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시스템에서 검색했을 때에는 분명
"대출가능"이었는데, 막상 서가에 가보면 자
리에 책이 없는 경우 있으셨죠?
이럴 때 어떻게 하세요?
그냥 누가 보고 있겠거니하고 포기하시나요?
아님 사서나 근로학생에게 책의 행방을 물으시
나요?
이러한 경우를 위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는
'도서확인요청'이라는 메뉴가 마련되어 있습
니다.
1. 신청방법
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로그인 > 이용자서비스 > 도서확인요청 클릭
나. 서지사항 입력 : 서명, 저자, 청구기호, 등록번호, 내용 등을 기술
2. 신청접수 후 조치
3. 자료가 서가에 없을 경우 한번더 확인하기
√ 다른 이용자가 대출처리를 하지 않고 열람실 내에서 이용여부 확인
√ 각 실의 가배열 서가 또는 작업 북트럭을 확인
√ 대출반납실에서 아직 책이 내려오지 않았는지 확인 (반납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
√ 제본 중이거나 파오손 재정리 중인 경우
그러나 가장 많은 경우는 "책이 다른 곳에 꽃혀 있을 때"입니다. 즉 오배열된 도서를 찾아야 한다는 √ 각 실의 가배열 서가 또는 작업 북트럭을 확인
√ 대출반납실에서 아직 책이 내려오지 않았는지 확인 (반납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
√ 제본 중이거나 파오손 재정리 중인 경우
뜻인데요. 인기 좋은 베스트셀러나 어학책, 혹은 수업시간에 교재로 쓰는 책인 경우 간혹 고의적(?)으로
책을 다른 곳에 두고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예 다른 층에 책을 숨겨 놓으셨다면 더더욱 찾기가 어
려워집니다 ㅠ_ㅠ
지성파 동국대학교 학생에 걸맞게 읽고 난 책은 북트럭이나 열람테이블 위에 두는 센스가 필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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