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책이라는 세상에서 혼자만의 소중한 경험이지만, 독서토론은 그 소중한 경험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우리만의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 경험을 도서관 북삼매에서 만나세요!!!

1.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이란?
(1) 이용자는 누구나 독서토론클럽을 만들고 클럽에 가입하여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활동이 가능하다.
(2) 클럽구성원은 리더와 멤버로 나뉘며, 구성원을 확정한 클럽이나 모집할 클럽이나 클럽만들기가 가능하다.
(3) 클럽을 만든 이용자가 리더로 자동 설정되며 나머지 멤버는 리더가 입력하거나 모집하여 구성원이 된다.
(4) 리더는 클럽 마일리지 2점이 부여되고, 멤버은 별도로 부여되지 않는다. (단, 리뷰 마일리지는 동일한 1점 부여)
(5)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클럽이며,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은 이용자가 직접 개설/활동하는 클럽으로 도서관에서 클럽 승인 절차 이외에는 운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
(6)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에서 클럽토론도서 & 리뷰, 클럽게시판, 클럽토론광장 등 우리만의 다양한 클럽만의 활동을 누릴 수 있다. 

 

2. 클럽만들기 방법

(1) 독서토론 클럽만들기 클릭한다.
(2) 클럽명, 클럽소개, 활동기간, 모집기간, 정원(2명 이상), 멤버 구성 성격(모집/확정)을 입력한다.

 

(3) 관리자의 승인 이후 토론클럽이 확정되면 북삼매 메인홈에서 볼 수 있다. 

 

 

* 우리만의 토론클럽 구성원 안내
멤버 구성 성격은 독서토론클럽의 멤버가 확정된 경우와 멤버를 모집해서 하는 경우로 나뉘며 절차는 다음과 같다.
- 멤버 확정시 : 클럽 구성원의 성명(ID/학번 및 교직원번호)을 텍스트 박스에 꼭 입력하여야 한다. (관리자 승인 이후 활동가능) 단, 멤버 확정 클럽도 접수기간 입력이 의무여서
  모집기간을 과거 임의날짜로 입력하여야 한다.
- 멤버 모집시 관리자의 승인 이후 다른 이용자가 모집기간 동안 가입하여 구성원을 확정한다. (모집기간이 완료되면 회원목록에서 리더의 멤버등록 승인 이후 활동가능)
회원목록(+)에서 리더는 가입한 멤버를 승인하거나 회원관리가 가능하다.
리더만 가입한 클럽멤버의 연락처 정보를 볼 수 있고, 클럽구성원 대상으로 문자발송(교비)이 가능하다.

5월에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을 만들고 북리뷰 등록하시면 북삼매 이벤트 대상이 되시는거 아시죠?
2014년 IC Zone을 사전예약 없이 당일에 담당자에게 방문해서 사용도 가능하구요.
이런 파격적인 혜택을 누리시려면 망설이지 마시고 북삼매의 문을 두드리세요!!!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과장 최경진, Tel.2260-8621, E-Mail : marsha00@dongguk.edu


알면 도움되는 중앙도서관의 다양한 알림채널들!

 

   중앙도서관에서 뭐 유용한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는지,  이용교육 일정이 나왔는지, 사물함 신청은 언제부터 하는지, 근로장학생 선발일정은 어디에 있는지... 또는 불편한 게 있는데 어디에 신고하면 빠르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지 등등...! 아무튼, 이번 기사에서는 중앙도서관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알림채널집대성 해 보겠습니다.

 

뉴스레터

 

   그 첫번째로, 지금 보고 계시는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뉴스레터는 발행될 때마다 이용자분들의 메일 주소로 직접 발송이 되죠. 접속주소는 dgulibrary.tistory.com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RSS에 등록해놓고, 발행될 때마다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뉴스레터는 1) 도서관은 지금, 2) 책을 말하다, 3) 도서관 200% 활용하기, 4) 이용자 광장의 총 4개 카테고리로 세 분류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은 지금'에서는 중앙도서관의 주요 이슈들, 큰 행사들 내지 제도 변경 사항 등 다소 굵직굵직 한 것들에 대한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다음 '책을 말하다'는 책과 책이 아닌 자료(비도서)를 망라해, 주요 신간 자료를 소개하는 코너죠. '도서관 200% 활용하기'는 이용자들이 놓치기 쉬운 중앙도서관의 시설 및 서비스 이용 팁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자 광장'은 중앙도서관의 여러가지 행사 참여 소감이나 이용자 투고를 싣는 코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뉴스레터의 경우 신속성은 떨어지지만, 심도 깊은 내용으로 다뤄지는 편이어서 중앙도서관의 움직임 전반과 동시에 세밀한 이용 팁 또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시판 (2층 및 4층 그리고 전 층)

 

   뉴스레터와 달리 많은 이용자에게 바로 알려야할 소식이 있을 때는 뭐니뭐니해도 게시판에 제일 먼저 싣는 게 순서겠죠. 온라인 내지 디지털 시대이긴 하지만, 오프라인의 정취를 머금고 있는 중앙도서관 게시판도 여전히 중요한 채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게시판 앞에서 한참 무언가를 들여다보곤 하는 풍경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구 시대의 산물 취급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 중요도는 여느 채널에 뒤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 들어서면 큼직한 게시판이 하나 있죠. 거의 매일매일 빠르게 교체되는 신착도서가 안내되고 있습니다. 예쁜 책 표지들을 붙여놓아서 일부이긴 하지만 신속하게 신착도서 정보를 접할 수 있죠. 거의 매일 질문되는 것 중 하나인 중앙도서관 이용시간도 안내되고 있습니다. 학기 중이나, 시험기간 또는 방학 중 이용시간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공사안내나 휴관공고 등 그때그때 중요한 정보들이 신속하게 부착되는 곳이 바로 게시판입니다. 그외에도 장기연체로 인해 출입이나 증명서 발급에 제재가 적용되는 이용자 명단도 이곳 2층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 중앙도서관 게시판이 또 있죠? 지금 보고 계신 게시판은 4층 열람실 앞에 있는 게시판입니다. 크기는 2층 게시판에 비해 아담한 편이고, 이용자들이 제일 많이 드나드는 열람실 앞에 설치해 놓았습니다. 크기가 작다보니 자료에 대한 안내는 없고, 서비스 내용과 관련해 신속하게 전달해야할 사항들 위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그 옆을 보면...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건 아니지만, 열람실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이용자를 위한 취업지원센터의 취업 관련 게시판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채용 정보 등이 신속하게 업데이트 되는 게시판이니, 매일매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보는게 도움이 되겠죠?



   2층 승강기 입구 쪽에 보면 아주 작은 게시판이 하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게시판이라고 명시되어 있진 않죠? 이 게시판의 용도는 다소 가변적인데, 중앙도서관 중요 안내 사항이 부착되기도 하고, 교내외 다양한 기관의 게시물이 부착되기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자료실 승강기 옆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다양한 소식을 전하진 못하지만, 어느 시기마다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의 안내를 부착하는 곳입니다. 승강기를 통해 자료실 사이를 이동하면서 한번쯤은 꼭 눈에 담아두어야할 곳이죠. 모든 자료실의 승강기 쪽에 설치되어 있으니 오가가다 반드시 들여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페이스북 = 도석완



   예... 이젠 완전 식상한 존재죠? 페이스북 계정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중앙도서관 페이지(fb.com/dongguklibrary)가 메인입니다. SNS 가 이제는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매체이다 보니, 중앙도서관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렇게 2011년도에 태어난 페이스북 계정은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아주아주 신속하게 전달되어야할 또는 많은 이용자들이 봐줬으면 하는 내용 위주로 게시물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좋아요! 눌러 주세요.



   이 공식적인 페이지와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바로 도석완 프로필 계정입니다. 2013년도 분야별 최고 커뮤니티에도 뽑혔을 정도로 인기 높죠. 프로필 계정은 페이지의 관리자 계정일 뿐이고, 중앙도서관 관련 내용 뿐 아니라 교내외 다양한 행사, 심지어 지극히 사적인 신변잡기성 글까지 종종 올라가는 편이죠. 굳이 친구까지 맺을 필요는 없을테고, 팔로잉 정도 해주시면 나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트위터 계정도 있지만, 요 근래에는 주력으로 활용하진 않는 편이어서 따로 소개해드리진 않겠습니다.


카카오톡
 

 

   다음으로 카카오톡 계정이 있습니다. 사실, 알림채널이라고 하기엔 그 역할이 협소한 편입니다. 주로 전달되는 민원건의 응대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도서관 관련 궁금증이, 간단한 의문사항이 있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추가 해놓고 도서관 관련 궁금증이 있을 때는 바로 질문 날리셔도 됩니다.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건, 중앙도서관의 홈페이지입니다.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엔 그때 그때 많은 내용들이 게재됩니다. 사실, 위에 소개해드린 게시판, 페이스북, 뉴스레터 등등의 여러 알림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 위의 모든 것들은 잊더라도 중앙도서관의 홈페이지 주소(lib.dongguk.edu)는 반드시 기억해놓고, 종종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여러분들이 중앙도서관의 움직임을 포착해낼 수 있는 또는 전달받을 수 있는 여러 채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이들 알림채널들의 내용을 중앙도서관과 이용자간 교감을 통해 만들어가는 과정일 겁니다. 중앙도서관도 열심히 노력할 부분이지만,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또한 내용이 되고 힘이 된다는 점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별에서 온 신입생 천송이양, IC Zone 시설예약에 도전하다

  

   별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새내기 신입생 천송이양!
고딩때 선비같은 외모의 역사담당 도민준 선생님에게 반해서 사학도를 꿈꾸었던 그녀는 이제 동국대학교 사학과에 당당히 입학한 새내기이다.

   2월 새터부터 정신없이 달려온 그녀.
이제는 4월, 시험기간도 다가오는데 도서관과 친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지난번 도석완씨에게 메일을 받은 기억도 있는데 도석완? 도민준? 같은 성씨라서 운명적인 만남이 기대된다. 얼마전 학생증도 새로 받았고, 도서관에 뭔가 특별한 시설이 생겼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먼저 도서관 가기전에 나의 스마트한 기기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공지사항을 보니 IC Zone? Information Commons?라는 별에서 온 낯선 단어가 있었다. 무슨 뜻일까? 검색해보니 정보 공유 공간? 음 기대되는데... 공지사항을 살펴보았다.

 IC Zone 이용 안내.pdf

   내용을 보니 사전예약제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시설예약 메뉴에서 미리 신청하라고 나와있네. 도서관 운영시간 중에 이용할 수 있고, 혼자 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스터디룸이 4인용 4개, 세미나실이 8인용 혹은 14인용이 10개? 1일 3시간까지 가능하고, 1주일 이내 최대 3건까지 가능하고, 이용최소인원이 있고, 1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군. 일단 스터디 같이 하기로 한 친구들과 어떤 곳인지 직접 구경하고 결정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다.

 

 

 

 IC Zone 앙대영 대영 모음

  • 스터디룸 / 세미나실 당일-현장예약 앙대영 온라인 사전예약 대영
  • 참석인원 전체 학번 성명 누락 앙대영
  • 음식물 반입 앙대영 생수나 텀블러 대영
  • 보드펜, 지우개 등 소모품 지원 앙대영 RGB HDMI 리모콘 지원 대영
  • 도서장기미납자, 졸업생, 수료생(출입 권한) 이용 앙대영 재학생 휴학생 수료생(대출 권한) 대영
  • 좌석 독점 앙대영 - 30분 이상 개인소지품만으로 자리맡기 앙대영
  • 노트북 타이핑 세게 쳐서 옆사람 방해하게 하면 앙대영

   3층 불교학자료실에 온 새내기 천송이, IC Zone을 보며 학구열에 불타오르며 좌석에 한번 앉아본다.
스님들도 계시고 마음이 편해지고 집중도 잘 될 것 같고 다음 학기에는 장학금에도 도전!!!
도서관 근로학생으로 보이는 주황색 명찰을 찬 학생이 음식물 반입금지도 하고 있고, 빈 자리에 쪽지도 놓고30분 이상 비워놓으면 인포메이션에서 수거하는구나.

   그럼 저 쪽 큰방은 뭘까? 컨퍼런스룸? 50명 이상이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이구나.. 좋다!!
스터디룸 옆에 있는 1인용 방이 탐이 난 그녀는 기웃거려보는데.. 이 곳이 캐럴이구나..  박사과정 대학원생 중 논문 초록 발표 이수자 및 연구등록을 필한 자? 아무튼 신입생은 나는 안되는 공간이구나.

  

    의욕에 불타오른 천송이양, 친구들을 대표해 도서관 홈페이지-시설예약에 도전!!
당일 예약은 안됐다고 했으니 내일 공간시간에 스터디 같이 하기로 한 친구들을 대표해서 IC Zone을 예약해보기로 했다. 스터디룸 탭 선택하고, 내일 날짜 선택하고 스터디룸 1부터 4까지 보니 스터디룸 3번에 원하는 시간이 비어있군. 2시간 클릭하고 신청버튼 누르니 팝업이 뜨고.. 주요내용에 참여자 전원의 학번, 성명, 이용 목적을 입력해야된다고 나와서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학번 접수! 학번 성명을 쭉 입력하고 저장! 

 

   잘 저장됐나? 궁금해서 신청내역조회를 눌렀더니 승인대기라고 뜨네, 공지사항 첨부파일에서 읽었던 내용.. 담당자가 승인처리하면 예약완료가 된다고 했으니 내일 아침에 확인해봐야지.

   다음날 아침, 홈페이지에서 예약완료 승인!! 와 신난다. 친구들고 만나 이용시간 10분전 인포메이션에 도착한 천송이양은 학생증 맡기고 출입키를 받아 3층으로 향한다.


   불이 꺼져있는 스터디룸 3-3을 발견! 아래 문을 키로 열어보니 짜잔~ 우리만의 공간이다!!

 

 


   소곤소곤 속닥속닥 우리만의 스터디를 끝내고 다시 인포메이션으로 돌아온 그녀는 키를 반납하니 학생증을 돌려받는다. 다음에는 로비 전시실과 멀티미디어실 예약도 도전해봐야지. 멀티미디어실에 영화관이 있다는데 도서관 홈페이지에 따로 멀티미디어실 배너가 있네. 이제 도서관 시설을 깨끗하게 맑게 소중하게 애용할거야. 자신있게! 나 천송이답게.. 

별에서 온 신입생 천송이양의 IC Zone 시설예약 도전기 끝!!!
(※사학과 신입생 천송이양은 가상의 인물입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과장 최경진, Tel.2260-8621, E-Mail : marsha00@dongguk.edu

 

 

   도서관 자료 이용환경이 전자자료 위주로 바뀌면서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에서는 전자저널 31종, WebDB49종으로 총 80종의 전자자료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벤더들이 제작한 상이한 플렛폼에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80개의 DB에 일일이 접속해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자료를 이용하다보면 출판사별로 나누어진 전자저널과 Web DB를 하나의 플렛폼에서 이용할 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중앙도서관에서는 구독중인 전자저널(DBPIA, ACS..), Web DB(EBSCO, ACM..)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전자정보원을 통합적으로 검색하고 그 결과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메타검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질의어로 두 가지 이상의 전자저널/WebDB를 선택하여 검색한 후, 그 결과를 주제별, 연도별, 저자별, 데이터베이스별로 재분류하여 한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검색한 DB 및 원문(Fulltext)을 저장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자원 통합 검색 시스템인 메타검색시스템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타검색시스템 접속

    먼저, 중앙도서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에 ①접속하여 로그인 후 ②자료검색 -> 전자자료 검색 -> 메타검색을 선택합니다.

 

 

2. 검색
   메타검색 시스템에서 많이 활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이러닝관련 논문을 보고 싶다면 ①대분류에서 전자저널(국내)를 선택하면 ② 국내 학술DB들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③검색창에 '이러닝'이라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좌측에 각 벤더별로 제공하는 논문 논문건수가 출력되고, 우측에는 제공되는 논문의 서지사항과 서비스 범위가  원문, 초록 형식으로 출력됩니다. PDF, FT 아이콘을 통해 아티클의 원문 이용 및 Title을 클릭하여 상세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 나의검색
   나의 검색 기능은 메타검색내에서 개인화 서비스의 한 종류이며, 이용자별로 검색목적과 요구에 맞게 특정 DB를 선택하고 검색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자주 이용하는 DB를 선정하고 저장하여 사용함으로써 개인별로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검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은 화면상단의 ①"나의 검색"을 클릭하고 ②"카테고리추가"를 클릭한 후 ③ 자주이용하는 DB를 선택한 후 카테고리명(예, 홍길동의 카테고리)을 입력합니다. 

 

   메타검색시스템의 ①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②카테고리를 확인하면 ③홍길동의 카테고리에 선택한 DB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나의 폴더

   메타검색 이용자는 검색결과리스트에서 특정 검색 결과를 카테고리별로 저장하여 이후에도 검색 결과를 리스트화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리스테에서 저장하고 싶은 데이터가 있을 때 원하는 ①데이터의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②결과저장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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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와 같이 나의 폴더를 지정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이 생성됩니다. 새로운 창이 생성되면 ①나의 폴더를 선택하고, ②새로운 폴더명 입력 후 저장을 합니다.

 

 

 

   초기화면으로 돌아와서 나의 폴더를 선택하면 좌측에 지정한 폴더 리스트가 표시되고, 폴더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검색한 테이터가 출력됩니다. 나의 폴더 기능은 폴더에 저장된 Data가 많을 때에는 목적정보를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저널 AtoZ
   '저널 AtoZ' 버튼을 클릭하면 가나다순, 알파벳순, 히라가나순으로 검색하는 방법이며 주제별 검색도 지원합니다. 또한 오른쪽 상단의 언어 메뉴를 클릭하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페이지 등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중앙도서관에서 구독하고 있는 전자자원을 통합검색할 수 있는 메타검색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검색시스템 우측 상단에 설치된 도움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과장 이광휘, Tel.2260-3448, E-Mail : otan49@dongguk.edu

 

 


 

 

   안녕하세요! 2014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신입생분들의 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입학이 확정 되고나서부터 제일 먼저 이용하고 싶은 곳이 중앙도서관이었겠죠? 아직 중앙도서관이 낯설어서? 학생증이 발급되지 않아서? 등등의 이유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 제일 많이 궁금해 하는 것 몇 가지 그리고 당부 사항 위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자료이용의 출발점...! 홈페이지...!

   140만여권의 자료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겠죠? 중앙도서관 자료이용의 출발점은 다름 아닌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입니다. 도서관과 친해지시려면 홈페이지 주소 http://lib.dongguk.edu 는 기본 상식으로 알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재학생 분들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http://mlib.dongguk.edu 라는 모바일 전용 페이지도 있답니다. 기존 홈페이지 주소에 모바일의 약자인 'm' 하나만 콕 넣으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의 멋진 첫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자료를 찾을 때는, 홈페이지 검색이 출발점이 될 겁니다. 이 협소한 화면에서 모든 검색법을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이것만 기억해 두시면 될 겁니다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검색하고, 자료가 위치한 소장처를 확인 한 후, 자료를 찾으면 되는 흐름이죠.

 

   각 자료실마다 참고봉사 데스크가 있고, 근무하는 사서, 근로장학생이 있으니 모르는 것들은 바로 질문해도 좋고, 자료를 찾아달라고 부탁해도 좋겠죠?

 

학부, 대학원 신입생들의 출입 및 대출 방법...!

   아직 학생증 못 받으셨죠? 원래 중도 이용엔 '학생증 필수'입니다. 학생임을 증빙해야 출입이나 대출이 가능하죠. 없으면 도서관 서비스 아무 것도 이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신입생 분들의 경우 배부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서 3월 한 달간은 여러분들 편의를 좀 봐드리고 있습니다.

  • 출입 : 3월 한달간 자료실 게이트 개방, 그냥 입장 가능 (열람실 제외)

  • 대출 : 신분증과 본인 학번을 2층 대출반납실 대출 코너에 제시하면 대출가능

   작년까진 학부 신입생들은 온라인 이용교육을 이수해야 대출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그냥 가능하세요. 선배들이 잘못 안내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온라인 이용교육 이수 없이도 무조건 대출 가능하다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다만 양해드릴게 있습니다. 열람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열람실은 좌석배정기로 운영되는 공간이라 학생증이 없으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정책은 3월 한달 간입니다. 4월 1일부터는 어떠한 경우도 학생증 없인 대출이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이용자 교육 및 부가 서비스

   중앙도서관 이용법에 대해 좀더 심층적으로 접근하고 싶다! 생각하는 분들에겐 이용자 교육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러분들이 요구하는 그 모든 자료를 직접 찾아드리진 못하지만, 스스로 해당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용자 교육이 있습니다.

 

   각종 오프라인 이용교육 일정이 공지될 텐데, 연중 한두 번만 실시되는 교육이 많으니 뒤로 미루지 말고 꼭 참여해서 들어보세요. 각종 서지툴 교육, 전문적인 전자저널, WebDB 교육부터 시작해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찾는 기본방법, 원문복사서비스나 타대학자료대출 처럼 유용한 서비스 안내 등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게시판에도 월간 교육 일정을 소개하니 귀 기울이셨다가 기회 되면 꼭 참석해 보세요.

 

   다음으로 원문복사서비스, 타대학자료대출서비스, 자료구입신청 등 자료확보를 지원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종종 상기 서비스를 무료제공하거나 일부 금액을 지원하거나 하는 등 이벤트가 진행되곤 하니, 도서관에서 건네는 이야기에 많이들 귀기울여 주세요...!

 

INFORMATION CENTER...!

   막상 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고 가정해보죠. 다른 대학의 학부 출신이어서?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서? 등등의 이유로 도대체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하나도 모르는 상황! 그야말로 멘붕! 이 오면...!

 

   2층에 위치한 '인포메이션'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자료검색도 일부 지원해 드리고, 각종 전자저널이나 WebDB 사용법도 안내드립니다. 사소한 중도 이용법에 대해서도 안내드릴 수 있으며, 심지어... 노트북이나 스맛폰의 무선랜 설정이라든지, 원하시면 그날의 식단(?) 안내도 가능합니다. 설마...???

 

   이용하면서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찾아가시면 된다는 것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Book三昧(북삼매)...??????????????????

   중앙도서관에서는 여러분들의 책읽기 장려를 위해, '동국인, 독서삼매경에 빠지다'라는 의미의 북삼매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랍니다. 독서포털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독서 관련 행사들을 통합한 곳으로 볼 수도 있답니다. 별도의 홈페이지가 있어요. 별도로 존재하는 홈페이지 주소는 http://booklib.dongguk.edu 에요.

 

 

   간단하게는 유용한 책에 대한 소개도 있고, 여러분들 자발적으로 독서토론클럽을 꾸려 운영할 수 있는 클럽기능도 있습니다. 사람을 빌려 읽어볼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 행사도 이곳을 통해 진행합니다. 독서캠프, 명사의 지식강연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대기 중이에요. 활동내역에 따라 마일리지도 생성되죠.

 

   아직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진 않은데, 올해는 북삼매 활동 참여도에 따라 중앙도서관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제도도 검토 중이랍니다. 그러니 잘 기억해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이번 학기부터 몇 가지 크게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중앙도서관 3층의 IC Zone 운영입니다. 동국대학교 그 어느 곳에도 없던 20여개 정도의 협업학습공간을 지난 겨울 방학 내내 공사해서 3월 3일 오픈했습니다. 공부할때 애용해 보세요...!

 

 

   다음으로, 음식물 반입금지 정책입니다. 이전까진 규제하지 않았던 부분인데요. 이번 학기부터 중앙도서관 자료실 및 열람실로의 음식물 반입은 금지됩니다. 관리자가 모든 걸 지켜볼 수 없는만큼 여러분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중앙도서관쪽으로는 생수와 텀블러 외 어떤 음료도 못갖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기간 계도기간을 두었다가 규정 위반시 상응하는 불편함(?)을 드릴 예정이니,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시설에서의 상호배려 차원에서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학생증 도입입니다. 1학기 중, 모바일 학생증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아마 지금보다 훨씬 편리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해질 거에요.

 

마지막 부탁...!!!

   중앙도서관은 언제든 여러분들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계신 분들은 중앙도서관 페이스북(http://fb.com/dongguklibrary)에 들어가서 좋아요! 눌러주세요...! 그리고 카카오톡 계정(dongguklib)도 활용해 보세요.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중앙도서관은 동국대학교 소속원인 여러분들의 공간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뵙겠습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서로가 배려하는! 서로가 쾌적한! 중앙도서관!

 

 

   사례1) 중앙도서관 주 출입게이트를 통과 하기 위해 지갑에서 학생증을 꺼내는 중, 한 손에 잡고 있던 휘핑크림 가득한 커피를 게이트에 쏟음. 수십 여만원 상당의 RF리더기는 크림 범벅이 되고, 수리 불가 판정.

 

   사례2) 세미나실 책상 멀티탭에 쥬스를 쏟음. 자동차단된 전기가 돌아오면서 멀티탭에서 연기가 가득 피어오름. 수리 불가 판정.

 

   사례3) 시험 기간 중 열람실 풍경. 자료실 닫은 이후 곳곳은 온갖 종류의 음식물로 인한 대형 쓰레기통이 되어 버림.

 

   사례4) 자료실 또는 멀티미디어실 등에 배치된 PC 키보드. 음료를 쏟아 발생하는 고장은 일상적인 현상

 

   사례5) 각종 음식물로 인한 오염으로 이용상태 불가 판정 받은 훼손도서들. 각 자료실마다 매년 수십에서 수백여책.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이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 관련 사례들로 인해 연출되는 불쾌한 장면들이 바로 중앙도서관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책 한 권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의 편안함도 좋지만, 이젠 각자의 편안함만을 배려하기에는 이용자 다수가 기분 상하는 일들이 너무나 과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음식물로 인한 자료나 시설의 훼손은 기본이고, 주변 시선에 아랑곳 않고 햄버거나 과자를 먹곤 하는 무질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에, 일시적인 계도활동이나 단속으로는 고쳐지지 않을 부분이라 판단해, 2014년 1학기부터 중앙도서관의 전 지역을 음식물 반입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1학기부터 중앙도서관 자료실, 4층 열람실, 만해관 1층 열람실 법학도서관, 약학도서관 등은 음식물 반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 생수를 포함한 물과 텀블러 이외 모든 형태의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 됩니다. 3월 2주차까지는 계도활동의 차원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3주차부터는 적발에 따른 제재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허용되는 형태를 제외한 모든 음식물은 전면 반입이 금지되고, 허용된 형태라고 하더라도 뚜껑을 개봉한 상태에서의 이동 또한 자제해야 합니다.

 

   사실, 중앙도서관 입장에서는 단속하는 과정 자체가 또 하나의 고단한 일이 되어 버릴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게 된 배경에는, 이용자들이 좀더 쾌적한 상태에서 중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책적인 판단이 전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음식물 반입금지 정책은 전산화된 시스템에 의해 적용될 수 없습니다. 중앙도서관 직원이, 근로학생이 일일이 단속하고 계도해야만 합니다. 단 몇 사람이 연간 150만여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단속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공적인 정책 진행을 위한 필수 조건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협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공용자산인 중앙도서관의 시설과 자원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이용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지난 해 가을부터 상세 설계 및 공간 확보를 위한 자료 이전 작업을 완료하고, 겨울 방학 내내 진행한 3층 불교학 자료실의 IC(Information Commons) Zone 공사가 마무리되어, 개강과 동시에 성공적으로 오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존, 자료 위주의 공간 배치를 혁신하고,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학습시설을 제공하며, 보다 복합적인 이용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IC Zone은 중앙도서관의 학습, 문화, 정보 공유 역할에 있어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IC Zone 이 위치한 3층 이외의 공간도 상당히 많이 변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 겨울 방학 기간 중 확~ 달라진 중앙도서관의 IC Zone 을 포함한 여러 곳을 살펴보고, 여러가지 이용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터디룸 

 

 

   스터디룸은 4개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최대 수용 인원은 4명이고, 소규모의 협업학습활동이 주가 되는 곳이라 별도의 영상장비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유로운 낙서(?)가 가능하도록 벽면을 칠판화 했고, 책상에는 노트북 사용을 위해 일체형 멀티탭을 설치했죠.

 

  스터디룸과 아래 소개할 세미나룸의 벽체는 흡음재를 가득 채우고, 눈에 보이는 천장이 아닌 건축 구조물 끝까지 올렸답니다.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인데, 그래도 사방 벽이 유리로 만들어져서 완벽하진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안에서 심하게 떠들면 안되겠죠?

 

세미나룸

 

 

   세미나룸은 8인실이 6개소, 14인실이 4개소 마련되었습니다. 14인실의 경우 인문과학실에 있는 기존 세미나룸까지 포함하면 총 5개소가 되겠죠. 세미나룸에서는 영상장비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8인실의 경우 42인치 PDP를, 14인실의 경우 60인치 PDP 및 빔 프로젝트 장비를 설치 했습니다. 스터디룸에 기본 장착된 벽면 칠판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죠.  

 

 

   벽면에는 영상장비 단자가 별도로 들어가 있습니다. VGA와 HDMI 단자를 기본 탑재해서, 이용자들이 갖고 있는 장비와 영상장비 간의 손쉬운 연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책상에 일체형 멀티탭도 당연히 기본...! 인터넷 단자도 설치되어 있긴 한데, 고정 IP를 지원하게 되면 IP 충돌 현상을 방지할 수가 없어서 사용할 수 없게끔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번 공사 진행하면서 곳곳의 AP를 증설하거나 위치 변경했으니, 무선랜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은 이전보다 훨씬 원활하실거에요.

  

캐럴

 

 

   다음으로 캐럴(carrel)이 5개소 마련되었습니다. 다소 생소한 곳일텐데, 1인용 연구학습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이용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곳일테고요. 캐럴은 대학원생 일부 자격자에 한해 활용되는 곳이라 그렇게 많은 수량을 확보하진 않았답니다. 캐럴 내부에는 옷걸이, 1인용 스탠드, 1인용 책상 및 책꽂이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대학원생 분들은 수월하게 논문 통과하실 수 있겠죠?

 

컨퍼런스룸 

 

 

   다음은 컨퍼런스룸입니다. 대형 회의실이죠. 5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고, 책상이나 의자는 기본 50명에 맞춰 준비되어 있습니다. 칠판은 기본이고, 컴퓨터와 빔 프로젝트, 스크린 등을 버튼 하나로 조정할 수 있는 최첨단 전자식 교탁까지 마련되어 있죠. 최신형 유무선 마이크 설비와 음향, 근사한 우물형 천장까지 구현되어 있는 곳입니다.

 

   사실은 무슨 중역회의실처럼 정말 고급스럽게 구현하고 싶었는데, 점잖게 회의하는 곳은 아니다라는 판단 하에 좀더 많은 인원이 수용될 수 있도록 집기 일체를 변경한 곳이랍니다. 고급스러운 목재 블라인드 사이로 보이는 남산 쪽 조망은 컨퍼런스룸에서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특권이죠.

 

창가형 좌석 및 열람 좌석 

  

 

   스터디룸이나 세미나룸 처럼 협업학습을 전제로한 시설만 있진 않답니다. 다양한 이용자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보강한 것 중의 하나가 열람좌석입니다.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좋을 창가형 1인용 좌석이 41석4인용 열람테이블의 좌석이 88석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가형에는 천장에서 내려오는 다운등이, 열람테이블에는 너무너무 예쁜 갓스탠드가  열람환경에 적합하도록 조도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조도 보완도 그렇지만, 정말 예쁘죠?

 

  모든 책상에는 전원 사용이 가능한 멀티탭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열람분위기가 저해되지 않도록 가급적 타이핑 작업은 지양해 주셔야 할테지만, 인강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PC코너, 휴게공간

 

 

   이용자들의 학습!을 위해서 마련된 IC Zone 이긴 하지만, 사람이 책만 읽고 살 순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시설도 적잖이 설치했답니다. 안락한 곡선형 쇼파, 1인용 쇼파뿐만 아니라, PC 좌석도 12개를 마련했습니다. 곳곳을 둘러보면,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원색 계열의 나무 의자도 여럿 발견할 수 있으실 거에요. PC 좌석에는 이용자들에게 보편적인 결제 수단인 T-Money를 활용한 프린터 장비도 금방 설치될 예정이랍니다.

 

AV실 

 

 

   멀티미디어실 내에 있는 AV실도 이번에 확 바꿨답니다. AV실에 늘 구현되었으면 하고 바라던 것 중의 하나가 영화관처럼 좌석을 계단식으로 구현하는 것이었죠. 불행히도 층고가 워낙 낮아서 좌석 모두를 계단식으로 구현하는 건 불가능한 상태였고, 3단 형태로나마 계단식 좌석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룸에 설치된 것과 같은 최첨단 전자식 교탁을 활용해 기존에 너무나 지저분해 보였던 각종 케이블류를 말끔히 정리해버렸습니다. 벽체도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변경했고, 낡았던 음향장비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좌석 수가 아주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보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리라 예상 중입니다. 

 

각종 시설 이용 방법

 

   자... 이제 제일 중요한 각 시설별 이용 방법 안내입니다. 기본적인 접근점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 이용자서비스 - 시설예약] 메뉴로 접근하시면, IC Zone 내 시설 및 중앙도서관이 갖고 있는 모든 시설물 예약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탭 메뉴 형태로 구현된 각 시설별 메뉴로 들어가서, 시설현황 및 이용방법을 참고하시고, 달력형태로 구현된 예약 메뉴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시간과 이용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용 시간 ]

    - 학기 중 : 평일 09:00-21:00, 토요일 09:00-17:00,

    - 방학 중 평일 및 토요일 09:00-17:00

 

   [ 이용 대상 ]

    - 재학생 : 해당 학기에 등록된 경우에 한함 (휴학생 포함)

    - 수료생 : 대출 권한이 부여된 경우에 한함 (학부, 대학원 공통)

    - 교직원 : 재직 중이며 대출 권한이 부여된 경우에 한함

    ※ 대출이나 출입 등에 있어 제재 상태인 경우 이용 제한

    ※ 이외 이용자의 예약사항은 통보 없이 취소됨

 

   [ 스터디룸 및 세미나룸 이용 방법] 

    ① 홈페이지 시설 예약 메뉴에서 예약을 원하는 시설 선택

    ② 캘린더를 이용하여 날짜 및 시간을 선택 (예약가능시간 1주일 내에 최대 3건 신청 가능)

    ③ 신청자가 참여자 전원의 학번, 이용 목적 등을 입력 후 예약 신청

    ④ 담당자 온라인 승인 처리 확인

    ⑤ 최소 10분 전까지 신청자가 인포메이션(2F) 방문 후 출입키 수령 (신분증 제출)

    ⑥ 시설 이용 종료 후 출입키 반납 (신분증 수령)

 

    [ 컨퍼런스룸 이용 방법 ] 

    ① 인포메이션(2F)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예약만 가능 (대관 내용 협의 및 승인)

    ② 최소 10분 전까지 신청자가 인포메이션(2F) 방문 후 출입키 수령 (신분증 제출)

    ③ 시설 이용 종료 후 출입키 반납 (신분증 수령)

 

    [ 캐럴 이용 방법 ] 

    ① 인포메이션(2F)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예약만 가능 (특정 단과대학 집중 이용 제한)

    ② 시설 이용 당일 신청자가 인포메이션(2F) 방문 후 출입키 수령 (신분증 제출)

    ③ 시설 이용 종료 후 출입키 반납 (신분증 수령)

    ④ 1일 이상 예약시 매일 출입키 수령 및 반납

    ※ 이용 대상은 박사과정 대학원생 중 논문 초록 발표 이수자 및 연구등록을 필한 자로 제한

    ※ 이용 가능 기간은 1인당 최대 1주일 이내 (예약자 없을 시 연장 가능)

 

마무리 

 

   모든 시설 이용법 안내, 이용시 유의사항 등은 홈페이지 예약 메뉴에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작정 담당자를 방문하기 보다는, 이용 절차를 숙지하고 신청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 스터디룸 및 세미나룸 등의 모든 장소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거나(생수 및 텀블러 제외), 당일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거나, 이용 후엔 주변 정리를 깨끗히 하고 퇴실한다거나, 각종 소모품류(보드펜, 지우개 등)는 이용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거나 하는 등의 유의사항은 기본적으로 준수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중앙도서관 IC Zone의 내용은 이용자 여러분이 직접 채워주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하거나 개선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여름방학 로비층에 이어, 이번 IC Zone으로 이어지는 중앙도서관의 변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서비스로 그 속 내용을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용문의 : 중앙도서관 인포메이션, Tel. 2260-8621 부터 8624, E-Mail : library@dongguk.edu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2260-8624, E-Mail : inmysea@dongguk.edu

 

 

      

   중앙도서관 뉴스레터에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검색중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콘의 이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호의 "분관대출서비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서가부재도서"서비스 이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도서관 이용 시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1. ‘서가부재도서’란?

   서가부재도서란 도서상태가 ‘대출가능’인데 서가에 없는 책을 말합니다. 도서상태가 ‘대출중’이라면 예약해서 이용하면 되지만 ‘대출가능’상태의 도서는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서가부재도서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2. ‘서가부재도서’서비스의 필요

   ‘대출가능’인 책이 서가에 없는 것은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내에서 열람 중 일수도 있고, 대출되었던 책이 방금 반납이 되어 대출반납실에서 각 자료실로 내려오기 전일수도 있습니다. 이용자가 열람 후 서가배열이 잘못되어 책이 제자리에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배열 도서는 오랫동안 서가에서 발견되지 않아 분실상태로 오인되어 도서관 이용에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킵니다. 도서관에서는 근로학생들이 수시로 도서 정리를 하고 연 2회 전체 서가의 장서 점검을 실시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서가부재도서’서비스의 이용

   ‘대출가능’인 책이 서가에 없을 경우 해당 자료실 근로학생에게 부탁하여 서가의 위치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서가위치를 확인하여 다시 한 번 찾아본 후에도 없는 경우 연락처를 남겨 차후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는 것이 서가부재도서서비스입니다. 도서관 홈페이지 검색 후 상세정보에서 우측의 ‘서가부재도서’ 아이콘을 누르시면 신청이 됩니다. 처리결과는 E-mail 또는 SMS로 안내되며 홈페이지의 [MY SPACE-서가부재도서]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4. 유의사항

서가부재도서 신청은 중앙도서관 빛 법학도서관내의 검색 PC에서만 가능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팀원 신윤선, Tel. 2260-3460, E-Mail : shin0595@dongguk.edu

새로워진 전시실 예약부터 전시까지

- Exhibition & Book Cafe -

   중앙도서관에서는 각종 전시회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방학 로비층(2층)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전시실도 학생들의 휴식이 가능한 '북카페와 전시실'로 용도가 확장 변경 되었습니다. 전시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원활한 전시를 지원하기 위하여 공간구성 변경 후 전시실 현황 및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공간 및 시설 보유현황

   전시실은 중앙도서관 2층, 즉 도서관 게이트를 통과면 왼편에 위치해 있고 넓이는 254.47㎡(61평)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전시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하는데, 지원 물품의 종류로는 그림이나 액자를 걸 수 있는 와이어, 전시물을 아름답게 꾸며줄 수 있는 조명, 행사에 필요한 의자가 있지만, 접이식 테이블은 필요한 수량 만틈 사전에 건설관리팀에 미리 요청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전시실 예약 및 이용 방법

   전시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사용일로부터 30일 전부터 가능하고, 중복신청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신청 후 반드시 전시실 담당자를 방문 하여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용가능 시간 및 전시형태의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용가능시간 : 월~금(09:00 ~ 21:00), 토 (09:00 ~ 17:00)
- 예약가능시간 : 사용일로부터 최소 30일 전부터 신청
- 전시가능형태 : 와이어를 이용한 벽면 전시만 가능
- 사용 기간 : 최대 1주일(전시 준비 및 철거 작업일 포함)
- 사용 대상 : 교내 구성원(수료생 포함, 졸업생 불가)
- 예약순서
   ① 홈페이지에서 전시실 대관 예약
   ② 전시실 담당자에게 방문 승인(전시 내용 협의 및 승인)
   ※ 전시실 담당자에게 방문 승인 받지 않은 홈페이지 예약 사항은 자동 취소됨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예약하는 방법을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① 중앙도서관 홈페지이(http://lib.dongguk.edu)에 시설예약 클릭

   ② 전시실 예약탭 클릭 후, 로그인

   ③ 전시 희망날짜 선택, 선택에 √(체크) 하고 신청 클릭

   ④ 전화번호, 참가인원, 행사명, 주요내용 책임자 등을 입력하고 전시실 운영규정 서약에 √(체크), 저장을 클릭하면 인터넷 예약 완료 
  

   ⑤ 담당자 방문 후 승인 요청 (미승인 신청사항은 무효처리됨)

 

3. 유의사항

   전시실은 도서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인만큼 여타 다른 전시장과 달리 이용자 여러분들의 배려가 필요한 공간입니다. 전시실 사용시 다음의 사항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실에서의 소음 발생은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으니 도서관이라는 위치적 특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 허가받지 않은 게시물 부착, 조형물 설치, 집기 반입 등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 전시 주체는 집기, 바닥 및 벽면 등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부주의로 인한 훼손 시 전시실 담당자에게 이를 즉시 통보하고 복구비용을 전액 변상해야 합니다.
- 전시 종료 후 작품을 즉시 반출하고 담당자로부터 이상 유무 확인을 거처야 합니다.
- 전시물의 도난 또는 훼손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시 주체에게 있습니다.
- 학교 및 중앙도서관의 공식 행사는 일반 이용자 및 단체의 전시에 우선될 수 있습니다.
- 중앙도서관장은 특수한 사정으로 전시실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인정될 때 사용 15일전에 사용허가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전시실 예약 사항의 취소는 1주 전까지 담당자에게 구두 통보해야 합니다.
- 다음의 경우 전시실 예약 또는 전시 진행이 즉시 취소 및 금지될 수 있습니다. 
   ① 원형 훼손, 사전 취소 없는 전시실 미 이용 등의 전력자 (최대 1년 간 예약 금지) 
   ② 사전 허가된 목적 외의 내용으로 전시가 진행되는 경우 
   ③ 소음 및 악취 발생 등 면학분위기를 크게 저해시키는 경우 (동일 민원 3회 접수 시, 전시 중단) 

 

4. 담당자 및 담당부서

   - 학술정보관리팀 이창용 (T.2260-8624) 

   - 중앙도서관 2층 인포메이션

 

 

2014학년도 봄학기 학위논문 제출안내


      ◉ 제출기간 및 시간 : 2013년 12월 23일 ~ 2014년도 1월 10일 (09:00~17:00)
    ◉ 접 수 처 : 중앙도서관 2층 학술정보관리팀

 

 

  학위논문은 연구자가 연구주제를 선정해 관련된 선행연구 논문을 찾아 읽음으로써 관심분야의 연구동향과 이슈를 파악하고 그 가운데서 자기만의 관점과 경험을 통해 특정 부분의 연구문제에 대해 연구모형을 만들고 연구모형에 따라 가설을 수립해 통계에 의한 양적감정(실증분석)과정을 통해 가설의 결과를 확인해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나온 결과물이 학위논문입니다. 석사 혹은 박사과정을 마친 학위취득의 최종 마지막 관문, 학위논문 납본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저자는 학위논문을 작성하면 도서관에 일정 부수의 논문을 납본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도서관에 납본을 해야할까요? 문헌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 보전 및 이용으로 자료를 후대에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 의무가 도서관에 있기에 해당 학생들의 논문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납본의 법률: 도서관법 제12조 3항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에 2부(초판 및 수정 증보판), 국회사무처법 제14조 2항에 따라 국회도서관에도 2부(중판, 학습참고서, 아동도서 제외)를 납본해야 한다.  

그렇다면 학위논문을 도서관에 어떻게 제출할까요?
  
   본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자들의 논문을 수집하여 dCollection에 디지털화하여 업로드 하는 작업을 관리자가 직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 직접 인력방식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학술연구자들의 이용이 지연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논문 저자들이 본인의 논문을 dCollection에 직접입력 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시간단축의 효과를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의 제출방식은 학위논문 인쇄본과 디지털 파일, 저작권 이용 허락서만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되었으나, 아래의 그림과 같이 온라인 제출을 하여 보다 간단하게 절차를 간소화 하였습니다.

Ⅰ. 학위논문 납본 과정

※ 원문파일의 방문제출시, 인쇄책자 수령 이후 담당직원이 원본대조와 함께 원문 업로드를 진행하게 되므로 원문열람까지 시간이 지체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온라인 제출방식을 통해 제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Ⅱ. 학위/학과별 인쇄본 학위논문 제출 책수 및 기타 제출서류

 

 

Ⅲ.dCollection을 통한 학위논문 온라인 제출 안내

1.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dCollection 배너 접속

2. dCollection에서의 자료제출
 * 자료제출 온라인 안내 지침서(첨부파일명: 자료제출 매뉴얼(dcollection).PDF) 

2. dCollection 온라인제출 매뉴얼.pdf

3. 제출자 정보 및 학위논문 메타정보 입력 (매뉴얼 별첨)
            가. 제출자 정보 입력
            나. 학위논문 메타정보 입력
               - 제목, 부제목, 저자, 초록, 목차, 지도교수, 발행년도, 학위명, 학과, 세부전공,
                원문페이지, 본문언어 입력 및 저장
               - 저작권동의
               - 원문파일 업로드 (원문의 파일명은 학번 10자리+성명)
            다. 제출확인 및 최종제출
            라. 논문 원문 파일 검증
               - 최종제출로부터 주중 1~2일 소요
               - 원문 파일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제출자에게 개인공지 발송
            마. 개인공지 확인(승인여부 및 반송 사유 확인)
            바. 제출승인 이후에 저작물 이용 동의서와 납본증 양식 출력
        
         4. 학위논문 인쇄본 제출
            가. 학위논문 인쇄본, 저작물 이용 허락서 출력물, 납본증 제출
            나. 인쇄본 확인 후, 납본증에 직인 도장 날인
            다. 직인이 날인된 납본증과 함께 학위논문 원본 1부를 학사운영실에 제출

 

Ⅳ. 납본전 확인사항
    1. 제출 논문의 표지, 인준지, 목차, 본문, 참고문헌, 초록, 부록 등 논문 형식 및 내용확인(인준지 없는 파일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음)
    2. 인준지에 표기된 저자명 확인
    3. 쪽 번호 오류 확인(목차에 기술된 쪽 번호와 실제의 쪽 번호가 동일하여야 함)
    4. 그림이 많아 파일이 큰 경우 논문 완성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최대 50%까지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음
    5. 파일은 5개 파일 이내로 제출가능하며, 인쇄본과 동일한 순서(예: 표지, 목차, 본문, 초록 등)로 파일을 업로드하며, 6개 이상인 경우 별도 문의 요청
    6. 파일형식은 hwp, doc, pdf 등으로 가능하며, PDF나 hwp 배포용 파일로 제출할 경우 텍스트 추출이 가능한 형식이어야 함. 
      (메타데이터 생성을 위하여 제목, 목차, 초록 등에 블록 지정이 가능해야 하며 원본파일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할 수 있도록 Ctrl+C, Ctrl+V 명령을 수행하여 편집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식이어야 함)
   7. 파일 최대 크기가 20MB 이상인 경우 파일 별도 제출 문의
   8. 제출된 파일은 PDF로 변환되어 제공되며, 최종제출된 논문은 수정이 불가능함

  dcollection에서 승인된 논문은 일주일 이내에 온라인 검색이 가능하며, 또한 제출하신 논문은 수정이 불가하니 온라인 등록시 수정완료된 논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Ⅴ. 책자형 학위논문과 제출 파일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 학위수여자 : 최근 도서관 자료는 온라인 이용이 우선시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논문 파일의 형식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거나 책자형 학위논문과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논문의 표절, 조작 등 의심받을 수 있음
◈ 이용자 : 온라인에서 이용시 학위수여자가 인준 받은 논문과 다른 내용의 논문을 이용하게 되어 논문 작성의 취지가 왜곡될 위험이 있음
◈ 도서관 : 인쇄본과의 대조작업에 따른 업무지체 및 내용의 불일치시 후속조치로 인해 온라인서비스가 늦어지거나 원문 열람에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음 


 
Ⅵ. 학위논문(인쇄본) 배포처


Ⅶ. 학위논문 파일 제출시 오류발생 및 기타 문의요청

 ◈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팀원 윤승훈, Tel. 2260-3449, E-Mail : gou079@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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