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중앙도서관-금호여자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지원 업무협약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신성현)는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동국대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금호여자중학교(교장 박명순)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금호여자중학교 박명순 교장, 성미옥 진로진학상담부장, 송선섭 교무부장을 비롯해 동국대 입학처 강삼모 처장, 중앙도서관 신성현 관장, 윤주영 학술정보서비스팀장, 박세훈 학술정보관리팀장 김광희 입학사정관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금호여중 교장, 진로진학상담부장, 교무부장과 동국대 중앙도서관장 등 참석"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자유학기제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합니다. 또한 도서관기반 자유학기의 운영에 따른 체험활동 지원, 융복합주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서진로체험 및 진로교육을 위한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호여중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 및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확대"

 

 

 박명순 금호여자중학교장은 “학생들의 체험처가 부족한 현실에서 금호여중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을 위해 중구 관내 명문 사립 동국대와 함께 하게 됨을 매우 감사하며 학생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사들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금호여중, 중구 관내 명문 사립 동국대와의 협약에 깊은 감사의 뜻 전달"

 

 신성현 관장은 “본 협약으로 중앙도서관 뿐만 아니라 동국대학교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유학기제 지원을 활성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며 “대학의 지역사회와 연계 및 상호협력을 통해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도서관기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대학도서관발전계획을 수립 교육부에 제출하였으며, 입학처(처장 강삼모)와 함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는 호모필름쿠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도 진행중입니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