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는 신착도서 중 매달 인문, 사회, 자연, 예술 4개의 주제 분야별 4권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3월의 신착 추천도서는 ▲ 중화문명사 (인문) ▲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인문) ▲ 세계미래보고서 2018(사회) ▲ 말이 칼이 될 때(사회) ▲ 전체를 보는 방법(자연)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자연) ▲ 한국 동시대 미술(예술) ▲ 디자인 트렌드 2018(예술) 등이다.

 

 

  

           인문분야

 

 

 

 

 

중화문명사

 

위안싱페이 [외]

동국대학교출판부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손홍규

문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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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한재우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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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봤니?

 

김민식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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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분야
 

 

세계미래보고서 2018

박영숙; 제롬 글렌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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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김웅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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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시프트

 

김위찬;르네 마보안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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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칼이 될 때

 

홍성수

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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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분야

  

 

 

 

 

전체를 보는 방법

 

존 H. 밀러

에이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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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바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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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은 처음인데요

마쓰바라 다카히코

행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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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

문경수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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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분야

 

 

 

 

한국 동시대 미술

 

윤난지 외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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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트렌드 2018

 

한국디자인진흥원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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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의학자

 

박광혁

어바웃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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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수학자

 

이광연

어바웃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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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

 

 근묵자흑, 맹모삼천지교의 뜻과 같이 사람도 주위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모두 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나에게 '중앙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뉴스레터'는

 

견의불위무용야(見義不爲 無勇也)

 

 마땅히 해야 할 인일줄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것은 참된 용기가 아니라는 가르침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좋은 변화를 가져다 주는 친구가 아닌가 싶다. 독서의 중요성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익숙하다. 그 익숙함으로 인해 오히려 더 실천이 어려울 때가 많다.

 

 

"상록원 가는 길, 나를 언제든지 쉬게 하고 따뜻한 쓴소리 해주는 친구, 중앙도서관"

 

 

 그럴 때마다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오는 새로운 소식과 중앙도서관 200% 활용하기에 올라오는 여러 가지 팁들은 친구의 따뜻한 쓴소리가 되어 나를 중앙도서관으로 이끌게 하였고, 점심을 먹기 위해 상록원으로 나서던 길에 만나는 중앙도서관은 언제든 팔벌려 쉴 수 있도록 내게 어깨를 내어 주는 친구같은 편안함으로 인해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극복하게 도와주었다. 요즘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에게 책읽으라는 잔소리보다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모범을 보이는 것이 더 유용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한 오랜 친구인 중앙도서관이 오래된 전산시스템을 개편하여  올해 더욱 더 편리하고 좋아진다고 하니 더 기쁠 수밖에 없다. 오래된 시스템이 주는 구조적인 한계도 극복하고 최신의 기술과 보안이 반영된 시스템으로 그간의 부족함을 깨끗이 해결할 것을 생각하니, 내 일처럼 기쁘기 그지없다.

 

 

"오랜 친구가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더 편리하고 좋아진다니 더없이 기쁠 수 밖에"

 

 

 옛말에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더하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는 것이 씁쓸한 현실인 것 같다. 나에게 중앙도서관이라는 슬픔은 나눌 수 있고, 기쁨을 더할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있고, 그러한 친구를 알아볼수 있는 지혜가 있어 감사하다.

 

 

올해 추진하시는 시스템 개편을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중앙도서관을 되시길 빌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글 / 정보인프라팀 최문규 팀장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톡톡톡'과 만나 참여 후기를 듣다

 

 

Q1 : 동계방학 기간 중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A : 방학 중에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인지를 생각해보았는데, 문예창작과 학생으로서 그리고 소설스터디를 3년간 진행해온 학생으로서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읽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 방학 중에는 주제를 정해 책을 읽는 모임을 진행해왔는데 모두에게 책값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빌려 읽는 데에 한계가 있어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마침 우리만의 독서토론 클럽이라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클럽명을 ‘톡톡톡’으로 정하게 된 배경과 의미는 무엇이지요?

 

A : 평소에는 우리들은 소설을 쓰고 읽고, 합평하는 것 이외에는 새로운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만의 독서클럽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서, 습작생들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기성작가의 글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다들 주저하지 말고 서로의 생각을 많이, 가감 없이 말하자는 의미로 톡톡톡(Talk talk talk)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문예창작과 소설스터디 모임이 기성작가 글을 읽고 나누는 '톡톡톡'으로 거듭나 "

 

 

 

 

Q3. 평소에도 책을 많이 읽고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지요?

 
 A :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긴 하지만 학기 중에는 수업에 필요한 책들만 읽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골라서 읽을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었습니다. 또, 책을 느리게 읽는 습관이 있어 도서관의 책 대여기간이 부족하여 미처 책을 읽지 못하고 반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만의 독서클럽을 통해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골라 느리게 읽을 수 있으나, 북삼매 홈페이지 개선 필요"

 

 

Q4. ACE+ 사업으로 운영되는 북삼매 독서동아리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참여에 어려웠던 점이나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요?


A : 방학 중이라서 고향에 내려간 친구들이 많아 오프라인에서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었는데  바라는 점이 있다면 북삼매 홈페이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거나 수정하는데 오류가 많았고, 따로 메모장을 열어 독서리뷰를 작성하고 이를 다시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는 과정이 번거로웠습니다. 또, 중앙도서관에서 로그인한 뒤에 들어 가야한다는 점이 잘 숙지가 되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톡톡톡' 강민아(국어국문문예창착학부 4, 리더)외 5명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AC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중앙도서관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이 3월 16일(금)까지 1학기 독서토론클럽 참여학생을 모집합니다.

 

 

"멘토 교수와 매월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동국인 책읽기 프로젝트"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은 동국인 책읽기 프로젝트로 교수님이 멘토가 되어 8명 이내의 학생들과 6월까지 매월 독서 도서토론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중국유학생 독서토론클럽 외 불어권 학생들의 '레자미',

사서와 함께 하는 '난독중(難讀中)' 등 신규 독서토론클럽 운영 확대"

 

 

이번 학기에는 중국유학생과 함께 토론하는 <판다의 책사랑>외에 처음으로 불어권 학생들이 독서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레자미(Les Amis)> 독서토론클럽을 운영합니다. 고양캠퍼스에는 약학과가 유일하게 독서토론클럽 참여 학생을 모집합니다.  또한 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토론클럽 난독중(難讀中)이 신입생을 대상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합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토론도서 총 3권, 커피 쿠폰, 기념품 등이 지급되며 12월 우수 클럽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또한 참사람 Dream PATH 마일리지 인증 프로그램으로 마일리지 적립도 됩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론도서, 커피쿠폰, 기념품, Do Dream PATH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 부여"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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