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30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본관 중강당에서 ‘열두 발자국’ 정재승 작가를 초청하여 2학기 첫 ‘북삼매 명사의 지식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정재승 작가의 명사의 지식강연, '자존감 다시 들어다보기' 라는 주제로 개최돼"

 

이번 강연은 ‘자존감 다시 들어다보기’ 주제를 가지고 ‘자존감은 어디서 오는가?’,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등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더 나은 선택과 의사결정을 위한 뇌과학의 지혜는 무엇인지를 들려 주었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연애 6개월 차 남자친구 사진을 볼 때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볼 때 뇌의 반응을 비교 실험한 뇌사진을 보여주며 청중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 뇌과학의 지혜 등 강연 이후 사인회 및 포토타임이 진행돼"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이자 뇌과학자로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래스’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서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많았으며 강연 후에는 사인회 및 포토타임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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