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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2. 12:50

 

 

 

   바이오대학 이전에 따라, 일산에 소재한 BMC(Bio Medi Campus) 약학도서관이 바이오약학도서관으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해당 학문과 관련한 주요 전공 서적들도 이전한 상태입니다. 일부 자료이긴 하지만 두 개의 물리적인 공간으로 분리된 자료! 이용 방법에 대한 이용자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앙도서관의 이용자들은 바이오약학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빌려 보려면, 일산까지 가야하는 걸까...? 반대로 바이오약학도서관의 이용자들은 중앙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빌려 보려면, 서울까지 이동해야하는 걸까...? 분관대출서비스는 이러한 의문 내지 필요에 대한 답! 입니다.

 


 

1. 분관대출서비스란?

 

   분관대출서비스는 말 그대로 분관의 자료를 대출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럼 서비스 이해를 위한 첫 걸음은 분관이 어디냐? 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의 분관은 총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만해관 건물에 위치한 '법학도서관', 다른 하나는 BMC에 있는 '바이오약학도서관'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분관대출서비스는 이 중 '바이오약학도서관'으로 대상이 제한됩니다. (법학도서관은 왕복 몇 분도 안걸리잖아요...^^)

 

   분관대출서비스를 다시 한번 정의하자면, '중앙도서관 및 바이오약학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더 정확한 정의는 다시 내려야할 필요가 있지만 아래에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2. 분관대출서비스의 필요

 

   분관대출서비스 신청건을 살펴보면 90% 이상이 서비스 취지를 잘못 이해하고 신청해 취소되는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분관대출서비스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어서인데, 분관대출서비스의 필요를 따져보면 오해의 태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중앙도서관과 바이오약학도서관의 지리적 위치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서울 중구'에 있고, 바이오약학도서관은 '경기도 일산'에 있습니다. 각 도서관 이용 시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첫째, 중앙도서관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이 바이오약학도서관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산까지 이동해야하는가? 둘째바이오약학도서관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이 중앙도서관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까지 이동해야하는가?

 

   맞습니다. 지역적으로 떨어져있는 양쪽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때 직접 방문해야하는 문제가 큰 불편이 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분관대출서비스'입니다. 원거리의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해당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게 분관대출서비스의 핵심입니다.

  

3. 오해의 발생

 

   그런데, 이 부분에서 큰 오해가 발생합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주로 자료를 대출하는 이용자가 중앙도서관 소장 자료를 분관대출신청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분관대출담당자는 ① 중앙도서관 자료를 찾아서 - ② 택배로 포장해 바이오약학도서관으로 발송하고 - ③ 바이오약학도서관 담당자는 자료가 도착했다고 신청자에게 연락하는 순으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반대의 경우는 역순으로 진행됩니다) 그럼 신청자는 바이오약학도서관으로 가서 자료를 받아야 합니다. 문제가 뭔지 보이시나요? 예, 맞습니다.

 

   분관대출서비스는 중앙도서관 소장자료를 바이오약학도서관에서 받겠다고 신청하거나, 반대로 바이오약학도서관 소장 자료를 중앙도서관에서 받겠다고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

 

   분관대출신청한다고 중앙도서관 소장자료를 찾아서 중앙도서관에 보관하고 있거나, 바이오약학도서관 소장자료를 찾아서 바이오약학도서관에 보관하고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 자료가 소장된 도서관에서 상대 분관으로 무조건 발송합니다.

 

   그러니 중앙도서관을 방문하기 이전에 분관대출신청한다고 해당 자료를 미리 찾아놓고 기다려주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4. 분관대출서비스의 출발

 

분관대출서비스의 첫 시작은 이용을 원하는 자료의 소장처 확인입니다.

 

 

   자료를 검색하다 상세정보의 소장정보를 보면 자료의 명확한 소장처가 보입니다. 위의 예처럼 소장처가 바이오약학도서관으로 보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신청자가 중앙도서관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면, 바이오약학도서관까지 먼 거리를 이동할 것 없이 분관대출서비스 'B' 아이콘을 눌러 신청하면 됩니다. 만약, 바이오약학도서관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면 해당 신청은 취소됩니다. 바이오약학도서관을 방문해서 직접 자료를 찾아 이용하면 되니 그렇습니다.  

 

5. 처리 방법 및 처리 기간

 

   분관대출신청이 된 자료는 택배로 발송합니다. 택배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발송하고 있으며, 신청건의 누적 분량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보통, 신청하고 자료를 받아보기까지는 3-4일 정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공휴일이나 주말이 끼어 있을 경우 대기일이 좀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택배비는 당연히 도서관에서 부담합니다...!

 

6. 유의사항 

- 예약도서는 분관대출로 전환처리할 수 없습니다. 예약서비스는 자관의 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이며 원칙적으로 분관대출로 제공하진 않습니다. 도착 통보 받은 예약도서를 분관대출로 받아보고 싶을 때는 담당자(중앙도서관 및 약학도서관)에게 별도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library@dongguk.edu 메일로 신청 가능)

 

- 대출제재 중일 경우, 대출한도를 넘을 경우 신청할 수 없습니다. 제재 중에는 대출기반의 모든 서비스는 이용이 중지됩니다. 분관대출서비스 또한 당연히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분관대출신청한 자료가 본인의 대출한도를 넘어선 경우에도 제공이 불가능합니다.

 

- 분관대출자료 도착 통보 후 미수령이 2회 누적되면 한달 간 분관대출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분관대출서비스를 위해 해당 자료를 직접 찾아 택배로 발송까지 했는데도 찾아가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서비스 업무 및 비용을 발생시켰기에 서비스 이용 제재가 적용 됩니다. 제재를 해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도착통보 받은 자료를 꼭 수령하셔야 합니다.

 

 

담당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과장 이창용, Tel. 2260-8624, E-Mail : library@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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