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 9일(목)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대경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대경중학교 김태열 교장, 한영주 교감, 강은정 자유학기담당 부장을 비롯해 동국대 중앙도서관 임중연 관장, 윤주영 학술정보서비스팀장, 박희동 학술정보관리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경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협약 체결, 학생들의 진로체험의 기회 확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 협력으로 자유학기제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합니다. 또한 도서관기반 자유학기의 운영에 따른 체험활동 지원, 융·복합주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서진로체험 및 진로교육을 위한 지원, 대학 캠퍼스 탐방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태열 대경중학교장은 “작년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로 학생들의 체험처가 부족한 현실에서 동국대와 자유학기제 진로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다”며 “올해는 협약체결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기대하며 지역의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중연 관장은 “중구 소재 중학교와 지속적인 협약체결로 자유학기제 성공적인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올해부터는 협약을 체결한 중학교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중학교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진행 계획"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8월 금호여자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입학처는 올해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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