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으로서 한국어를 공부하려고 한국어로 쓰여진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예전부터 있었지만 한국어도 서툴러서 항상 조금 읽다가 포기하는 것이 많았었다. 하지만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을 참여하고 교수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고민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교수님이 천천히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책을 이해하기 쉬워진다.

 

  멘토 교수님과 함께 <미움받을 용기>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 ‘판다의 책사랑’ 팀원 7명이 돌아가면서 책을 읽은 후에 자기의 생각과 책에 대한 모르는 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독서토론을 진행하였다. 교수님이 책을 더 깊게 분석해 주시고 학생들에게 인간관계 속에서 문제와 관련한 해결방법을 가르쳐줬다.

 

 

"외국인으로서 '미움받는 용기'를 멘토교수와 함께 읽으며 행복과 자유를 논해"

 

 

  책을 읽고 보니 미움받을 용기는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를 신경이 쓰이지 말라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의견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타인이 부탁하면 나쁜 평가를 받을 까봐 싫다고 하거나 안 한다고 말이 굉장히 어렵다고 보인다. 하지만 우리 살면서 타인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기 싫으면 타인의 시선을 신경을 쓰이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교수님과 함께 행복과 자유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행복해 지려면 기본적인 조건이 자유이다. 자유가 받은 순간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독서토론을 통해서 “과거에 대해서 후회하지 말고 미래에 대해서 기대하지 말고 현재를 잘 살아라.” 알고 있다. 다른 학생들과 함께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책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들었다. 교수님이 책에 대한 분석을 통해 더 많은 지식을 얻었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  

 

 

 

 

 # 일부 내용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집자가 수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글 / 지로요(국제통상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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