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마 어렸을 때부터 이 말을 귀가 닳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책 좀 읽어라!”. 책 읽기의 중요성은 이미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정기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영향력이 큰 요소는 ‘바쁜 현실’이겠죠. 학생들에게는 책 한 권 보다는 토익 점수, 스펙 또는 봉사활동 경력이 더 중요하게 생각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오늘 날의 대학생들에게 책은 사치일까요? 이 질문에 용감하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우리 학교에 있습니다. 이름 하여 ‘길 걷다 만난 사람들’,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결성한 독서토론모임입니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리고 무엇이 원동력이 되어서 독서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활활 타오르게 만드는 걸까요?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Q ‘길 걷다 만난 사람들’은 어떤 모임인가요?


 먼저 모임명인 ‘길 걷다 만난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의 길을 걸어가다 만난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저희 모임은 독서모임답게 주요 활동이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토론하는 것입니다. 매주 선정된 책을 한 권 읽고 각자 자신의 소감을 정리해 화요일 자정까지 자유로운 논제로 토론문을 작성하며 다음 날인 수요일에 토론문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각자의 인생 길을 걸어가다 만난 사람들과 매주 한 권 독서토론하는 모임"

 

 

 현재 약 4년 가까이 모임이 진행되었으며 책 뿐 만아니라 세상을 직접 경험하면서도 지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 하에 독도재단에 직접 요청하여 독도를 무료로 방문하거나 법무부와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멘토링하는 등 활동적인 일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독도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Q 독서라는 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임으로 책을 읽는데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모임을 구성하여 책을 읽는 것은 독자적으로 읽는 것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책을 상대적으로 더 꼼꼼하게 읽고 정리할 수 있죠. 혼자 읽을 땐 어영부영 넘어가는 대목들이 꽤 많았는데 모임을 통해 읽고 토론까지 하면서 훨씬 그런 부분들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또한 1차적으로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그걸 정리하고 함께 이야기해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때문에 훨씬 더 풍부한 지식을 생산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바쁜 삶 속에서도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노하우?

 

 모임을 정기적으로 참여해보니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도 꽤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담감도 적응되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책과의 첫 만남은 어색할 수 있지만 좀 더 관심을 갖고 자주 만나다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친해질 수 있는 것이죠.

 

 

"독서 노하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독서모임 참여, 짜투리시간 활용"

 


 처음 책과 어색하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나 아니면 저희처럼 특정 모임에 들어와 약간의 의무감을 진 채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이 그 어색함을 해소해 줄 현실적인 조언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실전적인 조언이 있다면 지하철시간과 같이 짜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독서시간을 늘려주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Q 학우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문이과가 통합되어가는 이 시기에 독서는 인문계, 자연계 할 것 없이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시대상에 맞는 통섭적인 인재가 되세요.”  “책에 대한 부담감부터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공부의 관점이 아니라 놀이로써 접근해보는 건 어떨까요?”

 

 

글 / 김준섭(사회언론정보학부 2학년) 

 

 

 

 

 19대 대선이 한달여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궐위 선거로 2017년 5월 9일에 실시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재외선거가 실시되는 두 번째 대통령 선거이고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첫 대통령 선거입니다.

 

 1998년 5월 10일 이전에 출생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권이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는 1977년 5월 10일 이전 출생한 만 4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1998년 5월 10일 이전에 출생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 있어"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원래대로라면 공직자선거법에 따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임기 종료가 예정된 2018년 2월 24일에서 70일 전 이후의 첫 번째 수요일인 2017년 12월 20일에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12월 9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면서 박근혜의 대통령 권한이 정지되었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결정이 나면서 조기 대선이 치뤄지게 되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사망·사퇴·탄핵·당선무효되는 경우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대통령선거 60일 이내에 실시하되,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일 전 50일까지 대통령 또는 대통령권한대행자가 공고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의 궐위가 발생한 경우에 대해 별도의 조건을 두고 있지 않기에, 이렇게 실시된 조기 대선의 당선인은 전임자의 남은 임기(5년 미만)를 수행하지 않고, 대신 당선된 날로부터 새로 5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장미꽃 만개하는 5월초 장미(薔薇)대선, 박정희 전 대통령 대선 이후 처음 있어 "

 

 

 이번 대선은 장미꽃이 만개하는 시기인 5월 초에 진행되어 '장미(薔薇)대선'이라고도 부릅니다. 특히 봄철 대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대중 당시 신민당 후보를 꺾고 3선에 올랐던 7대 대선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60대 이상 유권자가 최초로 10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관측되면서 지난 대선 때보다 젊은 층 유권자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층 유권자는 늘어날 전망인데요. 따라서 연령대 인구 변화가 이번 대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됩니다.

 

 19대 대선주자들이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의 청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동국인 여러분들도 이번 대선에 관심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예비후보자들의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 정보 링크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70509&topMenuId=PC&secondMenuId=PCRI03)

 

 

 도서관에서는 이 달의 테마도서로 곧 다가올 19대 대선과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관련 도서들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습니다.

 

 

"대선주자 예비 후보들의 저서 및 대선 관련 책과 함께, 5월 9일 소중한 한표 행사"

 

 

소개해드린 책들은 모두 우리도서관에 소장중인 도서들입니다.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예비 후보들의 저서 및 대선에 관한 책들이니 동국인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5월 9일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소중한 한표도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한송이 계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 2260-3450, E-Mail : syhan@dongguk.edu

 

 

 

 

 

 

 

 

자료실이 채 문을 열기도 전에 도착해서

자료들을 검색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수업 때문에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학기 초의 풍경이라기엔 뭔가 열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컨퍼런스 룸을 보니, 분명 수업 중인 것 같은데, 학생들은 수시로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어떤 수업인지 궁금하여 수업을 담당하시는

[영화영상학과 정재형 교수님]께

전격 인터뷰를 신청하였습니다.

 

 

 

 도석완 기자의 정재형 교수님과의 인터뷰

 

 

Q : 중앙도서관과 인연이 깊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요? 


 A : 2005년에 소유하고 있던 책을 모두 중앙도서관에 기증했어요. 6천권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정재형 교수님께서 기증한 도서는 모두 6,845권이며 현재 지하2층에 재형문고로 자리하고 있음

 
Q : 그렇게 많은 책이라면 기증하실 때 아쉬우셨을 것 같은데요?  


A : 제가 원래 책을 좋아해서 많이 샀어요. 주로 영화, 예술 분야 책이었는데, 처음엔 영상자료원 자료실 등 그 분야의 도서관으로 기증할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교수로 있고 제자들이 직접 볼 수 있는 우리학교 중앙도서관에 기증하는 것이 더 뜻깊겠다고 생각해서 중앙도서관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지하2층 재형문고, 공유의 가치를 깨달은 정재형 교수님의 6천여책의 기증도서"


 

 책을 기증하면서 개념이 좀 바뀌었어요. 자료를 수집한다는 것에서 공유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죠. 처음엔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동국대 교수로서 이 자료는 강의만큼의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자료를 기증하면서  딱 하나, 이 자료들을 문고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기증자의 세계를 읽을 수 있는 도구가 되며, 그 자체가 공부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 지금 수업 방식이 궁금합니다.


A : 이번 학기부터 수업 패턴을 바꿨습니다. 주입식 전달방법에서 자율적 학습법으로. 교수는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 지식 습득도 스스로 하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한 학기 동안 배워야하는 양, 목표를 스스로 정하게 하고, 첫 시간에 주제 설정을 위해 자료를 리서치하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도서관 이용을 안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학생들에게 자료 리서치 방법을 가르쳐 도서관에 입문하게 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고 다시 강의실로 와서 수업을 듣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정한 주제에 관련된 책을 읽고, 무엇을 골라 읽었는지 발표하게 합니다. 다음에는 논문을 검색하고 자료를 다운받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이번 학기부터 자율적 학습법으로 도서관 자료 검색과 이용을 연계한 수업 진행"

 

 

 이렇게 자연스럽게 자료 검색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하는 거죠. 매번 무엇을 읽었는지 체크하고, 본인의 연구주제에 대한 논문을 읽게 합니다. 학기말에 소논문을 제출하게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더 많은 독서량이 필요하게 되지요. 외우고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 수업은 지양하려고 합니다. 지금 도서관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중앙도서관 컨퍼런스 룸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만약 대관이 안 되었다면 도서관 계단에서 수업하려고 했습니다.

 

 

Q : 도서관에 바라는 것이 있으시다면?


A : 도서관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기증을 하며 느낀 점이 있는데 도서관의 공간이 더 넓어야겠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곳이며, 개인적으로는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도 더 많아져야 하고요.
 
 도서관의 기능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냥 도서를 대출하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도서관에서의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수업에서 그 부분을 반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도서관을 집처럼 편안히 자주 드나들어야 합니다. 변화하는 요구를 그때그때 적절히 채워줄 수 있어야 하겠죠.

 

 

"도서관 공간이 더 넓어지고, 체험과 독서, 비교과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공간 뿐 아니라, 지금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좋은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학과 내에서 독서 멘토 프로그램을 개별로 몇 년 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직접 수업 이외의 교양도서들을 추천하고 같이 토론하는 거죠. 도서관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주영 팀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4 E-Mail : alisa@dongguk.edu

 

 

 

 

 

 

 

 

 3월, 개강의 설렘을 제대로 만끽하기도 전에 저는 과제에 휩쓸려 중앙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카드를 찍고 로비에 들어선 제 발걸음은 자연스레 3층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학교 중앙도서관 3층에서만 열람할 수 있는 특별한 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3층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지정도서, 세계명작세미나 도서, 인기도서 ”

 

 

 새내기 시절, 저는 교양 수업에 필요한 책을 대출하러 중앙도서관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교양 수업은 동국대 학생이라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것이었고, 관련 도서는 모두 대출중이었습니다. 혹시 몰라 예약 버튼을 눌러 본 저는 제 앞에도 다섯 명이나 이 책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좌절했습니다. 좀 더 일찍 책을 빌리려 하지 않았던 제 자신을 원망하고 있을 때, 저는 선배로부터 중앙도서관 ‘지정도서 서비스’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 3층에는 교수님들께서 강의별 참고교재용으로 지정해주신 도서들이 있습니다. 지정도서는 관외 대출이 불가하고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도서가 대출중일 때에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빽빽한 서가에서 원하는 책을 고르기 어렵던 신입생 때는, 능숙하게 책을 찾아 주는 근로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정도서 대출 서비스 덕분에 저는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는 불편 없이, 도서관 내에서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부분만을 독서할 수 있었습니다.

 

 

“지정도서는 교수님이 강의별 참고교재용 도서로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 가능

 

 

 또한 도서관 3층을 이용하며 저는 ‘테마도서’와 ‘인기도서’가 구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테마도서 코너에는 세계명작세미나용 고전 도서를 모아놓아, 앞서 말했던 교양 수업에 필요한 책들을 쉽게 꺼내볼 수 있었습니다. 인기도서 코너에는 요새 유행하는 베스트셀러들이 나열되어 있었는데, 굳이 서점에 가 구매할 필요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이용자가 몰릴 때면 지정도서 역시 책이 돌아오기까지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같은 책이 여러 권 있어 이러한 일은 드물지만, 만약 이 같은 상황이 늘어난다면 대출 빈도수가 높은 책의 권수를 조금 늘리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테마도서, 인기도서도 3층에서 이용 가능, 다만 지정도서 책수 늘려주었으면"

 

 

 3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저는 과제를 하거나 시험공부를 할 때면 도서관 3층을 찾습니다. 여전히 과제는 많고, 몇 주 뒤에는 중간고사가 다가오겠지만,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든든하게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 김다인 (국어국문ㆍ문예창작학부 3학년)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목록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목록-2016년 이후 출판도서(20170120-20170324).xls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URL 

http://lib.dongguk.edu/newarrival

 

 

 

중앙도서관에서는 신착도서 중 매달 인문, 사회, 자연, 예술 4개의 주제 분야별 4권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4월의 신착 추천도서는 ▲ 나는 누구인가(인문) ▲ 인포메이션: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인문) ▲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사회) ▲ 타자의 추방(사회) ▲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자연) ▲ 과학 하는 용기(자연) ▲ 안목(예술) ▲ 구원의 미술관(예술) 등이다.

 

 

  

           인문분야

 

 

 

 

나는 누구인가

 

강신주 외
21세기북스

풍경소리 외 5편

 

구효서 외

문학사상

 

자유로울 것

 

임경선 
예담

 

인포메이션

 

제임스 글릭

동아시아

 

 

 

             사회분야
 

 

(필립 코틀러의)마켓 4.0

필립 코틀러 외

더퀘스트

블록체인 혁명

 

돈 탭스콧 외

을유문화사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

폴커 키츠
한스미디어

 

타자의 추방


한병철

문학과지성사

 

 

       자연분야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

이영준 외 

반비: 민음사

 

이것이 모든 것을 설명할 것이다

존 브록만

책읽는수요일

 

과학 하는 용기

조정훈 외 카이스트 학생들

살림Friends

 

교토대 과학수업

 

우에스기 모토나리

리오북스

 

 

       예술분야

 

 

 

 

안목

 

유홍준

눌와

경험으로서 예술

 

존 듀이

나남

 

구원의 미술관

 

강상중

사계절

 

건축가의 언어 26

 

안드레아 시미치 외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중앙도서관에서는 4월 동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시험기간 중 중앙도서관의 이용시간이 변경됩니다. 이외에도 시험기간 중에는 졸업생의 열람실 이용제한, 좌석배정기 운영방식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변경이 적용되오니, 시험기간 중 도서관 이용에 변경사항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건물

구분

개관시간(,일요일 포함)

중앙도서관

자료실

9:00 ~ 22:00

4층 제1,2열람실

24시간 운영

법학도서관

자료실

9:00 ~ 22:00

열람실

24시간 운영

바이오약학도서관

자료실

9:00 ~ 22:00

세스코 열람실

24시간 운영

남종현 열람실

24시간 운영

 

이용기간 : 2017.04.17.() ~ 2017.04.26.(수)

 

 단, 중앙도서관 IF ZONE(멀티미디어실)의 개관시간은 학기 중과 동일

   (평일 - 09:00 ~ 21:00, 토요일 - 09:00 ~ 17:00)

   바이오약학도서관 IM ZONE(멀티미디어실)의 개관시간은 학기 중과 동일

   (평일 - 10:00 ~ 19:00, 토요일 - 09:00 ~ 17:00)

 

졸업생(학적이 졸업인 모든 이용자)의 경우① 4층 1,2열람실, ② 3층 IC Zone, ③ 만해관 1층 열람실 ④ 세스코 열람실의 출입 및 좌석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재학생들의 원활한 시험 준비를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단, 자료실 출입 가능)

 

 

시험기간 중 열람실 좌석배정시간 조정

 

대상 : 41, 2열람실, 3IC Zone, 만해관 1층 열람실 ④ 세스코 열람실

 

 조정내역 : 기존 15시간 / 3회 연장에서 13시간, 5회 연장으로 변경 (24시간 열람실의 경우 24시 이후 자율배석)

 

시험기간 중 3IC Zone 컨퍼런스룸 이용 : 시험기간 중 컨퍼런스룸(예약시간 제외)을 열람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학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용 바랍니다.

 

 


 

# 도서관 행사 일정

 

 

 

 

        □ 레퍼런스 관리프로그램 교육 내용

 

          가. 레퍼런스 관리프로그램 RefWork/EndNote에 대한 이해

          나. 레퍼런스 수집 및 관리

          다. 인용한 Reference 편집

          라. 논문 작성 후 출력

 

 

        □ 도서관 행사 신청방법

 

          -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연구학습지원 이용자교육) 사전신청

          - 자세한 행사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바랍니다.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 22일(수) 오후 4시 본교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심춘수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와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어 독서토론을 처음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학생들만 참여하였던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을 2017학년도부터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한국어 책 독서 후,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중국 유학생들의 토론실력이 향상되면 한국 재학생들과의 토론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국 유학생과 심춘수 식품산업관리학과 멘토교수와의 한국어 독서토론 진행" 

 

 

 독서토론에 참여한 지로요(국제통상학부 3년) 학생은 “외국인 대상 독서토론클럽을 통해 토론실력을 향상시켜 앞으로 한국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다”며 “토론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생각차이를 느껴보고 이를 토대로 다름의 차이를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중연 중앙도서관 관장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드 갈등 등을 해소하고 한중 양국의 이해를 돕겠다”며 “앞으로 중국인 유학생 뿐만 아니라 동국대학교에 재학하는 모든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으로 사드 갈등 해소, 유학생 학교 생활 정착에 도움되기를"

 

 

 멘토(지도교수)와의 독서토론클럽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비교과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도교수가 멘토가 되어 매달 정기적으로 독서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총 15개 팀 12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 9일(목)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대경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대경중학교 김태열 교장, 한영주 교감, 강은정 자유학기담당 부장을 비롯해 동국대 중앙도서관 임중연 관장, 윤주영 학술정보서비스팀장, 박희동 학술정보관리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경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협약 체결, 학생들의 진로체험의 기회 확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 협력으로 자유학기제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합니다. 또한 도서관기반 자유학기의 운영에 따른 체험활동 지원, 융·복합주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서진로체험 및 진로교육을 위한 지원, 대학 캠퍼스 탐방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태열 대경중학교장은 “작년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로 학생들의 체험처가 부족한 현실에서 동국대와 자유학기제 진로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다”며 “올해는 협약체결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기대하며 지역의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중연 관장은 “중구 소재 중학교와 지속적인 협약체결로 자유학기제 성공적인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올해부터는 협약을 체결한 중학교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중학교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진행 계획"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8월 금호여자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입학처는 올해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 30일(목) 국립대만대 도서관(National Taiwan University Library)과 학술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은 양 기관 관장의 협약서 서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협약식은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68위 국립대만대의 National Taiwan University Library와 협약 체결"

 

 

 국립대만대학은 2016 QS 세계대학평가 68위, 2016-2017 세계 대학교 순위(U.S. News) 144위를 기록한 대만 최고의 종합대학입니다. 국립대만대 도서관은 1928년 3월에 개관하여 일반도서관 외에도 법, 사회과학, 의학 등 7개 분관도서관을 포함하고 있는 대규모 도서관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앞으로 출판물 교환, 상호대차, 디지털자료 메타데이터 공유 등 도서관 자원의 공동 활용 및 학생 등 인적 교류를 통해 학술적인 업무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자 합니다.

 

▲ Projects focused on resources, digitization, and utilization of the library
▲ Exchange of publications
▲ Exchange visits of related personnel
▲ Document delivery service
▲ Other exchange projects to which both parties agree

 

 

 

 

 본교 중앙도서관 이용자는 이번 국립대만대 도서관과의 협약을 통해 대만 학술자원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협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 해외 기관과의 학술정보 교류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본교는 2015년 12월부터 국립대만대 생명자원&농업대학와의 협정 체결을 통해 교환학생, International Summer School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경진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Tel.2260-3447, E-Mail : marsha00@dongguk.edu

4월, 새롭게 들어온 DVD를 소개해드립니다!

 

공강시간이 지루하거나, 정품 DVD로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

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IF Zone에 오셔서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드라마 / 로맨스

 

 

 

 

미 비포 유

 

감독 : 테아 샤록

개봉 : 2016.06.01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감독 : 리처드 론크레인

개봉 : 2016.01.21

브루클린

 

감독 : 존 크로울리

개봉 : 2016.04.21

 

 

당신을기다리는시간

 

 감독 : 피에로메시나

개봉 : 2016.01.28

뷰티풀프래니

 

감독 : 앤드류 렌지

개봉 : 2016.03.17

360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개봉 : 2011

 

 

 

◆ 액션/스릴러

 

 

 

 

셜록홈즈 -비밀의 열쇠

 

감독 : 레이첼 골덴버그

 개봉 : 2015.11.19

데드존오브저스티스

 

감독 : 모지코윈드

개봉 : 2012

데이식스

 

감독 : 바로벤투리

개봉 : 2011

 

 

 

◆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겁쟁이페달

 

감독 : 나가누마노리히로

개봉 : 2016.01.14

아마조니아

 

감독 : 티에리 라고베르트

개봉 : 2015.08.05

 

 

김웅갑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8623, E-Mail : ugkim@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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