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설명회 사진 1]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서울지역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과학을 읽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키워드를 강연, 체험 및 탐방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고 더불어 미래사회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서울지역 대학도서관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 '포노 사피엔스 과학을 읽다' 주제"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란 스마트폰 없이는 생활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새롭게 등장한 용어입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을 읽다’, ‘4차 산업혁명과 하나 고르기’ 등이 있으며 방학중에는 다문화 및 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도 탐방 할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설명회 사진 2]

 

 임중연 관장은 “동국대 주변지역인 충무로는 전통적으로 인쇄 출판과 영화산업의 메카였으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흥망성쇠의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인근지역 소상인들도 인문학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쇄출판, 영화산업 메카인 충무로, 인문학을 통한 돌파구 찾는 계기 마련 희망"

 

 참가 희망 및 프로그램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www.libraryonroad.kr)과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1층 독서문화 담당(T.2260-3457)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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