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이 올 한해를 알리고 있지만, 항상 한해를 마무리해야만 하는 마지막 달이라는 종결성은 우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보다는 후회와 아쉬움을 더  크게 느끼게 해주는 12월인 것 같습니다. 

 

   대학 구성원의 한사람이지만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학부생의 관점에서 대한민국 20대 고민으로 축소해 보면, 평균 고민갯수 3.9개중 진로(31.8%), 취업(21.8%), 관계(20%), 학업/생활(14.1%), 금전(10.5%)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20대를 고민하게 만드는 각박한 현실과 멘토에게는 “나”에 대한 자아성찰과 자기계발에 대한 해답(32.3%)을 얻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2013년 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전국20대 남녀 290명의 조사결과) 있습니다. 

 

   우리에게 “4차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2016년 클라우스 슈밥에 의해 등장했으므로 이제 햇수로 3년, 4차산업혁명 초창기의 도전할만한 시간속을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12월의 추천도서는 4차산업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매일 접하는 일상의 도구들을 만들어내고 탁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거인들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육성으로 배울 수 있는 경영그루들의 도서들을 골라보았습니다.

 

   또한 12월은 한해를 돌아보며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는 기부와 세모행사가 있는 달입니다. 세계 도서관계의 대부로, 2,500개 이상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통해 미국을 재건하는데 일조한 전설적인 사업가 철강왕 카네기 등 기부를 통한 부의 환원을 실천한 원대한 시각을 공유하고자 일독을 추천합니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말로 지나간 시간들을 위로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에 앞서 가장 단단했던 벽을 넘어서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마윈의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은 벽에 몇 번을 부딪쳐봐야 벽이 단단하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아야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뛰어난 이념이란 없다. 성실한 결과만 있을 뿐이다.
현재 자신에게 물어봐라”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을 찾는 세 가지 길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길, 손길, 발길"

 

   세상은 계속됩니다. 영원한 진리의 문구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 도전해 나갑시다! Grit!

 

“책속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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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진 팀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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