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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면 정말 다양한 형태의 무수한 자료 있지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에효... 한숨부터 쉬십니다. 그렇다고 대충 뭐 암거나- 골라가신다면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

많은 자료 중 내게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내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과연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내 서재에 있는 책처럼 200% 활용하려면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할까요?
오늘은 그 첫 시간, 언제 어떤 자료를 이용할지 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도서관에는 다음과 같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 특징과 쓰임새를 소개할게요.

단행본
  • 어떤 주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자료
  • CD-ROM, eBook(전자책) 형태로도 발행됨

  우리가 흔히 말하는 "책"이죠. 오른쪽은 전자책 형태의 단행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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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
  • 특정 주제 분야의 학자 및 전문가에 의해 작성된 학술적 성격의 문헌을 수록하고 있는 학술지

   우리 나라 학자 누가 Nature나 Science에 논문을 게재했다고들 하죠? Nature나 Science는 자연과학 분야에서 아주 권위있는 저널이기 때문에 여기에 논문 한 편을 낸다는건 가문의 영광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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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
  • 대중적인 관심사나 최근에 일어난 사건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는 시사, 오락, 교양 성격의 간행물

     저널이 학술적 성격이 강한데 비해, 잡지는 좀 더 가볍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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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사전

   백과사전

  • 다양한 주제분야에 대한 기본 이론, 정의, 역사적 배경, 현황 등의 개괄적인 정보 및 관련 문헌을 제시해 주는 자료
  • 주제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을 때 1차적으로 이용 수 있는 자료

    사전

  • 일반사전 : 국어사전, 영한사전 등 언어 전반을 다루는 일반적인 사전
  • 특수사전 : 언어의 특수한 측면을 다루는 사전
  • 주제별사전 : 특정주제에 속하는 용어만을 다루는 사전
  • 인명사전 : 특정 인물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사전
  • 지명사전 :  지역 및 장소의 지리적 위치, 역사 , 문화, 정치, 경제, 각종 통계 등의 현황과 정보를 제공하는 사전

 백과사전과 사전의 예입니다.  '사전'하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내지는 영어사전만 생각하셨던 분들! 생각보다 다양한 사전들이 있다는거- 잘만 활용하면 레포트의 질이 달라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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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 최신 사건 및 주요 이슈에 대한 현안을 다루는 각종 기사를 수록하여 발행하는 대중 매체
  • 보통 매일 발행하는 일간지를 의미

  도서관에서는 우리가 매일 보는 신문도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어요. 부서지기 쉬운 오래된 신문들은 마이크로 필름으로 접하실 수 있답니다. 내가 태어난 해에는 어떤 사건, 사고들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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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초록
  • 해답을 줄 수 있는 다른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자료
  • 최근에는 서지, 초록 등을 통합하여 검색을 제공하는 온라인 DB 형태로 발전

   서지

  • 자료의 소재를 파악 및 접근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 : 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 초록을 포함하거나 직접 전문(Full-text)으로 연결해 주기도 함

   초록

  • 자료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개요 및 비평적인 주석
  • 원문을 읽지 않고도 자료의 내용 및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있는 자료

 초록? 초록이 뭐야? 초록색인가? 이름만 들어서는 딱 감이 안오실거에요. 초록(Abstract)은 자료의 간략소개라고 이해하시면 쉬워요. 논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선행 연구논문들을 어마어마하게 읽으셔야 할텐데 이럴때 초록을 잘 활용하시면 내 연구와 관련 없는 논문들을 빨리 솎아 낼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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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연감

   통계

  • 어떤 현상을 일정한 체계에 따라 숫자로 나타낸 자료

   연감

  •  1년 동안 사회 전반이나 특정 분야에서 있었던 주요 사항에 대한 통계 등을 정리한 자료

통계는 익히 들어왔던터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연감은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연감은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자료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연감 안에도 통계자료가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다음 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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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도서관 자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보았어요. 언제 어떤 자료를 이용할지 이제 감이 좀 오시나요? 다음 시간에는 도서관 자료를 이용하여 만점 리포트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_^

도서관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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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의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2주가 지났네요. 새해의 설레임이 지나 가기전에 도서관에 방문하시면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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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공간이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도서나눔장터'행사가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책들도 가져가고, 책도 기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나눔의 마음으로 행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겨울방학 기간이지만  도서관에 잠시 방문하여 나눔의 기쁨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행사일정과 내용들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클릭~!) 보시길 바랍니다.
훈훈한 도서관에 빨리오셔서 책들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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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도서관에서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저자의 사상과 텍스트에 담긴 의미에 대해 대화를 나눔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혀 교양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 전개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낭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1. 행사명 : 제6회 <저자와의 대화>
2. 일시 : 2007. 12. 6(목) 오후 2:00 - 4:00
3. 장소 : 중앙도서관 A/V실 (2층)
4. 강연자 : <퀴즈쇼>의  저자 김영하
5. 내용 : 낭독회 및 저자사인회
6. 인원 : 40명
7. 참가신청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dongguk.edu/) 도서관광장내 <이용자교육> 코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결원시에만 현장접수 합니다.
8. 주 최 : 중앙도서관, 인터넷서점 알라딘
9. 후 원 : 문학동네
10.기 타
* 정시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해 책을 나눠 드립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2-2260-862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퀴즈다!

 2007년 서울, 스물일곱의 이민수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이제 20대 후반이 된 80년생 젊은이들의 내밀한 욕망과 이들의 눈에 비친 한국사회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이 있던 해에 태어나 컬러텔레비전을 보며 자라고, IMF 금융위기를 지켜보며 그 동안 향유했던 경제적인 풍요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실감한, 이제 20대 후반이 된 1980년생.

 소설은 부모 없이 외할머니와 함께 자랐다는 것을 제외하곤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1980년생 이민수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방에 틀어박혀 책을 읽거나 다운받아놓은 미국 드라마를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이 고작인 그의 일상은 외할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된다.
 
 외할머니가 남겨놓은 거액의 빚 때문에 빈털터리로 길바닥에 나앉게 된 그는 햇볕 한 줌 안 드는 1.5평 고시원에 자리잡고 편의점 알바를 하며 근근히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편의점에서 해고당하고 고시원에서도 쫓겨나 오갈데 없던 이민수는 우연찮게 TV퀴즈쇼에 출연하게 된다. 그곳에서 이민수에게 처음 접근해온 이춘성이란 사내는 천만원짜리 수표를 내밀며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그는 정신의 피와 살이 튀기는 실전 퀴즈쇼에 출전하라고 제안하고, 퀴즈 그 자체의 '절대가치'를 숭배하는 '그들만의 퀴즈배틀'에 참가하게 된 이민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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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2007년 2월부터 일간지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것을 한 권으로 묶었으며, 가장 '김영하다운' 면모들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도시적 감수성과 세련된 필체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21세기 청춘의 풍속도를 그려낸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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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의 대출서비스의 주요 사항이 2007년 9월 1일자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네요.
동일한 내용으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도 공지가 되어 있고,
대출반납실 앞에 크게 안내문을 붙여놓았으니 오며가며 한번씩 눈여겨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하 변경된 내용입니다...

1. 시행 일시 : 2007년 9월 1일부터

2. 시행 내용 : 대출 책수 확대
가. 교수 : 20책 --> 40책
    나. 학부생(휴학생포함) : 5책 --> 7책

    다. 대학원생(휴학생포함) : 10책 --> 15책
    라. 직원 및 강사 : 10책 --> 15책
    마. 군휴학생 및 졸업생 : 변동없음

3. 대출도서 연기제 실시
   가. 교수 : 1회한도 30일
   나. 학부생(휴학생포함) : 1회한도 5일 
   다. 대학원생(휴학생포함) : 1회한도 10일
   라. 직원 및 강사 : 1회한도 10일
   바. 군휴학생및 졸업생 : 1회한도 5일 
Tip) 연체중인 도서가 없어야 합니다! 해당 도서가 예약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Tip) 도서관 홈페이지 My library-도서대출/예약에서 하시면 됩니다.

4. 도서대출 예약제 변경
   가. 1인당 예약 책수 : 1책 --> 3책 
   나. 1인당 예약 배수 : 1배수 --> 3배수 
   다. 대기일 : 문자 발송일포함 4일 --> 문자발송일포함 3일
Tip) 예약 후 미대출시 제재 : 2회 미대출시 60일 예약 중지
Tip) 예약유효일은 여유있게 설정해야 중간에 예약이 취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일이 지나도 꼭 보셔야 할 책이면 예약유효일을 지정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Tip) 예약도서가 반납이 되면 반납과 동시에 예약학생에게 통보가 갑니다. 반납된 날로부터 통보일 포함 3일이내 대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됩니다.
Tip) 예약신청 후 2회 미대출 시에는 2개월간 예약제도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용할 필요가 없어진 도서는 즉시 예약을 취소하여 차순위 학생에게 양보하셔야 불이익이 없습니다.
Tip) 도서관홈페이지 개인정보란의 핸드폰번호와 E-Mail이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중앙도서관,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로부터
인증서 수여받아
과학분야 교육 및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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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서 내용 (원문) 

우리대학 중앙도서관(관장 석원경, 화학과)은 지난 10월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로부터 기관 인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CAS는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으로서 지난 1907년에 설립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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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은 CAS의 Web DB인 과학 전분야 문헌정보와 특허정보를 제공하는 학술 Web DB “SciFinder Scholar"를 2001년부터 구독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든 동국인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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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 란?
미국화학회의 Division으로 전세계 최고/최대의 화학관련 문헌 및 특허 정보인 Chemical Abstract을 제공하는 기관으로써 화학관련한 800여명의 수준높은 학자들이 Index 및 Abstract을 분석 / 가공하는 업무 수행.
 
* Scifinder Scholar 란?
CAS에서 만든 Client/Server 방식의 Database로서 화학분야를 비롯한 과학 전 분야의 문헌 정보와 특허 정보를 제공하며, 서지정보, 저자명, Keyword, (Sub)Structure 등다양한 정보원으로 검색할 수 있음.



 


2007년 10월 18일에 있었던 EndNote 이용자교육을 촬영하여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동영상을 통하여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다소 화질이 떨어지는 감이 있으므로, 동영상 아래에 URL을 링크하여 놓았으니,링크를 클릭하여 다운받아서 보시면 깨끗한 화질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EndNote 이용자교육 동영상(클릭)

2007여름 '동국사랑 사진공모전' 에 출품되었던 사진들 중 중앙도서관 사진과  아름다운 동국대의 모습들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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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전시공간에서는 '동국 108리더스 캄보디아  해외봉사연수단'의 어린이 돕기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감동을 전하고,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사진전을 개
최한다고 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일시 : 2007년 9월 11일(화) ~ 13일(목)  10:00~17:00
장소 : 중앙도서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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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학내에는 멋있고,아름다운 공간들이 많이 있지만 제가 '사서(librarian)'이어서 그런지
,'직업병'인지 중앙도서관이 가장 멋진 것 같아요!
여러분들 생각은? 뭐!! 별반응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찍어놓은 사진중에서 선별된 것만 올려봅니다. 블로그가 탄생되었으니 앞으로 다양한
도서관 사진을 올려볼깨요..

[중앙도서관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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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관-'동국의 창'(여름)-교지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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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의창'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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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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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


[중앙도서관 내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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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1


[중앙도서관 내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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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내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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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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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 만해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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