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는 국내외 유용한 전자자원들에 대한 소개, 연구·학습을 위한 학술자료 입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TRIAL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대부분 고가의 자료들인지라, 필요하다고해서 바로 구매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기야 하지만, 해당 기간 동안 필요했던 자료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6월 중 제공하는 TRIAL 서비스는 많이들 알고 계실 <CNKI> 입니다.

 

CNKI 란???

 

   CNKI는 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의 약어입니다. 중국의 Digital Resources Sysem을 구축하기 위해 1998년 중국 정부청화(淸華)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중국 국가 프로젝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CNKI 안에는 전자저널부터 논문, 신문 등등 학술적인 가치를 지닌 자료 형태로 구분된 다양한 세부 자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NKI 접속법부터 알아보자!

 

   CNKI중 중앙도서관에서 유료로 구독 중인 상품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중국내 각종 전자저널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CAJ(China Academic Journals Full-text Collection)이고, 다른 하나는 석박사논문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CDMD(China Doctoral Dissertations/Master's Theses Database) 입니다. CAJ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자료검색 - 전자자료검색 - 전자저널 - 전자저널(국외)]로 이동해서 일곱 번째 보이는 배너를 클릭하면 됩니다. CDMD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자료검색 - 전자자료검색 - WebDB - WebDB(국외)]로 이동해서 두 번째 보이는 배너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위와 같이 초기 접속화면이 뜹니다. 시범서비스 기간이어서 접근할 수 있는 세부 자원들이 많이 보이고 있죠? 원래는 구독 중인 CAJ와 CDMD 정도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교내에서는 별도의 로그인이 없더라도, 인증된 상태로 이동해서 이용이 가능하고, 교외에서는 반드시 본인의 학번과 uDRIMS 비밀번호를 이용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그냥 접근하면 해당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NKI의 세부 구성 및 자료 소개!

 

   그럼, CNKI가 도대체 무슨 자료들로 구성 및 구분되어 있는지 살펴봐야겠죠? 원래는 CAJ와 CDMD에만 접근이 가능하다고 위에서 안내드렸을 겁니다. 이번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은 CNKI의 모든 자원들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포함해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CAJ (China Academic Journals Full-text Collection) : 9개 분야, 10,000여 종의 중국핵심전자저널을 제공
  • CDMD (China Doctoral Dissertations / Master’s Theses Database) : 중국의 약 1,000여개의 기관, 240만 건 이상 석,박사 학위논문, 연간 30,000건 이상 학위논문 제공
  • CPCD (China Proceedings of Conferences Database) : 9개 분야, 2000년~현재까지 약 1,900,000건의 중국회의자료 제공
  • CCND (China Core Newspapers Database) : 400개 신문, 약 1,250만 건 이상의 신문기사를 제공, 매해 800,000건의 기사 업데이트
  • CJP (China Journal Project Archives) : 4,100종 5,200,000건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 제공
  • CYFD (China Yearbook Full-text Database) : 1838년~현재까지의 신뢰 높은 중국 연감 2,800 종, 약770만 건 이상을 제공
  • CRWO (China Reference Works Online) : 중국 전 분야 4,400 volume 이상, 800만건 이상의 entry, 700,000 건 이상의 이미지를 제공
  • CSYD (China Statistical Yearbooks Full-text Database) : 중국 정부에서 공개 발행, 출판한 모든 통계연감과 통계자료
  • CEID (China Economy and Information Database) : 30,000개 이상의 데이터, 272개 이상의 시트와 도표, 그림, 그래프 등을 제공 (Trial 이용 시, 모든 데이터 열람 가능하지만 자세한 수치는 ‘###’로 표기됨)
  • TCMD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Resources online) : 중의약 분야의 방대하고 유서 깊은 자료를 최신 데이터,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
  • CNKI books : CNKI ebook들을 PDF 형식의 full text를 다운로드, 열람 가능 (Trial 이용 시, 각 도서의 20페이지까지 열람 가능)
  • JTPD (CNKI Journal Translation Project) : 엄선된 중국 학술 정보들을 전문 번역가들이 번역하여 다양한 옵션으로 중/영문 번역자료를 제공.

   실제 이번 시범서비스는 4월 중하순 경 오픈이 된 상태입니다. 아마 이전과 같이 CNKI 종종 이용하셨던 분들은 원래 제공되지 않던 다양한 원문자료들을 다운받으셨을 겁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6월 말까지 제공 됩니다. 여름방학 하고도 10여일 이상은 사용이 가능하니, 중국 관련 다양한 자료들이 필요한 분들은 집중적으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NKI Trial 서비스는 오는 6월 말까지만 제공 됩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동국대학교 BMC(Bio Medi Campus)가 설립되면서 바이오약학도서관이 2012년에 개관했습니다. 이용자들의 도서대출 이용률이 많아짐에 따라 중앙도서관과 바이오약학도서관과의 분관서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분관대출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중앙도서관이나 바이오약학도서관에 소장되어있는 자료를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신청도서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분관대출 서비스란?

 

 

 중앙도서관 소장자료를 바이오약학도서관에서, 바이오약학도서관 소장도서를 중앙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도서관의 자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수받기 원하는 도서관을 설정하면 해당도서관의 자료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 분관대출 서비스 어떻게 이용할까?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있는 자료를 바이오약학도서관(일산)에서 받아보고 싶다면?


① 도서를 검색해 소장처를 먼저 확인합니다.
② 도서상태가 대출가능이라면 분관대출서비스 아이콘 ‘B’를 눌러 신청합니다.

 

 

 

③ 자료수령도서관 ‘바이오약학도서관’ 확인 후 신청버튼 클릭합니다.
④ 신청 후 ‘분관도서도착’ 문자 및 E-Mail이 발송되었다면, 해당도서관에 방문하여 대출하면 됩니다.

 

 

 

# 분관대출 처리기간은?

 


 분관대출도서를 신청하면 자료를 받아보기까지 학기 중에는 1-2일, 방학 중에는 3-5일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공휴일이 끼어있는 날에는 대기일이 좀 더 길어 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분관대출 신청 현황 조회 및 취소


 

[도서관홈페이지] → [My Space] → [분관대출현황조회/취소]에서 신청내역을 확인하거나 취소 할 수 있습니다. 단, 취소는 ‘신청중’인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신청이 접수된 후에는 취소할 수 없습니다.


 

 

 

분관대출 신청 시 유의사항

 

 


 분관대출도서 도착통보 후 3일 이내(대출기한일)에 미 수령 하게 되면 30일간 분관대출 서비스 이용이 불가 합니다. (2회 누적 시)


 

서울캠퍼스 소속학생이 바이오약학도서관에서 분관대출 수령 신청한 경우 또는 고양캠퍼스 소속학생이 중앙도서관에서 분관대출을 수령 신청하는 경우 취소처리 됩니다.

(소장처와 소속캠퍼스가 동일한 경우에는 서비스가 제한됨)


연체도서가 있거나 연체료가 있으면 신청 및 대출할 수 없습니다.


대출제재 중일 경우, 대출한도를 넘을 경우 신청할 수 없습니다.

예약도서는 분관대출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도착통보 받은 예약도서를 분관대출로 받아보고 싶을 때는 해당도서관 담당자에게 별도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 문의처 : 중앙도서관 02-2260-8622, 바이오약학도서관 031-961-5471

 

 

 

김웅갑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3, E-Mail : ugkim@dongguk.edu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은 전 세계 3,300여 출판사들이 200개 이상의 분야에서 발행하는 12,000여 우수저널에 대한 인용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로 Journal에 대한 Impact Factor, Immedacy Index, Cited Half Life를 통하여 저널 평가나 연구자들이 투고하고자 하는 논문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활용하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JCR은 SCI(Social Citation Index),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에 수록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SCI/SSCI 플랫폼인 Web of Science에서도 JCR에서 제공하는 저널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주요 용어와 간단한 이용방법을 통하여 JCR을 소개하니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1. JCR 용어설명



 

가. Impact Factor (피인용지수)

 기준년도로부터 2년 동안 동안 전 세계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되었는가를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연구의 영향력, 수준, 가치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연구의 가치가 큰 것으로 여깁니다.

 

 


 

 

나. Immediacy Index (즉시성 지수)

 학술지의 논문을 대상으로 하나의 논문이 얼마나 빨리 인용되는 가를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학술지의 논문이 인용에 걸리는 시간 또는 학술지에 수록되는 논문이 당해 연도에 인용되는 빈도를 측정함으로써 연구분야별 정보의 순환속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 Cited Half Life(피인용 반감기)

 지식의 이전 속도 및 학술지의 특성을 측정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총 피인용수의 백분율 누적이 50%에 이르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피인용 되고 있는 저널인가에 대한 수치이며, 누적 피인용율이 50%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이 정보는 저널의 피인용 수명을 의미하므로 도서관 사서들의 장서관리나 지속적인 보관 여부를 결정하는데 유용합니다. 인용반감기는 논문의 성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인용반감기로 학술지의 질을 평가하기는 어려우나 학술지 과월호 구입 기준을 정하는 데는 유용한 지료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내용 출처 : JCR메뉴얼 및  http://library.samsunghospital.com/site/smc/library/reference/doc/JCR%EA%B5%AD%EB%82%B4%EC%99%B8%EB%B9%84%EA%B5%90.pdf

 

 

 

 

2. 주요 기능 및 메뉴 소개


 

 

 

 

3. Web of Science와 연동

 



 

4. 이용방법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접속 – 자료검색 – WebDB – WebDB(국내) - (13번)InCites JCR 선택 
 


 JC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뉴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ncites JCR메뉴얼 다운로드

JCR 메뉴얼.pdf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9, E-Mail :
otan49@dongguk.edu

학위 취득을 축하드립니다.

2016학년 가을학기 학위논문 숙지사항을 안내해드립니다.

제출기한부터 순서, 자주 겪는 오류까지 정리하였으니 제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제출기한

 

     2016년 7월 4일 (월) ~ 7월 15일 (금) (평일 10:00~ 17:00)

     ☞ 방학중 도서관 개관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니다.

     5시 이후에는 도서관에 출입할 수 없으므로 최소 4시 50분까지 도착해야 제출이 가능합니다.

 

 

2. 제출순서

 

 순서

 내용

기타 

1

 dCollection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제출

 http://dcol.dgu.ac.kr/

2

 dColleciton 관리자 승인 완료

 최소 반나절~익일 뒤 처리

오류 발견시 [반송]처리

 

 ** 제본이 다 끝난 상황에서 온라인 제출시 오류가 발생되면 원문파일을 수정하면서

이미 제본한 인쇄본도 동일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제출 후 최종 승인이 된 파일로 제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dCollection 사이트에서

[①저작물 이용허락서(=저작권 동의서), ②제출확인서] 출력

 [승인] 후 출력 가능

4

 [①저작물 이용허락서(=저작권 동의서), ②제출확인서, ③제본된 학위논문(6부 혹은 7부)]를 지참한 뒤 도서관 방문

 중앙도서관 2층

학술정보관리팀

5

 납본증 수령 후 학사운영실에 납본증과 학위논문 원본 1부 제출

 

 

 

 온라인 제출의 경우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에서나 제출할 수 있습니다. 미리 자택이나 편하신 곳에서 제출하고 승인처리 된 것을 확인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중앙도서관에 방문하면 오프라인 인쇄본 제출시간이 5분 이내로 소요됩니다. 따라서 시간절약을 위해 승인처리까지 된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제출 부수 및 배부처

 

학위

계열

제출

부수

배부처

중앙

도서관

경주(캠)도서관

국회

도서관

국립중앙

도서관

중앙승가

대학교

금강대

도서관

법원

도서관

석사/박사

불교관련

7부

1

1

1

2

1

1

법과대학

7부

1

1

1

2

1

1

일반

6부

1

1

1

2

1

 *불교 관련 논문이란?

- 불교학과, 선학과, 인도철학과, 불교대학원, 불교문화대학원 등 석/박사 논문.

- 사학과, 미술사학과 등 일반학과의 논문 내용이 불교와 관련된 논문.

 

 

4. 학위논문 제출시 반송되는 경우

 

1) 온라인제출

 

① 논문 파일 업로드 순서가 잘못된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의 파일로 업로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파일을 분할하여 작성하신 경우      

   [표지-인준지-목차-본문 등] 인쇄본과 동일한 순서로 파일을 업로드 해야함

 

② 표지 혹은 인준지에 표기된 저자명, 학과명, 전공명 오류

    학과명이 변경된 경우 본인이 입학하신 학과명으로 기재(유드림스 확인),

    인준지에 들어가는 전공명이나 저자명이  전부 다 수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음

 

③ 인준지에 인준날짜(혹은 심사날짜), 심사위원 성명이 들어가지 않은 경우

    인준날짜(년,월 까지), 심사위원 성명은 필수로 기재 되어 있어야 함.(원문파일/인쇄본 모두)

    심사위원의 서명이나 날인은 필수는 아님(도서관 제출 부수에 한하여)

 

④ 목차 넘버링이 잘못된 경우

    예시) 2. 학위논문의 연구

2.1 학위논문의 역사

2.1 학위논문의 전개방법 (→2.2 대신 2.1 이 중복으로 기재됨)

2.3 결론

 

⑤ 목차의 쪽번호와 본문의 쪽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2) 오프라인제출

 

① 온라인 제출한 원문파일과 인쇄본이 동일하지 않은 경우

 

 

한송이 계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50, E-Mail : syhan@dongguk.edu

 

 

 

 

 

 

 

   KISS, DBPIA, e-Article, 교보 SCHOLAR...! 이 명칭들은 다들 익숙하실 겁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e-Journal, WebDB를 구독 중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국내 전자자료들이 가장 높은 인지도와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전자자료들의 특징은 모두 아시죠? 간단히 안내 드리면, 국내에서 발간되는 각종 학술적인 성격의 정기간행물(이하, 학술지)의 원문을 이용할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해당 공급사들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학회들과 저작권 협상을 맺고, 해당 학회에서 생산되는 자료들을 독점적으로 변환해, 일선 도서관에 납품하고 있죠. 대부분의 전자자료들이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대학원생이나 교원, 연구원 등에서의 전문적인 요구에 대응하는 편인데 반해, 이들 국내 전자자료들은 전 주제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국내용 자료라는 특징 때문에 정말 높은 활용도를 보이는 편입니다.

 

   RISS를 통해 많이들 이용하시는 <국내학술지논문> 자료들이 1) 상기 업체의 원문들을 끌어와서 보여줄 뿐이고, 2) 소속 도서관에서 유료로 구독 중인 자료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는 중계역할의 결과물이라는 점도 꼭 알아 두시고요. 2016년에는 이들 4인방 사이에 새 식구를 하나 맞이하게 됐습니다. ㈜학지사의 상품인 <뉴논문>입니다.

 

 

   <뉴논문>도 마찬가지로 전 주제 분야의 다양한 학회지 원문을 제공 중입니다. 그런데...! 특이사항이 하나 있죠. 140여 개 학회의 200여종에 달하는 전 주제 분야의 자료를 제공 중이긴 하지만, 교육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등의 자료들이 다소 특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교육 전공 중에 있는 분들의 신규 구독 신청이 매년 있어왔죠.

 

   올해부터 신규 구독하는 뉴논문은 다른 자료들과 마찬가지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경유해 이용 가능합니다. 교내에서는 직접 접속(http://www.newnonmun.com) 또한 지원하며, 교외에서 접속 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고 배너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법은 굳이 안내드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상단 검색창을 통해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 후, 검색 결과에서 원문이나 초록 등의 자료에 접근하시면 됩니다.

 

 

   접속 초기 화면에 대해서만 간단히 안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슈 검색어 : <뉴논문>에서 주간 단위로 많이 이용된 이슈 검색어, 연관 검색어와 검색어로 많이 다운로드 받은 자료를 제공

2. 베스트 자료 : <뉴논문>에서 월간 단위로 가장 많이 이용된 자료를 제공

3. 신규 업데이트 : 신규 서비스되는 학회 및 최신 업데이트 논문을 제공

 

 

   상세검색 메뉴로 진입하면 KCI 등재, KCI 후보 등의 등재 정보나, 간행물의 유형, 간기, ISSN, 또는 발행년도나 페이지 수로도 제한을 걸어 검색하는게 가능합니다. 당연히도 불리언 연산자를 사용할 수 있는 불리언 검색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1) 주제분류별, 2) 발행기관별, 3) 간행물별 세부 검색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국내 자료의 경우,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 반해, 간단한 보고서는 물론이거니와 석박사학위논문의 주요한 선행자료로서 활용될만큼 그 깊이 또한 절대 얕지 않습니다. 다른 국내자료와 마찬가지로 <뉴논문>에서 제공되는 학회지는 모두 창간호부터 현재분량까지 이용 가능하니, 찾는 자료가 국내의 어떤어떤 학술적인 성격의 간행물 내에 수록 중이라고 짐작이 되면 다른 국내자료와 함께 <뉴논문>도 꼭 검색 도구로 활용하시길 강력하게 권해 드립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우리 대학에서 가장 즐겨보는 책들은 무엇이 있는지 이 달의 최다 대출도서 베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국인들은 어떤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지, 어떤 삶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지 확인하시면서 독서 열풍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헤럴드경제誌에서 서울시내 주요 8개대학으로부터 최근 5년간(2011~2015년) 도서관 대출목록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인문 사회과학 분야 도서의 대출량이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 대학의 최다 대출도서는 어떨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4월 도서관 최다 대출도서 1위

 

 

<침묵의 봄> Rachel Carson 지음, 김은령 옮김 (에코리브르, 2011년 재출간)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침묵의 봄』.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타임>지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뽑은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다. 1위를 차지한 <침묵의 봄>은 1962년에 처음 발간되었고, 현재까지도 모든 서점사이트에서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 4월 도서관 최다 대출도서 BEST 10

 

순위

서명

저자

출판사

발행년

청구기호

대출횟수

1

침묵의 봄

Carson, Rachel

에코리브르

2013

363.7384 C321s

18

2

국부론.

Smith, Adam

비봉출판사

2015

330.153

S642i2

v.2

17

3

무슨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나는 이리도 살고 싶은가

서정주

은행나무

2015

811.6

73

16

4

국부론.

Smith, Adam

비봉출판사

2015

330.153

S642i2

v.1

15

5

싯다르타

Hesse, Hermann

민음사

2015

833

H587s2

14

5

칸트의 역사 철학

Kant, Immanuel

서광사

2014

193

K16i2

14

6

인간에 대한 오해비판

Gould, Stephen Jay

사회평론

2015

153.9309 G698m

13

7

멋진 신세계

Huxley, Aldous Leonard

문예출판사

2015

823

H986br2

12

7

, ,

Diamond, Jared

문학사상

2014

303.4

D537g3

12

7

과학과 불교

Dalai Lama

하늘북

2007

210

D136u

12

7

史記列傳.

사마천

까치글방

2014

952.02

31

v.1

12

7

삼국유사

일연

민음사

2014

951.03

64

12

8

시학

Aristoteles

문학과지성사

2015

808.1

A717p

11

9

史記列傳.

사마천

까치글방

2013

952.02

31v.2

10

9

정의란 무엇인가

Sandel, Michael J.

김영사

2010

172.2

S214j

10

10

史記列傳.

사마천

까치글방

2013

952.02

31

v.3

9

10

김수영 전집. 1

김수영

민음사

2015

810.81

572

v.1

9

10

세계를 뒤흔든

공산당 선언

Boyle, David

그린비

2013

335.422

B792c

9

10

위대한 개츠비

Fitzgerald, F. Scott

문학동네

2015

823

F554g

9

10

史記 本紀

사마천

까치

2014

952.02

31

9

10

감시와 처벌

Foucault, Michel

나남출판

2015

344.1

F762s2

9

 

 

 2000년대 초반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즐겨찾는 도서는 문학류, 교양도서나 일회적이고 흥미 위주의 책들이었지만, 2016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를 살펴보면 소설류 등의 문학이나 실용서적보다 고전 인문서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4월 최대 대출도서 '고전, 인문서적'이 대부분을 차지

 

 

 2010년 이후 인문학의 열기가 불어오면서 아직까지도 최다 대출도서 상위권 책들은 대부분 인문학 도서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아마도 인문학에 대한 TV프로그램도 많아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인문학 육성에 대한 움직임이 지금의 독서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다음으로, 분야별 최다 대출도서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5년 출판통계를 보면, 인문학 붐에 힘입어 예술, 역사, 철학, 총류, 어학, 문학 등의 발행이 증가하였고, 기술과학, 종교서적 등이 전년대비 감소하였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과학 · 기술분야 도서에 대한 거리감은 좁히지 못하고 있어서인지 자연과학 분야의 도서 대출율은 여전히 타분야에 비해 낮게 나타났습니다.

 

2015년 출판통계 예술, 역사, 철학, 총류, 어학, 문학 등의 발행 증가

 

 중앙도서관에서는 일상의 삶을 위로 받고,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정서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양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혹시 도서관에 없어서 읽지 못하고 있는 책이 있다면 희망도서를 바로 신청하세요! 국내서는 1주일 내에 구입되고 있으니 읽어보실 수 있도록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국외서는 1달 내외)

 

 

 

[사진] 도서관 홈페이지 희망도서 신청 화면

 

 

윤의선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6, E-Mail : sunnyday@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의 연구 및 학습지원을 위하여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구독중인 KSDC DB내에 포함되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은 서베이 몽키나 상업기관에서 제공하는 설문조사 시스템에 버금가는 기능과 보다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대학 이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연구 및 학습활동에 많은 이용 바랍니다.

 

KSDC DB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 접속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 자료검색 - ①WebDB - ②WebDB - ③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클릭

 

2. KSDC DB온라인 설문조사 접속

- 온라인 설문조사 클릭 후 ①연구용 조사 혹은 ②업무용 조사 선택

 

3. KSDC 온라인 설문조사 등록

-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조사명, 조사개요, 조사기간 등 설문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 입력

 

4. 설문지 만들기

- ①설문지 만들기 버튼 클릭 후 문항작성 및 부가기능 선택 - 단일선택형, 복수선택형 등 문항에 특성에 맞는 설문타입 선택

 

5. 설문타입 선택 후 설문에 관한 속성지정

- 문항명, 응답의 필수 여부, 글씨체, 보기의 수 등을 지정

 

 

6. 온라인 설문지 작성 후 설문지 미리 보기

- 설문지가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확인하는 기능

 

7. 설문지 배포

- 설문지 작성 후 그룹메일이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설문지 배포

 

 

8. 조사결과 분석하기

- 조사결과 보기는 해당조사의 응답빈도수, 백분율, 그래프를 기본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통계량,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분산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 등의 고급분석기능을 제공

 

 온라인 설문시스템 및 KSDC DB에 대한 이용법은 메뉴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SDC메뉴얼 다운로드

KSDC 메뉴얼(2015).pdf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9, E-Mail : otan49@dongguk.edu

 

 

 

  ‘도석완’은 이제 동국대학교 내에서는 모르는 분들이 없는 중앙도서관의 민원용 캐릭터이자, 인기가 빛 바래지고 있는 페이스북 관리자의 애칭이기도 하며, 각종 독서 관련 행사에서 중앙도서관의 별칭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민원 채널의 오픈하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 또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다소 케케묵은 ‘도석완 옐로아이디’ 활용법을 왜 다시 소개하는 지 의아해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첫째2016년 신입생 분들에게는 여전히 낯선 존재감을 갖고 있다는 점을 만회하기 위해서이고,
둘째카카오톡 옐로아이디의 기능 보완에 따라 여러 가지 추가된 편의 기능들이 있어 소개해드리기 위해서이고,
셋째옐로아이디에 대해 여전히 ① 개인 카카오톡 서비스와 혼동하거나, ② 낯선 응대 방식으로 인해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려는 의도랍니다.

 

개인이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가하는 방법

 제일 간단한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 들어가서 ‘도석완’으로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아래처럼 옐로아이디 계정이 톡 튀어나오죠. 클릭하고 들어가서 친구추가하면 끝이죠.

 

 

  그 다음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PC 페이지 또는 모바일 페이지 제일 하단을 보면 옐로아이디 아이콘이 노랗게 보일 겁니다. 클릭하면 바로 친구 추가 화면으로 이동하니, 이 방법도 이용해 보세요.

 

 

옐로 아이디는 개인 카카오톡 서비스와 전혀 다릅니다!

  이 안내는 다시 한 번 꼭 드리고 싶었던 거랍니다. 많은 분들이 옐로아이디를 친구 추가하면, 괜히 불필요한 안내 메시지를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옐로아이디 때문에 불필요한 친구 추천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친구 추가를 꺼려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상기의 두 가지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친구로 등록된 분들에게 선톡(여러분들 용어로!)을 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다음으로, 친구 추가를 하더라도 이용자 분들이 사용하는 개인 카카오톡과 동일 시 하는 경우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옐로 아이디는 PC용으로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어, 모바일 기반으로 사용 중인 여러분들과는 다소 상황이 다릅니다. 도석완 계정을 사용 중인 도서관 관내 담당자가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응대하는데 제한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카카오톡의 즉답성이라는 효과가 다소 낮다는 뜻이기도 하고, 다소 답변이 지연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우회적인 양해 말씀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 카카오톡과 달리 대화기록은 2-3일 정도만 보관됩니다. 관리자라고 하더라도 해당 기간이 지난 대화요청은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긴 연휴 동안에 남긴 메시지는 아예 볼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가급적 평일 운영 시간 중에 문의주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과 운영 방식이 추가됐습니다!

 

첫째! 공동 운영 방식의 최초 도입

 

  2011년도 카카오톡 개인 계정을 활용해 개통한 이래, 카카오톡 서비스는 특정 담당자 1인이 운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016년도 개강 이후, 다수의 담당자가 공동 관리 중입니다. 그래서 한 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 문투가 갑자기 돌변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죠. 예전에 비해 일관된 톤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사소한 어색함보다는 여러 업무 담당자가 본인 업무 관련 문의에 적극 답변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교차 관리가 가능해 좀 더 빠른 답변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각 업무별 담당자를 모두 동참시켜 보다 책임성 있고, 신속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둘째! 빈번한 질문에 대비한 자동 답변 

 

 최근에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에 추가된 신규 기능입니다. 빈번한 질문에 대한 키워드를 설정하고, 상세한 안내 내용과 관련 링크 또는 이미지 등으로 답변을 사전 설정해 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상기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대화 창의 아래 키워드를 누르면 사전 설정된 자동 답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진 키워드 설정 개수에 제한이 있어, 가장 빈번한 질문 위주로 몇 개 정도를 선정해 등록해 놓은 상태입니다. 키워드 부분을 좌우로 스크롤 하면 등록된 자동 답변용 키워드를 모두 보실 수 있다는 것도 팁으로 기억하고 계세요.

 

 자동 답변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관리하는 담당자에게 자동 답변 내역이 전달되지 않게 되어 있어, 이용자 입장에서는 조용히 원하는 답변만 취할 수 있다는 것과 담당자가 불필요한 답변 시도를 할 필요 없다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이용시간, 모바일 학생증, 응답지연, 관내 무선랜 이용, 연체료, 반납 방법 등 소소하지만 왠지 잘 기억나지 않는 항목들은 자동 답변 기능을 통해 안내 받으세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친구추가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실시간 응답성 개선, 짧은 대화기록 저장기간 등 앞으로 개선되어야할 점들 또한 분명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중앙도서관의 최초 개설 의도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이젠 거의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을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중앙도서관과 담당 사서들에게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는 ‘도석완 옐로아이디’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용 부탁드립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협조로 교육학 분야 해외학술 원문 데이터베이스인 Education Source DB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Education Source의 주제분야는 초등교육에서 고등교육, 보건교육, 언어교육, 특수교육, 문학, 과학, 수학, 물리, 음악 으로 다양하고, 제공되는 자료 자료유형은 1,990여 종의 저널 원문(Non-Embargo: 1,299), 550여 권의 참고도서 원문, 교육학 관련 회의자료 원문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3월 현재 세계적인 Oepn Access DB인 ERIC에 색인되어 있는 저널 1,181종 중 77.14%인 911종의 저널에 대해 원문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Education Source는 EBSCOhost의 플랫폼을 사용하며 구성을 그림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ducation Source에서 원문을 제공하는 주요저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ducation Source 이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접속 - 자료검색 - 전자자료검색 - ①WebDB - ②WebDB(국외) - ③Education Source 클릭 후 해당 플렛폼의 안내에 따라 이용하면 됩니다.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9, E-Mail : otan49@dongguk.edu

 

 

 새롭게 탄생한 IF(Information Forest) Zone은 교육과 학습, 문화와 교류가 있는 첨단 디지털 공유 공간으로, 정보의 숲을 형상화하여 각 코너를 구성하였습니다. 들어오셔서 자리 배정은 했는데 어떤 코너들이 있는지 궁금하셨죠?

 가이드 맵을 살펴보면 확실히 달라진 점을 알 수 있습니다.  IF Zone에는 이전 멀티미디어실과 다르게 다양한 코너들이 생겨났습니다.

 

 

 우선 각 코너를 신청할 수 있는 자리배정 코너입니다. 이곳에서 신청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번 시간의 자리배치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IF Zone의 각 코너 별 소개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정보교육실 / 정보탐색코너

 

 

 

 

 가장 먼저 살펴 볼 곳은 일반적인 PC 이용이 가능한 정보교육실과 정보탐색코너 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곳도 바로 이 곳이죠. 과제를 하거나, 인터넷 서핑 등 개인적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특히 정보교육실은 따로 칸이 설치되어 있어 수업을 진행하거나 행사의 목적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다른이용교육이 예약되어 있지 않다면 평상시에는 일반 학생들도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미디어감상실

 

 

 

 미디어 감상실은 DVD등 자료를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큰 화면과 안락한 소파, 쿠션이 함께 있어 과장 조금 보태면 흡사 영화관에 온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들 지경! 옆 사람의 영화소리가 들릴까봐 걱정되신다고요? 걱정 마세요. 헤드셋으로 온전한 나의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인원은 최대 두 명까지 가능합니다. 긴 공강 시간에 지쳤다면 몸과 마음이 가볍게 올 수 있는 미디어감상실에서 영화 한 편 어떤가요?

 

프리젠테이션룸

 

 

 

 

 

 PT장비가 갖추어져 더욱 유용한 프리젠테이션룸입니다. 프리 라이더는 저리 가라! 각종 팀플에 시달릴 때, 이곳으로 들어와 팀원과 함께 작업하면 무임승차 하는 사람 없이 완벽한 발표를 준비할 수 있겠죠? 따로 칸으로 설치되어있어, 작업하면서 바로바로 발표 연습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과제가 쏟아지는 철이니 아마 더 많은 이용자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트북존

 

 

 

 들어오시면 창 측으로 길게 뻗어진 줄을 발견할 수 있으실 텐데요, 그곳이 바로 노트북존입니다. 요즘 수업으로 개인 노트북을 많이 들고 다니시는데요, 개인 노트북이 있다면 굳이 PC 좌석 배정을 하지 않고 자리만 신청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각 자리마다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구비 되어 있어 배터리 걱정은 넣어두시고 마음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넉넉한 자리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 외에도 출력코너, 스캐너, 편집 코너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곳들이 있으니 오셔서 차근차근 둘러보시고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소개를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코너로 신청해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IF Zone은 다양한 정보 제공과 통합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교육과 연구지원의 수월성을 제고하여 참사람 열린교육과 창의인재 양성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IF Zone의 코너 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김웅갑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3, E-Mail : ugkim@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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