서만 본인 학생증 사용하게 한다거나, 로그인 상태를 유지시킨다거나 하는 등의 보완 작업도 추가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IOT가 최근 대학도서관의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 중입니다.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이용자 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서비스 추가 도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1. S2Journal이란?


 

 Thomson Reuters의 JCR, Elsvier의 SJR과 CiteScore, 한국연구재단의 KCI에서 제공하는 저널들의 여러 가지 평가 요소들을 분석하여 각 플랫폼의 평가기준에 따라 저널의 영향력지수와 순위를 제공하거나 주제별 분류 및 마스터 저널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동향 및 추이 파악, 통계 및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Open Access Journal의 관심이 증대하는 요즘 Predatory OA Journal(약탈적 학술지)이나 Fake Journal(가짜 학술지)를 파악할 수 있는 Beall’s List를 제공하고 있고, 초보연구자들을 위해 학술번역, 해외논문투고 전문업체인 Editage와 제휴하여 논문 출판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S2Journal의 구성


1) 저널랭킹

 JCR – IF 등 여러 평가요소 등의 자동 추출 및 상위 % 별 순위 제공
 SJR- IF 등 여러 평가요소 등의 자동 추출 및 상위 % 별 순위 제공
 KCI - IF 등 여러 평가요소 등의 자동 추출 및 상위 % 별 순위 제공


 

2) 마스터 저널 리스트

- Thomson Reuters SCIE/SCI/SSCI/AHCI/ESCI/CC의 월별 리스트 제공
- 한국연구재단 KCI의 월별 리스트 제공
- MEDLINE/DOAJ/EMBASE 월별리스트 제공
- Beall’s 리스트 제공


 

3) 연구자

- 논문출판동향 제공

 

 

4) 수록 저널에 대한 정보 표시

- 수록 저널에 대한 서지사항 제공
- 출판사들의 저작권 정책 및 논문 등재 속도 제공(일부에 한함)
- OpenAccess 저널 정보
- Article 원문제공(원문제공 출판사에 한함)

 

 

 

 

 

3. 이용방법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접속(http://lib.dongguk.edu) - 자료검색 메뉴 – 전자자료 검색 – WEBDB – S2Journal(9번)

 

 

 

 

 

 ※ 주요용어정리(출처 : editage Insight – http://www.editage.co.kr/insights/)


 1)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 Thomson Reuters SCI 등재가 진행중인 저널


 2) CC(Current Contents) - Thomson Reuters SCI에 등재 후보 저널


 3) SJR(SCImago Journal Rank) - SCOPUS 데이터의 citation 정보를 활용하여 학문 분야별, 학술지 단위별로 평가하여 저널순위를 매김. SCI에 등재되지 않은 Open Access 학술지 평가에 유용하게 쓰임 

 

 4) CiteScore : Elsvier출판사에서 개발한 저널 평가기준 
- JIF의 산정 기간이 2년인 것과는 달리 CiteScore는 3년 동안 한 아이템이 받은 평균 인용 횟수로 저널의 영향력을 계산
- CiteScore는 Clarivate Analytics의 Web of Science에 색인된 저널(11,000종)이 아닌 Scopus에 색인된 저널(22,000종)을 대상으로 함
- CiteScore의 수치는 출판된 논문에 국한되지 않고 뉴스, 사설, 편집자에게 보내는 서신(letters to the editor) 등을 포함하여 잠재적으로 인용 가능한 모든 문서를 기초로 함  
- JIF는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CiteScore 수치는 구독자에게만 보이는 심층 분석을 제외하고는 온라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 온라인 인용정보데이터베이스(http://dgulibrary.tistory.com/355)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751, E-Mail : otan49@dongguk.edu 

 

 

 

 

 

 

 

 

 

 

 


 

윤의선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9 E-Mail : sunnyday@dongguk.edu

 

 본교 재직중인 교수님들은 계속 집필활동을 하시면서, 강의실에서 뿐만 아니라 책을 쓰는 저자로서 동국대를 빛내고 계십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동국대학교의 지적소산물인 재직교수저서를 학기단위로 자체 선정 및 수집하고 있습니다. 전문학술저서는 2책, 전문학술저서 외 도서(번역서, 편저서 등)도 1책 소장하며, 자료의 가치에 따라 영구보존하고 있습니다. 지난 재직교수저서 안내(2)에 이어 2016년 단독저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 고영섭 [불교학부 교수]

 

 

 

한국사상사: 불교사상편

씨아이알

불교입문: 불교로 들어가는 문

씨아이알

 

분황 원효의 생애와 사상

 

운주사

 

 

불학과 불교학

 

씨아이알

 

 


 

 

# 김호성 [불교학부 교수]  # 황태연 [정치외교학전공 교수]

 

 

힌두교와 불교: 『바가바드기타』의 불교적 이해

여래

결사, 근현대 한국불교의 몸부림

 

씨아이알

 

패치워크문명의 이론: 동아시아 관점의 새로운 문명관

 

청계출판사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

 

청계출판사

 

 

 

 


 

 

# 김애주    # 노대환     # 조종흡(조흡)    # 한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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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의 도시학 


김애주 [영어영문학부 교수] 지음

신아사

영조시대를 계승한 정조의 인간상

노대환 [사학과 교수] 지음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정치와 감성이론


조종흡(조흡)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 지음
개마고원

 

 

도시에 서다 1


한광야 [건축공학부 교수] 지음  
상상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는 독서열기가 매우 뜨거웠는데요. 찬바람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의 문턱 12월 초에도 그 열기 못지않게 많은 책들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열기를 이어 받아서 더 많은 동국인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테마서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이 달의 인기도서', '핫이슈 서가',

바이오약학도서관 '교양도서 코너' 테마도서 시범 운영 

 


 지난 첫 번째 테마서가 <세계명작세미나 고전도서>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한 코너는 <이 달의 인기도서> 와 <핫이슈 서가>, 그리고 바이오약학도서관의 <교양도서 코너>입니다.
아직은 시범운영단계이지만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윤의선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6, E-Mail : sunnyday@dongguk.edu

 

 

1. 석상문고란?


  석상문고는 중앙도서관 1층 불교학자료실에 마련된 개인문고로 石上善應(いしがみ ぜんのう ; 이시가미 젠노 1929~) 선생이 40여년간 불교학을 연구하며 수집 한 티베트 장경 중의 하나인 ‘범문진경패엽'(梵文珍經貝葉) 사본을 비롯해 산스크리트어본, 티벳어본 장경과 5천여권의 불교관련 전문 서적을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개인문고입니다.

 

 

"40여년간 불교학 연구로 수집한 범문진경패업 사본을 비롯해 산스크리트어본,

티벳어본 장경, 5천 여권의 불교 관련 전문서적 기증"

 

 

 이시가미 선생께서 평생 소장하셨던 장서를 아낌없이 우리 도서관에 기증해주신 계기로 우리 도서관은 불교 및 동양학 관련 연구 전문도서관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게끔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기증자 약력

 

 1929년 일본에서 태어난 이시가미 젠노 선생은 50여년에 걸쳐 총 39권의 불교학 관련 저서 및 번역서와 1백여편의 불교관련 학술 논문을 발표해 일본 불교학계에 널리 알려진 학자로 2000년부터는 동국대 석좌교수로 한국의 후학들을 지도해왔습니다.

 

 이시가미 젠노 선생은 일본 불교계의 한국통으로 특히 동국대와 일본 다이쇼(大正)대, 류코쿠(龍谷)대, 붓쿄(佛敎)대, 고마자와(駒澤)대 등과의 실질적인 자매교류를 주도해왔고, 한일 양국의 불교문화 진흥을 위해 사재를 털어 ‘한일불교문화학술상’을 제정하기도 했습니다.

 

 

"본교 석좌교수로 일본 대학의 자매교류 주도, 한일 양국의 불교문화 진흥

일본 유일의 귀중본 등 5천 권 이상 도서기증 및 일산 불교병원 건립기금 전달"

 

 또한 일본에서 유일한 귀중본을 포함해 5천권이 넘는 방대한 양의 책을 동국대에 기증했으며 일본 불교계를 중심으로 동국대 일산 불교병원 건립기금을 모금해 동국대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시가미 젠노 선생은 다이쇼대학 불교학부장, 상임이사, 정토종 종합연구소장, 슈쿠도쿠(淑德)단기대학 학장을 역임했습니다. 우리 대학은 이시가미 젠노 교수에게 한국과 일본 양국의 불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려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3. 기증의도 및 시기


 이시가미 선생은 “한 명의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기적과 같이 어렵다. 그리고 결국 누구나 죽을 것이므로 지금 이 순간 생명으로 존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의미하고 있다. 이처럼 지금 한 생명이 존재하는 것은 기적적인 것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평소에도 강조했으며, "한국에서 받은 월급을 일본으로 가져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우리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된 이후 받은 월급을 털어 한일 불교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일불교문화학술상'을 만들만큼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했습니다.

 

 이시가미 선생은 2004년 11월 16일 5천여책의 방대한 장서를 기증함으로써 한일간 문화적 교류와 서로의 이해를 넓히는 큰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자료의 활발한 교류가 계속 이어지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교수의 선행은 2천만 불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4. 장서 구성 및 특징

 

 

 

 석상문고는 일반도서 5,374책, 참고도서 67책, 고서 22책 총 5,463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분야는 200(종교)대 자료의 비율이 눈에 띄게 높습니다. 불교학 쪽으로 정통하신 선생의 학문경향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석상문고에는 1886년에 발행된 <A short history of the twelve Japanese Buddhist sects>, 1903년에 발행된 <印度雜事>, 1907년에 발행된 <(解說)梵語學>을 비롯, <日本國語大辭典 1~20권>(1973), <古典學の再構築 1~13권>(1998), <十二支考 1~6권>(2000) 등 불교학, 동양학 계통 연구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왕근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 2260-8621, E-Mail : kgt10@dongguk.edu
            한송이 계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 2260-3450, E-Mail : syhan@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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