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한 ‘2017년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중앙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함께하는 도서관, 움직이는 도서관 소통하는 도서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대학도서관 사서 및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우수사례에는 상을 수여한 행사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사람이 책 한 권이다 :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이라는 주제로 북삼매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최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운영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인 로니 에버겔이 2000년에 창안한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를 모델로 다양한 분야, 직종 연령 계층이 만나 경험과 삶의 지혜를 얻는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 해는 최규현(인하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겸 전 한컴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휴먼북이 참여하였습니다.

 

 임중연 관장은 “지난 대회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그동안의 도서관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서관은 책읽는 캠퍼스 조성에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중앙도서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책읽는 캠퍼스 조성에 더욱 분발할 것"

 

 

 한편, 공모수상작은 KERIS 사서커뮤니티 실무사례집 「이웃집 도서관 엿보기」 발간 및 온라인 콘텐츠로 가공되어 활용될 예정입니다.

 

 

최일우 과장(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Tel.2260-3457, E-Mail : choiiw@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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