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기본사항

 

1. 대상

3,855명(서울캠퍼스 전임교원 667명, 대학원 재학생 3,188명)

2. 조사기간

2018.3.19.(월). ~ 30.(금)(2주간)

3. 조사방식

가. 설문시스템 : KSDC DB의 온라인 설문 시스템 
나. 배포 : 교내 그룹웨어, 동알이 메일링 시스템 이용

4. 회신

149명(3.87%)

 


II. 조사 결과

 

 # 인적 사항

 

 1. 신분 및 연령 분포

 

 

 

 

 2. 응답자 소속 

 

 

 

# 이용 행태

 

3. 전자자원 이용 경험

 

 

4. 이용하지 않는 이유

 

 

5. 이용 빈도

 

 

6. 선호하는 컨텐츠

 

 

7. 정보 검색 소스

 

 

8. 전자자원 이용장소

 

 

# 구독중 전자 자원 선호도

 

9. 국외 패키지형 전자저널 선호도

 

 

10. 국내 패키지형 전자저널 선호도

 

 

11. 국외 패키지형 웹DB 선호도

 

 

12. 국내 패키지형 웹DB 선호도

 

 

# 전자자원 선정

 

13. 전자자원 선정 기준

 

 

14.  전자자원 구독 중지 기준

 

 

# 전자자원 구독 보이콧

 

15. 전자자원 구독 보이콧 인지 여부

 

 

16. 전자자원 보이콧 기간동안 불편 정도

 

 

17. 전자자원 보이콧 당시 가장 불편했던 자료

 

18. 보이콧 기간 동안 불편하지 않았던 이유

 

 

 

III. 설문 결과 분석

 

  1. 전체 대상 대비 응답률은 약 3.9%로 회신률이 낮아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수립에는 한계가 있음. 응답률을 높이기 위하여 교원에게는 웹메일로 따로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나 한계가 있음. 또한 연구원과 시간강사의 참여가 없어 이 부분도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임. 소속은 일견 고루 분포된 것처럼 보이나,  소속 대상 인원과 응답 인원의 비율이 다른 경우도 많이 있음. 


  2. 대부분(87%)은 전자자원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고, 또 그 중 50%가량이 매주 1회 이상 전자자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응답함. 이 설문에 관심을 가지고 회신을 한 이용자는 활발하게 전자자원을 이용하는 층으로 여겨짐. 이용해본 경험이 없는 경우 약 70% 정도가 이용 방법을 모른다고 응답, 여전히 이용자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3. 전자자원 이용은 원문 이용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고(40%), 그 이후 연구 동향(26%), 색인정보(23%)에 대한 요구가 많았음. 다만, 이 결과는 2017년 중단된 DB를 이용하는 특정 학과에 국한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4. 전자자원 검색 경로는 도서관 홈페이지 부분이 메타 검색을 포함하여 43%로 응답,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음. 단, 전자저널 URL 직접 접속은 홈페이지 배너 클릭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임. 또한 주로 이용하는 장소는 연구실/사무실이 압도적으로 많아 도서관을 포함하면 77%의 응답자가 교내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5. 자료 선호도는 대체로 전 출판사 지명도가 많이 반영되고 있음. 전자저널 이용에 대한 분석을 보면  그 패키지 중 특정 저널 몇 종만 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고려도 필요한 것으로 보임.


  6. 향후 구독희망 자료에 대한 부분은 저널명보다 DB명을 많이 적어내고 있어 실제 수요에 대한 참고가 어려움. 또한 현재 구독중 자료 신청 비율도 50%정도임.


  7. 전자자료 선정 기준을 보면 SCI, KCI 등 영향력 지수에서 순위가 높은 자료를 선정 기준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 하지만 원문복사나 실제 이용했던 저널 위주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거의 비슷한 비율로 나타남.


  8. 구독 중지에 대한 기준은 이용량이 적은 자료, 대체 DB가 있는 경우가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기타 의견에 나타나듯이 재학 인원이 적은 특정 학과의 필수 저널일 경우에 대한 부분은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9. 구독 보이콧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 알고(77%), 불편을 느꼈다(70%)고 응답한 이용자가 대부분임. 구독중인 자료가 중단되면 불편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므로, 이 설문에서 보이콧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에 대한 부연 설명이 필요했을 것으로 생각됨. 그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됨.

 


IV. 개선책

 

 1

 전체 표본에 대한 설문 응답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음. 인원 대비 특정 대학(학과)의 비중이 높아 치우친 의견이 접수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차후에는 정확한 의견 수렴을 위해 대학 단위 심층적 문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올해부터 대학원생을 석사와 박사로 구분했는데, 별도 구분에 대한 통계 데이터의 누적과 그에 비례한 맞춤형 이용자 교육에 대한 방안을 수립해야 함. 또한 기본적으로 자료 제공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부분도 검증할 필요가 있음.

 2

 예년에 비하여 구독 신청 자료에 현재 구독하고 있는 자료는 많이 줄어든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구독 자료 신청 비율이 50% 정도로 나오고 있음. 이용자 교육 및 자료에 대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음. 다만 올해부터 도입되는 Discovery를 이용하면 그 접근점이 개선되므로 이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3

 본교가 모든 학술지를 완벽히 구독할 수 없는 현실에서,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홍보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음. 막연히 원문복사서비스는 자료 입수가 늦어 불편하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 이는 대학도서관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함. 이와 더불어 Open Access의 지속적 발굴과 이용에 대한 홍보 노력도 병행할 필요 있음

 

 

이광휘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6, E-Mail : otan49@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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