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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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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저자의 사상과 텍스트에 담긴 의미에 대해 대화를 나눔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혀 교양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 전개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1. 행사명 : 제 8회 <저자와의 대화>
2. 일시 : 2008. 4. 28(월) 오후7:00-9:00
3. 장소 : 중앙도서관 AV실 (2층)
4. 강연자 : <촐라체>의 저자 박범신 (현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5. 내용 : 저자 강연회 및 사인회
6. 인원 : 30명
7. 참가신청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도서관광장 내 <이용자교육> 코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결원시에만 현장접수 합니다.
8. 주최 : 중앙도서관, 인터넷 서점 YES24
9. 후원 : 도서출판 푸른숲
10. 기타
 * <작가에게 묻고 싶은 한마디>란 제목으로 이메일(choiiw@dongguk.edu)을 보내주세요. 질문이 채택된 학생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또한 정시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해 책과 상품권을 나눠 드립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2-2260-862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차갑고 가장 뜨거웠던 7일이 시작된다!

히말라야 산맥, 해발 6440m의 설산 촐라체에서 조난당한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산악소설. 2007년 8월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한 것을 단행본으로 묶은 것으로, 산악인 박정헌과 최강식, 두 사람이 2005년 봄 촐라체 등반에서 겪었던 조난과 생환의 실화를 모티브 삼아 쓴 작품이다.

소설은 아버지가 다른 형제 박상민, 하영교가 '죽음의 지대'인 촐라체 북벽에서 겪은 6박 7일간의 조난과 생환 과정을 꼼꼼하게 그려내며, 문명에 의해 상실되어가고 있는 야성과 인간 한계의 벽을 넘어서려는 실존적인 기호들에 천착한다.

거세된 꿈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경쟁주의를 기반으로 한 배금주의와 편이성, 효율성만을 앞세운 문명이 만들어낸 안락주의적 삶에 대한 반성과 아울러 '꿈'이 없는 삶이 얼마나 허무한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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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촐라체>는 박범신의 작품들에서 반복, 번형되어서 등장하는 '삶이 내장하고 있는 갑작스러운 크레바스와 그것으로의 추락이라는 모티브'를 담고 있다. 6박 7일과 촐라체라는 제한된 시공간을 배경으로 인간 실존의 숙명성에 대한 비장미를 극적으로 드러낸다. 소설은 생존의 길과 인간의 길이 하나로 모이는 경험, 극한 상황에서 오히려 더욱더 존엄해지는 인간 삶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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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신사모 | 2008.04.18 2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국대에 가면 작가님을 볼 수 있는거에요? 집도 가까우니..꼭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박소연 | 2008.05.06 18: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본교 사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박소연입니다.
'제7회 저자와의 대화-친절한 한국사'에 이어 '제8회 저자와의 대화'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연재 중일 때, 다음편이 언제 올라올까 하는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서 몇 편을 보다가 완결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책의 마지막 문장을 읽고 난 후의 마음속에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나에게도 그러한 야성(野性)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고, 내 자신이 한없이 나약한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박범신 선생님도 현재를 무력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쓰셨다고 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그 끈기와 집념을 현재의 청년들에게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에서는 안타깝고 부끄러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촐라체'가 남성들의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박선생님이 스스로도 가부장적인면이 있음을 인정하셨고, 저도 책을 읽으면서 왠지 촐라체가 남성들의 전유물이고, 여성의 이미지는 모성(母性)에만 한정되어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이 갖는 의의는 작품 내적의 의미를 넘어 작품외적, 즉 사회적인 면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촐라체'는 네이버라는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면서 젊은층의 독자들이 문학을 쉽게 접하고 작가와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촐라체는 현대 문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터놓은 매우 중요한 작품입니다. 작가 스스로도 젊은 작가들이 포탈사이트에서 연재하기를 희망하셨고, 조회횟수와 답글등을 통해 독자와 만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호작용이 작가와 독자의 타협으로 이어져, 작가의 작품세계를 독자가 좌지우지한다는 점에는 반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방영중인 드라마의 엔딩이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바뀌는 것은 작가의 자존심을 꺾는다는 그런 맥락의 이야기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저자와의 대화'에 연이어 참여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학우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합니다. 저로서는 이렇게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지 못 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말로만 인문학의 위기, 독서량 저조를 논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방편으로 많은 학우들이 본교 중앙도서관의 프로그램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Favicon of http://www.cholatse.co.kr BlogIcon 신형민 | 2009.02.07 03: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삶에대한 가슴벅찬 희망과 감동으로 허약한 마음채워준 보약같은 소설 촐라체가 이제 연극으로 탄생합니다!

오늘 연극 촐라체 예매하시어 그 찐한 감동을 공연장에서 느껴 보는건 어떨까요? ^^

공연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연극 촐라체 기획 신형민 www.cholatse.co.kr / 네이버 검색 [연극 촐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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