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ACE+사업의 지원을 받아 2018학년도 겨울 방학 중에 중앙도서관 내 노후 열람테이블을 교체하였습니다.
  
  이번 노후 열람테이블 교체는 중앙도서관 학습환경 인프라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76대(4인용 57대, 6인용 19대)를 신규로 구입하였습니다. 특히 중앙도서관 내 이용률이 높은 1층 및 지하 1층 중앙계단 양 옆을 중심으로 교체하여 효과성을 극대화하였으며, 3층 IC Zone에 설치되어 있는 것과 동일 이상의 제품으로 제작하여 도서관 내 인프라의 동일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열람테이블에는 자료 열람에 최적화된 조도(照度)를 제공하는 삼파장 램프가 부착되어 있으며, 노트북 휴대폰 등 개인 디바이스들을 많이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모든 테이블에 전원 콘센트(4인용 기준 6개)와 USB 포트(5V)를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하여 분실 방지 고리를 설치하여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최적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2013년 IC Zone부터 2015년 IF Zone, 2016년 IM Zone, 2017년 The Lounge MASIL, 그리고 2018년 노후 열람테이블 교체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은 변화하는 환경과 이용자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수용하여 이용자를 위한 최적의 학습지원 시설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왕근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1

E-Mail : kgt10@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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