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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저자의 사상과 텍스트에 담긴 의미에 대해 대화를 나눔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혀 교양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 전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강연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제 4회 세계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스타일>의 저자 백영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길-

- 행사명 : 제11회 <저자와의 대화>
- 일 시 : 2008. 5. 22(목) 오후7:00-9:00
- 장 소 : 중앙도서관 A/V실(2층)
- 강연자 : <스타일>의 저자 백영옥
- 내 용 : 저자 강연 및 사인회
- 인 원 : 30명
- 주 최 : 중앙도서관, YES24, 위즈덤하우스
- 참가신청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guk.edu/) <도서관광장> 내 <이용자교육> 코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결원시에만 현장접수를 받습니다.
- 기 타
    : <작가에게 묻고 싶은 한마디> 이메일(choiiw@dongguk.edu)을 보내주세요.
       질문이 채택된 학생과 정시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해 책을 나눠 드립니다.
       이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2-2260-862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타일(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상세보기 중앙도서관 검색화면 바로가기
백영옥 지음 | 예담 펴냄
1억 원 고료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패션계의 화려한 직업의 세계 뒤에 숨은 인간의 욕망을 재기발랄하게 그린 백영옥 장편소설. 패션지 8년차 여기자 이서정을 주인공으로 일과 사랑, 패션계의 치열한 경쟁, 사내 권력 관계, 명품과 음식이야기 등을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낸다. 패션지 여기자로 일했던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당대의 현실을 솔직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전개로 그려나간다. 패션지 「A 매거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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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패션지 기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젊은 여성들의 사랑방식을 알콩달콩하게 그려내는 작가. 그녀는 1974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책이 좋아 무작정 취직한 인터넷 서점에서 북 에디터로 일하며 하루 수십 권의 책을 읽어치웠다. 미끌거리는 활자 속을 헤엄치던 그때를 아직도 행복하게 추억한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피처 에디터로 일했으며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고생 끝에 오는 건 ‘낙樂’ 아닌 ‘병’이라 믿으며, 목적 없이 시내버스를 타고 낯선 서울 변두리를 배회하는 취미가 있다. 2007년 트렌드에 관한 발랄한 글쓰기가 돋보이는 산문집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을 펴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 한국 여성들의 사랑 방정식을 간결한 문체와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표현해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 백영옥은 고생 끝에 오는 건 ‘낙樂’ 아닌 ‘병’이라 믿으며, 목적 없이 시내버스를 타고 낯선 서울 변두리를 배회하는 취미가 있다.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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