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는 신착도서 중 매달 인문, 사회, 자연, 예술 4개의 주제 분야별 4권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9월의 신착 추천도서는 ▲ 직지(인문) ▲ 역사의 쓸모(인문) ▲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사회) ▲ 선량한 차별주의자(사회)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자연) ▲ 계산기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되었을까?(자연) ▲ 큐레이팅을 말하다(예술) ▲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예술) 등 입니다.

 

     직지 : 아모르 마네트 역사의 쓸모 인간 본성의 법칙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김진명

     쌤앤파커스

     리뷰

최태성

다산초당

리뷰

로버트 그린

위즈덤 하우스

리뷰

김용옥

통나무

리뷰

 

 

     대변동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선량한 차별주의자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재레드 다이아몬드

     김영사

     리뷰

오건명

지식노마드

리뷰

김지혜

창비

리뷰

김보겸

지식너머

리뷰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계산기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되었을까?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카를로 로벨리

     쌤앤파커스

     리뷰

더멋 튜링

한빛미디어

리뷰

이정모

사월의 책

리뷰

줄리언 반스

다산책방

리뷰

 

 

     큐레이팅을 말하다 한국의 서원 (한젬마의)아트 콜라보 수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송미숙 외 28인

     미메시스

     리뷰

김희곤

미술문화

리뷰

한젬마

비즈니스북스

리뷰

매트 스리프트

더숲

리뷰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이번 달의 테마도서는 '대한민국 우수학술도서'라는 약간은 엉뚱한(?) 내용입니다.

   어떤 주제 분야의 도서를 찾는 방법은 모든 분들이 익숙할테지만, 정부에서 어떤 책을 선정하고 배포한다는 이 제도 자체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거든요. 대한민국의 우수학술도서라니... 다소 거창해 보이긴 하지만, 너무나 많은 자료의 홍수 속에서 '검증된 성격의 기초학분분야 도서'를 확인할 수 있으니...  '테마'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는 살짝 미루고,  '우수학술도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무튼, 책이 사라진다는 선언을 반복적으로 들은지 수십년이 흘러가고 있지만, 각종 디지털 자원의 난립(?)에도 불구하고 무구한 시간 지켜온 본인의 자리를 쉽게 내놓진 않을 것 같습니다. 느닷없는 비약일 수 있지만, 정부에서도 책이란 매체가 학문적으로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제공하는 '우수학술도서' 입니다. 

   학술원에서는 전년도 3월부터 2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기초학문 전분야 도서를 대상으로 우수학술도서 선정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보통 3월 경에 사업 공고가 나고, 9월에서 11월이 되면 선정된 도서를 일선 대학도서관에 보급하게 됩니다. 실제 보급이 진행되기 전에, 각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곤 합니다. 선정된 우수학술도서중 필요한 것들을 선택해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대학의 규모에 따라 그 기준이 상이하긴 하지만, 보통 4,000만원 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2002년 경부터 선정되었기 때문에, 그 간 정말 많은 책들이 우수학술도서로 지정이 되어 일선 현장에 보급되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출판부의 우수학술도서>

   올해에는 동국대학교출판부에서 발간하는 '한국 고전문학과 불교' 도 포함되어 있어 무척 반가왔는데, 이외에도 286종에 달하는 다양한 도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교시학의 발견과 모색>
<한자문화권에서의 불교의 탄생>

    이외에도 많은 도서들이 '우수학술도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책읽는 계절 가을... 뭔가 학술적이고? 전문적이고? 에 근접하고 싶을 때는 정부에서 공식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학술도서' 리스트를 넘겨보면서, 마음에 맞는 책 하나를 골라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래 첨부한 학술도서 목록을 보고, '좋은' 책들을 골라 보셨으면 합니다.  

2019년 우수학술도서.xlsx
0.04MB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1, E-Mail : inmysea@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동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도서관 정보활용 교육 안내

자세한 행사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중앙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원활한 연구 및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하여 도서관 정기교육을 실시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교육내용 : 학위논문 및 보고서 작성자를 위한 도서관 정보활용 교육

 

가. 소장자료 및 구독 데이터베이스 검색
나. 외부학술기관 검색(RISS/NDSL)
다. Google 및 Naver에서 학술자료 이용하기
라. 원문복사 신청 서비스 이용하기

 

※ 도서관 이용 및 정보활용 교육은 도서관 사정 및 신청자수에 따라 장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기 도서관정보활용 교육 외에 수업 및 학습동아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활용 교육도 가능합니다.

 

2. 교육일정 및 장소

3.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도서관 홈페이지 → 연구지원 → 이용교육 → 정기교육 클릭

 

4. 기 타 : 자세한 교육 내용은 연구지원 내 정기교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광휘 과장(학술정보서비스팀 이용교육업무 담당), T.02-2260-3456 E-Mail : otan49@dongguk.edu

 

 

북삼매 독서문화 프로그램 안내

 

1. 명사의 지식강연 : 정재승 교수(카이스트)

자세한 행사 내용은 도서관은 지금 별도 기사 및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시항 참조

 

2. 과학독서 아카데미

▶ 주제도서 : 미세먼지 X파일 (씨아이알, 2018)
▶ 일시/장소 : 2019. 2019. 9. 17(화) 오후 7시
▶ 강사 소개 : 현상민 박사(저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최일우 과장(학술정보서비스팀 독서문화담당) T. 02-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The Lounge MASIL Media Contents 상영 일정

  더위가 물러간 가을 날씨에 밖에서 활동하기가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9월은 독서의 달인만큼 독서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뤄두었던 2권으로 된 소설을 추석 연휴 동안 읽어도 좋고, 고향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글보다 그림이 많은 에세이 한 편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차가 아니라 버스라면 오디오북을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디오북이라면 멀미도 하지 않고, 멀미에 가장 좋은 약이라는 숙면에 빠지게 할지도 모르니까요. 버스도 탈 일이 없다면 중앙도서관 MASIL로 오세요. 매주 화요일에 오디오북을 들려드리겠습니다.

 

※ 전시회/상영회 등의 기간에는 Media Contents를 상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방학 기간에는 Media Contents를 상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The Lounge MASIL에서는 5/27부터 8/31까지 진행되었던 제1회 책표지 콘테스트의 발표 및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동국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MASIL은 사전예약을 통해 각종 전시회/상영회/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MASIL 대관 및 이용 문의 : 중앙도서관 3층 안내데스크 (02-2260-3458)

 

김주연 사서 (학술정보서비스팀), T.02-226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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