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앙도서관을 일주일에 3-4회는 방문합니다. 인문·사회·자연·과학·예술의 지혜로 채워진 책의 숲 가운데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서가를 둘러보며 우연히 뒤적거린 책 속에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생각을 만나는 것도 즐겁습니다. 3층의 세미나실과 열린 독서공간은 우리 도서관만의 자랑입니다.

 

 

"도서관 책의 숲 속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운 생각을 만나는 경험에 즐거워"

 

 

 저는 디지털 공간이 보다 이용자 친화적인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검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용자는 물론, 아무생각 없이 방문하더라도 흥미로운 활동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먼저 다가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으면 합니다. 검색어를 넣고 정보를 찾는 행위를 넘어, 책과 자료가 아니더라도  가보고 싶고, 참여하고 싶은 세미나 행사가 있음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바랍니다.

 

 

"적극적인 행사 공지, 운영시간 표기, 메뉴의 개편을 통한 홈페이지 새단장 원해"

 

 

 빈공간이 많은 도서관 홈페이지는 보다 큼직한 글씨와 사진으로 가득차고, 중앙의 검색란과 도서관 메뉴를 위아래로 내린 대신,  금주의 도서관의 행사나 강연, 혹은 기획 란 등을 중앙에 배치하는 것도 제안합니다. 잘 보이는 곳에 ‘오늘의 운영시간’을 표시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토니브룩대학 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library.stonybrook.edu/) 등 외국의 사례도 참조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늘 큰 도움을 받는 도서관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글 / 김준석 (정치외교학과 교수)

 

 

 

 ‘NASA 우주개발의 비밀’이라는 강의가 있다는 소식에 기대가 부풀었다.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었다. 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님이신 채연석 박사님의 강의였다. 어린 시절 박사님은 ‘최무선이 화약도 만들었다는데 로켓도 만들었을까?’라고 궁금증을 가졌다. 그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항공우주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강의는 조선시대 로켓기술과 우리나라의 로켓기술 그리고 거북선에 대한 강의였다.  

 

 

"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채연석 박사님의 로켓기술, 거북선 강의 기대감이 높아"

 

 

 먼저, 조선시대 때 로켓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조선시대 신기전이 로켓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강의 내용에 나오는 것만큼 자세히는 알고 있지는 못했다. 신기전은 3가지로 나뉜다. 대신기전, 중신기전, 소신기전으로 나눌 수 있다. 신기전은 세계최초 로켓이다. 더불어 대신기전은 세계최초의 2단 로켓이다. 박사님은 조선시대 역사사료만 보고 신기전을 직접 재현해 발사했다. 그 중 대신기전의 길이는 5.5m 이고, 사정거리는 400~500m이다. 재현할 때 한 발에 500만원씩이나 들었다. 흑색화약이 3kg이나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의 로켓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켰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두 번째는 현재 우리나라 로켓기술이다. 박사님께서는 독자적으로 우리나라 최초 액체 추진제 로켓(KSR-III) 제작을 주도하셨다. 액체로켓은 말 그대로 액체연료를 사용한다. 액체로켓 전에는 고체로켓이 있었다. 지금도 사용한다. 하지만 성능에서 차이가 있다. 고체로켓은 연료를 소모할 때까지 추력제한이 불가능하다. 반면에 액체로켓은 추력제한이 가능하다. 액체 추진제 로켓 성공 당시는 2002년도였다. 

 

 

"강연을 듣고 직접 전남 해남의 명량해첩 해전사기념전시관에 직접 가보기도"

 

 

 당시 박사님의 로켓개발 추진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우리나라는 엄청난 우주기술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계획이 변경되었다. 그래서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2013년 1월에 나로호가 발사되었다. 두 번 실패한 후, 나로호는 3차 만에 발사에 성공했다. 예정 발사일 보다 몇 년이 늦어진 발사였다. 우리나라 우주개발에 대해 나로호 이후부터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독자적으로 액체 추진제 로켓을 만들었는지조차 몰랐었다. 이번 강의 덕분에 ‘우리나라 우주개발 업적이 나로호 만이 아니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우리나라 우주개발에 대해 정말 무심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우리나라의 목표는 2020년에 한국형 발사체를 발사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거북선이다. 거북선은 포가 발포 위치에 따라 포 종류가 다르고 지역의 거북선마다 생김새가 다르다. 거북선에는 4가지 포가 실렸다. 거북선에 실린 포는 현자총통, 천자총통, 지자총통, 황자총통이 있다. 거북선은 위 정중앙이 세로로 일자 모양으로 뚫려 있다. 조선시대 과학기술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이 강의를 듣고 나서 관심이 생겼다. 그 후, 전라남도 해남의 명량대첩지에 직접 가 보았다. 물살이 정말 거셌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돌격하는 거북선을 상상해 보았다. 그곳에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 전시관이 있었다. 전시관에서 다시 한 번 거북선에 대한 정보와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그곳에 가보지 못하였을 듯하다.

 

 

" 우리나라 우주기술과 조상의 지혜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의"

 

 

 강의는 기대이상이었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우주기술과 우리 조상의 지혜를 알 수 있었다. 강의 내용이 다양했고 흥미로웠다. 강의 후에는 여러 질문들을 받으셨다. 질문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다. 그래서인지 강의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추가적인 지식들을 얻어갈 수 있었다. 

 채연석 박사님의 강의는 새로운 직업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에는 창의력이나 상상력 쪽 분야의 직업들이 생존할 것 이라고 한다. 채연석 박사님의 궁금증은 박사님의 창의력과 상상력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책을 많이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 진다고 한다. 나는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는 책을 시간 날 때마다 읽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싶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훌륭한 파일럿이 되고 싶다.


 

글 / 성민준(서울성남중학교 2학년)

 

 

 

 

 20살의 설렘을 마무리 할 무렵, ‘일하기 편한’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운이 좋게 합격한 것이 중앙도서관 근로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경제적인 독립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었고 학생회 활동과 학교 성적까지 챙기기에 도서관 근로는 최적의 일이었습니다.

 

 중앙도서관 근로는 공강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도서관 일’이니 일 또한 쉽고 일을 하며 공부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공강 시간을 활용해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수업을 들은 후 휴식시간을 가질 수도 없었고, 학교 친구들과 점심을 먹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쉽다고 여긴 데스크 일은 그저 겉으로만 보이는 아주 일부의 일이었고, 책을 옮기고 분류하는 등 힘든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고 난 후에는 지쳐서 공부를 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 중앙도서관 근로는 공강시간을 활용하는 장점도 있지만, 빡빡한 일정에 힘든 일"

 

 

 빡빡한 일정과 힘든 일이었지만 저는 학기, 방학 때마다 근로를 하며 약 2년간 중앙도서관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매번 툴툴거리면서도 계속해서 근로를 해왔던 이유는 분명 물질적인 이유도 존재합니다. 아무리 일이 힘들고 피곤하다 하더라도 다른 아르바이트 보다 더 시간 절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학 집중 근로는 임용고시 준비를 위한 인터넷 강의 수강비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이유는 ‘사람’ 입니다. 2년 동안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에게서는 많은 것을 받고,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소하게는 학사 일정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고 선배들의 도움으로 외부 장학금을 신청해 받기도 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근로로 만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쌓아 조금 더 넓은 사람이 돼"

 

 

 또한 벚꽃이 피면 함께 벚꽃놀이를 가기도 하고, 축제도 함께 즐기곤 했습니다. 생일도 서로 챙겨주고 힘든 일을 함께하면서 서로의 힘든 일을 이야기하고 토닥였으며 즐거운 일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즐거움을 함께해 주었습니다. 학업이나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할 때도 함께 일하는 선배들의 조언으로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께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는데, 도서관의 실무적인 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존감 등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제 개인적인 문제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앙도서관 근로 장학생’이라는 위치는 비록 약 2년간의 대학생활을 매우 바쁘게 보내게 했지만 생활비를 부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제 뒤늦은 사춘기를 잘 넘기게 해 주었으며 조금 더 넓은 사람이 되게 해 준 계기였습니다.

 

 

 

 

글 / 국어교육과 4학년 김미리

 

 

 


1. S2Journal이란?


 

 Thomson Reuters의 JCR, Elsvier의 SJR과 CiteScore, 한국연구재단의 KCI에서 제공하는 저널들의 여러 가지 평가 요소들을 분석하여 각 플랫폼의 평가기준에 따라 저널의 영향력지수와 순위를 제공하거나 주제별 분류 및 마스터 저널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동향 및 추이 파악, 통계 및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Open Access Journal의 관심이 증대하는 요즘 Predatory OA Journal(약탈적 학술지)이나 Fake Journal(가짜 학술지)를 파악할 수 있는 Beall’s List를 제공하고 있고, 초보연구자들을 위해 학술번역, 해외논문투고 전문업체인 Editage와 제휴하여 논문 출판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S2Journal의 구성


1) 저널랭킹

 JCR – IF 등 여러 평가요소 등의 자동 추출 및 상위 % 별 순위 제공
 SJR- IF 등 여러 평가요소 등의 자동 추출 및 상위 % 별 순위 제공
 KCI - IF 등 여러 평가요소 등의 자동 추출 및 상위 % 별 순위 제공


 

2) 마스터 저널 리스트

- Thomson Reuters SCIE/SCI/SSCI/AHCI/ESCI/CC의 월별 리스트 제공
- 한국연구재단 KCI의 월별 리스트 제공
- MEDLINE/DOAJ/EMBASE 월별리스트 제공
- Beall’s 리스트 제공


 

3) 연구자

- 논문출판동향 제공

 

 

4) 수록 저널에 대한 정보 표시

- 수록 저널에 대한 서지사항 제공
- 출판사들의 저작권 정책 및 논문 등재 속도 제공(일부에 한함)
- OpenAccess 저널 정보
- Article 원문제공(원문제공 출판사에 한함)

 

 

 

 

 

3. 이용방법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접속(http://lib.dongguk.edu) - 자료검색 메뉴 – 전자자료 검색 – WEBDB – S2Journal(9번)

 

 

 

 

 

 ※ 주요용어정리(출처 : editage Insight – http://www.editage.co.kr/insights/)


 1)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 Thomson Reuters SCI 등재가 진행중인 저널


 2) CC(Current Contents) - Thomson Reuters SCI에 등재 후보 저널


 3) SJR(SCImago Journal Rank) - SCOPUS 데이터의 citation 정보를 활용하여 학문 분야별, 학술지 단위별로 평가하여 저널순위를 매김. SCI에 등재되지 않은 Open Access 학술지 평가에 유용하게 쓰임 

 

 4) CiteScore : Elsvier출판사에서 개발한 저널 평가기준 
- JIF의 산정 기간이 2년인 것과는 달리 CiteScore는 3년 동안 한 아이템이 받은 평균 인용 횟수로 저널의 영향력을 계산
- CiteScore는 Clarivate Analytics의 Web of Science에 색인된 저널(11,000종)이 아닌 Scopus에 색인된 저널(22,000종)을 대상으로 함
- CiteScore의 수치는 출판된 논문에 국한되지 않고 뉴스, 사설, 편집자에게 보내는 서신(letters to the editor) 등을 포함하여 잠재적으로 인용 가능한 모든 문서를 기초로 함  
- JIF는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CiteScore 수치는 구독자에게만 보이는 심층 분석을 제외하고는 온라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 온라인 인용정보데이터베이스(http://dgulibrary.tistory.com/355)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751, E-Mail : otan49@dongguk.edu 

3월, 새롭게 들어온 DVD를 소개해드립니다!

 

공강시간이 지루하거나, 정품 DVD로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

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IF Zone에 오셔서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드라마 / 로맨스

 

 

 

 

미 비포 유

 

감독 : 테아 샤록

개봉 : 2016.06.01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감독 : 리처드 론크레인

개봉 : 2016.01.21

브루클린

 

감독 : 존 크로울리

개봉 : 2016.04.21

 

 

당신을기다리는시간

 

 감독 : 피에로메시나

개봉 : 2016.01.28

뷰티풀프래니

 

감독 : 앤드류 렌지

개봉 : 2016.03.17

360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개봉 : 2011

 

 

 

◆ 액션/스릴러

 

 

 

 

셜록홈즈 -비밀의 열쇠

 

감독 : 레이첼 골덴버그

 개봉 : 2015.11.19

데드존오브저스티스

 

감독 : 모지코윈드

개봉 : 2012

데이식스

 

감독 : 바로벤투리

개봉 : 2011

 

 

 

◆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겁쟁이페달

 

감독 : 나가누마노리히로

개봉 : 2016.01.14

아마조니아

 

감독 : 티에리 라고베르트

개봉 : 2015.08.05

 

 

김웅갑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3, E-Mail : ugkim@dongguk.edu

 

 

 

 

 

 

 

 

 

 

 


 

윤의선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9 E-Mail : sunnyday@dongguk.edu

 

 

 


 중앙도서관은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사물함 운영방식을 직접운영에서 위탁운영으로 변경합니다.

 

이는 2003년 최초 구입 후 13년 동안 교체가 없던 기존 사물함을 최신식 사물함으로 교체하고, 실시간 민원처리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사물함 수량은 기존보다 함수를 약 70개 늘려 총 888함을 운용하며, 운영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기간제(학기 중 4개월, 방학 중 2개월; 840함)와 시간제(1일 혹은 1회 사용; 48함)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신식 사물함 교체, 실시간 민원처리, 함수 70대 증대"

 

 

 요금 수납은 현재는 시스템 구축 초기 단계여서 무통장 입금만 가능하지만 하계방학부터는 스마트폰,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my S-LOCKER)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물함을 예약할 수 있어서 예전에 사물함을 예약하기 위해서 줄을 길게 섰던 풍경은 이제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현재는 무통장 입금만 가능, 하계방학부터 온라인 결제 및 스마트폰 어플 예약"

 

 2017학년도 1학기 사물함 신청은 2월 20일(월)부터 접수 중에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전용 홈페이지(http://user-dgu.s-locker.com)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왕근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1, E-Mail : kgt10@dongguk.edu


 

 

 

 


 중앙도서관이 AC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이 17일(금)까지 1학기 독서토론 참여학생을 모집합니다.

 

 

"멘토 교수와 매월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동국인 책읽기 프로젝트"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은 동국인 책읽기 프로젝트로 교수님이 멘토가 되어 8명 이내의 학생들과 6월까지 매월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번 학기는 중국유학생들도 독서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외국인교수님을 멘토로 모신 독서토론클럽을 운영합니다. 또한 고양캠퍼스에도 약학과 외에 바이오환경과학과가 독서토론클럽 참여학생을 모집합니다. 

 

 

"외국인교수님과 중국유학생 대상, 고양캠퍼스 바이오환경과학과까지 확대"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토론도서 총 3권, 커피 쿠폰, 기념품 등이 지급되며 연말 우수 클럽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참사람 Do Dream 마일리지 인증 프로그램으로 마일리지 적립도 됩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서, 커피쿠폰, 기념품, Do Dream 마일리지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 부여"

 

 

 

팀명

멘토

소속(학과)

모집방식및 정원

4월 토론도서

비고

일취월장

강동욱

법학과

자체모집(8명)

미정

 

중화권 세미나

김양수

중어중문학과

자체모집(6명)

양쿠이 소설선

 

미정

김윤경

다르마칼리지

공개모집(8명)

제2의 성, 상

 

미정

남진숙

다르마칼리지

공개모집(8명)

사랑은 왜 아픈가

 

미정

노헌균

영어영문학과

자체모집(6명)

순이삼촌

 

마중물

박준영

산업시스템공학과

자체모집(6명)

미정

 

아고라

손윤락

다르마칼리지

공개모집(8명)

신들의 계보

 

미정

심춘수

식품산업관리학과

자체(5명)공개(3명)(총8명)

미움 받을 용기

중국학생 대상

미정

오충현

바이오환경과학과

자체모집(10명)

희망의 씨앗

고양

캠퍼스

미정

이대형

불교학술원

공개모집(8명)

군자를 버린 논어

 

프로타니고니스트

이동훈

연극학부

자체모집(10명)

하루 1분 스마트한 발견

 

미정

이충호

약학과

자체모집(8명)

궁극의 생명

고양

캠퍼스

미정

정진우

컴퓨터공학과

공개모집(8명)

소프트웨어전쟁

 

Star Books

한용수

중어중문학과

자체(4명)공개

(2명)(총6명)

나는가해자의엄마입니다.

 

아톰2

황승훈

전자전기공학부

공개모집(8명)

엘리건트 유니버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중앙도서관을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통섭, 4차산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신임 관장으로서 전하는 첫 인사 
 

 

안녕하세요. 중앙도서관 신임 관장을 맡게 된 임중연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의 교수인 제가 동국대학교의 중앙도서관장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미래의 융복합 인재들에게 적합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탈바꿈해야겠다는 발전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은 1906년 도서실을 설치한 이후, 유구한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는 장소입니다. 제가 할 일은 이러한 탄탄한 불교와 인문학적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현명하게 미래로 나아가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앙도서관이 나아갈 세 가지 방향성

 

 앞으로 중앙도서관이 나가야 할 방향은 크게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생각하고 소임을 다할 생각입니다.

 

 첫째, 도서관은 이제 Information의 제공을 뛰어넘어 4차산업의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4차산업기술이 이미 해외도서관에서는 일부 도입되는 시범단계에 있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도 지금부터 불교를 바탕으로 한 AI 도서관을 지향하는 것을 목표로 4차 산업을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둘째, 풍부한 인문학자료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불교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특성 등을 살려 인문학과 디지털기술이 통섭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불교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이 분야 융합연구 활성화 및 새로운 비교과 프로그램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① 4차산업의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될 수 있는 장소

 ②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통섭할 수 있는 허브

 ③ 다양한 외부 기관 대상 MOU 체결, 최신 기술 기반 학술정보관리체계 강화

 

 

 셋째, 우리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도서관 및 해외 대만국립대 도서관 등과 MOU를 추진하여 국제적인 자료교류를 확대하여 연계성을 강화하고, LAS(Library Automation System) 및 Discovery 검색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내부 구성원이 좀 더 효과적으로 학술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도록 학술정보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도서관을 향해

 

 앞으로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국대 구성원 여러분 모두 금년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앙도서관 관장 임중연

 

 본교 재직중인 교수님들은 계속 집필활동을 하시면서, 강의실에서 뿐만 아니라 책을 쓰는 저자로서 동국대를 빛내고 계십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동국대학교의 지적소산물인 재직교수저서를 학기단위로 자체 선정 및 수집하고 있습니다. 전문학술저서는 2책, 전문학술저서 외 도서(번역서, 편저서 등)도 1책 소장하며, 자료의 가치에 따라 영구보존하고 있습니다. 지난 재직교수저서 안내(2)에 이어 2016년 단독저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 고영섭 [불교학부 교수]

 

 

 

한국사상사: 불교사상편

씨아이알

불교입문: 불교로 들어가는 문

씨아이알

 

분황 원효의 생애와 사상

 

운주사

 

 

불학과 불교학

 

씨아이알

 

 


 

 

# 김호성 [불교학부 교수]  # 황태연 [정치외교학전공 교수]

 

 

힌두교와 불교: 『바가바드기타』의 불교적 이해

여래

결사, 근현대 한국불교의 몸부림

 

씨아이알

 

패치워크문명의 이론: 동아시아 관점의 새로운 문명관

 

청계출판사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

 

청계출판사

 

 

 

 


 

 

# 김애주    # 노대환     # 조종흡(조흡)    # 한광야 

 

 

\

 

 

생성의 도시학 


김애주 [영어영문학부 교수] 지음

신아사

영조시대를 계승한 정조의 인간상

노대환 [사학과 교수] 지음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정치와 감성이론


조종흡(조흡)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 지음
개마고원

 

 

도시에 서다 1


한광야 [건축공학부 교수] 지음  
상상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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