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knowledge.com 에서는 3가지 인용 색인 정보인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SCI-EXPANDED), 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SSCI), 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 (A&HCI)와 함께 화학 분야의 주요정보원인 Index Chemicus(화합물 정보)와 Current Chemical Reactions(화학 반응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인용정보 탐색 기능을 통해 저널 아티클, 특허 혹은 보고서 등 자신의 관심 문헌에 대한 인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ISI에서 제공하는 Citation Report 기능 중 최근 연구 성과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H-index"를 소개하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화면은 Stenning A라는 이름의 연구자를 검색한 결과 화면입니다. 이 학자에 대한 인용정보를 알고 싶다면, 오른쪽 상단의 Create Citation Report를 클릭하면 됩니다.
H-index
특정 저자가 출판한 문헌의 수와 그 문헌의 피인용 관계를 의미하는 지수로, 어느 A 연구자의 h
지수는, 「그 연구자가 발간한 논문 가운데, 피인용회수가 h이상인 것이 h이상 있는 것을 채우는 수
치」가 되죠.
구체적으로는, h지수가 30인 연구자는, 피인용회수 30이상의 논문이 적어도 30편 있는 것을 나타냅
니다. 이 지표는, 해당 연구자의 논문의 양(논문수)과 논문의 질(피인용회수)을 동시에 1개의 수치로 나
타낼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을 가집니다.
러나 단순히 논문수만으로는, 논문의 질이 보증되지 않기 때문에,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회수(피
인용회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피인용회수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는, 과학
자 개인 업적의 질은 평가하기 어렵게 됩니다.
알기 쉬운 예로서 100의 인용을 받는 논문을 1편 쓰는 것으로, 1개 밖에 인용을 받지 않는 논문을 100
편 쓰는 것이 등가가 되는 문제를 들 수 있죠.
H-index는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의 발표량과 인용 횟수를 측정해 양적, 질적인 측면을 하나의
숫자로 수치화하기 대문에 객관적인 업적 평가가 가능하게 됩니다.
앞에서 검색했던 Stenning A의 H-index는 5였는데요. 위에서 보시는 대로 검색 결과 5번과 6번 사이에 H-index line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인용정보 탐색 기능을 통해 저널 아티클, 특허 혹은 보고서 등 자신의 관심 문헌에 대한 인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ISI에서 제공하는 Citation Report 기능 중 최근 연구 성과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H-index"를 소개하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화면은 Stenning A라는 이름의 연구자를 검색한 결과 화면입니다. 이 학자에 대한 인용정보를 알고 싶다면, 오른쪽 상단의 Create Citation Report를 클릭하면 됩니다.
Citation Report를 통해서는
- 년도 별 출판물의 현황과 인용 현황을 보여주는 그래프
- 각 문헌 별 평균 인용 수와 년도 별 평균 인용수
- H-index
- 자기 인용(self-citation) 제외 현황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년도 별 출판물의 현황과 인용 현황을 보여주는 그래프
- 각 문헌 별 평균 인용 수와 년도 별 평균 인용수
- H-index
- 자기 인용(self-citation) 제외 현황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H-index
H-index란?
특정 저자가 출판한 문헌의 수와 그 문헌의 피인용 관계를 의미하는 지수로, 어느 A 연구자의 h
지수는, 「그 연구자가 발간한 논문 가운데, 피인용회수가 h이상인 것이 h이상 있는 것을 채우는 수
치」가 되죠.
구체적으로는, h지수가 30인 연구자는, 피인용회수 30이상의 논문이 적어도 30편 있는 것을 나타냅
니다. 이 지표는, 해당 연구자의 논문의 양(논문수)과 논문의 질(피인용회수)을 동시에 1개의 수치로 나
타낼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을 가집니다.
H-index 등장 배경
과학자의 연구 평가 중 알기쉬운 객관적인 기준으로서 연구의 성과인 논문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논문수만으로는, 논문의 질이 보증되지 않기 때문에,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회수(피
인용회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피인용회수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는, 과학
자 개인 업적의 질은 평가하기 어렵게 됩니다.
알기 쉬운 예로서 100의 인용을 받는 논문을 1편 쓰는 것으로, 1개 밖에 인용을 받지 않는 논문을 100
편 쓰는 것이 등가가 되는 문제를 들 수 있죠.
H-index는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의 발표량과 인용 횟수를 측정해 양적, 질적인 측면을 하나의
숫자로 수치화하기 대문에 객관적인 업적 평가가 가능하게 됩니다.
앞에서 검색했던 Stenning A의 H-index는 5였는데요. 위에서 보시는 대로 검색 결과 5번과 6번 사이에 H-index line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사의 공정성과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분쉬의학상은 훌륭한 논문을 얼마나 많이 발표했느냐의 양적측면뿐 아니라 꾸준하게 일정수준의 논문을 발표했는가를 평가하는 H-index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피인용회수(cited times)와 영향력계수(impact factor)와 마찬가지로 H-index 또한 연구업적 평가의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관심있는 연구분야의 학자들의 H-index를 알아봄으로써 영향력있는 분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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