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는 지난 4월 10일 중앙도서관 발전기금으로 일천만원 기부를 약정하고 총장 접견실에서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씨크릿우먼은 헤어웨어(hairwear)라는 새로운 패션 영역을 개척하고 15년여 도전과 혁신을 해 온 기업입니다.

 

 

"(주)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의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부 약정"

 


 또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경영에 있어서도 선도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11월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주최하는 제5회 '참! 좋은 중소기업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을 수상하였고, "주변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일으키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고 상의 의미와 가치를 항상 되새기며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김영휴 대표의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기부는 중앙도서관 임중연 관장의 권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김영휴 대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와 평생도서대출증을 발급하였으며, 중앙도서관 3층에 김영휴 캐럴을 배정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 김영휴 대표에 감사패와 평생도서대출증, 중앙도서관 3층 캐럴 배정"

 


 김영휴 대표는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기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기를 원하였으나, 중앙도서관에서는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중앙도서관 뉴스레터에 기사를 싣기로 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기금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영휴 대표의 저서로는 『스타일을 파는 여자』(2007) 가 있습니다.

 

 

 

 

박희동 팀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6, E-Mail : dong0104@dongguk.edu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는 세계적인 과학 출판사로부터 해외 전자저널 과월호 일부를 구매하여 NDSL 이용자 및 KESLI 참가기관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 중에 있습니다. AAAS, Elsevier, Springer, IOP, RSC, IET의 6개 출판사, 1,304종 저널의 원문을 NDSL 또는 출판사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이용하는게 가능합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NDSL 접속방법은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설명드리면, NDSL과 더불어 많이들 이용하시는 RISS는 중앙도서관 메인페이지의 하단에 배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NDSL과 RISS를 교외에서 이용할 땐, 도서관 메인페이지에 로그인하고, 하단의 배너를 경유해서 들어가는게 기본이니 꼭 기억해 두시고요!

 

 

 

대상 저널 및 이용 조건

 

 

 

   현재 NDSL에서 제공하는 대상 저널과 목록은 위의 표에 간단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Springer이나 IOP와 같이 각 컨소시엄 참가기관에게만 제공되는 자료들의 경우가 있는데, 중앙도서관은 해당 컨소시엄에 참가한 상태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백파일의 저널 리스트입니다. NDSL 사이트 내에서도 안내는 되고 있는데 혹 필요한 분들은 다운받아서 본인 관심분야의 저널이 포함되어 있는지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KESLI_Backfile_Journal_List_20170529.xlsx

 

 

    기타

 

   NDSL은 KESLI라는 전자자원 공동구매 컨소시엄의 운영 결과물이 집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국가 차원의 백파일 구매, 고가의 전자자원 구독 지원 등 다양한 학술정보지원 정책들이 오픈 되는 접점이 되고 있거나, 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NDSL보다는 RISS에 대해 더 선호하고 있는 편인데요. 각 사이트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변모 중이니, 이용하지 않더라도 가끔은 들어가서 어떤 무료서비스 내지 자료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창용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8, E-Mail : inmysea@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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