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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 20:12

 

 

 

 최근 몇 년간 우리 중앙도서관의 변화는 대단히 눈부십니다. 2013년 겨울방학에 조성된 IC Zone을 위시하여, 전시실 구성과 입구의 인포메이션, 그리고 올해 개장한 IF Zone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앞서가는 모습이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최근 다른 대학 도서관들도 새로 도서관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지만, 우리 도서관은 같은 공간이라고 보기 어려운 새로운 공간을 창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도서관의 눈부신 변화, IC Zone, IF Zone 등 새로운 공간 창출 놀라워"

 

 

 

 

 

 단순히 공간의 변화만이 아니라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도 예전과는 다른 점이 많이 보입니다. 몇 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서클럽이나 휴먼북 라이브러리 등은 대단히 독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번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부분에서 도서관 직원 선생님들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독서클럽, 휴먼북 라이브러리 등 독창적 성격의 프로그램에서도 변화를 느껴"

 

 도서선정위원으로 위촉받고 회의에 참석해보니 어려운 형편에서 최선의 노력을 쏟고 있는 점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자료구입에 대한 부분을 보면 전자저널에 너무 많은 비중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것이 시대의 추세라고는 하지만, 우리대학은 인문학적 전통이 강한 곳입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 더 감안하여 주신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도서관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도서관에서 갖추어야 할 자료의 균형도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료구입 예산에 전자저널이 너무 많은 치우친 편이라

인문학적 전통이 강한 우리 학교 인쇄저널에도 균형이 필요해"

 

 

 

 

 

 

시험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늘 북적이는 도서관을 보며, 도서관이 진정 대학의 맹장이 아닌 심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글 / 김환기 교수(일어일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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